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사망의 날이다. 2등 660명 터짐.
J슈퍼 103장 판매한 거에서 당첨된 건 오프라인 판매이기 때문에 그렇다 치고,
인터넷 복권은 한도가 5천원임. 그 이상 못 삼.
그간 2등 당첨자가 인터넷 복권에서 이렇게 나온적이 없음.
1049회차 2등 당첨수 89개
1050회차 2등 당첨수 70개
1051회차 2등 당첨수 70개
1052회차 2등 당첨수 108개
1053회차 2등 당첨수 64개
1054회차 2등 당첨수 66개
1055회차 2등 당첨수 92개
1056회차 2등 당첨수 81개
이번 1057회차 2등 당첨수 664개
올해 1월부터 3월 현재까지의 회차를 비교한것.
현재 청량리의 모 슈퍼 한곳에서 103개가 넘는 2등 당첨수가 나옴.
그걸 빼더라도 나머지 평소 2등 당첨수의 평균치를 뺀다면 약 500개의 당첨수가 나온게 굉장히 이례적인 상황.
이게 가능한가.
로또 2등이 저렇게 많이 나와서 이상하다고 난리남.
이번주 판매량이 평균에 수렴하는데 2등 인터넷복권 당첨자가 이렇게 늘었다는건 확률성에 위배됨.
이번 회차로 동행복권 사망함.
j 슈퍼 판매점주 인터뷰 이상한점
무려 같수103을 샀는데 기억이 안난다? 명당도 아니고 왜 기억을 못하노?
한동훈 머하노? 조사안하노?
하다못해 그나마 투명했던 과거 나눔때였나 수동으로 5개 같수오로 찍어서 1등된 사례 있어서 주인장 인터뷰땄는데 주인장도 기억나는지 같은번호를 5개나 사더라구요 이렇게 인터뷰한 기억남음 근데 사상초유 103개 2등 중복당첨인데 기억이안난다? 뒤가 구리거나 유령당첨이지머 ㅋㅋ
맞네 직원도 못 믿을 판에 그 많은 점주들 돈 쥐어주고 꼬드긴다?? 언젠가 걸릴 위험이 다분함 유령이면 설명 끝이지 ㅋㅋ
복권방 주인에게 안 걸리려고 나누어서 산거 자체가 조작이란 증거지. 2등일줄 알고있다는 거니까ㅋㅋ
사람 별로 안가게 생겼는데 저기서 같수 100 구입했으면 기억 못할리 없다. 10만원 락이라 다른번호 섞일수가 없음.
사장 왈: 같은 번호로 대량구매한 사람은 없었다...
그럼 모든 사람이 수동으로 뽑아갔다는 건가? 아니면 자동으로 했는데 다 똑같은 번호가 나왔다?
그거야 주소지만 저기 대놓고 복권발행사 직원이 내부에서 번호 넣어서 산거로 처리해 당첨금만 타갓으니까. 당첨금 받은넘 누구인지 조회해 동행복권 직웡이나 가족이면 빼박 주작인거지. 예전 홈플러스 자동차 경품 걸고 직원이 타먹은것처럼.
이거 맞다 ㅋㅋㅋ 이거일듯 티안나게 해먹다 이번에 급하게 많이 해먹은거지.
지금 개조선 언론 역대급 최초 로또 2등 663명 당첨됐는데 조용하지? 해외토픽감인디 얼마전 필리핀 1등 300명인지 400명나왔을때 개거품물면서 방송보내더니 오늘 방송에 나온적있냐?
100조합이나 동일번호로 사는게 흔한일은 아닐텐데.. 거기다가 스파같이 기존부터 사람 붐비는 명당이라면 기억 안난다는 말이 그럴수있다고 치는데 저 마트는 그것도 아니잖아
그러게 말이다 주인 2명이라 치고 한명이라도 기억할텐데 영 의아하다
자 압수수색 드가자
근데 동행복권은 진짜 이상하긴하네 1인당 5게임 밖에 못하는 사이트인데
설명되려면 로또번호 찍어주는 병신사이트에서 진짜 얻어걸렸다는게 제일 그럴듯하긴 함.
주작이 아니라면 답은 하나임 인터넷에서 로또번호 연구결과 싼가격에 알려주다면서 확률도 못이해하는 저능아들 등쳐먹는 놈들이 코후비면서 대충 찍어준 번호가 진짜 맞아버린거임 ㅋㅋ
ㅇㅇ... 총판매량은 그대로인데 1인당 5천원 제한이 있는 동행복권에서 당첨자가 급증한 현상 설명하려면 그거 밖에 없는거 같음.
누가 뉴스제보 안하냐 J슈퍼인지 편의점인지 그렇다쳐도 인터넷복권은 어떻게 저렇게 나오냐 구매한도라는게 있는데
일반인이 활 쏘기 안할 때부터.. 복권안함 ㅋㅋ 공이 저절로 움직이는 주작 보고 안함 ㅋㅋ
오처넌밖에 못 사는 인터넷에서 저렇게 나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대충 찍어준 번호가 진짜 맞으면 그럼 로또 지역 나오는데 그 지역이 엄청 다양하게 나와야지 왜 특정 지역만 존나 많이 나오냐? 동행복권 사이트야 온라인이라서 그렇다 쳐도 전국적으로 왕창 나와야지.
주작하다 실수한거
방청 갈수있는거 아는데 가서 뭐 어쩌라고 ㅋㅋㅋ 세르비아 로또도 조작하다가 걸렸는데 기계가 진짜인지 아닌지 어떻게믿노? 그냥 돌림판에 화살쏘고 무조건 생방때리는게 낫다
평소 80명 나오다가 혼자100개 산거 감안해도 600명은 말이안됨 ㄹㅇ 뭔가 이유가있어야되는데
로또 생방으로 해도 주작하는데 문제없음 기계를 주작하면 됨 ㅋㅋㅋ
일단 45개 번호에서 50개 번호로 올려야한다. 매번 1등이 10명이 넘는 수준이 말이 안된다
로또 주작 지금까진 안믿었는데, 최근 나라 망해가는 분위기랑 망하기 전에 한탕챙기자는 주의가 횡행하는 거 생각해보면 이번거는 진짜 주작일수도 있을거같은데
2등은 틀딱들이 돌려 보던 예상 수 20개에 45 빼고 다 있는 숫자임(비너스? 라고 박혀 있었음). 근데 20C6이라도 경우의 수가 너무 많은데 구매 금액을 뛰어넘으면서까지 무식하게 샀다는 건 의심할만한 여지가 있음
찾아보니까 13도 없던데. 근데 비너스 이왜진
로또 조작썰은 노짱때부터 나온얘기임 노짱때부터 1등이 중복으로 계속 나왔음
10년 넘게 의문이면서도 매주 사러가는 호구들이 있다?! 뿌슝빠슝 ㅋㅋ
만약 로또 주작이여도 내부고발 없는 한 절대 못잡고, 사실상 가만 있으면 돈이 몇억씩 생기는데 신고할 사람도 없다. 만약 뽑는기계가 프로그램같은걸로 주작가능하다면 당연히 주작도 가능해짐. 아니면 아무 번호로 미리 사놓고 나오는 번호 보고 전산에서 바꿔치기해도되고. 조작이 불가능하다는건 일반인들은 확인할수 없는거임
김대중이 만든 로또.
동대문구 j슈퍼에서 103개 나옴. 3등도 다른 판매점에서 한 사람이 80개 샀다고 함.
이거 진짜 에바야 아무리 생각해도 조작임 확률적으로 갑자기 600명?? 너무 이상함
서서히 600명도 아니고 갑분 600대인데 당연히 사람들 의심하지.. 저번주까지만해도 평균 몇천만원 받던 2등 당첨금이 순식간에 인당 600만원대 된게 레전드. ㅋㅋㅋ
아니 근데 ㅋㅋㅋㅋ 최대 100개 정도 나오다가 갑자기 600으로 점프하는게 말이 되냐고 ㅋㅋ ㄹㅇ 조사했음 좋겠다.
저런 집은 명당도 아니라서 같은 번호로 수십장 사가는 놈 있으면 알바든 주인이든 무조건 기억함
아까 sbs뉴스에 나왔는데 같은 날에 같은 시간대에 구매한걸로 나왔다더라 ㅋㅋㅋ 동일인이 10만원어치 산거임ㅋㅋ
기재부 발표 반론 들어간다.
나도 여기까지 올 줄은 몰랐다.
그래서 간단하게 설명하려 했던 것들이 더 설명할 것이 많아지네.
그런데 왜 이렇게 빠르게 그것도 기재부에서 대응을 했는지가 의문이다. 물론 이 의문을 본인 선에서 크게 제기할 의도는 없다.
오히려 정부에서 가장 똑똑한 분들이 모였다는 무려 그 기재부에서 이렇게 대응해주시니 황송할 따름이다.
그 이상은 다른 분들께서 알아서 하시라.
자. 우선 문제인 로또에 대해서 고찰해보자.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고 기재부에서도 이점을 노린 것 같으니 천천히 시작하겠다.
투 트랙으로 나누어 설명할 것이며 각 문항에서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 로또란 복권의 판매 및 당첨 확률 구조
- 구매된 개별 로또 게임의 분포 구조
우선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문제는 이거다.
로또의 당첨 확률이 각 구입 번호마다 다르다?
정답은 아니다. 동일하다 이다.
1. 로또의 당첨 확률 구조
로또는 1부터 45까지의 45개의 번호 중 6개의 번호를 추첨해 당첨자를 내는 방식이다.
따라서 조합 가능한 로또 게임은 수학적으로 정해져있다.
이는 모두 8,145,060 가지이며 이 틀 안에서 조합된 숫자를 구매하게 된다.
로또 1등은 1가지 조합이므로 당첨확률이 1/8,145,060 이 되며,
2등은 6가지 조합이므로 당첨확률이 6/8,145,060 = 1/1,357,510 이 된다.
나머지도 같은 방식으로 도출된다.
그리고 이 복권의 확률구조는 복권이 사람들에게 실제 구매되어 이루는 분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즉, 확률적으로 독립이다.
2. 구매된 개별 로또 게임의 분포 구조
로또 당첨확률과는 별개로 로또의 당첨자 숫자가 결정된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하는 것과 같다.
다시 얘기하지만 로또 당첨자의 수와 로또 당첨확률은 별개의 사건이며 이는 서로 통계학적으로 따지자면 독립이다
.
대부분의 통계적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바로 이 점을 헷갈려한다.
여기서 사람들이 특히 헷갈려 하는건 이거다.
왜 당첨자가 어떤 때는 너무 많고 어떤 때는 적으냐. 확률에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
정답은 이렇다.
로또는 특이한 복권이다.
쉽게 연금복권과 비교해보자.
연금복권은 인터넷에서 1장, 실물 1장으로 각 번호 조합마다 2장씩 판매된다.
그래서 1등 당첨번호가 추첨되면 당첨자는 최대 2명까지 나올 수 있다.
하지만 로또는 다르다.
개별 로또 번호의 조합의 당첨확률은 항상 1/8,145,060 이지만,
사람들이 로또를 구입하는 건 연금복권처럼 이미 정해진 번호의 한정된 수량을 구입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완전히 랜덤하게 번호를 조합할 수도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번호로만 구입할 수도 있고, 자동과 수동을 섞어 구입할 수도 있다.
따라서 8,145,060 개의 조합 중 어떤 번호의 조합은 많이 판매될 수도, 또 어떤 조합의 번호는 적게 판매될 수도 있다.
때문에 어떤 주에는 당첨자가 적게나오고 또 어떤 주는 많이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 확률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범위 내에서 실현이 된다.
다시 얘기하자면 어떤 로또 조합은 매우 판매되고 어떤 조합은 많이 판매될 수도 있다. 이는 로또가 수동 판매도 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판매량은 대부분은 확률적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이뤄지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모든 판매가 자동으로만 이뤄진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나아가 이번에 판매된 로또 게임은 총 112,523,887 개를 기록했다.
굉장히 많은 수로 사실상 개별 로또 조합의 판매가 거의 자동으로 판매된 것과 동일하거나 비슷한 수로 이뤄졌을 것이라고 기대해도 무방한 큰 수다.
따라서 이 경우 개별 로또 게임의 판매량은
112,523,887 × 1/8,145,060 = 13.815
즉, 개별 조합당 13에서 14게임 가량이 평균적으로 판매되었을 것이하고 합리적으로 예상할 수 있다.
다시 강조해 얘기하지만 이는 판매된 로또가 모두 자동이라서가 아니사 수동이 섞여 있더라도 판매된 로또 게임이 1억 게임이 넘어가는 아주 큰 수이기 때문이며,
그렇게 큰 수라면 랜덤시행이 아니라도 그 결과가 무작위시행과 같을 정도로 비슷하게 분포될 것임을 통계학적으로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재부에서는 이에 대한 자료를 공개하면서 2등 당첨 번호 조함의 일부가 사람을이 매우 선호하는 조합으로 수동 판매되었다고 했다.
그렇다. 내가 하고 싶은 얘기도 이거다.
그런 판매 결과는 자동으로는 나올 수 없고 자연적으로는 발생할 수 없다.
따라서 반드시 수동으로 판매되었어야 했다!
그런데 기재부에서는 수동 판매가 있었다는 해명을 내놓았다.
당연한 결과다.
누군가 수동으로 구입하지 않았다면 자연적으로는 8.791 × 10^-865 의 확률로 발생할 수밖에 없으니까!
자. 그럼 이제는 국민들은 알아야겠다. 누가! 무슨 이유로! 자연적으로는 발생할 수 없는 이 일을!
왜! 단지 선호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수동으로 그 번호릏 구입했는지!
왜냐하면 모든 수동 구매번호는 구입한 사람이 선호하는 번호기 때문이다!
단지 그 이유만으로 의혹을 풀 수 있을 거라 생각치마라.
이글의 요지는 "왜 8 12 13 19 27 40 번호를 선호했냐"는거임 한 두사람이라면 충분히 그럴가능성이있긴한데 요게 j슈퍼를비롯해서 대다수판매점에 2~4개씩 당첨되었고 특히 본사에서 60개나 됬는데 그렇게 여러곳에서 많이 될 정도로 대다수가 선호할만한 번호였는지 의문이기 때문임.
이번 기재부 해명이 아주 괘씸한 이유
이번 기재부 해명은 아주 아주 괘씸하기 짝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런 의혹이 해소된 것이 없고
그저 의혹과 관련된 내용을 잘 정리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통계학 지식과 관련한 특성 때문에 일반인인 통계학 지식이 얕은 비전문가가 보기에는 그럴싸해 보인다.
그냥 정부 발표니 맞겠지 끄덕끄덕하고 넘어간다는 얘기다.
하지만 이번 로또 건은 자연적으로는 절대 발생할 수 없는 8.791 × 10^-865 의 확률을 뚫고 발생했다.
이를 거꾸로 뒤집어 보자면
그런 일은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 없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발생했어야만 한다는 점이다.
다시 얘기한다.
인위적으로 발생한 사건이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 아주 당연한 말인 수동 구입 이라는 해명을 내놓았다.
당연하다. 당연히 수동 구입이어야지. 자동 구입이었으면 바로 조작이니까.
그런데 그것이 수동 구입 인지! 조작 구입인지!
이걸 해명해야 할 거 아냐!
누가 수동으로 구입한지 몰라서 하는 소리야?
너희는 이제 신뢰할 수 없다.
제 3의 기관에 검증을 받든지 특검에 응하든지 너희가 아닌 다른 주체에게 넘겨라.
기재부도 다 한통속이자너 행복 바로 내치고 다시 동행한테 사업 넘긴거만 봐도 답나옴.
특검 응원합니다.
국민을 개 돼지로 본다 이거네.
기재부랑 동행복권 한통속같다 ㅋㅋㅋ다음 복권업체 동행복권으로 주작한것만봐도 ㅋㅋ
똑똑하노 요약하자면 기재부새끼들이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고 있다는거다
현실에서 조작가능한 건 불가능한 일이라고하고 로또 당첨되기 현실에서 확률상 굉장히 어려운 일이지만 무더기로 가능하고. ㅋㅋㅋㅋ
조작 맞고 660개의 2등 번호중 본인 100개외 나머지는 지인들에게 정보를 준 결과로 보인다.
조작국가
선호하는 번호를 103개 산다고? ㅋㅋ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ㅋㅋㅋㅋ 조작 유출이 아니면 103개 같은숫자 산놈 공개해봐
그럼 로또공을 투명으로 바꾸시고 돈얼마 안드감 투표끝과 함께 당첨자 공개하는 과정까지 생방하세요. 왜 이 간단한걸 못해서? 의혹을 받지요?
한곳에서 수동 103장 당첨은 말자체가안된다 이건 수사 들어가고 유튜브 카카오tv 티비 생방 sms로 라이브방송 해야된다 양심있으면 라이브 방송으로 로또추첨이나해라!!
그럼 왜 저녁 8시에 판매금지 시키고 추첨전까지 통계내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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