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김성모 NFT 먹튀 논란

만신 NFT 공식 오픈카톡의 운영자는 2020-04-22 오늘까지도 잠수중이며, 김성모는 묵묵부답이다.

아래는 불쌍한 구매자들이 운영자를 찾는 안타까운 모습이다.

 

 

 

참고로 김성모는 아래와 같이 업비트에 이벤트 공지 후 NFT를 판매 시작했다.

 

3줄 요약

 

1. 만신이 NFT 구매하면 구매자 대상 이벤트를 할거라 업비트에 공지하며, 하나에 7~10만원 상당의 NFT를 완판해 억단위의 매출을 올림.

 

2. NFT 구매자를 위한 공식 오픈 카톡을 만들었으나 일주일만에 갑자기 운영자가 1개월 째 잠수타며, 어그로 계정들이 오픈 카톡 물타기 시전.

 

3. 만신 유튜브 및 페북에 NFT 관련 댓글 무시 및 차단으로 일관하며, 억단위 NFT 판매수익 먹튀로 점철되는 중.

 

 

업비트에 김성모 NFT 구매자 대상으로 별도의 이벤트를 할 것이다 공지하고 NFT를 판매 했기 때문에 구매자에게 약속을 이행하지 않으면 사기죄에 해당될여지가 있지

 

저 톡방 참여자들도 기본적으로 팬심으로 시작했지만 10만원 상당의 NFT를 팔고 1달동안 잠수를 탔으니 팬 입장에서 많이들 돌아서기 시작한 상황이야

 

저 공지와 별개로 NFT 톡방에서 NFT구매자들을 위한 추가 이벤트 및 기획을 준비하겠다 한 상태로 잠수를 탄거야.

그리고 일반적인 NFT 프로젝트들은 이미지만 파는게 아니라 주식 판매하듯 로드맵을 같이 제시를 하는데 김성모측은 로드맵은 계속 준비중이다 하면서 구매자들 NFT 처분도 못하게 바람만 넣고 장작 지피다가 사라진거라 보면 돼

NFT 업계에서는 이런식으로 장작만 넣고 도망가는 경우를 "러그풀" 이라고 부르더라고

 

NFT 러그풀에 대한 법령은 미국에서부터 생기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것들을 보면 NFT를 제도권으로 끓어오고 피해를 방지하기 위함으로 여겨진다.

그 말인 즉슨 스캠하는 놈들 = 범죄자가 되는거지.

 

그럼 스캠 사이즈가 크던 작든 결국 범죄자인거잖아?

자기 정체 드러내고 사기치는 사람한테 사기당한 사람들이 뭐라하는게 왜 나쁜거냐?

 

 

단순히 굿즈라기엔 퀄에 비해 가격이 비싼거 같네.

근신 건이랑 별개로 NFT는 ㄹㅇ 코인보다 근본없다고 본다ㅋㅋ

 

아프리카 비제이들 코인사태때는 그렇게 비제이들 죽일놈들 만들었던 놈들이 만신이니까 구매한놈이 병신이라고 하네 ㅋㅋ 존나 웃김.

 

쫄보의 심장 오늘도 1승

 

NFT 수박 겉핥기하면서 느낀 점이

 

1.소유권이라는게 어떤 가치가 있나?

저작권이 아니라 사실상 아무 권리도 없음

 

2.원본임을 증명할 수 있나?

만든 사람이 그거 원본 아니라고하고 증명할 길이 없음

 

3.nft로 커뮤니티 만든다는데?

유명 연예인 중에 돌아가고 있는 커뮤니티가 있는 지도 잘 모르겠음. 솔직한 느낌으로 차라리 그 돈으로 BJ들 별풍 쏘는게 더 현실적인 거 같음

 

4.거대기업들이 다 앞 다투어 투자중이다?

만들기도 존나 쉽고 망해봤자 물린 놈만 손해지 발행자가 손해보는 건 없는 구조라 대기업 뿐만 아니라 개나소나 다 일단 숟가락 얹어놓고 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