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기계과 삼성전자 서류 탈락 스펙

건국대 기계 학점 4.2 토익 910 각종 수상경력

그러나 삼성전자 서류탈락

 

 

삼성 인적성 시험 떨어진거 아님? 삼성 인적성 시험은 학벌도 안보고 쳐서 학벌 높아도 많이 떨어지던데

삼성 인정성 시험이 은근히 통곡의 벽임. 근데 서류탈락이라는거 보니까 인적성 시험 치기도 전에 탈락한 듯.

 

취업시장이 존나게 얼어 붙어 있다는거겠지

공대가 학력 안본다는것도 개구라임 ㅋㅋㅋㅋ 괜히 인설 대기업 마지노선이 중경외시라고 할까

중경외시도 사실 바늘구멍 뚫기임

학과랑 안맞으니까 안뽑지 저런 스펙의 전기과를 뽑지 기계과를 왜뽑아

최종말고 서류탈이래잖아. 재작년까진 저정도면 서류는 다 붙었어. 불합 당연하단 애들 대체 어느나라서 사는겨

삼성은 어느 기업보다도 공정하게 서류 보는 편임. 생각보다 대학교 레벨 같은 거 많이 평가 안 함

 

 

흠 원글 작성자의 학점이나 공모전 수상 경력 등은 괜찮은거 같은데. 뭐가 문제였을까요??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두산은 뭐 서류탈락 할 수도 있겠지만 중견까지 탈락하는거 보면

여튼 공대 기계도 저러면 문과는 어쩌라고ㄷㄷㄷㄷㄷ

 

삼전, 하이닉스가 기계 받음?

ㅇㅇ 반도체 업계 기계과 많음 .모든 제품은 기계가 만들기 때문입니다

메인트쪽인듯. 아 공장쪽 생산기술, 생산관리 있지.. 설비쪽은 기계가용 써봐서 앎. 반도체는 많이 받음.

메인트가 설비 직군 말하는거면 요즘 대졸 많이 들어와요

ㅇㅇ 많이받음. 삼전 ce im쪽 기구설계 / 반도체 공정설비,플랜트운영 하닉도 양기,유틸리티

 

 

요즘 회사들이 불경기라 몸 사리는 중이긴 한데

기계과 1티어 현차마저 에이스들 다빠져나가고 신입들 스펙 허벌된지 오래임. 5공 건대 지거국 국민대 자동차 엄청많아. 옛날의 현차가 아님.

오히려 아웃풋은 지방대나 지거국이 더 나을거임

정확히는 지방대도 잘하면 갈수 있음 문과는 지방대에서 잘해도 못가자나

문과는 그냥 지방대 아니어도 힘든거 아니냐. 지거국이라면 아웃풋이 꾸준하지 지역 소재 TO를 꾸준히 가져가니까.

그야 지거국 탑은 전액장학금 받으려고 입결 낮춰쓴 애들이 대부분이니.

 

기계가 한물 간것도 있음 조선자동차건설 다 망해서 한정됨. 그리고 저 삼성과 하닉은 전자과가 메인이기도 하고 요즘은 전 컴 말고는 갈데가 없다. 특히 컴퓨터는 안뽑는데가 없음.

 

진짜 요즘 취업 힘들구나;;; 대입후공부드럽게못한 11컴공인데 중소 ai하는중..

근데 요즘 기계과가 별로인거같긴하더라 작년 고3인데 쌤들이 우리보고 전화컴중에 가라고함(물리반)

이제 전화기는 옛말이고 컴전화 이긴하지

 

저 이상 학력 이외에 올릴 게 있나? 암담하다

기계가 왜 삼전이랑 하이닉스를 넣어. 차 배 비행기 군수쪽이 왕도 아니었나

와 기계로 학점 4.2

?? 경기도권 컴공도 서류는 붙는데?? 내가 국숭세단 전자과인데 sk, 삼성 둘 다 서류 합격함.

이번에 슼 하닉 양기 오지게 뽑았다더만. 난 이노 에너지 썼다가 떨어졌지만 ㅋㅋ

 

서류는 원래 다 받아주고 시험부터 컷하지 않나?

삼성은 온라인인적성이라 서버 동시접속 한계가 있어. 서류 예전보다 빡세짐.

기계면 설계까지 하나. 차라리 다른 중견 중소가서 1차 벤더 로 하다 눈에 띄여서 스카웃으로 들어가는게 나을거 같기도 한데. 나는 전기 plc 랑 프로그램 쪽이라 자세한 사정은 모르기는 한데. 제어쪽은 그렇게도 많이 가서

 

기계면 삼전 말고 세메스를 가지. 그리고 과가 기계인데 전자과 위주 회사를 고르니깐 저러지.

라떼는 친구들 진짜 나빼고 모조리 대기업 아니면 공기업 들어갔는데 요샌 진짜... 지잡 울산대 전기

나 울산대 기계 지금 쿠팡친구 하는중 ㅋㅋ

난 배달하다가 몇일전에 NCS하나치고 잠시 쉬는중 ㅋ

난 돈이 급해서 학원강사로 첫직장을 잡았더니만 꼬였다 ㅋㅋㅋ 지금은 마음 다잡고 쿠팡뛰고있음. 아마 전공살리는건 힘들거같아.

난 상선 어선타면서 총 2억 정도 모은듯 주식 코인으로 지금 통장에 6만원

돈 많이모았네 난 앞으로 무슨일을 하면서 살아야할지 고민중 쿠팡을 몇년하긴할건데 계속할건지 아니면 다른일을 찾아볼것인지... 중견기업이상 가는건 무리임 만 32세라서 ㅋㅋ 학점도 3점 겨우 넘었어

난 돈없어서 4학년 1학기때 중퇴 조선설계, 상선기관사, 발전소 플랜트 전기노가다, 원양어선, 배달순으로 일함. 근데 진짜 전재산 6만원에 카드빚 400정도 ㅈ됨.

 

난 중간에 인생줄놓고 폐인처럼 1년동안 지내고나서 겨우 탈출하고 기어올라서 지금 일하고 있어. 대학교는 졸업한 것으로만 만족하는 중. 남이랑 비교하는 짓거리를 몇년동안 하는동안 많이 망가져서 그냥 내인생 살려고

성신고 -> 울산대 전기과 같이간 친구놈들 10명좀 넘는데 삼성3명 엘지1명 한전3명 한수원2명 그외발전사3명 현중1명 두산1명 하이닉스1명 대학직원1명 박사2명 나 반백수 ㅅㅂ

 

근데 기계과랑 삼전, 하이닉스랑 뭔상관임?

사실 좀 관계가 떨어지지. 전공 잘 살리려면 오히려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나 원익머티리얼즈 같은 장비회사 쪽이 맞을걸

삼전 하닉에도 당연히 기계직무있으니깐 기계과가 주류인 회사가 아닌거지 모든 공업회사에는 기계과 다 뽑음

 

기계과가 삼전을 왜 썼을까.

서류는 딱 한단어 "운" 오직 운빨임 실력은 그 다음 인/적성, 면접이지

삼전 서류 탈락하기가 개어려운데 난 삼전 자소서에 박근혜 탄핵 얘기하면서 정치와 경제가 손 잡았을 때 보여주는 최악의 상황이 현실로 나타났다라고 까지 적었는데도 서류 탈락 안함.

원격 인적성이라 서버 한계로 예전보다 서류가 좀 빡세지긴 함.

 

설보전 같은 파트에서는 많이지원하겠지만 음 일반기계기사가 조금 메리트가 없기도함. 냉동공조나 가스쪽이 더 인정을 잘해줌.

설마 기계과면 어디서든 쓰인다는 생각으로 전자쪽 쓴건 아니겠지? 설계쪽이면 플렌트 아니면 자동화 기계쪽인데 그쪽은 지금 to가 잘 안날텐데

기계과 친구가 현장만 뽑지 설비(?)나 개발은 전자 전기 뽑는다고 욕하던데 회사들 보면 전공이랑 직무 매칭문제일듯?

 

진짜냐?? 말도 안되는데. 솔직히 전화기중에서 화공은 이미 망한지 오래고 기계는 그래도 안뽑는직렬이 없어서 죄다 어느회사든 지원가능하던데 망했다고? 그러면 마지막 남은게 컴퓨터 하고 전자인데. ㅅㅂ 빨리 취업해야겠다 진짜 여기도 곧 ㅈ댈거란거잖아.

 

 

이런거 보면 ㄹㅇ 워라밸 후져도 취업잘되는 해양대에 들어간게 잘한것같기도 하고. 돈이랑 청춘이랑 바꾼것 같기도 하고.

일반대출신이지만 몇년 배타고 번돈 좀 노니까 다 사라지던데

 

삼전 서류 전형 바뀜? 우리땐 서류는 정말 심각한 결격사유만 아니면 통과였는데...

건대도 ㄷㄷㄷ 진짜라면 취업시장 무섭네.

 

난 그래서 독일로 왔지.

서성한 기곈데 작년부터 삼성 카이 연대 서류컷나는거 봐서 할말없음

글쓴이 잘못한게 저 스팩이면 대학원으로 가야지. 스펙보니까 대학원 스펙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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