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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대나무숲, 우영우 비판 글

그냥 엄청나게 머리 좋은 사람이라는 대상을 장애를 가진 여자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미화함

현실의 장애인들의 삶은 엄청나게 참혹하며 절대 저렇게 될 수도 없는데 그냥 보기 좋은 환상을 덧 씌우기 위해 서울대 로스쿨 같은 권위를 대입해서 우상화 시킴 개인적으로 많이 웃김

장애를 가져 사회로부터 차별 받지만 엄청난 천재 두뇌를 가진 정의감에 넘치는 여자 말이 된다고 생각함?

 

저래놓고 드라마는 자폐아들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같은 고오오오오상한 대의명분을 내걸면서 유튜버들이 따라하는건 아무튼 장애인 혐오랑께요 빼애애애애ㅋㅋㅋㅋ 내로남불

1557? 트럭행동

 

그런데 자폐아 서번트증후군이라고해도 법정에서 적절하게 말하는게 가능하냐? 한번본거 다 외우는수준이라고해도 법조문외우는건 하더라도 법정에서 상황에맞게 말해보라고하면 헌법1조1항부터 걍 줄줄이 말하는거빼곤 못할거 같은데 드라마라 그런가

애초에 서울대부터가 세계지잡대 소리를 듣긴 하지만 자폐아가 수석할 정도로 만만한 학교는 아님.

근데 우영우 수준의 자폐면 ㄹㅇ 존나 심각한 수준이라던데 남들앞에서 말 존나 잘한다고 까이긴 하더라

당연히 못하지 다른사람을 변호하려면 그사람 입장에서 접근하는게 필수적인데 자폐 말 그대로 자기만의 세상에 갇힌 사람이 그걸 어떻게 함ㅋㅋ

 

리갈하이에서도 재개발 사건 에피소드 있었지

1557이면 백퍼 ㅋㅋㅋ

글 괜찮게 썼네 도덕적인 논조로 진행되는 드라마나 스토리중에 이런 내로남불 엉터리가 많음

박원순 헌정드라마

 

개인적으로 난 우영우에서 자폐라는 설정이 자폐라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희희낙락하는거 같아 되게 역겨움. 장애를 가진 사람의 마음을 저렇게 쉽게 재단해도 되나? 싶거든. 우영우가 뜨면서 앞으로 자폐를 가진 사람에게 대중들은 우영우라는 스테레오타입으로 그들을 바라볼거거든. 그게 자폐를 가진 사람들의 인식을 개선 시킬 수 있을까? 하면 난 아니라고 봐

 

우영우 보진 않았지만 서울대 로스쿨 수석 졸업, 예쁜 외모, 착한 심성, 판단력, 상상력 모든 것을 가진 슈퍼맨에 장애인을 한 스푼 끼얹었다는 표현이 너무 공감되네모든 개연성을 자폐라는 방패 뒤로 숨어서 피하고 순수한 의도로 보이게끔 하는 얄팍한 웹소설 설정인데 이게 신드롬이 될 정도로 떴다는 거 자체가 신기함

 

진짜 자폐에 대한 진지한 고민 그런거 없음. 걍 웹소설에서 주인공 신분 ㅂㅅ만들어서 아무때나 악역들이 시비털게 만드는 그 싸구려 장치. 거기다가 자폐 끼워넣었을 뿐임. 저게 자폐 어쩌구면 하!! 마족 혼혈이라고!! 하고 시비털리는 존나많은 웹소설은 종족주의 차별 비판임ㅋㅋ

 

ㄹㅇ 서울대 수석 설정은 너무 갔음 ㅋㅋ 팀플도 제대로 못할텐데 무슨 ㅋㅋㅋㅋ 암기 과목만 유독 잘했다는 식으로 처리했다면 모를까

 

천박한 도덕적 우월감 느끼기 위한 드라마가 우영우인거 몰랐냐

작가가 작품을 쓰는 방향이 너무 앞뒤 안맞게 자기 정치적 의도만을 위해 획획 바뀌니까 모순적이다라는거지 좌파적 마인드에서 이 사건 케이스는 이렇게 주변 배역과 환경을 미화하고 좌파식 정의구현식으로 결말을 내고 또 다른 케이스에선 다시 좌파입맛에 맞는 감성팔이로 이전 케이스의 반대되는 스탠스를 취하니까

 

와 처음부터 바이럴 때문에 여론 좋아서 입닫았는데 내 생각이 바로 이거임!!!!!

 

한줄 요약: 이게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라면 거기에 모순점도 너무 많고 그 수준이 얄팍하니 이 작품에 메시지같은거 담지말고 오락영화나 만들어라 우영우는 일관성이 없다

 

우영우 하도 핫하다길래 유튜브로 우영우 자기소개하는거 봤는데 바로 볼 마음 접었다 장애인을 다룬 휴먼드라마보단 슈퍼히어로물일거 바로 낌새 눈치채서 ㅋㅋㅋ 아니나다를까 슈퍼히어로에 장애 한 스푼, 어쭙잖은 교조주의 섞어서 가르치려고 드는 드라마였네

ㄹㅇㅋㅋ 존나 가르치려고 함 페미, LGBT, 문신충 등등

나도 유튜브 리뷰 영상 30초보고 껐다 저딴게 재밌다고?

 

디른 선진국이었으면 수십명의 시나리오 작가 들러붙어서 법적자문얻어가며 역전재판의 사례를 발굴해 우영우의 시각에서 다시 시나리오를 썼을텐데 그럼 제대로 명작 법정 드라마 나오는건데 이건 그냥 1회만 그럴뿐 소재만 법적이지 실제로는 그냥 K드라마일뿐 감춰진 출생의 비밀 로코드라마 짬뽕등등

 

도덕적 우월감은 ㅈ같긴해. 그게 내가 우영우를 안보는 이유지.

머릿속에 저런 생각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렬되어 있으니 글도 저렇게 술술 잘 쓰는 거겠지. 우영우 작가는 저기에 단 한마디도 반박할 수 없다.

 

긴 글을 쓰면서도 논리가 흐트러지지 않고 흡인력 있게 쓰여진 글, 드라마의 모순점과 작가의 가스라이팅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그리고 남들이 YES 할 때 NO 할 수 있는 용기까지

 

리갈하이랑 비교하면 어떰?

하뉴가 주인공임

리갈하이는 법정에서 선도 악도없다는걸 보여주는데 이건 걍 윗글대로인듯. 예전엔 일본식 오버연기가 싫었는데 요새 이런거보면 차라리 일본이 훨씬 나은것같다

일본만화가 하도 개성넘치고 괴이한게 많아서 리갈하이 정도 주인공이면 ㄹㅇ 그냥 빌런축에도 못낌. 근데 그게 한국에서 그대로 방영된다? 개ㅈ됨 ㅋㅋ

리갈하이는 현실적임 반면에 우영우는 동화+한국 아침 드라마

리갈하이는 인간 개인의 도덕과 정의가 얼마나 모순될 수 있고 법치 주의에 근거하여 이를 논파하는 주인공이 설득력이 좋았음. 주인공 자체도 도덕과는 거리가 멀었는데, 이게 변호사로서 더 어울렸다 생각함. 진짜 재밌음.

 

완전히 이념과 사상을 배제한채 오락성만을 생각하고 만들면 이런 논란과 비판의 대상이 아닌데 어쭙잖게 드라마로 위장한 프로파간다물을 만들어놓으니 이런 비판과 조롱의 대상이 된거같음

 

과거 권위주의 시절??? 그래 그정부가 영화나 드라마 관계자들에게 억지로 뭐 넣으라고 해서 우리가 발전을 안했냐? 아니면 지금같이 표현의 자유가 없었냐? 그런데 지금은 뭐냐? 이쁜여자보고 이쁘다고 하면 성범죄자가 되고 동성애자가 싫은데 싫다고 하면 차별한다고 감정의 자유까지 빼앗으려 한다. 언제부터 민주주의가 소수만을 위한 세상이 되었나? 과거 권위주의 시절? 지랄하고 자빠졌네 그때 당시 도망 다니고 정부를 욕했던 것들이 바로 공산주의 자들이다.

그때는 정부가 검열을 했다면 지금은 좌파 이념과 사람들이 검열을 하는 시대임

 

현 사회에 만연한 이 지랄병은 도덕적 올바름에 쳐맞아 피해보면 싹 다 고쳐짐

우영우볼때마다 위화감이 느껴지고 뒷면에는 소름끼치는게 있는걸 알고있었지만 정확하게 표현도 못하고 그냥 이상한기분이 든다 라고 나는 말했는데

 

ㄹㅇ 나도 소덕동 결말보고 어처구니가 없더라 ㅋㅋ 그저 이장 KIBUNI가 초큼 좋아졌을뿐이고 결국 개발도 나가리돼, 보상금도 날라가, 거기 싸인한 주민들 갑분싸만 되서 마을 분위기 ㅆ창나 얻는게 뭐야 대체 ㅋㅋㅋ

그자리에 싸인한 사람은 죄다 나가리 난거지, 도로 우회되면 기존 싸인했던건 모두 무효인데

 

확실히 드라마는 존나 허영에 허구를 뒤집어 씌우고 논리라고는 1도 없는데 어거지로 맞다고 우김

과몰입하지말라는 좌빨들 일제시대 드라마 만들고 위안부 ㅇ로 묘사하면 입에 개거품물고 지랄발광함ㅋㅋㅋㅋ

고졸경리 우영우 쿠팡맨 우영우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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