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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Phone 1 vs Samsung Galaxy A52s

 

디플 : 120hz, 고릴라글래스5로 동률

A52s는 삼디고 낫씽은 중국제라는 얘기가있는데 어차피 A52s디플도 좋은편은 아니니까 그냥 넘어가고

 

카메라 : A52s는 메인광각 6400, 낫씽은 5000만. OIS는 둘다 지원.

초광각은 A52s 1200 낫싱 5000만으로 이기기는 하는데 의미가 있을까 싶다. 단 카메라는 화소수만 갖고 싸우기는 좀 그렇고 센서랑 후처리 등 변수가 많으니까 참고만 하셈.

A52s에 심도 접사는 미관만 해치는 폐기물이니까 점수로 안 쳐줌

 

배터리 : 4500mah로 동률.

778G나 778G+나 배터리소모는 비슷하다고 들음.

원Ui가 배터리잡아먹는 괴물이 맞는지 확인할 기회가 온듯?

 

충전 : A52s는 삼성25W, 낫싱은 PD충전 33W.

낫싱은 무선충전 15W / 무선역충전 5W도 지원해서 이건 명백한 낫싱 승리

 

크기 : 크기 두께 거의 똑같고 무게도 비슷한데 낫싱이 5g더 무겁긴 함. 근데 어차피 케이스 씌우면 오차범위 안으로 들어갈듯

 

방수 : A52s IP67 / 낫싱 IP53

A52s 승리긴 한데 워터파크 다닐거 아니면 큰 의미는 없음

 

램 - A52s 6기가 / 낫싱 8기가

LPDDR4 / LPDDR5 라서 명백한 낫싱 승

물론 A52s 해외판은 8기가이긴 한데 걔는 삼페가 없음

 

저장소 - A52s ufs2.1 / 낫싱 ufs3.1

A52s가 플래그십한테 못깝치는 결정적 이유가 얘였음

어플 동작속도 등 여러모로 빠릿하게 동작하게 도와줌

 

AP - A52s 778G / 낫싱 778G+

낫싱이 조금 높은데 큰 차이 없다고 봄

 

디자인- A52s의 비대칭 떡베젤 + 시간지나면 벗겨지는 플라스틱마감 + 카메라섬

낫싱폰의 대칭 베젤 + 메탈 하우징 + 유리뒤판 + 깔끔한 카메라 2개 + 힙스터 LED

낫싱폰 압승

 

AS - A52s는 전국에 삼성 서비스센터가 깔려있음.

반면 낫싱은 아직 구체적인 정보는 없지만 A/S가 Nothing일 가능성이 높음

 

가격 - 낫싱 50만원대 / A52s 60만원

가격 낫싱 승

 

그 외

 

A52s에만 있는거

- 삼페

- 삼성패스

- 3.5파이 단자

- SD카드 슬롯

- 전국에 깔린 AS센터

- 갤럭시 기기 호환성

- 삼성계정 나의기기 찾기

 

낫싱에만 있는거

- 무충

- 후면 LED 간지

- 물리 듀얼심

- 기본 젤리케이스

- 에어팟 배터리 호환성

- 내수용보다 다양한 주파수 대역폭

 

둘다 없는거

- 충전기랑 이어폰 (A52s는 15w짜리 주긴함)

 

비슷한데 다른거

- 펀치홀 위치

- 통녹

 

뒤판 디자인 이쁘고 50만원대에 실제 정발 가격이 얼마나 나오느냐 as는 잘 되느냐가 관건인듯

VoLTE 설정은 낫씽이 정발하니까 안해도 되겠지

낫띵폰은 감성 느낌이라 갤럭시보다 아이폰 유저들에게 어필될거 같음

A52s 저거 짱깨 odm 해서 설계한 짱깨폰임

사이즈만 작았으면 샀는데 요즘 안드 너무 큼

 

펀치홀 위치는 낫싱이 더 낫네 펀치홀 중앙 위치 너무 거슬림

 

현재 낫싱은 국내보다 해외 안드로이드 웹진 등에서 높은 푸쉬를 받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대표적인 이유로는 낫싱의 창업자인 칼페이가 원플러스의 창업자라는 이유가 가장 큽니다

 

중국 BBK그룹의 브랜드 중 하나인 원플러스는 초기 "플래그십 킬러" 라는 별명으로 높은 가성비, 순정 안드로이드에 가까운 UI 등으로 매니아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나 시간이 흘러 가격은 타사브랜드와 차별화를 주지 못하고, 같은 BBK내 OPPO와 사실상 통합하면서 그냥 평범한 중국제 스마트폰이 되면서 초심을 잃은 원플러스를 뛰쳐나온 칼 페이에 대한 기대감이 제품에 대한 높은 기대감으로 올라온 상태입니다.

 

다만 제품보다 칼 페이라는 사람에 더 촛점이 맞추어져 있는 만큼 안드로이드OS 초창기 멤버인 앤디 루빈의 에센셜 폰 시즌2가 될 수도 있다는 걱정도 나오는 편입니다

재밌는건 낫싱이 에센셜도 인수했죠

 

 

낫싱 폰원 리뷰 후기

 

장점

괜찮은 퍼포먼스

부드럽고 유용한 OLED 디스플레이

몇가지 고유한 글리프 알림 시스템

4년간의 보안 업데이트 (3회 OS업데이트) 약속

 

단점

배터리 지속시간

충전기를 포함하지 않음

아직까지 브랜드에 대한 확신이 없다. (아직까지 브랜드는 성공한 기록이 없다)

 

총평

지난 몇달간 이 회사의 첫번째 스마트폰에 대해 정보가 공개되면서

이 스마트폰이 최신형 칩셋이 아닌 스냅드래곤 778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것 같은 점에서 일부 소비자를 실망시켰다.

하지만 중급형 칩셋을 사용했지만 단단한 소프트웨어 지원정책은 합리적인 가격의 스마트폰으로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 기기의 글리프 인터페이스는 기믹성 기능일 뿐이지만 결과적으로는 무해하다.

현재 Phone (1) 은 Nothing 가 처음 홍보했던 혁신에는 부응하지 못한 단순한 스마트폰이지만

그래도 괜찮은 스마트폰이다.

 

점수 7 / 10

 

 

장점

독특한 투명 디자인

눈길을 끄는 글리프 인터페이스

경쟁력 있는 가격

괜찮은 카메라

 

단점

글리프 인터페이스는 그다지 유용하지 않다

일부 기능은 단순한 기믹일 뿐

넓은 베젤

 

총평

Nothing Phone (1) 의 출시행사에서 칼 페이는 "무겁고 화려한 기능보다 안정성이 중요하다." 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스마트폰이 다른 스마트폰과 가장 차별화된 것이 뒷판이 깜빡이는 기능이라면 이 문장은 이상한 선택이었습니다.

다행히 좋은 소식은 후면 디자인을 강조하느라 소프트웨어에 문제가 있거나 빌드품질이 떨어지진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스마트폰은 꽤나 유능한 안드로이드폰입니다.

가격, 스타일을 비롯한 여러 부분에서 인상적입니다.

기술과 기능 사이에서 종종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지만 스타트업 기업은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상적인 혁신은 없었습니다, 모든 광고를 믿지는 마세요.

그럼에도 Phone (1) 은 비슷한 성능에 색다른 디자인을 원하는 미드레인지 소비자들에게 설득력 있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점수 88 / 100

 

장점

저렴한 가격

독창적이고 화려한 디자인

적당한 프로세서 및 카메라 퍼포먼스

 

단점

배터리 지속시간

몇몇 사람들에겐 후면 백라이트는 단순한 기믹일 뿐

 

점수 8.5 / 10

 

 

장점

독창적인 프리미엄 디자인

블로트웨어 없는 깔끔한 순정 안드로이드 스킨

주간 사진은 좋다

적당한 퍼포먼스

 

단점

동봉된 악세사리는 부족하다

나쁘고 시끄러운 진동모터

언밸런스한 스테레오 스피커

야간사진은 좋지 않다

 

총평

적절한 대부분의 기능을 가진 독특한 미드레인지 스마트폰을 가지고 싶은데

당신이 살고 있는 곳에서 이 폰을 살 수 있으면 사도 괜찮습니다.

Phone (1) 은 현재 구매할 수 있는 가장 흥미로운 500파운드 이하의 스마트폰 중 하나이며

많은 기능이 거의 제대로 작동합니다. 이것은 스타트업 기업의 첫 스마트폰으로는 인상적이며

다른 무엇보다 독특한 후면디자인에 중점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없으면 매우 복잡한 시장에서 경쟁해야 하는 평범하고 표준적인 미드레인지 스마트폰 중 하나입니다.

이런 외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이후 출시할 픽셀 6a 를 선택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점수 7.5 / 10

 

삼성 중급제보단 스펙이나 사양면에선 나으나 신생기업이란 점 그리고 디에디트 리뷰를 보면 카메라 결과도 나쁘지 않으나 동영상 화이트밸런스의 문제는 심각해 보였네요

중급기치고 비싼 모터 들어갔다하지 않았나. 단점으로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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