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 벤츠 무개념 주차 참교육 논란

벤츠 자동차가 아파트 주차장에 이따위 주차가 동네에 계속됨

 

 

주민1이 자기차랑 오토바이로 길막

아침에 오토바이 치우고 튐

 

 

 

이 정도면 눈치가 있을법도 한데 그 날 저녁 또 저 따구로 주차해서 이번에는 주민들이 차 두개를 바짝 붙여서 절대 못나가게 주차함.

 

 

 

경찰부름 ㅋㅋㅋ 필요할땐 규칙찾쥬?

 

 

 

벤츠 가로주차 참교육 보배드림 글 빌런 본인 보배 등판해서 주차공간은 작은데 자기차가 길어서 통행 방해될까봐 일부러 저렇게 세웠다는 기적의 논리 시전

 

참고로 저기는 경차전용 주차구역임

보배에서 조리돌림 당하고 글삭튀 빤쓰런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라

 

맛집이라고 소문났는지 탑차빌런이랑 인피니티 빌런도 출현

 

 

https://www.dogdrip.net/dogdrip/432005032

 

얼마전 핫했던 벤츠 주차빌런 주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제목과 같이 해당아파트 주민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벤츠 주차빌런(이하, 벤츠)에 대해 와전된 정보와 당시 사정을 상세하게 적기 위해서 입니다.

시작이 보배드림이었어서, 끝도 보배였으면 하는 마음에 글써 봅니다.

글 재주가 없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적을 문항들은 유투브, 커뮤니티 댓글 등에서 가져왔습니다.

 

Q1. 주변에 차가 아무것도 없는데 주작아니냐?
A: 후술 하겠지만 주작아닙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면, 가로로 주차하는 벤츠 옆에 차를 세우고 싶진 않을겁니다. 그래서 주변에 차가 없습니다.

 

Q2. 벤츠 주차를 몇번 봤다면서 왜 이제와서 참교육하냐?
A: 저희 아파트는 경남 남부에 있습니다. 첫 작성자분이 글쓰기 전날 힌남노 북상으로 인해 지하주차장(정확힌 반지하)이 만석이었고, 입주민 스티커가 없는 차량들이 많아, 아파트 단톡분들이 화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벤츠가 또 등장했고, 산책하던 주민분이 '입주민 스티커도 없는 벤츠가 주차를 이렇게 했다' 라고 단톡방에 올리셨고, 전날 미등록차량들 때문에 주차난을 겪었던 터라 갑자기 번개모임이 되었습니다.

 

Q3. 주차칸이 왜이리 작냐?
A: 경차 자리입니다.

 

Q4. 주변에 차도 없는데 세울 수 있지않냐? 차 없는거 보니 저렇게 세워도 피해없을거 같은데?
A: 벤츠가 주차한곳은 구석탱이가 아닌, 아파트 바로앞 주차장입니다.

벤츠가 나타나기 전엔 많은 경차분들이 벤츠 쪽에(원래 경차자리) 주차하여, 일반차량 주차가 그나마 널널했습니다.

하지만 벤츠가 나타나고, 경차분들도 '와 벤츠 같은 놈 옆에 세우기 싫다' 라고 생각하셨는지, 아무도 저 자리에 주차하지 않았습니다.

경차 자리에 세우던 경차분들이 일반적인 크기의 주차칸에 세우다보니 아파트에서 멀리 떨어진곳에 세워야 하는 피해가 생겼습니다.

 

Q5. 벤츠 아파트 주민이냐?

A: 네, 아파트 주민입니다. 사건 당일날 관리사무소에가서 차량등록하고 스티커 발부 받았습니다.

 

Q6. 벤츠가 고소한다는거 진짜냐?

A: 보배에 올라왔다가 삭제된 글로 압니다.

우선 진위여부는 모르겠으나, 손괴죄 운운한건 사실입니다.
경찰분들도 "손괴죄가 단순히 뿌순다고 적용되는게 아니라, 물건(차량)을 정상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었을 때도 적용된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지상파 뉴스에도 나오고, 사건이 커지고 나니 벤츠는 보이지 않습니다.

(현재 단지내 w212 e클이 여러대 있긴하나, 다들 주차는 정상적으로 하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빌런을 소개해 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차량등록 스티커는 있는데, 저희 단지 스티커는 아닌 하얀색 인피니티 차량과 주차금지 경고 스티커를 붙히고 있는 탑차 입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560678

 

 

저기는 경차 주차 구역이라고 함.

 

법이 뭐든 해결해 주는줄 아나본데 이전이 남의 아파트 주차장 막던 어떤 병신들이나 주차자리 없다고 주차장 입구에 차댄 것들도 다 처벌 없이 끝났던 선례들 있어서 벌금 먹을일 없음 ㅋ

 

2심 판결문 일부

"피고인이 자신의 차량으로 주차장 입구를 여러 번 가로막아 피해자가 상당한 시간 동안 피해자 차량을 주차장 밖으로 운행할 수 없게 되었으나, 이로써 피해자 차량 자체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가치가 하락하였다고 볼 수 없을뿐더러, 피해자 차량에 대하여 직접적인 유형력이 행사되거나 물리적인 변경이 발생한 것도 아니다."

대법원도 원심 판단이 옳다고 보고 이를 확정했다.(2019도13764)

 

slk 도아니고 cls 도 아니고 기껏 e200 이나 e220 될까인데....

 

저 빌런이 고소가 성립할수없는게 , 자기 거주지 아파트도 아니라 사유지 침입임. 이미 얼마전에 빌라 주차장 무단점거하고 사유지 침입으로 판결에 나옴.

재물손괴는 ㅅㅂ ㅋㅋ 양끝에 주차한사람은 멀쩡하게 주차한거나 마찬가진데 벤츠병신새끼가 저따위로 대니 막힌거지 재물손괴는 ㅈㄹ이지

 

아파트 주차장은 사유지 맞는데? 점유란 단어 모름?

아파트 전용면적에 따른 건축법상 주차공간을 확보한거고 그말은 아파트 주민의 사유지란 소리임

외부차량이 주차할때 관리사무소에 신고하고 주차해야하며 그러지 않을시 불법주차스티커를 받게 됨

이거 개 무시하면 신고하고 벌금물릴수도 있음

 

빌런거르고 e클래스가 그렇게 긴편인가?

그렇게 길지 않으니까 빌런인거임

구구형 W212 E클임 차 존나 작다 쏘나타 신형보다 작음

전혀 안길다 gle도 일반 주차칸 들어가는데 못집어넣는다는건 개소리임. 지가 경차넣는데 와서 지랄떠는거

10년도 더 된차라 현 세대 아반떼보다 살짝 김 ㅋㅋ

경차 구역에 일반차 대는데 당연히 짧지 ㅋㅋㅋ

차가 갈수록 커져서 구형 중형이면 ㄹㅇ 요즘 준중형이랑 비슷할텐데 존나 ㅋㅋㅋㅋ

 

구들 등판해서 또 테러한건가? 다른 곳에 사는 놈이 경차 주차자리에 저 ㅈㄹ하는건 도대체 뭐하는 짓거리야

트럭이 왜 지 친구의 차라고 생각함? 트럭이 지 차일수도 있지

구형 벤츠가 딱히 비싸지는 않음

돈 있으면 신형 넘어가지 구형도 그냥 구형도 아니고

2010년대 초중반 차인것 같은데 트럭 벌이면 구형벤츠는 몰 수 있을거라 생각함. 정상관리는 아니겠지만.

사차재는 시간이 지날 수록 가치가 떡락함.

맞음 W212 후기형(페리) 모델이라 뭐 중고가격 비싸야 1500~1800사이

그렇지. 그리고 딱히 가솔린은 엔진부 고질병 제외하면 오래 타. 트럭쟁이들이 자차를 그리 많이 타겠나 ㅋㅋ

 

요즘 사건 터지면 대부분 카니발 아니면 벤츠인 듯

 

빨리 주차법이 통과돼서 사유지 무단주차와 저런 공영주차장의 비양심 주차에 대한 단속이 가능해졌으면 한다

양심없는 ㅅㄲ들 너무 많아.

 

끝까지 자기가 잘못했다는 생각이 없어보여서 더 충격이네 ㅋㅋ 레전드다

저런 악의가 다분한 범죄는 과태료 천만원씩 멕여 존나 칼같이 댐

재물손괴 지랄하네. 지가 남의 주차장에 무단침입해서 주차장 무단점유한건 생각도 안해? 아파트 주민들이 주차장 못쓴건 어찌 배상할려고?

 

차고등록법 만들어서 남에 주차장 불법주차도 벌금때리고 주차장 못 쓰는 인간은 차 안팔아아야됨. 주차장도 못쓰는데 왜 차를 사서 지 ㅈ대로 박아 놓냐

저기 아파트는 주차장 사업자 등록해서 외부 차량에 주차비 부과하면 안되나 3칸 물고 있으면 세칸 주차비 때리고

그거 옛날에 도입하려 했었는데 국내 차기업들이 그럼 차 우째팔아욧! 시전해서 안함 ㅋㅋ

진짜 주차장 없는 깡촌이면 인정한다. 그거 아니고서야 어지간한 도심은 다 공영이나 민영 있을텐데 그냥 가기 돈아깝고 걷기 싫어서 아무데나 차 던져두는거지. 주차할데 없다고 길바닥에 주차하고 남의 아파트에 주차하는 놈들은 똥마려우면 길에다 싸고, 남의 집 대문 부수고 들어가서 싸냐?

 

진짜 이런 개같은 놈들 때문에 나도 몇번 싸움. 남의집 대문 앞에 떡하니 대놓고 전화 문자 다씹길래 화분으로 막아두니 왜 막아두냐고 전화오더라. 개빡치는거 억누르고 막아둔건 내가 이성적이지 못했다 미안하다 하지만 남의집앞에 그렇게 대고 가면 어쩌냐 나도 차가 있어서 우리집 앞에 대야한다 그러니까 몇년째 잘만 그랬는데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 그러더라 그냥 미친놈들임.

 

저거 사이드 넣고 핸들 다 꺽은다음 브레이크 밟고 풀악샐 땡겨서 출력 넣은다음 브레이크 풀면 이론상 나올수 있음

픽플에서 실험한거 봤는데 앞뒤박으면서 나오던데 픽플러스에서 했었는데 꽤나 힘들어보이던데

 

심지어 영업용 화물은 지정 차고지 에다가 주차해야 하는 거 아님?

지정 차고지나 타지역 일있어서 갔을경우 화물공영차고지에 주차해야함. 그게아니면 밤샘주차 단속피해서 이리저리 옮겨다녀야 함

맞지? 예전에 아파트 주차장 화물용 1t 트럭 주차 가능여부에 관해서 찾아본 기억이 있었는데 ㅋ 저 아저씨 깡이 대단하네

같은 1톤이라도 하얀넘버는 괜찮은데 노란색 영업넘버는 걸림 ㅇㅇ

인천 연안부두쪽 가봐 길가에 가관임 ㅋ 인천대공원 가는언덕도 ㅁㅊ음 누가 싹다 신고안박나

새벽에 1시간 간격으로 찍어서 보내면 상품권 쎄게 간다던데 ㅋㅋ

아파트앞에 매번 주차해서 시야막는애있어서 매일 몇번씩 신고함

첫 주 동안은 아직 대가리가 덜깨졌는지 계속 대다가 2주째되니까 근처 다른데 주차해서 거기서도 계속 신고. 못해도 70이상은 냈을듯

 

탑차는 차고지 외 지역에 밤샘주차시 벌금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구청에 신고했더니 공무원이 직접 차주에게 전화해서 조치하더라구요.

탑차만 그런가요?? 5톤 트럭 같은 경우도 그럴까요??? 집앞 도로에 주말이나 밤만 되면 5톤 트럭들이 주차를 해서

1.5톤 이상 영업용 (노란번호판) 차량은 해당됩니다.

탑차 업무상(이사, 배송 등) 잠시 주차 하는 것 아니면,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 하면 안되는 차죠.

애초에 탑차는 자기 등록 차고지가 있을겁니다. 거기 주차해야죠.

탑차는 차고지위반으로 매일 신고때리면 되겠네요. 그거 과태료 쎄던데.

저런 탑차는 차고지가 의무적으로있어야 하기 때문에 밤샘주차 몇번 신고해주면 알아서 떨어져 나갑니다. 벌금 50만원임.

탑차는 넘버가 노란색으로 보이네요? 밤샘주차위반으로 구청에 신고하세요.
하루에 12만원씩 꼬박 꼬박 납부해야합니다.

 

느낌상 원래 빌런이 아는차들 동원해서 꼬장피우고 있는거 같은데요. 분명히 그릇된 행동인데, 경찰이라는 사람들도 엮이기 싫어서 손괴죄 해당 조건만 운운하고 있는게 고구마 먹은거 마냥 답답답하네요. 아무튼 저지능은 답이 없죠.

 

아파트는 관리 규약 강화해서 대응하면 됩니다. 어차피 미친놈은 말 안들을께 뻔하니까요. 관리사무소가 빌런들에게 "경차 주차장 손괴죄"를 물어도 되겠는데요?

그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가 놀고 있나 보군요.

아파트 관리규약 개정해서 저런 것들은 벌금 때리면 되는데.

감투는 쓰고 싶고 욕 처먹기는 싫으니 관리규약에 벌금 넣는 건 생각도 못하고 있죠.

한심한 입주자 대표들 널렸죠. 할 일 없는 틀딱들. 쯧쯧~

 

위 글들은 인터넷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댓글로 남긴 의견들이다.

 

 

국회의원 개쓰레기들 아가리로만 민생 민생 하면서 저런 주차법 통과시킬 생각은 안하고 검수완박법, 통화녹음금지법 같은 지들 이권에 관련된 것들만 통과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