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한국 일본 경기 김광현 논란

김광현이 일본전 선발로 나올 때까지 겪은 억까

 

대회 전부터 감독은 “베테랑들은 무조건 다 불펜” 선언

대회와 같은 주에 있던 연습경기에서 두번 등판

 

호주전 4회에 몸풀기 시작

그러나 역전당하자 다시 대기하고 9회에 동점 될 것 같으니 다시 몸풀라고 지시

 

 

그리고 호주전 패배 후 기자들과 인터뷰를 통한 갑작스런 선발 예정.

김광현은 경기 때 미리 통보 받지 못했다고 인터뷰.

 

선발 등판 전날엔 자기 아들도 방에 못 들어오게 할 정도로 누구보다 루틴이 중요한 김광현이였는데 전혀 배려 받지 못하며 그저 “해줘”

 

선발투수가 주 3회 등판 째였고 그 막강한 일본 타선을 상대로 2이닝 5k.

심지어 오타니 상대로는 140 고속 슬라이더를 던지면서 이 악물고 자기 팔 갈면서 나라에 헌신함.

진짜 감독 대가리도 멍청했지만 선수한테 한 배려도 전혀 없었던 사람임.

 

아차차, 자기 소속 선수들은 끔찍하게 관리 해주더라

+ 어제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함.

"우리도 일본처럼 좋은 선발선수가 있었다면..."

저것도 맞는 말이지만 국대 감독이란 사람이 할말인가 싶다 참

 

 

진짜 국대감독으로 정말 최악임. 투교도 병신, 작전도 없고, 테이블세터는 무조건 크게크게 병

불펜으로 쓴다고 해서 기껏 불펜용으로 몸 만들어갔더니 뜬금포 선발출전 ㅋㅋ

불펜몸, 선발몸 중요하지 않음.

선발투수들은 자신의 루틴을 끔찍하게 지켜줘야 하고 어깨를 최대한 쉬게 해줘야 했는데 주 3회 등판 + 호주전 4회, 9회 몸풀기. 그냥 감독 실패임.

 

루틴 존나 중요하지 ㄹㅇ 괜히 선발투수들 팀차원에서 관리해주는게 아님

아니 애초에 선수 선발부터 최악이였음.

 

투수 틀딱들은 좀 쉬게 해주지 아니 그 선수들을 비하하는게 아니라 그 선수들은 이미 상대팀 입장에서 정보가 많고 읽혔는데 왜 뽑냐 이거지 신예좀 데리고 가지.

신예 좀 데리고 가지 - 이의리, 구창모, 정철원 등 투수 쪽에서 신인은 많이 뽑혔음.

근데 그 신인들이 어제 7명에서 2.2이닝 던짐. 선수풀도 그냥 망했을 뿐더러 그냥 감독이 베테랑, 특히 선발 베테랑한테 배려가 전혀 없었음.

아예 그냥 물갈이 할 작정으로 투수진은 다 새로운 선수 뽑았어야함. 어차피 털릴꺼.

 

일본전은 털릴 게 당연했지만 그전부터 국대 야구가 내리막아였기에 이번에 무슨 수를 쓰더라도 적어도 8강 혹은 4강에 가야 했었음.
그리고 그 방법은 일본전을 버리고 호주전에 올인해서 3-1 만들고 조 2위로 올라가는 것.
근데 돌강철 쇠이콘이 호주 약보고 점수 리드할 때 박세웅, 원태인, 김광현 아낀다고 김원중, 양쪼 나와서 홈런 쳐맞고 진거임.
애초에 고영표 - 원태인 - 박세웅 - 마무리 김광현 이렇게 했었으면 호주전 무조건 이겼을 거라고 봄.

 

아무리 김광현이 불펜 경험이 있다고는 해도 전날 불펜 대기 -> 다음날 무통보 선발 ㅋㅋ 야구 조금이라도 보는 사람이라면 이게 얼마나 치명적인건지 모를수가 없음

야구 안 보는 사람들도 한주에 3번 나왔다고 하면 욕함 ㅋ

놀랍게도 실화임. 어제 김광현이 2이닝까지, 그 한 시간 동안 오, 해볼만한데? 라고 생각하게 해준 것부터 기적이였음.

 

빠따는 투수놀음이라는건 일반인도아는데 컨디션 개조지고 선발????ㅋㅋㅋ 이건좀

대투수를 불펜으로 쓰면 개 망하는데 ㅋㅋㅋㅋ 이강철 기아에 있던 사람 맞냐 ㅋㅋㅋ

 

 

WBC 한일전 김광현 선발 등판 상황 정확하게 정리해 줄게

 

지금 잘못 알려진 내용이 많아서 정리를 해봤음

 

먼저 대회 전부터 김광현은 불펜으로 쓴다고 이강철 감독이 공언해왔음

이 인터뷰 내용은 기사도 많이 나왔음

선발하고 불펜은 준비하는 상황도 다르고 몸만드는것도 다름

김광현은 이번대회 준비를 불펜이라고 생각하고 몸을 만들고 준비한거임

 

 

호주전 시작하고 경기 상황에 따라 김광현 상황도 바뀌게 되는데 4회 고영표가 첫 실점을 하니 김광현 불펜에서 몸풀기 시작함.

이건 방송화면에 잡혀서 몸푸는 영상이 있음.

한국이 역전해서 앞서기 시작하니까 김광현을 일본전에 쓰려고 생각함.

이건 이강철 인터뷰를 보면 알수 있음.

 

 

인터뷰 내용을 보면 7회부터 김광현을 한일전 선발로 염두에 뒀다 - 염두라는 표현을 쓴거보면 생각만한거지 통보를 한건 아님

8회에 한국이 다시 따라가니까 김광현 다시 불펜에서 대기 했음

인터뷰를 봐도 감독은 승부치기 가면 김광현 쓰려고 했다고 나옴

결국 김광현 일본 선발이 결정된 시점은 7회가 아니라 호주전 패배 이후라는거지.

 

 

이강철이 한일전 선발 공언한 건 내가 못봤는데 올해 연초 기사 헤드라인 풀리던거나 mbc, sbs 등에서 구창모한테 취재간거 생각하면 암묵적으로 한일전 선발은 구창모로 보던 분위기였음. 구창모 본인도 오타니하고 승부 시뮬레이션하는 인터뷰도 했었고 랄도 구창모 쉴드쳐주고 그랬는데 결과적으로 구창모 공인구 부적응->소형준 선발 고민->호주전종료후랄결정 이거임.

 

투수를 어떻게 쓸지 호주전 질때까지도 갈팡질팡한거임. 감독이 이렇게 정해진 계획이 없으면 당연히 투수운용이 개판이 되지.

호주전 고영표-kk-세웅(or태인)-(유일팀내2점대마무리)이용찬 이렇게갔어야함

호주전때 양현종 대신 김광현 나와야 했고 일본전 선발때 양현종 냈어야함

 

아니 김광현 나 초딩인가 중딩때 류현진이랑 라이벌 구도로 뉴스에 ㅈㄴ 나온선수인데 십수년이 지나도 한국원탑인게 맞음? 한국 야구 인재풀 쓰레기냐?

중고딩때 타자들을 나무베트 쓰게 하면서 투수가 유리해지는 환경이 돼서 더이상 투수들이 노력을 안함. 알류미늄 베트는 홈런 빵빵 때리는데 나무는 약하거든. 그러다보니 투수들이 나태해진채로 프로옴. 그게 딱 류현진 세대 이후로 바뀐거임 베트가

 

근데 일본차세대에이스들은 학폭이나 다른 루머같은거 없나? 일본은 달빛 센가같은 노장들 은퇴해도 야마모토 오타니 사사키 잡음없는 에이스루키들 나오는데 헬조선은 기껏 차세대 루키 나오나 싶더니 학폭ㅋㅋ 민족성차이가 넘사인가.

프로에서 후배 팼다가 선수생활 접힐뻔하고 다른 팀으로 쫓겨난 케이스는 있음.

 

팩트) 안우진 나왔어도 쳐발렸다 걍 안우진은 명예사한 거에 만족해라

김광현이면 할만큼 했지 나머지들이 문제였지

세이콘서트 ㅋㅋㅋ

 

 

양준혁, WBC 대표팀 졸전 맹비난

 

WBC 한일전 참패 일본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