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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플랩백

 

내가 산 주식은 가격이 오를 생각을 안하는데

뭐만 하면 가격이 오르는 녀셕

백화점 오픈런의 주범이 이 새끼라고 보면 됨

 

 

무려 1955년에 나온 가방

원래는 락 부분이 저 cc가 아니였는데

80년대에 지금의 cc로 바뀜

 

 

에르메스 버킨백

 

 

 

 

1984년에 에르메스 회장이 우연히 비행기에서 제인버킨 옆에 앉았다가 제인버킨을 위해서 만든 가방

 

 

 

캘리백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캘리가 자주 들고댕겨서 캘리의 이름을 땀

에르매스 대표 2대장

이 두 가방은 특이한게 아무한테나 안파는걸로 유명함

재고가 있어도 아예 보여주지를 않음

 

 

근데 거기에 막 가죽,컬러가 좀 스페셜하게 나왔다?

그런 제품들은 입고가 되면 매장 1등 고객부터 순서대로 연락돌려서

에르메스에서 돈 좀 썼다하는 vip도 구경조차 못함

처음엔 깔별로 모으는거 보고

똑같은 모델을 왜 또 사는거지? 궁금했는데

조던1 보니까 알겠더라

 

 

 

구찌 뱀부백

 

2차세계대전 당시

물품을 공급 못받는 상황이되자

어쩔 수 없이 일본 대나무로 손잡이를 만들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ㅈㄴ잘팔려서 구찌의 대표 가방이 되어버림

 

 

이거말고도 대나무 손잡이에 가방 디자인만 다르게 해서 이쁘고 다양하게 많이 나옴

우리나라에선 이영애 가방으로 유명함

 

 

 

루이비통 스피디백

 

명품백!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년

무려 1920년에 출시함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디올 레이디백

 

일년전엔 앞자리가 분명 5로 시작했는데 지금 보니까 650이네

가격좀 그만올려 ㅆㅅㄲ들아

저 가방에 들어간 패턴이 카나주패턴이라고 디올의 대표? 패턴임

디올 화장품 케이스에서도 많이 씀

블핑 지수가 디올의 뮤즈가 되면서 들고다니는 모습이 자주 보이넹 개인적으로 이 가방을 제일 좋아함

 

 

 

생로랑 대표백

이지백

 

 

 

뮤즈백

 

 

 

 

프라다 대표백

사피아노백

 

 

 

나일론백

 

옷이랑 딱 해서 입었을땐 버킨백이랑 레이디백이 제일 이쁘더라

같은디자인에 메트로시티면 안이쁨

 

 

LVMH 주식을 샀어야지.

푸라닭은?? 치킨인가

프라다가 빠졌네 프라다 나일론 백 넣어야하나

블랙알리오 존맛

 

에르메스가 인플루언서나 연예인들을 통해 광고 안 하는 유일한 브랜드 아니냐? 루이비통은 보니깐 인스타 인플루언서 섭외하면서 광고하더만. 루이비통, 샤넬, 디올은 장기적으로 이미지 관리하는 차원에서 인플루언서나 연예인 섭외좀 안했으면 하는데.

 

켈리백도 그레이스 켈리가 사용해서 유명해진거고. 버킨백도 버킨 제인 때문에 유명해진거니

에르메스 저거 매장에서 2천쓰면 그냥 구해다준다는데

루이비통 긴자 VIP가 되려면 1년에 10억을 써야하는데. 에르메스에서 2천만 쓰면 받는다고?? 의외로 낮네.. 적어도 5천만 원은 넘어야 해주는걸로 알았는데.

vip가 되면 주는게 아니라 실적을 일정이상 쌓으면 가방살 권리를 주는거

직원이랑 친분만 있어도 일반 버킨,캘빈백은 충분히 살 수 있음ㅋㅋ 금액은 따로 안정해져있고 직원 마음임

 

난 샤넬 저 쭈글쭈글한게 이쁜지 모르겠음

지방시 판도라백

명품 잘 모르는 나도 다 어디서 본것같은 디자인이네 ㅋㅋ

셀린느 클래식도 있어야지

생로랑은 근본가방?

베리굿 조현은 얼마나 부자길래 모녀가 에르메스백을 마구 들고다니는걸까.

지수가 들고있는거 보니까 생각보다 작네

저건 스몰로 나온거 마이크로백이라고 저것보다 더 ㅈ만한 것도 잇음

저정도가 딱 적당한거같음 마이크로는 너무 작을거 같아

 

내 눈에는 차라리 제이에스티나 이런 것들이 더 나은듯ㅋㅋ

노스페이스 썬더 미만잡 요즘 애들 빅샷 매고 다니던데 아직 나오는게 1차로 신기하고 다시 유행한게 2차로 신기하더라

2년전에 와이프 사준 샤넬 클래식 라지 그때 726 줬는데 지금은 1070인가 암튼 1천이 넘어가더만 ㅋㅋㅋ 이젠 웨이팅도 안받는다 그러고

러브캣 미만잡

 

에르메스 소재에따라 1억 넘어가는 것도 많음

ㄷㄷ 비싸봐야 몇천정도 할줄 알았더니 외제차 한대값을 손에 들고댕기네

에르메스만 유일하게 자체 가죽 공방을 가지고 있고 위탁생산 없이 온리 made in france 를 고집해서 가격이 엄청 비쌉니다. 장벽을 낮추면서 세일즈하는 브랜드가 있고 장벽을 높게해서 세일즈하는 브랜드가 있는데 에르메스가 후자의 경우에 맞는 대표적 브랜드중 하나입니다.

 

발렌시아가 모터도 넣어주징

발렌시아가는 굳이 백으로 사면 간지 안남 더윗급 브랜드들 깔려서 스피드러너 원툴임

스피드러너 원툴은 좀 아니지 모터백이 저 위에 놈들급은 아니라도 노근본은 아님. 역사가 부족한건 맞고

발렌시아가 모터는 니콜라스 게스키에르가 만든건데 저것들 만큼의 역사가 없어서 애매할껄. 게스키에르가 발렌시아가 그만두고 루이비통 간지 10년도 안된것 같은데

보통 쟤내들 다 깔라고 나면 프라다 나일론백 , 그 다음 생각나는게 모터백이긴 한데 확실히 좀 쟤내들 보단 역사가 짧긴하다

 

슈넬치킨 미만잡

추가로 저 라인급은 아니지만 요새 보테가 눈에 너무 들어옴

요새 보테가 프라다가 진짜 잘나감ㅋㅋ 뭐 그래도 저글 브랜드들은 굳건하지만ㅋㅋ

에르메스는 무거워서. 차도 있어야.

에르매스 살 정도의 능력이면 차는 당연히 있지 않을까?ㅋㅋ

그러니까. 가끔 에르메스 타령 하는 애들이 있어서

십년전 신혼여행때 파리가서 샤넬플랩백 점보랑 미듐 두개 사왔는데 그땐 미친짓인가 했더니 산게 다행이다 지금은 죽었다깨도 못삼

쟌스포츠도 추가해주세요

 

아시아에서 파는걸로 먹고살잖아 ㅋㅋ

중국시장이 넘사긴 해 돌체도 동양인 비꼬는 광고 냈다가 중국이 반발하니까 바로 광고 내리고 고개슥여 사과하고

 

지방시 - 안티고나 이게왜없냐 기본 라지 스몰 나노 기타등등 베스트 아이템인데

가방은 자세히 모르지만 확실한건 체급이 저기에 안되는것 같음 가격대도 네이버-백화점몰 기준 100-200선에
솔직히 이 정도는 여유있는 대학생정도면 어렵지 않게 드는 레벨이고 에르메스나 샤넬백 좋은건 남자들도 앎 지방시하면 대칸예시대에 별로고나 개티만 생각나고 한물두물세물 간 느낌, 철없는 아저씨룩느낌에 구린느낌 말고는 모르겠음

 

구찌가 그만큼 많이 영해짐 루이비통이 흔하긴 한데 급식들까지한테 점령 당하진 않음

그 다음은 프라다,보테가,디올 차례일듯

프라다랑 버버리는 약간 올드한 이미지라 급식들이 선호 안하더라 보테가는 지갑이랑 클러치 양아치들이 점령

프라다가 항상 3~40대 이상 나이대 저격하다 올해 랖시랑 콜라보하면서 디게 영해짐 그래서 프라다 좋아하는 아조씨들이 이번꺼 디게 싫어함ㅋㅋ

디올은 가격방어 ㅆㄱㄴㅋㅋㅋ

디올은 아무래도 직구 막고 아울렛도 없어서 그런거 같음

미켈레 이후로 이미지가 영 해져서 급식 브랜드까지 갔다만 그래도 노후화된 브랜드컬러 자체를 디자이너 한명의 힘으로 인식변화를 가져온건 장기적으로 더 좋아보이는데

 

생로랑은 명품 아닌거야?

Ysl 금장 박힌거 누나들이 메고다닌거 봤는데

생로랑 정도면 명품이지ㅋㅋ 가격 100넘어감

 

??? : 아들 뭐봐~? 어머 엄마는 그런 스타일 안좋아하는데 오홍홍ㅎㅎ

여친 줄껀데요?

??? : 자식 낳아봐야 다 소용없어!

아 안좋아하세요? 알겠습니다~

 

프라다 나일론백은 저런류엔 못끼나?

 

구찌는 뱀부백이 대표디자인은 아니지 홀스빗체인, 자가드에 구찌 패턴, 초빨초의 삼선이 구찌 느낌 많이 남. 구찌는 원래 확 죽었다 살아난 케이스라서 막 스테디셀러 이런 대표하는 가방은 없음 홀스빗체인 구두가 예뻤지 ㅋ지금은 홀스빗이 빈티지해서 좋고 가죽에 문양 찍히는 시마라인이 좋더라

근데 꾸준히 손잡이가 뱀부로 나오긴해 일단 홀스빗 로퍼는 ㅆㅇㅈ

구찌는 뱀부가 근본 맞음. 확 죽기 한참전부터 구찌를 상징하는 가방이 뱀부백

 

가방은 잘 모르지만 난 생로랑 삭드쥬르, 마르니 트렁크백, 셀린느 러기지백 얘네가 예쁘더라 저 라인업보단 많이 저렴하겠지만

1번 얼마임??

900?1000?

이름표가 지리긴하네ㅋㅋ

 

생로랑은 머없나? 클러치인가

뮤즈백이랑 이지백

난 샤넬은 할머니 가방 같이 생긴거 같음 에르메스가 멋진듯

구찌 실비 화이트가 제일 이쁘더라

디올 오블리크 진짜 오래갈듯

 

버킨백은 실용적인거 같은데 가격은 그렇지 못하네 ㅋㅋ

만들어진 이유가 딱 그거임 버킨이 짐은 많은데 그걸 담을 가방이 없어서 끙끙대는 걸 옆에 앉아있던 에르매스 회장이 보고 버킨을 위해 실용적인 가방 만들어준게 버킨백

에르메스 켈리백이랑 버킨은 어나더 레벨이고 나머지중에 요즘은 디올이 트렌디한듯

ㄹㅇ 디올이 카우스랑 콜라보하더니 디게 영하고 트랜드해짐

오블리크 패턴? ㅇㅇ 난이게 요즘 젤이쁜거 가타

그래서 스니커즈 하나 보유중 옷같은건 너무 부담스러워서 못사겠더라 내가 입으면 중국 느낌남ㅋㅋ

난 여친이 오블리크 지갑 들고다니면좋겠어

나는 레이디 디올ㅋㅋ 화장품케이스 보면 레이디 디올이랑 같은 패턴 들어가있는데

 

켈리백은 그레이스켈리가 임신했을때 배가릴려고 들었던 백이였다고 논나쌤이 말함

디올 패턴놀이 솔까 슬슬질림 작년까지야 디올의 해였지 올 해는 셀린느, 르메르지

올해 fw는 기대되는게 너무 많음 프라다,보테가등등

라프시몬스 영입하고 프라다는 분명 변하고 있는게 보이는데 지금까지 큰거 한방이 없는 느낌

 

별로 이쁜지 모르겠다 차를 보는 여자 생각도 이럴까

 

명품살돈으로 명품회사 주식사면 진짜 부자가 될 수 있다.

1. 루이비통, 크리스챤 디올, 티파니, 불가리, 지방시, 펜디, 세포라, 셀린, 헤네시의 모회사 = LVMH

2. 에르메스 = 에르메스 인터내셔날

3. 케링 = 구찌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맥퀸 보테가베네타

 

명품말고 나이키는 어떠신지

 

에르메스 주식 살 수 있음?? 아직 가족경영으로 알고 있는디 베르나르 아르노가 지분 얻으려고 ㅈㄴ 노력했는데
10퍼도 못먹은걸로 알고있음 글고 구찌랑 발렌시아가는 케링그룹 소속임

샤넬이 여지껏 한번도 상장된적이 없어요. 에르메스는 상장된 주식입니다.

Lvmh 주가 오르는거 보면 놀랍긴 하더라 올해 초에 샀어도 일루타

LVMH가 제일 좋네. 에르메스가 아무리 넘사벽이라도 LVMH의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되어서 훨씬 안전해보임.

 

아직 여자들의 명품은 에르메스 에르메스의 고급 이미지가 넘사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론 샤넬이 에르메스 따라올라면 멀었다고 생각함 근데 샤넬 현 상황 보면 조만간인가 싶기도 하고

샤넬사는 사람들 에르메스 살수있음 에르메스 삼 ㅋㅋ 샤넬이 그나마 만만하고, 에르메스는 위에 적힌것처럼 돈있다고 매장 들가서 사는게 아니라서.

샤넬이 가격을 쭉쭉 올리는 이유 중 하나임, 에르메스와 라이벌 구조로 가고싶은 것. 샤넬/루이비통/구찌 여기서 벗어나고 싶은거임. 그러나 갈수록 퀄리티는 떨어지고 매장 품격도 더이상 이전만 못하고 시장같아서 가기 꺼려짐

 

드라마에서도 많이 봤을듯? 에르메스 가방은 기생충 옷장씬에 나옴

ㅇㅇ 근데 샤넬이나 루이비똥은 그냥 일상생활에서 ㅈㄴ흔하게 보이는디자인 인듯 정확히 명칭같은건 몰랐지만

 

가방어디놔두고 와서 잃어버리면 환장하겄네

뱀부백 예쁜데 옆에 달린 솔은 왜 달린 걸까?

1940년도에 나온거니 뭐 ㅋ

진짜 궁금해서 ㅋㅋㅋ 당시에 뭔가 기능이 있었던 걸까?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백에 관심없는 티 내는 건가 ㅎㅎ

그냥 멋이지 ㅋㅋ 로퍼도 보면 테슬 달려있는거 많이 나오자나

그렇구만 뭔가 먼지 털어내는 거라든지 기능 위주의 생각부터 하는 게 참 평소 나답긴 하네

 

에르메스백 빼고 다 있는데 와이프가 에르메스백 사고싶어할 때마다 솔직히 이해 안 됨. 무슨 디자인이 지하상가 가방가게 가면 있을 것 같이 생겼어. 뭐 어차피 내 가방 고르는 것도 아니고 워낙 심각할 정도로 리미티드 제품인데다 인기가 많으니 할 말은 없지만. 디자인이 너무 내 기준 조잡해보임

 

인스타 이쁜 눈나들 맨날 샤넬백 하나 들고 사진 엄청 찍던데 여자들 백이 남자들 시계같은건가? 어릴땐 막 로렉스 오메가 넘어서 한정판 예거같은 개비싼거 사고싶었는데, 점점 눈만 낮아지다가 그냥 중요한 자리용 로렉스 면세점같은데서 어떻게든 하나 사서 들고만 있는데, 아깝고 불편해서 데일리론 잘 차지도 않고. 여친도 비싼 백은 진짜 중요한 자리만 들고나가고 상전처럼 모시더만 ㅋㅋ

 

샤넬이 2년?만에 1.5배는 됐던데 어머니 살라 그러다가 계속 오르길래 포기하심. 

셀린은?

생로랑, 프라다, 페레가모등 없는것도 많으니 넘어가쥬세욥

요즘 트라이앵글백 인스타에서 디게 많이 보이드라

저는 직사각형 모양 그 가방만 취급합니다. 셀린 대문짝만하게 써진 건 안이쁘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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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 명품 슬리퍼 출시 BOTTLE SLIPPERS concept by neondazer 121만원 페트병 에디션 ㅋㅋ neondazer라는 디자이너가 저스틴비버 모델에 발렌시아가 컨셉잡고 만든 프로젝트인듯. 쟤 인스타가면 있음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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