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세레머니보다 더 노답이었던 플레이
만루 상황에서 2루 땅볼이면 2루 주자가 발이 빠르면 3루에서 안 멈추고 그냥 홈으로 바로 쇄도해도 승부 되는데 대주자 툴로 뽑은 놈이 홈이 비었있는 상황에서도 3루에서 안 들어와서 동점 찬스 날려 먹음ㅋㅋ
이게 왜 ㅈㄴ 골 때리는 플레이냐면 1아웃 만루였다는거ㅋㅋㅋ
저 상황이면 키스톤은 무조건 병살 플레이가 1순위고 1짤 보면 알겠지만 2루수가 잡기 전에 3루에 도착하기 때문에 3루나 홈으로 던질 생각 조차 안함ㅋㅋㅋㅋ
그러니까 무조건 홈으로 들어와야 되는 상황에 홈까지 비었는데 3루에서 구경하고 있었다는거ㅋㅋㅋㅋ
이게 크보 현 주소임ㅋㅋㅋㅋ
포수가 홈 비우고 백업 플레이 들어감.
투수는 홈쪽 등지고 쳐다보지도 않음.
이정후는 눈치까고 들어오라했는데 안옴. ㅋㅋ
호주 포수는 이미 ㅈ된거 알고 아차 싶어서 주자 확인하고 투수새끼는 3루상황 보지도 않고 더블플레이 구경하고 있는데 태그아웃상황에서 이건 들어왔어야 되는거임. 무엇보다 홈에서 상황 다보고 있는 선수가 저정도로 콜을 하는데.
포수 플레이트 비웠는데 홈으로 안들어오는 3루주자 박해민 이정후 필사적인 손짓wwwww
kbo << 여기는 대체 뭐하는곳임?
개그맨 양성소 ㅋㅋ
현장에서 홈에 들어와서 모든걸 보고있던 이정후가 손짓했다= 무조건 들어왔어야 하는 상황임. 근데 이건 박해민보다 3루 주루코치가 병신임.
플레이트 비었고 타자가 손짓하는데 뭔 주루하다 죽었으면 어쩌구하고있음? 걍 못한거지
팩트 ) KBO 수준에 딱 맞는 플레이였다. KBO는 생각보다 대단한 리그가 아니다.
대주자로 뽑힌 선수가 ㅋㅋ
이용규, 정근우, 오재혐 이런 애들이었음 바로 물어뜯었을건데 ㅋㅋ 국대 망했노
10년 전에 정근우 이용규 오재원 이런 선수들이였으면 저런 거 보이자마자 귀신같이 물어뜯었을텐데 걍 한국야구 수준이 떨어졌음,
반투명 홈플 빈거 보고 빨리 쳐들어오라고 안달나서 손짓하는데 이악물고 무시한 ㅋㅋ
진짜 호주 수비커버도 병신인데 윈터리그 50경기만 뛰고 사회인 수준이잖아 근데 크보 이게 맞냐고 ㅋ
박해민도 낡았구나 저 정도는 별 거 아니었는데 씁쓸.
해민이 쥐상대로 시민구장에서 동네한바퀴하던거 생각나노. 장삐에르준 선발로 크보 데뷔한 날 ㅋㅋ
박해민이 빠르게 판단 못했으면 3루코치가 돌려야지 3루코치는 뭐하는데 아무것도 안함?
옛날 박해민이면 들어왔다 ㄹㅇ 칩해칩이였으면 들어왔을듯
저런상황 한번 왔을때 놓치지 말라고 데려간 박해민이 저걸 날려버렷는데 아ㅋㅋ 저걸로 먹고 살았던 놈이 저걸 놓치노ㅋㅋ
뭐냐 이런 장면도 있었냐? 이렇게 큰 실수를 왜 캐스터나 해설들은 걍 넘어가는거임?
ㄹㅇ 어이없던
요즘은 까딱하면 꼰대냐고 멍석말이 당하는데 선수들 바로바로 비판 못하죠 ㅋㅋ
찬빈님 정도 되는 사람도 흑호 건들다가 욕 좀 드셨는데 요즘은 뭐라 못하죠 ㅋㅋ
아니 홈 비운 포수도 미친놈인데 이걸 안들어온다고?
포수는 원래 백업가는게 맞고 투수가 홈플 커버 들어오는거 아닌지.
포수는 당연히 1루뒤 커버가는게 맞음 남는 야수나 투수가 홈 커버해야되고 저건 가만히 서있는 투수가 병신짓한거지.
정정당당 엘지 역시 끝까지 소신지키는
아니 이거 은근이 아니라 ㅈㄴ큰거잖아 ㅋㅋㅋㅋ
포수도 뒤늦게 ㅈ된거 인식해서 보는데 안들어오노
호주 투수 = 병신. 조선 국대 = 더 병신
흑묘군덕분에 욕은 덜먹겠네요 후후
해민필라 이적한지 얼마 안돼서 덜묻었다느니 뭐 어쩌구하더니 결국은 쥐적화된게 맞네요 후후
칩해민이었으면 들어왔는데 쥐해민이라 안들어옴
이건 우석신 팩림픽스텝급 실책아닌지 ㅋㅋ
쥐들 저러다가 진 경기 한번 있는데 ㅋㅋㅋ 추격쥐라서 딱 추격만 한건데?
박해민 주루 코치 판단
8회 오지환 땅볼 때 박해민 주루 상황
홈 상황은 아예 확인 못하고 호주 키스톤 플레이만 보고 있었음 ㅋㅋ
홈 상황을 아는 이정후는 홈으로 오라고 하고.
투수가 화면에서 사라지기 전까지는 홈 커버를 안 갔고 시선도 2루 쪽으로 향하는 모습
주루 코치가 확실히 멈췄네요. 주루코치가 홈을 전혀 체크를 안하네요.
아니 자기쪽으로 송구 안오는거 알면서 오버런을 안한다는게 직무유기 아닌가요??
차라리 본인판단으로 불가능해서 못들어온거면 아쉽다 정도지만 저건 기본을 망각한거죠 오버런으로 혹시모를 상황 대비를 해야지 무슨불구경난거 마냥 선행주자가 뒤를 자꾸 보고있냐.
대주자가 1사 포스아웃 상황 1점차 뒤진 상황에서 뒷주자 살피며 슬렁슬렁 뛰는 거 부터 잘못했음
코치만 문제가 아니라 박해민 정도면 코치 무시하고 걍 홈으로 들어가도 딴소리 안함. 그럴 능력되는 선수인데 애초에 처음부터 안일한거였지.
안죽어요 포수 홈 없었고 투수 커버 안들어가서 이정후랑 벤치에서 들어오라고 계속 얘기합니다
애초에 주루센스가 없어서 그래여. 공이 저멀리잇는데 빨리 3루가서 리드를 좀햇어야지. 천천히 3루만 들어가려고. 애초에 생각자체가 없엇음.
아 이건 코치도 문제가 많긴 하네.. 3루주자가 오버런도 안한 상태였군요.. 하.. 총제적 난국..
근데 3루 베이스에 왜 저렇게 딱 멈춘건가요. 보통 넥스트 플레이 대비해서 약간 더 가야하는거 아닌가 뭐하는거냐 진짜. 공이 가까운 2루도 아니고 1루쪽에 있는데 베이스에 딱 붙어있네.
그냥 3루 베이스에 두사람이 다 개노답이라고 보면됨. 넥스트플레이 할 생각이 1도 없었음. 박해민도 어느정도 오버런 해서 1루에 상황생기면 바로 다음 플레이 할 준비를 했어야 했고 코치도 참.. 거기서 멈춤지시를 할 이유가 전혀없는데 왜 손을 드는지는.. 그냥 짜증만 나네요 저런게 프로라고 사야에서도 저렇게는 안하겠네.
정줄놓고 있네요. 한심.. 오늘 백호덕에 다들 잘 가려짐.. 가려진애들이 한둘이 아님.
아니 홈이 비었는데 박해민 주력에 죽는 다면 말도 안되지요. 이건 집중력 차이임. 본헤드 플레이고
암담한 집중력. 못 하는 팀은 이유가 다 있습니다 롯데처럼요. BQ문제가 아니라 집중력이 0에 가까워서.
자 상황에서 포수는 1루수를 등지고 들어와서 송구 받아야 해서 아웃시키기 어렵고 투수가 아웃시켜야 하는데, 박해민이 3루지나 적당히 스킵하고 있었으면 투수 정신나간사이 두세걸음은 더 뜁니다. 그러면 투수보다 홈에 더 가까운 위치에서 투수도 뛰게되는거고 발빠르고 가속도를 가진 3루주자가 훨신 유리한것임. 투수가 우사인볼트이고 1루수가 자연태그 될정도 위치에 150키로정도로 송구해야 아웃 시킬까 말까임. 스타트 뺃기면 투수 와인드업 하는 사이에도 홈스틸을 하는데 무슨 투,포수 거리를 따져요.
무조건 들어오죠.. 박해민이 처음부터 살짝 오버런해서 홈 빈거 보고 팠으면 거의 높은 확률로 세잎 될겁니다.
캐쳐가 투수한테 콜 해서 투수가 그걸 보고 홈 들어가는 시간, 그리고 투수는 움직이면서 눈은 캐쳐의 송구를 봐야해서 그 송구를 정확히 잡고 태그까지 해야되는 상황인데 높은 확률로 살죠.
야구 좀 해본사람들은 알아요. 저거 캐쳐가 뛰어 들어가는 피쳐한테 정확하게 송구하는것도 어렵고 특히 피쳐가 송구를 정확하게 받아서 태그까지 하는건 더더욱 어렵습니다. 급하기 때문이죠. 야구를 그냥 게임으로만 접해보고 실제로 안해보니까 아웃이다 이런얘기가 나오는겁니다.
포스 아웃 상황도 아니고 태그 까지해야되는 상황이어서 일단 기본기인 3루까지 전력질주하고 그다음 후속 플레이 들어갔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살았다고 보여지네요.
박해민 욕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긴장했을수도있고 아웃되면 천하의 역적이 되는 상황이니 이해는 합니다. 집중 못했을수도있구요. 그런데 질주하면 무조건 아웃이었을것이다는건 말도 안되는 쉴드입니다.
박해민이 잘하는게 이런상황에서 들어오는건데 다른선수면 몰라도 박해민이면 들어와야죠..본헤드까진 아니고 좀 아쉽긴함.
박해민 욕하는건 절대 아닌데 정근우 라면 저기서 무조건 홈 팠을거고 정근우라면 99프로의 확률로 살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바로 야구 센스죠.
그냥 오늘 경기는 저는 선수들 탓 하기 보다는 감독의 운영이 문제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양현종이 홈런맞거나 소형준이 주자 내준거 뭐 강백호의 뻘짓거리 등등.. 그런거는 야구하다 일어날수 있는 상황이고 그걸 통제하는게 감독이죠. 흐름을 읽어내는게 감독이고. 하다못해 호주감독도 투수 교체할 시간 벌려고 하는게 이강철은 그런 승부수 하나 없이 교체는 다 실패했죠.
캐쳐가 뛰어들어가는 피쳐한테 송구하는게 아니라 퍼스트네요. 그럼 더 어렵습니다. 송구거리도 더 긴 퍼스트가 정지해서 홈에 대기하고있는 피쳐도 아니고 뛰어 들어가는 피쳐한테 정확한 송구를 해야한다? 굉장히 어렵습니다. 거기다가 퍼스트는 같은 시야상에 홈으로 쇄도하는 써드러너까지 같이 들어오거든요. 100프로라고 단언하기 어렵습니다만 홈을 파고 들었다면 높은 확률로 살았다고 봅니다.
쉴드칠걸 쉴드치쇼. 그리고 투수가 홈에 가까워도 주자는 들어가기만하면 되고 투수는 들어가서 송구받고 태그까지해야하는 상황인데 거리가 가깝다고 투수가 유리하단건 참 ㅋ
그리고 박해민 주루면 그깟 8미터죠. 헤드퍼스트로 들어가면 투수가 어떻게 태그를함. 심지어 1루수가 제대로 홈송구를 했다는 가정을 해도 빡세보임.포수는 이미 1루쪽 역동작이라 늦고.
정상적으로 오버한 다음 보고 들어왔어야죠. 어차피 더블플레이면 이닝 끝인데.
송구도 그냥 토스가 아니라 정확하게 던져서 줘야 하는데 뛰어 들어가는 투수가 그걸 정확하게 잡아서 태그 시키는게 가능하다면 그건 아웃되도 3루주자를 욕할수 없는거죠. 3루주자는 저 상황에서 뛰어 들어가는게 정상적인 판단이고 그게 상대 호수비에 막힌거니까요. 생각해보니 그렇게 해서 아웃 당했던들 상대가 잘한거지 역적까지 될 상황인지도 의문입니다.
그래서 중요한게 기본입니다. 모든 누상의 주자들은 타구가 병살이 나든 어떻게 되든 전력질주를 해야되는거죠. 어디서 어떻게 에러가 나거나 할줄 모르는건데요. 기본입니다. 좀 더 전력질주했다면, 그리고 러너코치가 올바른 판단을 했다면, 박해민이 과감했다면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그런데 뭐 박해민때문에 이길경기 지고 역적 만드는건 너무 간거 같구요. 그냥 투타 밸런스가 안맞았던 경기 같습니다. 감독의 용병술이 가장 큰 패착이라 보여집니다.
저거 진짜 퍼스트가 뛰어들어가는 피쳐한테 토스도 아니고 정확한 송구를 딱 타이밍 맞게 던지는거 진짜 어렵습니다. 평소에 그런 훈련도 잘 안해요. 보통 와일드피치나면 피쳐가 홈 커버 갈떄 캐쳐가 던지지 퍼스트가 던지는 상황자체가 안나와요. 그런 훈련 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송구 타이밍 조금만 삐끗해도 빗나가고 일단 피쳐는 첫번째로 공을 정확히 잡는게 최우선이라서 잡고 내 위치 보고 달려오는 주자 보고 태그 하면 무조건 늦습니다. 박해민 정도 발이면 정말 아주 높은 확률로 살았을 겁니다.
스탑시킨 3루 코치 본헤드입니다. 저거 스탑 시키면 안되요. 더블플레이나는데 스탑을 왜 시켜요. 일단 오버런 하고 타구 보고 언제든지 홈 팔수 있는 자세 취하는게 기본입니다.
공이 써드로 날라올 상황이 아닌데 스탑을 왜 해요? 무조건 전력 질주 후 오버런 해서 타구 보고 상황판단해서 언제든지 홈 팔수 있는 자세 취하는게 런너의 기본이고 런너코치는 다음 베이스의 상황까지 보고 판단해서 콜 해줘야되는겁니다. 쉴드 치고싶어서 별걸 다 치네요.
그리고 주자 본인의 판단이 더 중요합니다 러너코치는 타구를 보지만 주자는 타구를 볼 이유가 없어요. 타구가 외야로 갔으면 당연히 러너코치의 시그널을 보겠지만 내야에 더블플레이가 되느냐 마느냐 한 상황이면 주자는 무조건 3루 오버런 후 홈을 봐야 합니다. 시선도 그게 정면이구요. 홈 빈거 보고 무조건 파야죠. 타구를 볼게 아니라. 어차피 1루 아웃되면 더블플레이로 이닝 종료인데요.
주자가 왜 타구를 보고 1루에 아웃인지 아닌지를 왜 보죠? 본인의 플레이상 정면은 3루를 도는순간 홈이고 홈 빈거 보고 무조건 전력질주 해야죠. 1루가 아웃이고 아니고는 본인이 전혀 신경쓸게 아닙니다. 본인의 영역 밖의 일이죠. 야구 안해보고 그냥 입야구만 하니까 그런소리들이 나오는겁니다.
뛰어 들어가는 투수한테 1루수가 토스도 아니고 아주 정확한 일자 송구로 쏴주는 확률이 50프로가 된다 보십니까? 그걸 정확하게 투수가 태그 할수 있는 곳으로 딱 배달해서 투수는 공 보지도 않고 알아서 홈 근처에서 글러브로 오는 공 받아서 슬라이딩 하는주자 태그할수있는 확률이 50프로가 된다구요? 야구 안해보셨죠? 10프로도 될까 말까입니다.
1사인데 더블이면 이닝 종료인데 너무 안일하게 플레이를 했음.
들어오는 상황이다 못들어오는 상황이다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1루 상황 보면서 천천히 들어올 것이 아니라, 우선 3루까지 전력질주 후, 1루 상황을 그 때 보면서 홈 쇄도할지 말지 결정했어야 했어요. 박해민 평소 모습이라면 그렇게 했을 것 같은데, 지금 대표단 모습을 보면, 전반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져 있는 것 같아요. 승리에 대한 간절함도 없고.
박해민은 타구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본인 시야에서 정면의 홈이 비었고 선행주자가 들어오라고 콜 하면 그냥 전력질주해서 들어가면 되는겁니다.
이걸 못들어온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줄 몰랐는데 심지어 이렇게 많다니. 기본적으로 3루까지 전력질주 안한거나 최소한의 1 2보 오버런 안한 것도 문제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90프로이상 살 수 있었던 상황.
정신이 어따 두고..3루에 설렁설렁 들어가서 1루 포구 못했을 것도 생각하면 오버런해서 여차하면 쇄도할 생각을 해야지. 우리 유찬이였음 들어왔을껀데. 물론 그상황에 들어가면 장담 못하지만 집중을 했었어야함.
죽니 사니를 떠나서 3루에서 아예 리드를 안했는데 총체적 난국. 간절한 사람은 이정후밖에 안보임.
홈쪽으로 리드라도 하면 모를까 신인도 아니고 저게 제 정신인 선수가 싶다..
3루코치 정신줄 놨고 추가로 박해민은 기본인 스킵 동작도 안한거 정신줄 놓은거임..백퍼 스킵쳤으면 홈에 들어와도 살았음.
3루코치 스탑 사인 나기도 전에 먼저 속도 줄이는데 이건 변명할 거리도 없어요. 수비 주루 기대하고 뽑은 선수인데.
일단 주자는 스탑사인이 나왔어도 3루에서 어느정도 오버런 했어야 하는 상황이고 코치는 일단 스탑 사인 낸거는 홈상황 파악 안됐으니 그러려니 하지만 확인하고 돌렸어야 함.
저런 상황에서도 박해민이 홈으로 뛰는 척 했으면 수비수가 급해서 실수를 유도할 수 있죠. 그런경우 많이 있잖아요. 팬들은 그걸 원하는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아쉬운.
아니 3루스탑사인 나왔어도 3루까지는 전력으로 달려야지 대주자가 왜 뒤를 계속보면서 3루로 천천히 가냐구요.
상황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게 이정후인데 이정후가 이렇게까지 들어오라고 했으면 당연 살 듯. 뒤의 벤치 선수들의 사인만 봐도..
간단해요... 저게 엘지야구와 키움야구의 차이점이에요. 엘지가 3위고 키움이 2위인 이유... 21년 유강남이 귀신보고 신수가 홈에 산책할수 있는...
홈 비어서 1루수는 던지지도 못하고태그아웃상황이라 서로 허둥댈거고 아웃 확률보다 세잎 확률이 더 높습니다.
결과를 떠나 3루코치가 홈 체크도 안하고 있고 3루주자 더구나 그게 박해민인데 홈 상황 보지도 않고 있었다는 게 충격적이긴 합니다. 도대체 경기에 집중하고 있기나 한 건지 놀랍네요. 감독부터 코치 선수까지 모두 상황 복기 했으면 하네요.
오재원이었으면 헬맷으로 삼점슛 쏘면서 들어옴.
진지하게 무조건 들어오는거 아니냐. 전문 야수도 아니고 투수가 저 상황에서 정확히 홈커버 들어가서 정확히 송구 받아서 정확히 주자 태그한다고? 쥐해쥐가 개폐급 똥차도 아닌데?
내가 알던 해민이는 이거 들어올 시도는 했을거 같은데 아쉽네 옛날만큼 패기가 없어진걸수도
딱 박해민이 잘하는 상황이지
아니 쉴드칠것도 없고 내가 아는 박해민이라면 이건 무조건 들어온다 다리 뿌러진거 아니면.
ㅋㅋㅋ 그니까 근데 이제 나이도 있고 어릴때만큼 패기가 줄긴하겠지 약간 애들이 좀 얼어있던데?? 아니가??
우리가 아는 박해민이 이걸 못들어온다고? 들어오다 아웃당해서 욕 먹을까봐 사리는건지 진심 이해 안 됨.
비었으니깐 들어가는거지. 누가 포수 있는데 가래? 포수 저 멀리 갔기 때문에 빈틈 충분히 있었음. 달리다가 덤블링 한번 했어도 들어왔음.
양현종 올린것만 이해가 안되네
강백호까지도 이해가 되는데 양현종은 도대체 왜..
강백호 얘는 그래도 보여줬죠 보여주기만해서 문제인 ㅋㅋ 보여주고 바로 회수한 안보여줘도될껄 자꾸 보여주는게 문제다 ㅡㅡ
양현종은 ㄹㅇ 왜쓰는거냐? 좌투수가 그렇게 없나
걍 중국같은 팀이랑할때 점수벌어지면 올려서 "역시 대투수"소리나 듣게 할 용도인줄 알았는데 1점차에 올려서 바로 경기 멸망 ㅋ
소형준 올린거부터 꼬인거
걍 어이가 없는게 8회에 개똥볼 뿌리던 호주 투수도 구속 안나와도 적어도 낮게낮게 던져서 공 절대 안띄우는 기본기라는게 있는데 붉청은 왜 나와서 130후반짜리 개똥볼 허리높이에다 던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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