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갤 미용실 머리 망함

반삭 해달라 했는데 이거 뭐냐?

진짜 반만 잘라놨네 ㅅㅂ

 

 

미친ㄴ이 운영하는 미용실에서 귀두컷 당함

보통 서울에선 남자 컷트비가 1만 5천원이상인데,여기는 1만원 받길래 갔음.

들어가자마자 주인 후줄근하게 입은 아주머니가 소파에서 라면 먹고있어서,가게 안이 라면,김치냄새로 가득했음.

그렇게 머리를 깎고 거울을 보니,완전 짧은 귀두컷으로 만들어놓은것임.

내가 '왜이렇게 짧게 깎았어요?' 말하니, 주인아주머니 왈...

 

'1만원 가지고 큰 서비스를 바라면 안되죠' 라며 되받아침.

 

나 어이없어서 1만원주고 그냥 나옴. 1만원으로 머리짧게 깎고싶으면 여기 가라.

 

 

 

군필 23살 89000원주고 머리펌했어 평가좀

 

 

 

아니 이거 댄디컷 맞냐? 너무 화난다

깍새 개ㅈ같은ㅅㅂㄹ아 소개팅 가는데 머리 이쁘게 댄디컷으로 잘라준다면서 개ㅅㅂㄹ이 앞머리를 쳐없애고 지랄이냐 다신 그쪽 미용실 절때 안간다 18000원 땅에다가 쳐버렸네 ㅅㅂㅈ같은거

 

'나 어이없어서 1만원주고 그냥 나옴.' <<<< 여기에 강조해야 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

저기서 그럼 뭐 더 어떻게함 안따진것도 아니고 배째라 저지랄이면 걍 똥밟았다해야지 ㅋㅋㅋㅋㅋ

첫짤 만주족이네

근데 저런 머리도 강동원이 하면 살림ㅋㅋㅋ

 

미용실이 ㄹㅇ 창조경제지 재료비는 0에 가깝고 재료비 들어가는건 비싸게 받아먹을수 있음

요즘 헤갤이 존나웃김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스타일이 문제가 아닌 갤러리

 

고소 유도글이지?

저지랄하는 미용실 특) 3만원 준다고해서 퀄이 두배가 되지는 않음ㅋㅋㅋㅋ

와 요즘에도 심지어 서울인데도 저렇게 잘라주는 곳이 있냐 ㅋㅋ

 

맘에 드세요?

네...

쉽지않음

 

 

헤갤 미용실 실패 후기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