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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유튜브 영화 비상선언 평론

 

영화 비상선언 후기
영화 비상선언 후기
영화 비상선언 후기
영화 비상선언 후기
영화 비상선언 후기
영화 비상선언 후기

이동진 유튜브 영화 비상선언 평

 

비상선언 진짜 안 좋은쪽으로 뇌절을 거듭했네

비행기에 화학테러해서 감염병 터지고 비상선언으로 착륙하려는데 다른나라에서 거절하는 이야기인데

여기서 쪽본은 민간기에 위협사격하면서 착륙거부하고 나중에가면 펄럭내에서도 착륙반대여론 생기는데

비행기에 탄 어린애가 친구가 아플수도 있으니까 그냥 내리지 말자 ㅇㅈㄹ 한대.

저러면서 지상에있는 가족이랑 영통하면서 눈물의 신파쇼 찍는다함

 


ㅅㅂ 존나 저걸 어린애 입에서 내뱉게하냐
잘못 비틀면 히틀러랑 비슷한사고잖아 저거

저게 어떻게 신파임 영화를 통해 전체주의사상전파하는거지; 신파라길래 걍 착륙못해가지고 지상관제에 있는 가족이랑 눈물찔찔 영상통화하고 이런건지 알았는데 진짜 에바다 저건; 독재국가 프로파간다용 영화도아니고;

하필 그걸 어린이 입으로 말하게 한다고..? 더 싫다 어른 캐릭터 입에서 나왔어도 이상하고 의도 투명했을 텐데 어린애한테 말하게 하니까 존나 유해해보임...그리고 어린이가 왜 저 상황에 그런 말을 해

어린애는 살려달라고 빼액 울겠지 저런말을 하겠나

 

하 어제봤는데 개쓰레기영화 제발 보지마라 극장 퇴장시 관람객들 죄다 쌍욕하면서 나옴

ㄹㅇ 나도 오늘 봤는데 그 부분 존나 소름끼쳐. 하필 어린이 입에서 저런 말을 내뱉게 했다는 것도 존나 작위적이고 감독 사상 의심되는 수준이야. 차라리 어른 한명이 선동하고 죄없는 아이는 그냥 희생되는 전개로 갔으면 전체주의적인 판단에 따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해도 그것이 과연 옳은 일이었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는 지점이라도 던져줬을텐데 애기 입에서 저런 소리를 하게 하는 건 그냥.

 

영화 비상선언 후기

원래 저번주에 이동진 유튜브에 평론 올라왔었는데 배급사에서 내리게 함

 

 

평론가가 위험한 전체주의적 사고라고 비판한 영상 내리게 했다더니 딱 핵심을 찔렀나보네

무빙진 영상 그래서 내리게 된 거임?ㅋㅋㅋㅋㅋㅋㅋ존나...애잔하다 배급사

헐 그래서 내리게했구나 ㅅㅂㅋㅋㅋㅋ사고 얄팍한 놈들이 이런거 만들면 안되는 이유 알겠음

평론을 왜 통제함 존나 무섭네...ㅋㅋㅋ

역시 스포때문일리가 없지..ㅎㅎ

정곡을 찔려서 부들거렸구나

허얼 그 영상을 내리게 한것까지 소름끼침

ㄷㄷ 남한 이제 북한 다 돼뿟노ㅋㅋㅋㅋㅋㅋ

비행기 납치극에서 어떻게 신파가 나오나 했는데... ㅎ ㅓ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 진짜 너무할정도로 촌스럽더라 펄럭신파 원래 극혐하는데 개심함

 

이건 신파도 아니고 뭐라해야하냐… 진짜 전체주의적 사고다

ㅇㄱㄹㅇ 걍 단순한 신파가 아닌데..?

대를 위해 소가 희생하라는 진짜 위험한 사상인데

어떻게 어린애 입 빌려서 그런 대사를 치게 하냐ㄷㄷ 약간 소름끼쳐;

이거 벌써 타커뮤에도 퍼지던데 ㄱㅇ바이럴들 다급해지겠네 ㅋㅋㅋㅋㅋㅋㅋ

 

대표적인 반일 영화중에 하나고 국뽕에 한국특유의 신파극 영화임 이런 영화들은 중국 국뽕 영화랑 다를께 없음

집단에 민폐를 끼치지 않고 조용히 희생한다 이거 완전 일본식...

가장 중요한건 이 영상을 제작사 항의로 내렸단거 상영 시작도 전에 안좋은쪽으로 주시하게 만듬

솔직히 그 장면 보면... 그 신파로 포장된 민족주의적 희생 장면이 상당히 불쾌하게 다가올 사람이 굉장히 많을 것 같음.

평보면 쓰레기 확정이었는데 진짜 쓰레기였음 ㅋㅋ

신파 + 민족주의가 합쳐지면 영화는 최악으로 흘러갈수 밖에 없음

 

바이럴이 중요한 시대가 됐네, 영화관들이 쏘아올린 작은공 ㅋㅋ

이래서 최근 몇 주간 이병헌의 연기력과 임시완 외모에 대해 좋게 표현하는 바이럴 짤들이 돌았구나

 

감염병 테러면 "내리지 말자"가 아니라 음압격리병동(텐트던 건물이던)을 설치해서 치료또는 회복할때까지 격리하는게 기본 아님? 내리지 말자 하다가 추락하면 그게 더 감염병에 대한 통제 불가능한 상황일텐데ㅋㅋ

 

 

영화 비상선언 후기

그리고 개봉 후 일관된 비상선언 평가

다시금 본인이 옳았음을 증명한 '빨간 안경 ' 이동진

 

 

반일의 그 장면부터였다.

J-탑건과 일본 정부 입장 발표 이후 결말까지 약 30~35분 정도 진행되는데 짧게 요약해 보겠다.

 

1. 일본 정부 : 백신 그거 예전 바이러스꺼임, 지금 변종 가능성 때문에 효과 확신 못함

2. 한국 정부 최고위층 : ㄹㅇ? ㅅㅂ 이거 착륙 시키면 안되는거 아님? 오또케 오또케

3. 한국 시민들 : 바로 청와대 청원 올리고, 민노총보다 더 빠르게 공항에 모여서 피켓들고 시위함

4. 비행기 안 : 소식 듣고 + 온라인 여론 보고 "우리 어떻게 해요? 이대로 죽어요? 우리도 사람이야!" 시전

5. 이병헌 딸 : 이대로 내리면 친구들이 싫어할 거 같아ㅜㅜ

6. 이병헌 : 딸 반응 + 기내 개소리 몇개 듣고는 무전으로 "우린 숭고한 결정을 하겠습니다ㅜㅜ" 시전 + 기내 영상통화로 착즙 시도

7. 송강호 : 자기 몸에 바이러스 주입 + 백신도 주입해서 백신 효과 검증해냄

8. 전도연 : 백신이 효과가 있습니다! 착륙 시키세욧! (시위대 헐레벌떡 철수)

9. 집단 자살하려다가 뒤늦게 소식 듣고 부랴부랴 이병헌이 독단적으로 착륙지 정해서 착륙 시도, 성공 여부 안 보여줌

(그 와중에 김남길이랑 얼레벌레 화해하고 성장함)

10. 갑자기 청문회 장면, 전도연 추궁 당하고 송강호 바이러스 후유증으로 몸 불편해져서 경찰 때려친거 말해줌

11. 대부3의 '그' OST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간주곡 깔고 이병헌이랑 딸이 송강호 찾아감....마당에서 아파트 잔치 중이고 송강호 휠체어에 앉아 있는데 동료가 '딸 결혼할 때는 일어나서 같이 입장할겁니다^^' 하면서 무근본 해피엔딩 분위기 몰아 감

12. 뒤늦게 비행기 잘 착륙한거 보여주고 승객들 환호하는 장면, 구조대 오는 장면과 함께 주연 배우들 이름 나오며 영화 끝

 

이게 몇몇 디테일 날리고 간추린 내용인데 이걸 40분도 안되는 시간에 전개해버림

송강호의 자기희생 + 이병헌의 기적적 착륙에만 시간 모조리 때려박아도 제대로 감정선이 구축될까 말까한데

감독은 꼭 [집단 자살]씬을 넣어서 이 영화의 메세지와 결말부 감동을 다 망쳐버림

 

기술적으로도 문제지만 아무런 근거 없이, 아무런 민주적 절차 없이 조종대를 잡은, 조종을 할 수 있는 유일한 the one 이병헌이 얼레벌레 '자살 결정'을 해버리고 그걸 무슨 성스러운 죽음으로 포장하는게 경악스럽고 무서웠다 (장르 공포였냐?)

 

감독이 '코시국 국민들의 과도한 집단주의, 이기심'을 비판하고 싶었다면 그렇게 만들면 안됐다.

이건 감독의 사상이 [전체를 위해서는 소수가 기꺼이 희생하는게 맞다]라고 밖에는 해석이 안된다.

 

부자들을 싸가지없고 나쁜 이미지로 느껴지게 하는 장면들이라던가 (미국인이 대표인) 다국적 기업에 대한 비판들. 여기까지는 장난을 좀 쳤네 정도로 애교로 느껴졌음.

 

근데 많이들 비판하는 일본관련한 내용은 헛웃음만 유발하며 의도가 다분히 느껴지는 장면들이고 이 장면을 좋아할 관객이 있긴 하는걸까 싶을정도로 어이가 없는 장면들의 연속임.

 

진짜 관객을 병신으로 보고 만든 영화가 맞음

진짜 외계인이 괴작이라는 사람들은 이걸 봐야됨

7분잘라냈던데 뭘자른거냐.

 

영화 비상선언 후기
영화 비상선언 후기
영화 비상선언 후기

이 영화는 뭔 흉흉한 후기밖에 없네 ㅋㅋㅋㅋ

- 신파 많음

- 반미 반일

- 이상한 사상 강요함

 

 

신파에 웃음기까지 빼면 ㅆ노답이란 소리인데

외계인도 제작진 이름값에 비해 부족하다는 소리 많이 나왔는데 비상선언 평가는 그냥 보지 마라 수준이네

배우 라인업이 말도 안될정도로 좋았는데 결과가 이러니까 ㅋㅋㅋ

비상선언 보다 빡쳐서 여친이 중간에 나가더라

한국 영화나 드라마 잘 안보는 이유

스릴러를 봐도 멜로 호러를 봐도 멜로 그것도 아니면 질질 짜버림,감성팔이

이래서 항상 후기 보고 보러가는듯

 

비상선언은 걍 단순 신파가 아니라서 더 ㅈ같음

걍 단순 뭐 신과함께나 7번방의 선물처럼 걍 억지즙 짜내기도 아니고 ㄹㅇ 이동진이 비판했던거처럼 피학적인 집단주의를 감동으로 포장하려 함

아니 뭔 희생하는게 당연한 거처럼 포장함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자는 전체주의 영화가 아직도 판을 치나? 머리가 30년 전으로 굳었나?

제가 저 부분 보자마자 들었던 생각이

1. 이동진이 영화 개봉시기에 내는 리뷰에서 이정도 수위의 악평을..?

2. 아니 근데 메시지가 저따구인게 맞다면 진짜 쓰레기같은 영화인데?

 

심지어 애기들이 직접 자기들이 희생하자고도 한다면서. 이게 맞냐?

헛웃음나옴 그냥 말도안되는쌉소리를 진지하게하고 그걸로 지들끼리 울고볶고하니까

파쇼선언 ㅋㅋㅋ

 

비상선언 다 제쳐놓고 이거 하나만으로도 망작

100명의 승객,승무원이 다 같이 집단 자살 동의ㅋㅋㅋㅋ 영화냐?

아빠 우리 내리지 말아요 으헝헝

미성년자도 자살에 동의하면 안되지 숭고한 희생은 조시나

 

한제리무 감독 야심작 전미가 울었다 카미카제

 

비상선언은 신파가 문제가 아닙니다.

비상선언은 개연성이 너무나도 심각하게 문제입니다.

전 영화 볼 때 무조건적으로 개연성에 대해 감안을 합니다

영화에서 이런 거 저런 거 따지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 그냥 감안하고 보는 게 맞다.

이런 생각으로 영화를 봅니다.

물론 재미있게 보고 누군가 이게 말이 되냐? 하면 음 생각하보니 말이 안되긴 하네 ㅎㅎ 대답하는 느낌입니다.

근데 비상선언은 그 말이 안되는 장면이 재미가 없습니다.

재미가 없으니 생각이 많아지고 그때 개연성에 대한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게 말이 되는 거야? 라는 의문이 드는 개연성 무너진 장면이 정말 10번 넘게 나오는데

그 부분이 재미가 없습니다. 재미가 있으면 거기에 몰입해서 본 다음 나중에 생각하니 말이 안되네 할텐데

재미가 없으니 보면서 이게 말이 되나? 라는 생각만으로 영화를 보고 있게 됩니다.

비상선언의 문제점 개연성이 문제이고 그보다 더 큰 문제는 그 개연성 문제인 부분이 개 노잼이라는 겁니다.

 

 

 

비상선언 해외 관객 반응

 

Roger Moore (올랜도 센티널) 1.5/4
- 너무 짜고 너무 길며 이상한 결말을 가진 작품이라 재미없음
- 전체적으로 덜컹거리는 영화이지만 임시완 배우의 연기가 우수함
- 억지로 갈등을 만들려고 하는 작품인데, 감독이 관객을 멍청이로 보는 듯함
- 90년대 영화에서 해왔던 공식들을 그대로 2020년대에 또 하고 있음 신선함 전혀 없음

 

"감독이 관객을 멍청이로 보는듯함" ㅋㅋㅋㅋㅋㅋㅋ

이래도 억까임?

 

 

외계인은 보고나서 그래 최동훈도 한번 망할때 됐지 ㅋㅋ 내 ㅅㅂ 만오천원 ㅋㅋ 이런 느낌인데

비상선언 후반 50분을 겪고 엘리베이터 타기 직전까지 이게 뭐고…? 감독 점마 도라이가…? 싶은 당혹감이 느껴짐

 

둘중에 뭐가 더 재미없다 이런느낌 보다 뭔가 느껴지는 궤가 다름

어휘력이 부족해서 표현을 못하겠는데

외계인은 친구가 똥밟은거 보고 병신 ㅋㅋ 이러면서 놀리는 느낌이라면

비상선언은 밟은 똥을 콕 찍어서 맛보고 있는 친구를 보게 될때 당혹감 이런거

 

외계인은 그냥 영화가 별로라면 비상선언은 보는 내내 불쾌함

ㅋㅋㅋㅋㅋㅋ 찐광기 앞에서 느끼는 당혹감

탑건 영화관에서 보고 외계인 비상선언 안본 내가 승리자ㅋㅋㅋ

 

 

비상선언 걍 보는게 존나 불쾌해

 

초딩이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해야한다면서 우리 내리지말자고 사실상 우리 자살하자고하는데 진짜

지금까지 대를 위한 희생 영화 여러개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불쾌하게 만드는건 처음임

노잼도 노잼인데 걍 불쾌하다가 1순위

 

좌파들이 애들 앞세우는거 좋아하잖아. 뭔 일만 났다하면 오죽하면 애들이 이런소릴 한다 이지랄하면서

아 기시감이 들더라니 이거였어

유모차부대 ㄷㄷㄷ

자기 하고 싶은 말 애들 입 빌어서 하는 거 진짜 개 썩은 연출이라고 생각함. 유치원생들 데려다놓고 검수완박 노래 부르게 한 그 영상 떠오르더라

어린아이의 입을 빌린건 진짜 능지 개빻은거 인증한거

 

 

비상선언 내가 올해 본 최악의 영화다

이동진 검열한 거 이해가 감ㅋㅋㅋㅋ

굉장히 난잡하고 개연성도 떨어지고

반미, 반일 키워드 대충 듣고 가서 예상은 했지만 예상보다 더 최악이다 ㄹㅇㅋㅋ

영화가 혐오스러워짐 한국 특유의 집단주의 전체주의가 넘 싫어서

 

너무 현실적이지 못함

물론 영화가 허구를 다루는 것이긴 해도, 어느 정도 공감이나 있을 법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영화 속에 나오는 정부들이 죄다 막장임

 

일단 영화가 주는 메시지가 뭔지 모르겠고 매우 난잡함

도대체 영화의 목적이 뭔지 모르겠음

초반부의 스릴러와 후반부의 사회/정치적 메시지가 너무 다른 느낌이라 영화가 분리됨 ㅋㅋ

 

도대체 어떤 나라가 전투기도 아니고 민항기 착륙을 거부할 건지 만약 미국, 일본이 저랬다고 하면 걍 우리나라가 세계에 언플 때리면 아무리 미국, 일본이라도 세계 여론전에서 깨갱할 건데 ㅋㅋ

그리고 어떤 나라가 자국민을 착륙 거부할 건지 영화 보면 일본은 전투기로 사격까지 하던데 이거 뭐 전쟁하자는 거?

민항기에 사격한다고? 과거 소련이냐? ㅋㅋ

 

그리고 무슨 일개 연구소가 정부 상대로 무장하고 반발함? 일개 연구소 따위가ㅋㅋㅋㅋ

가장 결정적으로 비행기 내부에서 희생하겠다는 부분 가장 뭐 같았음

사실 이 부분이 후기 중에 최악이라고 생각하는데 모든 승객들이 착륙을 하지 않겠다고 동의했다고 영화 중에 나오는데

이 부분이 최악이었음

분명히 승객 중에 여고생, 이병헌 아들 등등의 미성년자도 있는데 미성년자가 뭐임? 아직 성숙하지 못해서 법적으로 권한 안 주는 거잖아? 그런 미성년자들이 동의했다고? 이건 어떻게 보면 최근의 완도 사건 확대 버전 아닌가...?? 굉장히 불쾌했음

이게 신파 영화라는 분들도 있는데 저거 때문에 신파 영화라기보다는 신파는 커녕 기분이 나빠지던데?

 

 

 

비상선언 이동진 발언이 뭔 의미였는지 알겠네

 

나도 보다가 굉장히 섬뜩해지는 순간이 있었음

그전까지는 그냥 재난물인데 나쁘지 않은데? 하다가 분위기 싸해지면서 이건 위험하다고 느껴진 장면

감독 의도가 뭔진 모르겠는데 코로나 초기 때 동선 다 까발려지고 마녀사냥 당했던 사람들이나 일방적으로 희생 강요당했던 국민들 생각나서 이후부터는 영화 전체가 역겨워지더라

못 만들어서 알아서 망할거라는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초중반부터 영화가 엉망이면 걍 감독의 자질부족이라고 욕하고 끝낼건데 종반부 일본 나리타 씬부터 영화가 개판되서 감독의 이상한 좌파 사상과 자아가 너무 껴들었단 생각이 계속 든다

그게 자질부족이지

단순히 자기나라에 못내리게하는건 그럴수있는 판단이라고보는데 카미카제씬은 무슨의도였는지 너무 궁금함.

 

 

 

비상선언 네이버 리뷰 강제 삭제 당함

 

비상선언 네이버 리뷰 강제 삭제 당함

하긴 이동진 리뷰 영상도 내리는데 나같은 일개 관객쯤이야 ㅄ선언처럼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라 이거였네 ㅋㅋ

 

 

 

비상선언 감독, 출연 항목 삭제함 ㅋㅋㅋㅋㅋ

 

영화 비상선언 네이버 삭제

네이버에 검색하면 다른 작품들은 작품 바로 아래 감독/출연 뜨는데 비상선언은 검색안되게 없애버림 ㅋㅋㅋㅋㅋ

 

한재림 이름이 부끄러움?

나도 아까 검색했다가 난생처음 겪어보는일에 놀랐다

주작 왜이렇게 좋아함

씨제이랑 쇼박스가 원래 질이 안좋아.

 

전체주의, 다수를 위한 소수의 죽음의 미화, 심지어 그걸 어린아이의 입으로 주장하게 만드는.....이 영화는 못 만든걸 떠나서 사상적으로 매우 위험한 영화입니다.

같은 전체주의 영화였던 나치독일의 1934년작 '의지의 승리'는 그나마 영상미라도 뛰어났는데 이건 그마저도 없네요.

어린아이의 입을 빌린건 진짜 선넘었죠

와 나도 의지의 승리 생각하면서 봄ㅋㅋㅋ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코믹스 판도 생각나고... 범인 퇴장할 때 나도 퇴장했어야 했는데!

누가봐도 세월호 이용했고 일본도 악용했죠. 사격은 선 넘었음. 그냥 비행기 따로 착륙시키고 외각에 두고 사람만 못내리게 막던가. 영화 자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차마 중국, 북한이 영공침해 했다고 미사일 쏘는 설정은 눈치 보여서 못 집어넣겠고, 만만한 일본, 미국이나 까보자 이런 마인드인듯. 이런 감독들 충무로에서 영구 퇴출되야 한국영화가 살듯.

 

시사회 반응이 안 좋아서 일부러 아무것도 안 보고 갔는데 평론가님 말씀 한줄한줄에 공감합니다. 진심 나리타까진 어떻게 봐준다고 해도 그 뒤는 한숨이 푹~나오 더라구요. 막판에 다같이 결정하는 그 부분은 진짜 아... 그게 애 입에서 나오게 할 소리인지... 진심 막판 40분은 다 잘라냈어야 해요. 클라이맥스인데 왜 안 끝나지 싶어 시계 본게 몇번인지... 첨으로 폰딧불이들이 이해되더라구요,

제 옆에분은 시계 조심스럽게 보시는데 ㅋㅋ 저는 속으로 관크보다는 '너도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리는구나' 싶었네요

아침 조조로 보았습니다 이동진씨의 평가가 정확합니다 긴장도 없고 먼가 전체주의 사상을 주입할려는 국가영화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어제 바로 보고 왔는데 너무 작위적이고 신파가 많은 영화였어요 감동은 개뿔 이런 이야기를 쓴 감독의 사상이 궁금해지고요 사실상 전반부에서 끝났어요.

반일도 해야하고 반미도 해야하고 나치즘이나 파시즘 군국주의 같은 전체주의도 미화하고 포장해야하고 이동진 평론가 입틀막도 해야하고. 바쁘다 쇼박스. 쇼 머스트 고 온 ㅋㅋㅋ

 

자꾸 영화가 뭘 가르치려들면 분명히 폭망 합니다. 교조주의, 프로파간다 정도 파악 못할 요즘 관객들이 아닌데, 반대로 담백하게 진심을 담아 영화에 집중한 작품들은 대흥행 중이죠. 제발 영화에다 뭘 넣어서 자꾸 "니들은 모르지?"라는 식으로 가르치려들다간 진심 폭망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영화 만드신 분들은 진짜 머릿속에 얼마나 많은 지식이 들었고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하셨길래 그런 태도를 가진 건지 잘 모르겠네요 ㅋㅋ 아 더닝 크루거 효과 때문에 어설프게 알면서 가르치고 싶은 마음만 앞선 건가?

 

더킹때도 얄팍한 주제의식과 플롯 안에 갇혀 있는데 힘은 잔뜩 들어가 있는 인물들 때문에 영화가 오글거리게 폼잡네 이런 생각 많이 했는데 비슷한가보네요.

 

솔직히 쇼박스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하자 이동진이 존나 극찬하면서 4점 이상 주고 스포 세밀하기 영화 하나하나 장면 뜯어가면서 칭찬했으면 내리라고 했겠음? 스포 핑계대지 말아라 진짜 더 추하니깐.. 요즘 사람들은 검열하면 더 관심가지는거 모름? 존나 멍청

 

영화 시나리오 자체를 이해를 못하겠는게 처음에 테러 발생 시점부터 원인터네셔널에 연락했다면 충분히 조기차단할수있었던 상황인데, 굳이 일을 키우는게 너무 답답하고 이해도 안됩니다.

 

정말 보지마세요. cgv홈피에선 영화평 좋은게 더 많아서 이상해요. 정말 재미없고 기가찬데 말이죠. 테러범신원확보했던 단계부터가 비상착륙조건아닌가요? 뱅기가 추락직전인데 왜 산소마스크하나 안내려오나요? 조종실에서 뱅기경보음하나 없구요. 유툽에서 JAL123기 관련사고을 봤었는데 기체자체에서 공포스런 여러경고음이 있어요. 조종사들이 듣기싫어하다는.. 추락하면 시체자체도 찾기어렵구요. 사람이 분해되서 죽는데 그걸 받아들인다? 실제공개된 블박 교신내용들으면 대부분 관제탑이 끝까지 최선을다해서 이머전시 도와주던데요. 비행기가 도심에 추락하면 더큰 대형사곤데 착륙을 불허한다?? 글고 자위대가 민간여객기를 공격한다고? 이건 20세기때나 일어날 사건아닌가? 실제일어나기도했지만 이건 요즘에 전쟁각아닌가?? 차라리 다큐10분 보는게 심장이 더 쫄깃하겠어요. 내가 아는게 이정돈데 관련자들이 보면 얼마나 웃을지. 이병헌이 해열제 놓는것도 불법의료행위ㅋㅋ 차라리 타이레놀을 먹지. 신입감독도 아니고 이게뭐람.

 

딱 그 부분에서부터 박차고 극장에서 뛰쳐나올뻔함. 정치적 사회적 외교적 메시지에 대한 강박과 그로인한 논란을 의식한듯 적당히 타협하기위한 어설픈 봉합이 뻔히 보이는데 왜 우리는 기꺼이 적지않은 입장권을 내고 탑건같이 영화보고 기분좋게 극장을 나설만한 영화가 없는건지

 

이동진 평론가의 평론인데 이렇게 비판이 많은건 처음본다 ㅋㅋㅋㅋ 올해 한국 큰사이즈의 영화들이 다 왜이러냐

송강호 이병헌이 홍보하러 뛰어다닐 때부터 개 졸작일 거라고 예상했다 ㅋㅋ

 

가격인상 하면서 앞으로 히트작과 망작의 성적차가 엄청나질듯. 비용부담 때문에 이왕보는거 히트작을 볼것이고 한번봐볼까 하는작품은 아예 거르게됨

 

영상 내리셨을때 왜? 그랬는데 배급사에서 걱정할만한 영화를 만들고 스스로 쫄았네요. 배우들은 안타까운 수준이고 미국로또 당첨급 우연을 거쳐서 완성된 스토리 도대체 기상 조건이 안좋아도 어떻게 하와이 왕복할 기름을 넣었는지? 일본에서 우리나라 올 기름까지? 솔직히 스포라 말할수없는 배우분은 차라리 말한마디 더 하지말고 제발 죽어달라고 속으로 생각할정도? 초반은 몰입 중반이후 기분나쁘고 역겹다고 느껴지는 영화였네요. 이러면 외계인과 마녀2도 재평가해줘야하나 고민됩니다

 

영화도 보고왔고 영상도 이제 봤습니다 스포로 내렸다고하는데 스포로 내린거같지 않네요 다른 영화들도 다 개봉전에 영상 공개했는데 왜 비상선언만 내리라고 했는지 어이가 없네요 과연 호평만 있었으면 영상 내리라고 요청했을까요? 백퍼 아니라고 봅니다

 

비상선언 오전에 보고 왔는데 제가 본 재난영화중 가장 재미없었습니다 전반부는 어지간히 넘어갔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졸음이 쏟아지고 시계만 보고있었습니다 예고편만 보고 한산을 뛰어넘을수있을거라 생각했지만 한산과 비교하면 한산을 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예고편보고 완전 낚였습니다 최근에 나온 재난영화중 싱크홀과 비상선언을 비교하면 싱크홀보다 재미없었고 너무 내용에 비해 런닝타임이 긴 느낌입니다 마지막으로 표현할수있는것은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라는 느낌이 영화를 보고 나오시면 생각나실듯 합니다

 

K영화가 망했음을 알리는 영화 제발 이런 연출과 이런 억지스러운 감동에서 벗어났으먼

이런 공장에서 찍어내는 양산형 산업영화를 호구마냥 와 재미있다~~ 하고 봐주니까 한국영화 수준이 이따구지

 

 

 

영화 비상선언 사재기 논란

비상선언 테스트 관련 코비스에 문의 메일 넣어서 받은 답장 이틀전에 코비스에 문의 메일 넣었었거든 오늘 아침에 답장왔음 내가 메일로 문의한건 아래 글이고(이건 텍스트만) 안녕하세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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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후기 평가

영화 외계인 후기 평론가와 관객들의 평가 외계인 망했다. 어지간히 망작인 듯. 최동훈 = 타짜 원툴 범죄의 재구성도 넣어라 외계인 드가자~ (탑건 드감) 그냥 탑건이 재평가의 재평가네 ㅋㅋ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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