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이 생각하는 복수

존 윅에 출연한 배우 키아누 리브스에게 복수를 해야 하냐는 질문에

복수를 해도 하지 않아도 소중한 사람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존 윅 키아누 리브스

복수를 하든 안하든 소중한 사람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하고 고뇌하는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보통 가해자나 제3자가 주장함 ㅋㅋ

해도 안해도 똑같다면 해야지ㅋㅋㅋㅋ

하지만 하는편이 상쾌하시다는 분

복수는 나의 것

복수를 하는 편이 상쾌하지 않을까나~

ㄹㅇ 용서한후에 죽이면 더 상쾌하지

??? : 하지만 내 총은 용서하지 않았다 (탕탕탕)

키아누 리브스 원래 이런 이미지 아니었는데 ㅋㅋㅋ 존윅 찍으면서 바뀐 거 아닌가 싶네 ㅋㅋㅋ

"떽띠컬"

디저트

 

댕댕이 한마리에 조직전체 날려버리고.. 차한대에 조직하나 또 날리시고... 탈퇴당하고 전체적으로 날리시는중인디... 인자 뭘 날릴라나 ㄷㄷ

 

소설이나 영화보면 복수하면 후련하지않고 오히려 씁쓸하다하는데 과연 그럴까? 싶음 신나지않을까?

싱글벙글일꺼 같은데

키우던 강아지는 중대사안이긴해 나였어도 다죽임

그래서 매트릭스도 시원하게 말아드신...

그건 워너가 개ㅅㄲ란 설이 거피셜이라..

3 와패니즈 냄새 너무나서 실망, 존윅은 탄창 남은 총알세면서 보는 맛인데

 

복수해도 죽은 사람이 돌아오진 않지만 가해자들이 낄낄거리면서 호위호식하는 모습은 안 볼 수 있음

저거 대사 그깟 별것도 아닌.. 이 아니라 ㅈ까라 던데 ㅋㅋㅋㅋㅋ

소믈리에 아저씨가 진짜 멋있었지

독일제 선호하시는건 잘 알지만, 오스트리아제도 아주 훌륭하답니다.

 

그 이태리놈이 통수치다가 호텔로 도망쳐놓고 안 죽일줄 알고 씨부리는데 말하는 도중에 존윅이 바로 머리에 총알 박은 장면 ㅈㄴ 통쾌

 

싹싹 빌고 범인 아들 개패듯이 팼으면 살아남았을라나?

존: 아 그래도 화가 안 풀리네

비고: ㅅㅂ 망했다

 

존윅전까지는 히트친영화도 많고 영화자체를 엄청 많이 찍었는데도 매트릭스 네오이미지를 못벗었는데 이제 존윅이미지가 더 강해진듯 문제는 존윅이미지도 너무 쎄서 안지워짐 ㅋㅋㅋ

 

그런데 난 이게 맞는것 같아 복수영화라고 똘마니들 막 몇십명씩 다 죽이다가 마지막 가해자 죽이려는데 이녀석을 죽여도 누구는 안돌아와 하면서 존나 슬피울면서 봐주는거 존나 꼴깝임

ㄹㅇ 명배우로 남을려면 프렌차이즈 영화 하나씩은 갖고 있어야 하는듯

 

범죄도시도 8편까지 나온다는데 존윅이면 15편까지는 만들어줘야 하는거 아님?

복수는 나의 것. by 존윅

죽여 그냥 그게 맞다

모가지를 따는게 상쾌하지 않을까나~?

자막이랑 손동작이 묘하게 어울려서 개웃기노ㅋ

 

어차피 안돌아오는데 딱히 안할이유는 없다

"복수는 아무 의미도 없고 공허하다" 라고 말하는 ㅅㄲ들이 뭔가 켕기는게 있음 ㄹㅇ

은혜는 반으로 복수는 두배로

당연히 복수를 해야지 응징, payback 이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

ㄹㅇ 특히나 건담시드 볼때 역한 내용중에 하나가 뭐 복수가 또다른 복수를 부르고 결국 모두가 파멸이다 이런 개병신같은 논리 내새우는거 좀 역함 핵 처맞은 놈들이니

 

용서는 신이 해주실테니 마음껏 복수하라구!

법이 작동하지않는 개조센에서 억울한일에 대한 무자비한 복수는 정의를 다시 작동시키기위한 수단이 된다

복수는 정신 건강에 좋음 ㅋㅋㅋ

영화 안봤는데 이런거 자주 봐서 댕댕이 생각나네

논리 완벽한거 봐라

복수는 어설픈 자비로 살려줄때만 또다른 복수를 낳는다 대상을 죽여버리면 또다른 복수같은건 없지

중학교 시절에 서로 말도 안 걸던 흙수저 양아치한테 시비 걸려서 처맞고 이빨 나갔는데 엄마가 불쌍하다고 멋대로 용서하고 100만원에 합의 봄. 아 빡친다.

 

복수는 시원하고 통쾌한 것이 맞다. 하지만 그걸 인정하고 내버려두면 사회의 통제가 불가능하므로 애써 의미없다고 이미지를 때려박아서 개개인의 불만처리를 공권력이 위임받도록 사회구조를 만든 것임. 물론 공권력이 올바르게 작동한다면 상관없지만 심신미약이다 미성년자다 증거불충분이다 대충 퉁치고 집유받는 세상에 복수가 허무하다는 프로파간다를 믿을 필요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