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살림남2 포경수술
아직 어린 남학생들이 줄줄이 포경수술하는 장면이 예능에 대놓고 나와서 논란이 된 사건임
사과문 세줄요약)
1. 나다 ㅆㅅㄲ들아
2. 포경수술한 건 부모랑 애들이 다 동의했는데 왜 우리한테 ㅈㄹ임?
3. 논란이 있긴 했으니 사과문을 쓰긴 할건데 '방송으로 보답할 거임 ㅅㄱ'
포경수술 하면서 상의탈의하는 경우가 어디있냐고ㅋㅋㅋㅋㅋ 쇼타콘도 아니고 보면서 어처구니가 없었네 상황 뒤집어서 여자였다 생각하면 니넨 사회에서 쫒겨났어 진짜로
아니 방송 폐지로 보답하라고~~ 방송계속하는건 느그들이 하고싶은거구!!!!
방송 작가들도 페미 엄청 많나보네 저딴 방송을 내보낼 생각을 하다니
페미 아니면 방송 작가 못한다고 할정도임
쟤들 다 미성년자 아님?ㅋㅋㅋㅋ
여고생 5명 눕혀놓고 저런식으로 방송내보내면 대한민국 난리났을듯
혜화역 페스티벌이 문제가 아니라 PD 현장체포되고 KBS 압수수색당함 ㅋㅋ
pd 칼맞고 현장 즉사당하고 범인은 혜화역시위로 무죄받고나옴
신당역 살인사건 같은거는 여자가 대단한 피해자인 양 정치인 벌레ㅅㄲ들 물고 늘어지면서 저런 남성 인권 침해 방송은 입다물고 있지. 그냥 정치인들 다 뒤지고 나라 망해야됨. 내로남불 쓰레기들.
살림남 포경수술 문제있네요
살림남에 비뇨기과 유튜버의사 꽈추형이 포경수술 하러 나온거 보고 놀랐네요
공중파에서 중학생 아이들 포경수술을 가지고 희화하 하면서 찍는다는게 요즘 시대에 너무 놀랍구요
이미 포경수술이 과학적으로 필요없는 수술이란게 밝혀졌는데 단체로 포경수술이라뇨?
포경수술이 원래는 서양의 유대교 종교의식이었는데 위생 운운하면서 그걸 지금도 권장하는게 말이 되나요?
반대로 생각하면 여자아이들 ㅇㅅ을 자르는것과 같은 의식인데 공중파에서 웃음거리로 찍는다는거에 다시한번 놀랍니다.
남자들 포경가지고 위생운운하는사람들 보면 한심함 그럼 여자들은 어떻게 산답니까?
포경수술은 아무짝에도 쓸데 없는 수술입니다. 극소수 의학적으로 꼭 해야하는 특수한경우를 제외하고요,
아직도 7~80년대처럼 의사들 돈벌이에 놀아나는 사람들....
실제 포피를 자르는게 성감 둔화 크기축소 아이들의 자기결정권 침해 성적희하화 등등 문제가 많죠. 비뇨기과는 돈이 되니 권장하구요.
포경수술.. 우리나라는.. 남자성기는 희화화 대상이고, 여자성기는 신비롭고, 소중한곳 이라는 인식이 강해요
남자, 여자 다 소중한데... 글쓰신분 말대로.. 여성의 할례는 인권말살이고, 남성의 할례는 재미거리가 되는...
남성들의 성적불쾌감은 배려와 존중의 대상이 아닌가봐요..우리나라는..위생이라는 미명하에..포경수술이 강요돼 왔는데...성기 구조상 위생은 여성이 더 신경 써야 돼지 않나요~?
저도 지난 방송 보면서, 우리나라는 남성의 인권은 안중에도 없다 느끼네요.
꽈추의 위생을 위해서 의사들이 해야할건, 아이들에게 정기적으로 포피를 벗기고 귀두 부분을 씻어서 청결하게 유지하는 법을 가르쳐주는거지 포피를 잘라내라고 권하는게 아니다.
TV나오면 어마어마한 광고효과가 있으니까 저런거지 저 꽈추형이라는 의사도 좋게는 안보인다. 요즘 여기 저기 출연하고 광고하고 그러던데 분명히 허와 실을 다 알고 있을텐데 좋은 쪽으로 몰아가네. 이미 비뇨기과의학에선 성인 되기 전에는 그냥 두는게 맞다는게 정론인데.
살림남 꽈추 포경수술 저거 모에여?
아니.. 뭔 방송에서 꼬치 수술 내용가지고.. 애들 얼굴 다 팔리고 수술했다고 축하파티는 .. 뭐죠 와 대환장.. ㅋㅋㅋㅋㅋ
저거 논란 있다고 기사 보고 알았는데.. 방금 방송 봤어요
제가 저 남자애들중 한명 이었으면 방송 안한다고 밥상 엎을듯요!!!!
저거 동의한 부모도 좀 제정신 아닌거 같네요
중학생들도 지금이야 어리니까 멋모르고 출연동의했다지만 고등학생만 되어도 수치심 엄청 느낄거같은데요.
공영방송이 유튜브는 아니죠... 성기라는 단어가 있는데 굳이 "꽈추"라고 할 필요가 있나요? 게다가 의사로서 환자들 개개인에 따른 진찰 후 시술하는 장면도 없고 수술을 하네요. 이쯤되면 포경수술 권고방송이 아닌가 의심도 됩니다.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도대체 ㅋㅋㅋㅋ 꼬추 수술을 방송으로 ㅋㅋㅋㅋ
남자라서 당했다
여자였음 방송사 문닫을 듯
ㅋㅋㅋㅋ 남성인권 개나줘버리네
애들이 뭘안다고 단체로 포경수술해버리냐?
어메이징하다 그것도 공중파에서
저거 찍으러 들어간 사람이랑 편집자 등 관련자들 다 봤을텐데.
아청법으로 신고함 먹이고 단체로 전자발찌 차야 두번다시 저딴거 시도 안하지
근데 상의탈의는 왜함? 아청법으로 구속해라.
요즘 세상에 포경을 자발적으로 하겠다는 애들은 없다지만! 정말 우연히! 형제들끼리 마음이 맞아서 지들끼리 포경결의를 맺었음!
암튼! 가족끼리 합의한거 내보낸거임! 우린 잘못없음레후~
남자 미성년자 포경 kbs 청원 등장. 1000명넘음
여시빼고 다 논란인데 저런걸로 왜 난리냐 하는 일침충 애들 다 여시인듯
실제로 여시에서 펨코에 좌표 많이 찍음
여시에서 온애들 겁나 티남 말섞기 역겨워서 보고만있는데 언젠간 겁나 뚜드려 맞을듯 참고 있는사람들 꽤 보임
요즘 대충봐도 여초첩자들 오지게 많아짐
물타는 애들 상당수가 여시 유입임 ㅋㅋ 여시는 차원이 다른 곳임
어쩐지 여초 저격글에 유독 펨코글 긁어와서 이악물고 물타면서 여초 소속감 가진애들 많이 보이더만 ㅋㅋㅋ
포경은 성인이 됐을시 발기시에 안까지면 하는게 좋은거다
근데 성인이되면 90퍼 이상이 발기시 까지게 된다
이유는 성기발육도 있지만 자위행위로 인해 자연스럽게 발기시에는 까지게 되는거다
물론 안까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포경해줘야 한다
성교육에 대한 제대로 교육을 안하니 무슨 쌍팔년도 교육을 아직도 하고 자빠졌지
자연포경이 되는 비율도 꽤 높아서 적어도 고등학생까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음. 성인이 되어서 해도 늦지 않고 컵 차고 학교가는거보다 졸업하고 할거 없을때 차고 집에서 노는게 훨 나음
충수 편도선 모낭 다 제거해라 아니다 병 걸릴 수도 있으니까 걸리기 전에 미리 자살해라
포경수술: '제 아들이 포경수술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얼마나 심각하냐면 용팔이 폰팔이같은 사기꾼들이 공중파방송에 출연하여 용팔이.폰팔이에 대한 오해나 자신들의 주장을 정당화하고 미화하는 원리와도 같죠... 이번 방송보고 비뇨기과 의사들이 의학계의 용팔이들이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나마 용팔이들은 슬슬 꼬리를 내릴려는 모습이라도 보여주고 있지만 비뇨기과 의사들은 오히려 더 당당하게 똥고집만 피우고 있죠.
아주 사과문에도 거짓말을 몰래 끼워놓네
살림남 제작진이 드디어 사과문을 올렸네요..
근데 사과문에는 당사자.부모 모두 동의했다고 아주 대놓고 거짓말을 싸질러놨네요?
뭐? 당사자가 동의? 1000억을 줘도 절대 포경수술 하지 않겠다고 한마디했던 홍화철군이
동의? 그럼 홍화철군이 처음에 1000억을 줘도 안하겠다는 말은 뭔가요?
걍 개짖는 소리인가요?
당장 사과문부터가 홍화철군의 주장을 싸그리 씹고 무시하고 있네요...
당사자 홍화철군은 사람 아닌가요? 걍 짐승인가요?
당사자 중학생의 의사를 개짖는소리 취급한거 부터가...
하... 씨바 할말을 잃었네요...
그래 방송사 양반들아 4과문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당사자 중학생의 주장을 개짖는소리로 음성편집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비뇨기과 의사들이 진짜 악질인건 확실하군요.
예전에 모 초등학생에서 단체신체검사를 실시했는데 비뇨기과 의사라는 사람이
아이.부모 사전동의도 없이 성기검사를 했다고 하네요..
그래놓고 비뇨기과 협회측은 늦어도 잠복고환은 초등학교 입학전에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소리나 해되고 아주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네요...
진짜 대한민국 비뇨기과 협회가 얼마나 썩었고 아동인권침해를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시 여긴다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네요.
저러니 당사자의 의사도 철저히 무시한채 강제적으로 포경수술 시키는건 한분에 봐도 뻔한 얘기고요.
분명히 살림남2에 나왔던 인간들도 죽으라 포경수술하기 싫어하던 중학생을 설득시키는데 성공했다고 자랑스러워하고 있을거고 대가리 봉합 덜된 추종자들은 그런 인간들을 보면서 참 대단하다고 박수치고 있을거고요...
살림남2 게시판에 지금 반박글과 제작진의 사과 및 공개토론 등을 요청하는 포바연 글
저희가 올린 전문입니다.
회원님 여러분들은 누군가, 어디선가 방송등에서 일방적인 보도를 할 경우에 위의 내용을 조금씩 편집해서 항의글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심각하게 진실을 왜곡하는 사람을 비롯해서, 교묘하게 포경수술을 권하는 사람들에게 속지 마십시오.
더 이상은 참지 않겠습니다.
저희의 글은 얼마든지 링크등으로 퍼가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포경수술 바로알기 연구회(이하 약칭 포바연, https://cafe.naver.com/nocircum) 운영진입니다.
우리는 2010년부터 우리나라의 무분별한 포경수술의 실태를 알리고 개선하려는 전문가 단체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KBS2 방송의 예능프로그램인 살림남2의 8월 13일자 277회 방송이 정말로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포경수술이 우리나라처럼 전 세계 모든 국가가 보편적이 아니라는 것은 이제 전 국민들이 알고 있을겁니다. (이 사실도 저희 포바연의 노력으로 사람들이 알게 된 것입니다)
특히 미국을 제외하면 그 어떤 선진국도 포경수술을 하지 않습니다.
현재 포경수술을 주로 하는 국가는 종교적인 이유로 시행하는 무슬림 국가들과 이스라엘과 미국과 미국의 영향을 받은 필리핀, 우리나라 밖에 없습니다.
선진국 중에서 유일하게 왜 미국은 할까라는 의문이 생기지 않나요? 그건 미국을 마음대로 주무르고 있는 유대인들의 파워때문이라고 여기선 짧게 설명하겠습니다.
멀쩡한 신체의 일부를 예방적으로 잘라내는 수술을 혹시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현대 의료영역에서 그런 수술은 단 하나, 소위 포경수술 밖에 없습니다.
왜 그럴까 하는 의문이 생기지 않으신가요?
그건 포경수술은 원래 의료영역이 아니라 종교의 할례의식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얘기하자면 아주 길어지니까 짧게 설명하겠습니다.
유일하게 포경수술만 종교의식을 의료화로 포장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별 장점이 없음에도 많이 시행되고 있는것이고, 종교가 개입되어서 근절이 정말 되기 어려운 수술이기도 합니다. 그건 여성할례에서조차 비슷합니다.
포경수술은 특히나 자신의 신체에 대해 자기 의사 결정 능력이 없는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문제가 훨씬 심각합니다. 건강하게 태어난 멀쩡한 신체를, 나중에 질환이 발생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아기나 아동들을 대상으로 마구잡이로 수술을 권해서 생겨난 수술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성년자들은 대부분 신체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없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강제로 수술시키게 되죠.
그래서 많은 유럽 국가들에서는 명백히 포경수술을 반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쩔수 없이 문제가 생겨서 하는 수술과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포경수술처럼 일단 하고나면 원상태로 복구할 수 없는 침습적인 수술을 권할때는 철저한 검증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검증을 거친결과 유럽, 일본 등 그 어떤 선진국에서도 아동 포경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아동의 인권을 침해하는 야만적인 수술이라고 비난하고 근절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떠한가요?
몇십년전 일부 비뇨기과 의사들이 미국에 유학 갔다와서 포경수술을 도입하기 시작합니다.
일반 개업 비뇨기과의원에서 의료적인 영역은 무척이나 제한적입니다. 쉽게 말해서 할 일이 많지 않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과거에 비뇨기과 의사들의 권유와 홍보로, 거의 모든 남성들이 포경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비뇨기과가 엄청난 호황을 누리게 됩니다.
병원에서 비뇨기과는 인기과였고, 전문의도 많이 배출했습니다. (미국 인구 3억 3천, 비뇨기과 전문의 연간 230명, 우리나라 인구 5천, 비뇨기과 전문의 111명(정원 123명, 2009년 기준) 단순히 인구수로만 따져도 우리나라엔 연간 30명대가 적절합니다. 우리나라가 인구대비 의사수가 OECD 평균보다 적은걸 감안하면 적당한 년간 비뇨기과 전문의 수는 30명정도면 충분할 겁니다. 포경수술이 얼마나 기형적으로 비뇨기과 전문의를 배출했는지 아시겠습니까?
미국이 하니까… 하는 사대주의와, 별로 일거리가 없던 자신들에게 큰 수익을 가져다주는 포경수술을 비뇨기과에서 마다할리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비뇨기과 의사들은 전방위로 포경수술을 홍보했고, 우리나라는 잘 알다시피 포경수술 대국이 되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포경수술이 보편화된 국가가 되었고, 가장 많이 하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20여년전 김대식, 방명걸, 김세철 교수님들이 우리나라의 포경수술현황을 전 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전 세계의 포경수술 현황을 우리나라에 알리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포경수술의 진실을 깨닫게 됩니다.
미국을 제외한 어떤 선진국도 포경수술을 하지 않는구나! 심지어 이웃나라인 일본도 러시아도 중국도 포경수술을 하지 않는구나! 알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 어떤 비뇨기과 의사도 그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분들은 포경수술 장점에 대한 자료는 기가막히게 언론에 빨리 알립니다.
그러나 저명한 유럽의 의학협회장들과 교수들이 포경수술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냈다거나, 포경수술이 장점이 없고 오히려 해악을 가져온다는 연구 논문들은 절대로 알려주지 않습니다.
저희 말이 틀리나요?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졌던 국민들이라면 모두 아실겁니다.
어쨌든 그 분들의 논문 발표직후, 우리나라 여러 대학병원들의 저명하신 여러 교수님들이 연합해서 국제학술지에 한국의 포경수술이 많은 이유를 분석한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결론은 우리나라의 부모님들이 포경수술에 대해서 잘못된 통념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나라가 포경수술 천국이 되었다고, 무분별한 포경수술의 책임을 부모님들에게 전가했습니다.
우리나라 부모님들이 왜 잘못된 통념을 가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포경수술은 현저하게 줄기 시작했습니다. 비뇨기과도 한동안 광고를 자제했습니다.
그러더니 몇년 전부터 여러 경로를 통해서 포경수술 홍보를 본격화 했습니다.
저희는 특정 전문가 집단을 비난하고 싸우는것이 부담스러워서 스스로 자정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기다린 결과는 정말 처참합니다.
그것도 우리나라의 공영방송에서, 가장 많이 시청하는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을 포경수술 시키기 위해서 부모님이 아이들을 비뇨기과에 데려가서 포경수술을 하도록 만드는 일방적인 주장을 그대로 보여주다니요..
홍성흔님 아들은 우리나라 포경수술 문제점을 명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홍성흔님이 강하게 포경수술을 권하자, 아무 불편함이 없는데 왜 하냐고 반박을 합니다.
우리 시대때는 다 했어라는 아빠의 말에도 그건 아빠의 시대이지 우리 시대는 다르다고 분명하게 자기 주장을 말합니다.
그 아이의 말에서 틀린 부분이 있던가요?
그런데 방송에선 그 아이들을 비뇨기과로 데려갑니다. 그것도 요즘 유튜브에서 포경수술 광고하느라 불철주야 노력중인 비뇨기과 전문의 한테 데려갑니다.
역시나, 그 의사는 포경수술은 좋은것이여 하면서 권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은 여러가지 면에서 끌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이후 성교육을 한답시고 하는 부분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위로(자위)를 이번주에 안한 사람 있냐라고 느닷없이 묻는데 저희는 아이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아이들이니까 당연히 할거고 그렇게 막 대해도 된다고 생각하신는건지요?
만약 그 영상에서 여자 아이들이 나와있고 산부인과 선생님이 나와서 여기서 자위안하는 사람 손들어봐.. 그러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요?
분명히 성희롱이다… 애들 데리로 지금 뭐하는거냐… 공중파 방송이 이래도 되나..
많은 말들이 나왔을게 분명합니다.
성을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내는건 저희도 찬성합니다. 그러나 이런식으로 미성년자들의 프라이버시는 전혀없고, 너무나 가볍게 대해 성적 수치감을 느끼게 하는건 아주 잘못된 방법인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여성들과는 다르게 남성들의 성은 너무나 가볍게 다루어지는게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황금시간대에 아이들을 대상으로 이러는건 정말 용납이 안됩니다.
최소한 방송에서 만큼은 남성들의 성도 여성들처럼 진지하게, 그리고 학술적인 정확한 표현으로 다루어 주십시오.
아직 보진 못했지만 방송에 출연했던 그 아이들은 모두 포경수술을 받은것 같더군요.
이제 그 아이들의 소중한 성감대 일부는 영원히 없으졌으며, 아무리 후회해도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이번 방송에 보여진 그 모습이 불과 10여년전만 해도 대한민국 전 청소년들에게 벌어졌던 일입니다.
부모님들이 비뇨기과의 홍보에 속아서, 아이들에게 게임기나 돈가스로 유혹해서 포경수술을 강제로 받게했었죠.
혹시나 이 방송의 의도는 과거의 우리나라의 개탄스러웠던 사회적 상황을 고발하려고 만든거였을까요? 그래서 절대로 이런 상황이 생기면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려구요? 너무나 불쌍해 보였던 그 아이들을 희생양 삼아서요?
만약에 그런 좋은 의도로 만들었다해도, 희생양이 된 그 아이들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포경수술이 얼마나 논란이 되는지, 그 많은 방송 관계자들 모두가 전혀 모르진 않았을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포경수술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장은 조금도 없이 그렇게 일방적인 입장만을 보여주면서, 끔찍하게도 수술까지 연결시킬 수 있나요?
지금 우리는 포경수술이 성감대에 미치는 장기적인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거기서 상당히 부정적인 결과를 나왔을때… 포경수술로 인한 피해를 받은 아이들과 남성들의 육체적 심리적 고통은 어떻게 감당하실건가요?
포바연은 저 방송을 내보낸 관계자들에게 요구합니다.
포바연이 말씀드린 이유로 방송에서 전 국민에게 공개적으로 사과를 명시하여 주십시오.
포경수술 찬성쪽의 일방적인 측면만을 보여주었으므로 공정하게 반대쪽의 전문가도 방송에서 똑같이 다루어 보여주십시오.
그리고 출연한 아이들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지 못한 점과, 방송으로 인해 아이들이 결국 수술을 받게 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를 해 주십시오. 그것만이 저 아이들은 희생양이 되었지만 그 방송을 봤을 수 많은 아이들에게 사죄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재발방지책을 명시하여 주십시오. 이런식으로 논란이 되면서 그 결과가 돌이킬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양측 입장을 공정하게 알 수 있게 시스템을 만들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포바연은 공식적으로 비뇨기과에 방송토론을 요청합니다.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어느쪽의 주장이 진실에 가까운지 떳떳하게 밝힐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시길 바랍니다.
포바연은 해당게시판에 엄중하게 항의를 함과 동시에 방송통신윤리위원회등에도 비슷한 내용으로 항의를 할 것이며,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일방적인 내용을 보낸다면 저희가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다 할 것입니다.
그리고 불과 몇개월 전에도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블록버스트급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덴마크에서 30년에 걸쳐 81만명을 대상으로 한 국가 전체 코호트를 대상으로 포경수술과 성병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 것이죠.
결과는 포경수술 한 남성에서 성병의 비율이 전체적으로 53%가 더 높았습니다.
매독 3배, 임질 2.3배, 항문생식기 사마귀 1.5배등 성병 예방은 커녕 오히려 증가시켰습니다.
이런 연구 결과를 비뇨기과에서 말해 주던가요? 단 한번이라도 이런 부분을 솔직하게 얘기해 주던가요?
위에서 저희가 주장하는 것은 모두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얼마든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비뇨기과의 부정적인 인식을 탈피하기 위하여 비뇨의학과로 얼마전에 명칭을 바꾸었죠? 그러나 본인들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정보만을 제공해서 장사행위를 하는 한, 포바연은 앞으로도 비뇨기과로 부를것 입니다.
당신들의 그러한 행위가 비뇨기과 전체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의사들 전체의 신뢰도를 무너뜨리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너무나 늦었지만 지금부터도 부정적인 결과를 보여주는 논문들과 반대 의견을 경청하고 연구해서, 정말 우리아이들과 남성들을 위한 의학으로 거듭나 주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포젠이라는 단체에게 한국의 포경수술 실상을 영어로 번역해서 제대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포젠이 한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한국에 진출할려고 할겁니다. https://twitter.com/foregen
공중파에서 포경수술 권유하는거나 다름없는...
살림남.....꽈추형 유명한건 아는데 그걸 이용해서 포경수술 권유하는건 좀 아닌듯함
내용 자체도 포경수술 단점이 일시적으로 아픈것 딱 하나만 말하네요
방통위에서 징계는 당연히 주고 과징금도 물어야지
제작한 제작진 전원은 남녀노소 할 것없이 퇴사조치에 총괄하는 임직원과 사장은 책임지고 사퇴 해
요즘 10대들 거의 포경 안하지 않나.얼마전 비율 보니까 예전하고 다르던데.
그리고 방송은 매우 부적합하고 제작진은 물론이고 윗선 몇분도 책임져야 함.
만약 여학생 상대로 했으면 KBS 사장이 사과하고 사퇴했을 듯.
자 이젠 산부인과 차례인가
비뇨기과의사중에 포경수술 반대하는 의사를 못봤다
하긴 짭짤한 수입원중 하나인데 반대하면 그날로 다른 비뇨기과 의사들에게 공공의 적
저 의사 포경수술은 시간에 비해서 돈벌이 안된다고 변명하던데 그렇다고 쳐도 안 그래도 비뇨기과 갈일이 별로 없는데 비뇨기과 병원에서 포경수술 일감마저 줄면 아에 수익이 0이 되는거를 내과처럼 고정 수입으로 벌려고 포경수술 선동하는거니까 말도 안되는 논리임.
포경수술 안하면 걍 0인데 그거라도 하면 돈벌이지 머
포경수술 안하면 병원 임대료만 나가다가 병원 망하는거지 ㅋㅋㅋㅋ 괜히 포경수술 선동하는줄 아나
포경수술한다고 비아그라 처방을 못하는건 아니니까 ㅋㅋ 둘다하면 돈 되잖아 ㅋㅋㅋㅋ
9시부터 6시까지 비아그라 처방을 풀로 안쉬고 계속할정도로 손님이 많다면 포경수술 안해도 되겠지만 그럴 일은 없음
미성년자 신체결정권을 침해한거지. kbs 수준 쓰레기네.
이래서 의사 의새들 옹호 해주는 놈들이 아무도 없는거야.
평소에 저지랄 패악질들을 의사들이 하니까 수술실 cctv 법안 같은거 통과해도 아무도 의사들 옹호 안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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