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공대 인기 학과 순위

90년대생들에게 익숙할 '전화기', 지거국만 나와도 최소 공기업 보장에 좀비사태가 터져도 살아남을 전공들이라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조선업&중공업의 멸망과 전기차의 등장, 플랜트 산업과 정유사의 추락으로 기계와 화공이 몰락하며 새로운 전공들이 떠오르는데...

 

 

작년 대학별 인기학과순위, 재작년부터 교육부가 합격생 성적을 공개하도록 강제해서 '진짜' 오피셜 입결자료가 만들어졌다.

근본 공대들의 순위가 뒤로밀리고 데이터, 보안, ai등의 it세부 전공들이 상위권을 차지한것이 보인다.

 

 

여기에 2023년까지 개설예정이거나 이미 운영하고 있는 반도체 계약학과들까지(서울대는 2024년 설립추진중이다) 등장해 전화기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전자의 자리마저 위협중이다.

기존 성균관대에만 설치되어있던 계약학과가 3년만에 학부전공으로만 500명이 늘어난 셈.

5년마다 격변하는 공대 인기 순위지만 이번 변화는 상당히 큰 듯.

 

 

저거 어차피 조선 기계처럼 반도체 IT 거품 꺼지면 또 바뀜

굳이 메타 예측하려고 하지 말고 본인 맘에 드는거 하는게 맞는것 같음

 

컴공 옛날처럼 잠깐 번쩍했다가 자기 자리로 가겠지

 

급식들 좋다고 또 경쟁률 높은과 지원하려고 대학 낮춰서 들어가겠네 ㅋㅋㅋ 병신들아 경쟁률 적은 학과 지원해서 공대로 전과하는게 개꿀이다

컴퓨터나 전자 제외 공대 중위권공대는 니들 수능공부하던거 반만 노력해도 전과/복전 ㅆㄱㄴ이다

맞는 말이지만 병신학과일수록 전과 빡센데.

 

 

중대 전전나와서 삼전 회설다닌다

워라밸은 좆박앗지 9 to 8함

 

신소재공학과인데 화공도 답없으면 짭화공은 걍 공시나 준비해야하냐?

화공은 망함

 

어차피 공대메타는 돌고돈다 나중에는 또 전화기 미만잡이였다가 건공 토목 이였다가

??? : 기계 어케망함 ㅋㅋㅋ 플랜트 조선 자동차가 있는데 ㅋㅋㅋㅋ

6,7년전에 애들이 기계공학과 갔음 대한민국 산업근간은 중공업과 조선업이고 무슨 혁명이 일어나든 해당분야 수요가 줄일은 없으니까 ㅇㅇ 기계공망하는거보다 대한민국 망하는게 더빠르다면서 ㅋㅋㅋ

 

 

문과 갈거면 그나마 나은데가 경영학과 무역학과 경제학과 회계학과 같은곳임.

최소한 사회에서 살아남고 현생 사는데 필요한게 뭔지 대충이라도 알려줌.

다른 학과는 무슨 사회주의의 의미란 무엇인가 같은 현생사는데 ㅈ도 쓸모없는 병신같은 소리나 하는 교수들로 채워져 있음. 특히 무슨 '사회'같은 단어 들어가면 좌빨들 드글드글하다

경영 개 뜬구름잡는 소리하는데

당연히 다 똑같진 않고 대학마다 케바케가 있지

내가 다녔던 대학같은 경우엔 경영학과 교수들이 대학 경영에 참여하는지라 되게 현실적인 강의를 하고 그랬음

실제로도 대학 재정자립도도 좋아지고 건물 새로 올라가고 인테리어 더 좋게 바뀌고 등등 잘하긴 하더라고

경영계열이 문과계통에서는 취업문이 넓긴 하지 활동분야도 다양하고

 

plc쪽은 어떻게 생각하냐??

1. 개같이해서 1차벤더 임원달고 테크종료

2. 개같이하기싫어서 대기업-중견 유지보수 전기공무로 이직

3. 개같이해서 뒤질랑말랑할때까지 프리랜서로 해외뛰다가 다시 국내 취업(1차, 공무, 치킨집)

4. 해외출장뺑뺑이에 지쳐서 1년차 안에 추노

 

fa 알면 이름은 알법한 일본계 다닌다. plc 대충 요약해줌. 우덜같은 메이커, 대리점, 장비사, 최종고객이 있다. 메이커는 갈거면 ls산전이 초봉기준 젤 높을거다. 기술력은 아직 후발주자. 대리점은 그냥 좇소임. 기존에 업계에서 있던 사람들이 개인사업하는거라 보면 됨. 직원으로 들어가면 좇뺑이 존나 친다 메이커보다 낮은 대우는 기본

장비사 여긴 좀 규모가 다양함. 생산하는 기업들한테 생산하는 장비를 공급하는 업체들임. 여기는 케바케일거.

plc 기술자라 하면 최종고객(대기업-좇소)에서 직접 다루는 사람들, 장비사에 있으면서 최종고객들이 요청하면 좇뺑이 치는 사람(출장이 일), 대리점직원(좇뺑이), 메이커 직원(기술, 영업도 하는 경우 많음)

규모가 작아도 좇뺑이 치는만큼 돈을 주는 곳을 가면 좇뺑이 존나치고 돈을 꽤 많이 주는 경우도 있음. 일본계는 메이커 기준 초봉 영끌 4천+라고 생각하면됨 계약은 3500근처일듯

 

plc가 정말 하고싶고 실력쌓고 자본도 쌓아서 장비사나 대리점 차려서 사업하고싶으면 와도 좋은데 그런거 아니면 굳이

 

plc를 만들어진 시스템에 사용하면서 그냥 버튼 삑삑 누르는거 생각하면 그건 plc가 아님. 걔들은 아무것듀 모름. 그거 해봤자 몸값도 안오름. 프로그램 짜야되고 그런건 주로 장비사에서 하는데 서포팅을 대리점이 하고 대리점은 막히면 메이커에 헬프친다. 보통 미쯔비시꺼(젤 많이씀) 많이 배우고 pc제어용 씨언어도 배워야됨

 

내가 지금 연봉 4천정도 회사에서 일하고있는데 존나 미래가 없는거 같아서 친구 통해가지고 회사들어가려는데 (좆소임) 해외 출장으로 유럽같은데 나가면 월5-600정도 받는다더라.. 좆소라 입사하는데엔 커트라인 높지 않은거같고 이래저래 이직 고민중이라 - dc App

plc 시스템 설계일 주로 한다던데 뭔말인지 모르겠고 fa는 또 뭐임

 

우덜도 해외출장은 월급 존나 더 붙던데 임금 상승률이랑 워라벨 보고 생각해 회사규모랑 돈이 비례하진않음. 여긴 인맥이랑 프로젝트 따오는거 따라서 소수가 돈을 쓸어가는게 가능함

 

친구 보면 반년에 한번씩 한국와서 쉬다가 다시 유럽가고 사실상 워라밸은 날렸다치면은 임금협상 같은 경우엔 plc기술자라하면 어필 할 때 가장 좋은게 뭐임??

 

fa가 그냥 공장자동화 말하는거 plc는 내부에 컨트롤 부분이고 이런 자동화업계를 대충 fa라 칭함. 서보나 로봇팔 인버터 대충 쓰까서 생산설비에 박는거임

 

plc 시스템 설계면 아마 니 친구 회사는 장비사일 가능성이 높다고 봄. 그니까 하는 일은 서보모터, 서보팩, plc 그 외 센서나 이런것들을 선정하고 내부에 프로그램 짜넣는거. 그리고 현장에 납품한것들 유지보수 하겠지.

 

plc 기술자면 프로그램 쓸 줄 안다는게 경력일건데. 그리고 유럽 날아간다치면 거긴 지멘스 많이쓴다더라. 미쯔비시 지멘스 야스카와 키엔스 등등 이런 메이커마다 시발 프로그램이 달라서 약간씩 차이가 있음 여러개 할 수 있으면 어필이 됨

 

돈벌려면 그런곳에서 구르는것도 좋고 거기서 구르다가 아 ㅅㅂ 워라벨 좀 아니라하면 메이커로 이직하면 됨. 돈은 줄어들수도 있긴한데 과장급이상으로 이직하면 나쁘지않을듯

 

근데 반도체<-이거 학과 이름 존나 근본없네. 반도체라는게 학과의 이름이 될만큼 학문적으로 탐구할 게 있음? 그냥 대기업 연계학과라서 반도체학과 이러는거 진짜 존나 없어보인다

반도체공학은 반도체 한 분야만 파지만 전자공학과는 반도체, 신호처리, 제어, it, 통신, 아날로그ic, 디지컬ic, 회로 공정 등등 ㅈㄴ 넓게 배움

취업질은 반도체가 더 좋음 근데

전자과에도 반도체 과목 많이 았음. 전자과에서 타 전공 제외하고 반도체 관련 과목들 학점만 해도 30학점 정도 됨.

신호처리나 전력쪽도 아웃풋 괜찮고.

 

전화기 특) 지방감

퐁(공)대 ㅋㅋㅋㅋㅋ

공대 체크남방 회색후드 삼묵니트가 제일심함 ㅋㅋㅋㅋㅋㅋ

 

기계과다니는데 1티어에서 2 3티어정도로 내려온 느낌이랄까 완전히 ㅈ망이라고 느껴지지는 않음 ㅇㅇ 주위 사람들도 취업 다하드라 학교는 인서울 중위권정도

기계가 없어지겟냐. 아무리 전자기기를 처발라도 최소한의 껍데기는 필요하고 바퀴도 달아야 하고 로봇팔도 달아야 하고. 형태가 존재하는한 망할수가 없다

근데 링크 스타또! 하는 시대오면 필요 없어질지도 ㅋㅋ

너브기어도 금속이고 머신이야 ㅋㅋㅋ

 

생명공학이 생각보다 높네 똥인줄 알았는데

똥맞음 ㅇㅇ 죄다 대학원감 학사는 노답이라

똥인데 이름이 뭔가 있어보여서 이름빨로 유지중인거임

우리학교기준 생공 성비 반반임 ㅇㅇ

옛날에는 의치약 전문대학원가는 루트였는데 지금은 어떨라나

생명공학>>>이과계의 문사철

개똥인데 물리, 컴퓨터 못하는 학교 성적만좋은 여자들이 많이 감

 

서강대는 ㄹㅇ 꾸준히 우하향이네.

 

산업공학과가 개씹사기인게 문과의 경영학과 같은곳 나온애들이랑 비슷한 일을하면서 돈도 더받고 취업률도 더높음

당연한거 아닌가? 산업 이해도부터가 다른데

하필 비교를 해도 문돌이랑 비교를 하냐

다른 공대랑 비교하면 양 질 모두 처참하니까ㅋㅋㅋ

산공애들 현장 뛸줄모름 ㄹㅇ

 

건축은 가지마라. 5시 반에 집 밖으로 나와서 20시에나 집에 들어간다. 2~3년마다 계속 전국 및 해외 돌아다님

 

이거 보고 무작정 컴공 지원하지 마라ㅋㅋ 안맞으면 이곳만큼 힘든 곳이 없고 결국에 재능있는 놈들이 쓸어먹는 판임

어디든 마찬가지지만 개나소나 코딩한다고 달려오는마당에 밑바닥에 있으면 경쟁자도 존나 쓸때없이 많음. 대체로 결과는 재능도 없고 노력도안한 지잡 컴공 수준에서 끝나는데 그러면 그냥 돈 많이쓴 지잡컴공생이 병신이지 ㅇㅇ

 

진짜 내 평생 살면서 깨달은 가장 중요한 게 있다면... 컴공이 가장 재능충의 영역이라는 거임... 내가 서울 하위권 컴공이라 그걸 너무 잘 알고 있음...

 

난 한양대 컴공인데 거기서 도태되어서 막학기후 일본 대기업 si로 간다 잘 생각해라.

 

 

전국 고등학교 학력 순위

 

건국대 기계과 삼성전자 서류 탈락 스펙

 

대학교 국가 지원금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