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오류를 일으킨다면 국민의 삶에도, 민주당의 미래에도 해악이 될 것입니다."
"저는 국가 이익을 위하여 양심에 따라 이번 법안을 따르지 않겠습니다."
"제 정치인생이 끝나고 모든걸 잃는다 해도, 저는 양심에 따르겠습니다."
사실상 반대임. 물론 민주당이 존나게 설득중이라 나중에 변할 순 있겠지만, 지금 스탠스는 반대 맞음.
진짜 반대 맞는거 같은데
저 문건 발견되고 현재 양향자는 당에서 연락두절 상태
양향자, 민형배 탈당에 "발상에 경악 민주당 성찰해야"
참고:
민주당이 검수완박을 강행처리하려면 법사위 안건조정위를 넘겨야 함
안건조정위는 제1교섭단체 3명, 그 외 3명으로 이루어지고 이들 중 4명이 동의해야 패스 가능
이를 강행하기 위해 민주당은 무소속도 제1교섭단체 소속이 아니라는 점을 이용
친척 문제로 잠시 탈당한 무소속 양향자를 법사위로 트레이드했음
즉 양향자가 반대하면 애초에 법사위에서 검수완박 막힘
문재인이 양향자 시켜서 총알받이 시킨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문단부터 저는 문재인 대통령 영입인사입니다 박고 시작하는거 보니 존나 의심스러움
양향자가 문재인 키즈로 불렸고 문재인이 대표로 있을때도 발탁해서 지역구 선거도 지원해주고 낙선 해서도 문재인 팬들이 양향자 최고위원 만들어줬음. 정치적으로 양향자 목줄 쥔거는 문재인임.
ㅇㅇ 문재인이 키워줌. 광주에도 꼿아줬잖아. 서울 경기 빼면 유일하게 여성 지역구 의원인대 그 지역구가 광주임.
이번 법안에 따르지 않겠습니다
이번 법안에 따르지 않겠습니다
이번 법안에 따르지 않겠습니다
1. 거부권을 쥐고 있는 대통령 문재인 -> 법안 상정을 저지할 수 있는 국회의장 방병석 -> 안건조정위 위원 양항자
-> 책임을 지기 싫은 문재인이 박병석에게 토스하고, 박병석은 양항자에게 토스 가능성
2. ??? -> 삼성웰스토리 수사 딜 -> 삼성우먼 양향자 -> 검수완박 무력화
-> 대충 이런식의 가능성
이렇게 양쪽에서 딜이 들어갔을 것 같음 ㅋㅋ
1번이 맞는듯 180석 영원한게 아니거든.
왠지 그럴싸하네. 검찰이 손놓고 있진 않을거라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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