연세대 청소노동자 고소한 학생의 에타 글
학교 청소 노동자들 청소도 제대로 안 하고 일도 안 하고 뺑기치던데 심지어 저기 청소 안되어있다고 청소 하라고 해도 말도 안 듣고 청소 안 하던데
문재앙 양산 시위는 불법시위라고 발작하던 대깨문들 왜 연세대 불법시위는 아가리 닥치고 있음? 내로남불 오지네 ㅋㅋㅋ
그런 모순을 견뎌야 좌파를 하지
권리분쟁에 약자 강자 나눠서 색안경 쓰고 보는 거 개극혐이네, 청소부가 아니라 민노총이라 생각해봐라 진짜 좌빨들 여론전 하는 건 선수네
전형적인 언더 도그마의 폐해
폭력 맞지. 고소 잘했네. 법대로 해야지 법 무시하고 떼쓰면 다 들어주나?
애초에 고소를 청소노동자 개인한테 한 것도 아니고 민노총한테 한 거고, 시위하지 말란게 아니라 하더라도 조용히좀 하라는거. 그리고 최저시급 안맞춰줘서 그런게 아니라 노동자측에서는 이번에 최저시급 오른다는데 우리도 오른만큼 올려줘라 라는거고 학교측에서는 이미 최저시급보다 많이 주고 있으니 올려줄 수 없다는거지 최저시급 안맞춰줬다는건 사실과 좀 다름.
사실 용역계약이니까 임금 올려달라고 하고 싶으면 자기네 회사에서 시위하는게 맞아.
근데 씨알도 안먹힐거 아니까 용역계약해서 쓰는 학교에서 저렇게 떼쓰는거임.
미화같은거 용역계약해서 정당하게 계약하고 쓰는거거든 학교는.
용역계약을 허용하는 법이 잘못되었다 말하고 싶으면 그걸따지고 근로계약이 잘못되었다 말하고 싶으면 자기네 회사에서 그걸따져야 하는데 그런거 없이 계약해서 돈내고 쓰고 있는 학교에서 임금 올려달라고 떼쓰는게 잘못된거지.
청소노동자는 이미 최저시급 이상을 받고 있으며 내년도 최저시급 인상분이 440원이니까 그만큼 더올려달라고 하는거다. 만에 하나 440원 안올려줘도 최저시급 이상이라는 소리다. 과연 노동자로써 착취를 당하는게 맞을까?
부모님이 내주신, 혹은 학생 스스로 벌어서 내는 피같은 등록금으로 학교 다니는데, 수업 시간에 방해될 정도로 시위하는 건 민폐라고 생각함.
점심 시간이든, 수업 종료 후든 방송할 시간은 얼마든지 있지만 결국 학생들을 볼모로 피해를 줘서 학교측이 본인들 요구 사항을 들어주게 만들려는 거 아닌가.
민노총의 시위는 항상 숭고하고 그 외에 모든 권리는 응당 무시 당해 마땅하다는 귀족의식을 버렸으면 좋겠다.
'우린 처절하다!'라고 하는데. 요즘 학생들도 다 학자 대출 받고 부모님들 등골 휘어가면서 학교 다닌다.
학생은 덜 처절하니까 희생 당해 마땅한 건가?
정당한 권리 주장하는데 왜 아무말 못하는 손발 묶인 학생을 볼모로 잡고 시위하는지? 애초에 지금 상황이 넌 학생이고 손발묶여서 가만히 피해입고 있어야하는데 권리 주장하며 대들었다고 짓밟으려는거 아닌가? 이게 약자에 대한 폭력아니면 뭔가?
전장연은 안되고 청소노동자는 되고? 기준이 뭐지? 임금에 불만이 있으면 임금결정권을 가진 자가 있는 곳이나 관련한 곳에서 시위해야지 왜 학생들이 밀집한 곳에서 시위를 하지? 전장연이랑 다를게 뭐야?
아니 도대체 청소노동자가 왜 윤석열 정부 맞선다고 ㅇㅈㄹ하면서 학생 수업 방해함? 애초에 불법시위 옹호하는 머저리들은 앞으로 4호선 타면서 전장연 욕하지 마라 ㅋㅋ 선민의식 가식에 가득차서 존나 병신들
언플하고 대낮에 구호외치는 집단이 약자..?
쟤들도 교육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학생일 뿐이다. 좌빨들은 명문대생을 불편을 감내해야하는 무슨 특권 세력처럼 보고 있어
왜 시위꾼들은 사람 많이 다니는 지하철이나 대학 도서관앞에서 시위를 하는걸까? 전장연하고 다를게 없다. 시위를 하고 싶으면 총장실에 가서 하자.
시위측이 학생들 교육권 볼모삼아서 학교랑 쇼부보는데 이용하려고 한거 맞는거 같은데? 고소 할수도 있지 뭔 난리.
그리고 자신의 권리 침해와 피해에 대한 성숙한 의식에서 나온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행위인데 이게 감성팔이 온정주의 떼법으로 마녀사냥되는것만 봐도 시민의식 수준 낮음. 당장 전장연이랑 다를게 없음. 전장연 <- 출근 직장인들 인질로 지하철에서 행패, 민주노총 <- 학생들 인질로 학교에서 청소도 안하고 파업, 미신고 시위로 행패.
팩트)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면서 자신의 권리를 주장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좀 더 성숙한 시위 문화가 필요하다.
학내에서 시끄럽게 떠든게 뭐 자랑이라고 되려 지들이 성질인지ㅋㅋㅋㅋㅋ
나 학교다닐때도 매년같이 하던 시위였는데 저게 교직원으로 정규직화 '해줘'라는 소리였다는걸 취업하고 나서야 깨달았다. 애초에 지들도 용역업체 계약인걸 뻔히 알고서 일하는거 아니었냐?
청소부가 고마움? 왜 고마움? 돈 받고 일하는 사람한테 고마워? 사회적약자 ㅇㅈㄹ 그냥 대충 살아서 저임금인 사람들이 뭐가 뭐가 약자야? 약자는 아프거나 불구거나 청소년이 약자지
시위 소음으로 고통 받아보면 쟤한테 공감할걸. 집 주변에 새벽 5시마다 노래 틀고 지랄하는 시위있었는데 진짜 정신병 걸리는 줄 알았음
전장연 지하철시위하고 비슷한건가 굳이 시위를 남들 방해하면서 하는
친구가 학교 시설직 하는데 노조라면 치를 떤다 ㄹㅇ 개깡패가 따로 없다더라 만만한 말단 직원들 쌍욕은 기본이고 존나 괴롭힌다고 함
민노총 VS 20대 대학생인데 이걸 프레임을 씌우고 또 씌워서 미래 창창한 명문대생 VS 삶이 고단한 비정규직 청소노동자로 둔갑시킬라하네. 무슨 자꾸 청소부아줌마니 월급의 몇배니 이런 사족 붙이면서 동정여론 만들려고하냐. '돈받고' 일하다 불만 생긴 사람들 때문에 '돈내고' 수업듣는 사람이 피해봤으면 누가 잘못인지 구분이 안 되나? 이상한 프레임 짜지말고 근본적인 얘기를 해보자고 그럼 누가 문제인지 딱 보이잖아
나 자신의 가치를 올려서 임금을 받을 생각을 해라. 전장연처럼 죄없는 직장인들 볼모로 잡고, 이 글에서의 민노총처럼 죄없는 학생들 인질로 잡아서 남에게 폐를 끼치면서 뭔가를 무작정 요구하지 말고. 진짜 생각하는 수준이 딱 민노총, 전장연 속한 그짝 수준이네
600이 청소부 월급의 4배 ㅋㅋㅋ 어이가 없네. 그리고 그게 한 청소부 개인에게 청구된 금액이냐? 돈의 액수는 절대 과한 게 아니다. 불법 시위 감행할 각오면 고소당할 생각정도는 당연히 했어야지. 비싼 돈 내고 학교다니는 애들 권리는 하나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사회적 약자(로 프레이밍에 성공한)라고 청소부 편만 드는 게 맞는 거냐?
민노총?ㅋ
애초에 저 시위 2010몇년 내가 졸업하기도 부터 계속 하고 있는데 아무도 관심 안주던거임ㅋㅋㅋㅋ이번에 관심 오지게 끌었으니 결국 성공한거ㅋㅋ민노총은 신나서 언론플레이 들어갈거고 고소 자체는 이기든 지든 상관없음ㅋㅋ까짓 600만원 걍 줘도 됨ㅋㅋ쟤는 이겨도 본전이고 지면 개손해인 싸움을 시작한거ㅋㅋ
그동안 다니던 학생들이 그냥 빡통이라서 안건든게 아님ㅋㅋㅋ건들여 봐야 손해라는거 다 아니까 안건든거지ㅋㅋㅋ
ㅇㄱㄹㅇ 인게 ㅋㅋㅋ 어쩌면 고도의 다크나이트일지도 몰라 ㅋㅋㅋㅋ 훠훠훠 악역은 익숙하니꽈 이러고 있을지도 ㅋㅋㅋ
ㄹㅇ 설레는 마음으로 연대 처음 들어갔을 때 옆에 피칠갑마냥 시뻘건 페인트로 글씨 써놓은 현수막보고 많이 쫄았음.
ㅎㅎㅎ 근데 약자 강자는 누가 정하냐? 내가 보기엔 학생이 약자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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