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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M2 맥북 프로 프로세서 발열 문제

 

 

애플 M2 13인치 신형 맥북 프로, 일부 작업시 발열 108°C 발생

Apple의 새로운 M2 MacBook Pro에서 심각한 발열과 쓰로틀링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8K Canon RAW 파일을 익스포트할때 온도가 108도까지 급격하게 올라갑니다.

 

108°C에 도달했습니다. Mac, 심지어 Intel Mac에서도 볼 수 없었던 것입니다

(참고로 M1 프로 등의 맥북프로에서는 이런 현상이 없었으며, 안정적인 발열관리로 팬이 돌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나 기존 M1과 완.전.동.일.한 내부 구조로는 이런 발열을 감당하기 어려워 하나가 아닌 두 개의 팬이 있는 더 나은 냉각 시스템이 필요해 보인다고 합니다.

 

 

Apple의 새로운 M2 MacBook Pro에서 심각한 발열을 발견했습니다.

이 발열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하나가 아닌 두 개의 팬이 있는 더 나은 냉각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M2로 8K Canon RAW를 처리했고 온도가 108°C에 도달했습니다.

전작인 M1 Mac, 심지어 Intel Mac에서도 볼 수 없었던 온도입니다.

 

 

 

팬속도가 7199 rpm 이라는 무시무시한 속도로 돌고 있는데도 각 코어 온도가 99도를 찍고 있습니다.

팬은 최대치인 7200RPM로 작동했음에도 발열이 지속되었기 때문에 M2 칩을 쓰로틀링 하는것 밖에는 MacBook Pro가 자체적으로 냉각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로 인해 팬을 최대치로 돌릴 필요가 없을 정도로 발열이 적은 M1 Pro 칩보다 쓰로틀링으로 인해 M2가 성능이 훨씬 더 나빠졌습니다.

 

 

 

M2 칩은 순식간에 P코어 클럭 속도를 3200MHz에서 1894MHz로, E 코어를 2228MHz에서 1444MHz로, GPU를 1393MHz에서 289MHz로 쓰로틀링 했습니다. 그 결과 전체 M2 프로세서패키지 전력이 29.46W에서 7.31W로 떨어졌습니다.

 

 

 

이렇게 쓰로틀링이 발생하면 온도가 108°C의 피크에 도달할 때마다 쓰로틀링이 작동해 온도가 거의 즉시 84°C로 떨어지게 한 후 클럭 속도를 다시 높이고를 주기적으로 반복합니다.

이로 인해 영상처리가 M1 pro 보다 M2가 훨씬 오래 걸렸습니다.

결국 위의 표에서 보다시피 쓰로틀링으로 인해 M2가 M1 Pro보다 못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참고로 기본 14인치 M1 Pro칩의 MacBook Pro는 M2처럼 스로틀링하지 않고 CPU와 GPU가 항상 최대 성능으로 실행되었습니다.

M1 pro칩이 발열이 낮아 팬이 스스로 온도를 낮게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에 쓰로틀링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M1 pro칩의 작동 결과는 위와 같습니다

 

 

 

노말 M1이 들어있는 MacBook Pro로 영상처리 테스트를 했습니다.

최대 CPU 온도가 94°C로 나타났습니다.

테스트가 끝날 때까지 팬속도가 최대로 작동했지만 GPU는 스로틀링 없이 전체 부하에서 100%로 작동했습니다.

CPU는 GPU에 의해 전력제한에 걸려 때문에 항상 100%로 실행되지 않았습니다.

피크 전력소모 24.06W에 평균 전력 소모 21.87W.

 

 

이것은 M1 칩이 M2처럼 심하게 스로틀링하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M1 칩은 팬 하나로 발열을 제어해 온도를 낮추기에 충분합니다.

최대 팬으로 108°C에 도달한 M2와 비교하여 M1 pro는 94°C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M2처럼 발ㅇ려 쓰로틀링으로 인한 클럭 속도를 떨어뜨리지 않았습니다.

 

영상처리 시간

M2 : 19분 40초

M1 : 21분 40초

 

M1이 10코어 M2 GPU에 비해 ​​낮은 스펙의 8코어 GPU 성능으로 인해 성능이 뒤처졌음에도 불구하고 M2는 심각한 발열 쓰로틀링으로 인해 이 영상처리 성능 테스트에서 고작 10%만 나은 성능을 보였습니다.

 

 

이게 이러면 에어는 팬리스인데 감당 가능한가? 간간히 4k영상 편집할때 써볼까 했는데 기대를 접어야겠네요

 

2년전 m1때는 당대 최신 공정 이였지만 2년 뒤에도 옆그레이드 공정가지고 와서 더 큰 다이로 만들어 놓고 폼팩터까지 우려먹으니 그게 감당이 되겠나. m1 신화는 역시 선단공정 사용이 제일 큰요인이었는듯. 물론 그 물량 선단공정으로 계약하는거 자체가 능력이긴 하지만

예전에 플라스틱 맥북도 발열이 하도 심해서 계란 후라이하고 막 그랬는데

걍 m1 pro가야겠다.

 

근데 M2랑 M1 성능차이가 별로 안나는걸로 아는데 M1으로 똑같이 작업을 돌려도 발열이 날까요?

m1 m2 비교시 소비전력이 m2가 근 30% 이상 올랐던데 그게 원인 아닐까 싶은 느낌도 드네요

M1도 발열관리 안되면 엄청 뜨거워지는데 소비전력이 더 커지고 코어도 더 붙은 M2는 오죽할까

 

M3 기다려야겠군요

엠투 에어가 안 나오고 있는 이유라고 봐도 되겠네. 소프트웨어 적으로 잡을려고 개고생 중일 듯. 미드나잇이고 나발이고 사요나라. 내 엠원 프로 내년까지 사랑해야지

 

애플실리콘 M2 발열 관련를 보니 이건 좀 심각한거같은데.

맥북프로 13 M2면 쿨링팬 있는 놈이 저런데 ㄷㄷ 에어 M2 는 팬리스 일꺼란 말이죠

저게 감당이 될까..? 싶네요

 

올해초에 맥북프로 13 M1 거의 풀옵션 샀다가. 주변에서 호구냐 지금 M1 사서 뭐하냐 곧 신제품 나올텐데 이런소리 자주 들었는데 저거 보니 M1 사길 잘했네요 ㄷ ㄷ

 

8K Canon RAW 파일을 익스포트할때 온도가 108도가 찍히는거 라지만... 인텔때보다 높다는 이야기도 있는거 같더군요

저도 한가지 확실한건 m1때 나무위키에 발열에서 강점이 있다는 이야기는 확실히 삭제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M1때 모든걸 다 바꿀것처럼 나타났지만 물리적 한계는 애플도 못씹죠

이거보고 m1에어 애케플 들었습니다 ㄷㄷ

M1때도 특정 작업하면 온도 90도 올라간다고 발열 만능 아니라는 글 많았죠.

에어5가 선녀...

 

와이파이 쿨링 18년형 인텔에어로도 100도 이상은 못찍어봤는데 말이죠. 그리고 저 M2 맥북프로가 인텔 논터치바 프로부터 이어진 쿨링 그대로 갖다 쓰는거로 아는데 얘네들도 저정도로 심각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크게 바뀐게 없는데 M1 대비 20~40% 성능 더 뽑도록 갈궈놨으니 전반적으로 성능 때문에 스윗스팟 버린 느낌입니다

m1대비 성능오른만큼 전력도 더 먹더니 저리되나보네요

근데 이러면 팬 없는 에어는 발열관리 어떡하죠..??

 

애초에 M1 자체가 기본적인 아키텍쳐의 IPC도 좋긴 하지만 결국 경쟁사들의 X86 CPU들 대비 어마어마한 트랜지스터를 때려박은 뒤 각각을 낮은 클럭으로 돌려서 얻어낸 부분도 큰데 거기서 클럭을 올려버리니... 뻔한 결과죠

 

스윗스팟 넘어가니까 미친듯이 폭주하나보네요...

세계 최초 라면 끓여먹기 기능 탑재 ㄷㄷㄷㄷ

이쯤되면 M1은 진짜 '실수'로 나온 물건 아닐까요?

애플의 실수 M1

M1 비해서 cpu 코어 수가 바뀐 것도 아니고 클럭도 사실 크게 오른건 아니거든요.

바뀐 cpu 아키텍처가 원인이든가, 2배 이상 규모가 커진 gpu가 원인일거 같네요.

 

내가 m1 에어쓰다가 m1pro 16로 넘어왓는데 m1 pro도 은근히 온도가 높음. 그래도 40-50도 이상 갈수가 없는데 저건 두배나 높게 찍힌거 보니 m2칩 자체가 불량이다

요즘 맥북 품질 이상하단 소리많더라 그리고 나도 애플 주주지만 이건좀 그러네

 

설마 M1은 우연의 산물이었나?

화씨도 아니고 섭씨 ㄷㄷ

 

The fan was maxed out at 7200RPM the ENTIRE time, so there was nothing the MacBook Pro could do to cool itself down except for HEAVILY throttle down the M2 chip. This led to much worse performance than the M1 Pro chip, which didn't have to max out its fans.

7200RPM으로 팬이 계속 풀가동 됐는데도 저 온도 찍은거임

 

notebookchecknet에서 분석한 자료봤는데 표면온도는 전작 m1대비 온도는 1~4도 정도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m2 ap 코어 온도가 108도를 찍는다는건데 결국 초미세 공정의 단점으로 집적회로의 증가, 연산유닛의 과도한 때려박기로 열밀도가 상승하여 실리콘 칩 내부의 열이 빠지지 않아 발열이 폭주하는거 같습니다.

 

 

M1이 딱 한계였군요. 그 이상은 공정으로 향상될 듯.

 

CPU가 90도 -> 95도 된다고 딱히 차이를 느끼긴 어렵지만, 키보드가 40도 -> 45도 되는 건 체감이 좀 큽니다

맛폰이 36도 -> 41도 된다고 생각 해보세요. 키보드 정중앙에 4도정도 올라가면 불쾌함이 한층 올라갈듯 한데요.

 

그래도 이전 인텔 맥북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부팅하자마자 100도넘는 인텔 맥북의 위험성은 정말이지.. 풀로드 걸면 몇 초만에 부스팅 클럭 떨어져서 성능 반토막나고 ㅠ

 

 

애플 M2 맥북 프로 SSD 속도 문제

 

 

 

M2 맥북프로, M1보다 SSD 속도 느려

위의 사진에서 보다시피 M1보다 느린 SSD속도를 보여준다.

 

 

M1보다 SSD속도 떨어진 이유가 SSD 레이드 때문인거 같은데

- M1 : SSD 128GB + 128GB

- M2 : SSD 256GB 단일 

30%정도 성능떨어졌다는데 M1때는 128GB 2개로 Raid0이라 속도가 빨랐던건가.

 

M1 맥북프로는 128GB 듀얼로 256GB

M2 맥북프로는 256GB 싱글로 256GB

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듯 합니다. 단가절감이군요. ㅋㅋ m1 맥북프로 산 사람이 승리자가 된 기분이 드네요.

 

Ssd속도라는게 일반 사용자들은 체감 힘들어도 맥북의 자랑이라는 영상이니 음악편집에서 사용하는 고용량 파일 옮길때 가장 크게 체감될텐데 영상편집 성능 짱짱거라고 ssd저딴거다네 ㅋ

영상편집하는사람은 영상편집용 ssd에 다 못꾸겨넣기때문에 외부에서 끌어다써요 그래서 크기보단 속도가 중요함

 

 

M2 CPU 프로세서 성능이 대체로 대충 10~20% 정도 성능이 오른거같은데 재미있는건 M1 나오자마자 계속 까이는 블렌더 사용시 성능은 M1보다 더 낮아짐 ㅋㅋㅋㅋ 애플실리콘 맥에서 블렌더는 그냥 쓰지 말라는거같음

벤치 돌려본거 보면 대체로 옆그레이드가 맞는듯 예상대로 소비전력이 늘었는데 아키텍처 개선+배터리용량 소폭 늘린걸로 사용시간을 똑같이 유지하는 식으로 조절한게 맞는거같음

 

재고떨이용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지 않나요ㅎ 그런것 치고는 너무 비싸긴 하지만

M2 에어 존버했는데 가격 발표 보자마자 14프로 산게 진짜 신의 한수입니다.

애플도 원가절감하는건 심각한 수준이야 가격도 그렇게 받아 먹으면서

 

원래 여러 저장장치를 병렬로 연결해서 하나의 디스크처럼 쓰면(RAID 0) 이론상 입출력 속도는 저장장치의 갯수만큼 증가하게 됩니다. 기사에 보시면 m1 맥북프로엔 128GB SSD 두개를 넣었고, m2 맥북프로엔 256GB SSD 하나를 넣었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128GB SSD랑 256GB SSD의 스펙이 저장용량 빼고 동일하다면 128GB SSD 두개 끼운게 이론상 입출력 속도가 2배가 나옵니다. 좀 다른 예지만 램을 예로 들면 같은 용량의 램을 싱글 채널로 구성하냐 듀얼 채널로 구성햐냐에 따라 이론상 속도가 두 배 나오잖아요. 원리는 같기 때문에 이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애플 실리콘은 나왔을때가 별로고 업데이트로 수정하면서 안정성, 최적화 찾아가는 수준이라 m2도 1년 가량은 지나봐야 재성능 낼것만 같은 느낌 m1도 진짜 초창기 버그랑 최적화 생각하면. 작년 5월에샀는데도 거의 반년 가량은 고통속에서 사용했었으니

 

M1에서도 H264, H265 디코딩 엔코딩 기능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통상적으로 작업을 진행하는 경우에는 M2나 M1이나 작업 속도와 엔코딩에 차이가 발생하는게 비정상적인거죠. 혹시나 디코딩 엔코딩의 처리 속도가 빨라졌다고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정상 속도를 재생하는데 있어서는 차이가 없으므로 당연히 체감의 차이는 발생하지 않는 것이 정상이죠.

 

이것은 H265 디코더 엔코더 기능을 기진 엔비디아 3천번대 제품이 아무리 고사양의 제품을 쓰더라도 체감 성능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다만 미디어 엔진이라는 것이 하드웨어 미디어 디코더 엔코더 기능을 하는 것이라면 RISC 구조의 CPU 특성상 멀티 작업에서는 유리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제가 직접 M1 맥북프로를 써보니 분명 멀티작업에선 한계가 분명하고 윈도우계열에서 H265 디코딩 및 엔코딩 하드웨어 가속되는 제품이 엔비디아 3천번대 정도를 사야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편집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습니다만 멀티작업에서는 상당히 헤매는 모습을 보이는데 아무래도 편집을 진행하는 도중 파일을 뽑아 내더라도 M2에서는 좀더 쾌적한 작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저는 M2 안살거 같아요. 가성비는 상당히 떨어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H264 H265 디코딩 엔코딩 기능은 심지어 A12 칩에서도 아주 잘됩니다. PC보다 잘됩니다. ( 아마도 아이폰의 카메라 기능때문에 들어 있는 기능 아닐까 생각합니다. 동영상 압축이 사실상 간단한 연산의 반복이기 때문에 RISC 구조의 CPU에서 더 유리한 면도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공정과 아키텍쳐가 그대로이고 전력 더 붓고 냉각해서 성능올리는 건 인텔과 엔비디아 특기인데 애플도 똑같은 짓을 하네. 작업용 m1max 맥스튜디오, 집에서 서브 m1맥미니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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