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서 금화를 주운 미국인

2013년에 캘리포니아의 한 부부가 뒷마당에서 개 산책시키다가 깡통을 발견

 

 

 

저 큼지막한 20달러 금화는 금값만 따져도 개당 2백만원 이상

 

 

 

총 약 1천만 달러(115억원)의 가치를 지녔다고 평가되었는데

 

 

 

그중 특히 희귀한 금화들은 개당 수천~수억원짜리

애초에 누가 묻었는지 알 길이 없어서
부부는 화폐수집 전문 회사를 통해 아마존 상에서 금화들을 매각했고
결과적으로 세금 떼이고도 절반 이상은 챙겨갔을 것이라 추정됨

 

미국 앞에선 상평통보는 명함도 못꺼내네ㄹㅇ

 

 

헬조선이였으면 돈준다고 통수치고 스틸한 다음 국고로 하고 배째라함

 

천조국 국장 독수리는 저때나 지금이나 여전

 

 

우리 조상들은 왜 금으로 동전 안만들었냐

금을 화폐로 쓸만큼 경제규모가 커지지 못함. 거의 "왜 1억원짜리 지폐 안 만드냐" 급

조선에 금화가 있겠냐고ㅋㅋ 진상품이라고 쿨타임 돌때마다 중국에 바치다 바치다 사람도 가져다 바치던 나란데ㅋㅋ

그나마 있던 발견한 금광도 구한말에 미국에 헐값에 넘김 ㅋ

상공업이 발전을 못하니 화폐도 발전을 못하고 금광 개발도 안한거

상업을 너무 천시해서

금광도 얼마나 안캐고 묻어놨으면 구한말에 미국이 한반도에서 파낸 금광이 아시아에서 2번째로 금 생산량이 많았음

lian 금 생산량이 안나온게 금광이 없어서 안나온게 아니고 금광을 알고도 풍기가 문란해진다고 안캔거

조공이나 했지 변변한 무역도 안하던 ㅅㄲ들이 금화가 필요하겠냐 ㅋㅋ

애초에 은화도 안쓰던 병신 나라임 은행이 왜 '은'행 인데.

한반도는 공룡새끼들부터 유전자가 그럼. 뭐하나 후대를 위해 남겨놓는게 없지

한국 금은광 맥 얕아서 별거 없음. 신라때 사금이야 원래 사금 자체가 한철장사고

 

와 ㄹㅇ코인

금괴 ㅋㅋㅋㅋ

금화초콜릿은 ㅇㅈ이지

미국이 인디언 학살하고 땅 다 뺏아서 만든금이네 ㅋㅋㅋ

저 엽전 줍는 놈은 누구냐

퓨디파이

이거 존나 예전에 맥심잡지에서 봤던건데 해적류의 유실물이라 들었던거 같음

이야 제국은 유물도 수준이 다르네

도지코인

ㄹㅇ 코인이네

와 시발 남북전쟁 이전 유물이네

헬조선이였으면 진짜 그냥 뻇어갈텐데 천조국이라 살았다

아 문화재는 이러저러해서 무조건 국가소유라니깐요~

 

한국이였으면 나라에 압류당함

헬조선의 경우 저런거 발굴되면 유물은 압류되고 땅도 발굴한답시고 강제로 점거당하고 보상 하나도 없음 ㅋㅋ 괜히 공사장에서 고대유물 나오면 걍 밀어버리는게 아님

며칠전에도 박물관에서 먹튀했던거같던데ㅋㅋ

경주만 해도 답은 나옴

헬조선이면 국가 압류 헬조선은 많이 쳐봐야 고려시대부터 화폐나오는데 가치 전무

한국이면 장물취급받고 경찰조사 받으러 가야됨

 

저거 상평통보 저거는 주작아닌 팩트가 맞냐? 뭔 등산하다 줏어 썸네일도 주작냄새가 심하게 나는데

십몇년동안 금속탐지기 매고 저런거것만 찾으러다니는 아재임 ㅋㅋ 유명함

우리 아버지가 낚시 가셨다가 하나 줏어 오셨는데 그냥 산에서 주우셨다더라 흔한거 맞음

 

동전 주우면 인사동에 팔면 된다. 30년전에 해동통보 주워서 8만원 받고 팜

전문 회사가 제일 이득 본거 아니냐 ㅋㅋ

이득이지 1000원에 매입해서 그 이상으로 판매하는데

상평통보 거진 300년동안 똑같은 디자인으로 찍어대서 존나 흔함

와 보물창고네

헬조선이었으면 국가가 압류함

 

한국도 몇년 전에 마늘밭에서 20억인가 묻힌거 찾지 않았나

이래서 ㅈ냥이말고 킹멍이를 키워야한다니까

비자금 뒷돈 또는 돈빼돌린거 묻어놓은건데 뒤져서 못 가져 갔나보네

19세기에 3만달러를 땅에 묻어둘 정도면 대체 뭐하는 사람일까

결국 뒤질때까진 가져가지 못했군. 돈이란 참 ㅋㅋ

역사적인 가치 다 빼고 그냥 금이라서 비싼것도 어마어마 했겠네

화성으로 이주하면 무조건 도지코인 지갑들어있는 ssd지

나만의 소중하고 특별한 보물같은 건 모르겠고 진짜 화성가야 된다고 하면 지구에 씨앗좀 많이 갖고 가야겠음

 

"국가의 재산이므로 문화재적 가치를 고려해 압수" 왜 안 당하냐?

ㄹㅇ 한국이였으면 고철값에 내놓으라고 하고 버티면 발견자 정보 언론에 다 까서 마녀사냥 시키자너 ㅋㅋㅋ

농담안하고 ㄹㅇ임

ㄹㅇㅋㅋ한국이었다면 헐값 던져주고 반강제로 가져갈듯 그리고 밭주인이 국가 상대로 소송걸어서 패소하는 헬피엔딩

헐값도아니지 매입해준다고 해놓고 그대로먹어버림

나도 보자마자 헬조선이었으면 바로 뺏겼을건데 쟤 ㅈㄴ운좋다고 생각함

이게 농담이 아니라는게 참ㅋㅋㅋ

헬피엔딩ㅋㅋㅋ

그래서 다른나라에 판매 하는거 아니겠냐

 

상평통보는 너무 흔해서 가치가 없다 시골집 창고 뒤집어까면 걍 쏟아져나오기도 하고 산같은데 금속탐지기 돌리다보면 나오기도 하고

애초에 상평통보 재질이 뭐냐 ㅋㅋ 금화 봐라 처묻혔던것도 저리 멀쩡함

그건 금이니까

ㄹㅇㅋㅋ

금은 옳다.

헬조선이였으면 국가재산으로 귀속 되었을텐데 ㅋㅋㅋㅋㅋ

ㄹㅇ

한국이였으면 국보로 회수해감 한푼도 안주고ㅋㅋ

전부는 아니고 한국은 10퍼인가? 주는 걸로 알고 있음. 미국은 그런 거 없이 전부 다 가져감. 나중에 팔 때 생기는 수익에서 세금만 내면 됨.

놀랍게도 개인이 경매로 얻은 물건을 문화쟈청에서 조사한답시고 가져가놓고 돈 한푼도 줄 수 없다고 말한 전적이 진짜로 있음

전체주의국가인 헬조선에서는 이미 다 뺐겼다

 

ㄹㅇ 서부개척시대 총잡이들 보물 갖고 싸우는 이야기 모티브가 되는 실화가 다 있긴 한거임 저런거 보면

콜롬비아에서 에스코바르새끼가 묻어놓은거 발견해서 인생역전 한놈들 꽤 있었을듯 물론 들키면 일가족 친인척 다 뒈지지만 ㅋㅋ

치안 개막장 남미 마피아들이 냅둘리가 없지 잽싸게 팔아서 북미같은 곳으로 튀어야지

연도 따지면 상평통보도 그닥 19세기에서 크게 옛날에 만들어지지도 않았고 저건 게다가 금화잖어 가치 높지

조선은 가난해서 저런 거 없음. 강점기+전쟁땜에 걍 ㅈ망임.

아니 뒷마당에서 산책을 시킬 정도면 땅이 얼마나 큰거냐?

 

상평통보도 저렇게 깨끗하면 그나마 가치좀 있긴할텐데 ㅋㅋ

금은 녹이 안스니까

역시 금화다

킹 화

깨긋해도 뭐 특별한거 없으면 만원대임ㅋㅋ

 

상평통보는 솔까 산거 묻어놓고 캐낸척한듯, 땅속에 묻혀있던게 저렇게 깨끗할리가 없는데

헬조선이었으면 국가귀속 ㅇㅇ

저거 찾은사람 몇개쯤은 들고있을까? 아니면 쫄려서 싹다 갖다팔았을까?

가보로 몇개는 간직했다고 함. 그리고 여러모로 주목받으면 곤란하니 익명유지중이고 정확한 발견위치도 당연히 알려지지 않았대

익명 유지되면 들고있을만하네

 

김제 상위호환ㅋㅋㅋ

한국이었으면 국가가 매입한다고 일단 가져갔다가 입 싹 닦고 처음부터 국가 재산이었으니 돈 줄 필요 없다고 태세전환함

한국에선 정부가 압류해간다

문화재 도둑맞은 그 헬피엔딩맨도 좀더 돈되는거였다면 어느정도 보상받았을거

법적으론 그럴자 몰라도 현실은 얄짤없이 강탈

이미 국가가 사기쳐서 강탈해간 사례도 있는데 뭘 ㅋㅋㅋㅋ

 

상평통보는 그냥 해안가 모래 파보면 나온다는데 ㅋㅋㅋ존나 많아서 가치 없음

그럼 저당시에는 금값이 저 액면가 정도였다는건가

저당시 저 20달러 하나로 집살 수 있었음

금화 초콜릿보다 크네

 

상평통보는 인사동가서 지나가는 아저씨 발로 차면 후두둑 떨어지는 수준임.

 

1800년대에 이미 저런 주조기술을 가지고 있었다는게 대단하다

세월 흐름 + 테두리 깍아먹기 때문에 조잡해 보이는 거지 처음 주조됐을 때는 존나 정교했지 로마 시대 동전 가치 있고 정교한 종류 찾아보면 알겠지만 저 미국 금화처럼 할 수 있는데 안 한 거임 그만큼 비용이 발생하고 화폐 가치에 직접적으로 영향 주니까

로마시대는 직접 망치로 찍어서 만들었다면 근대식 압인기술은 기계로 척척 도장찍듯 만들었으니 더 정교하긴 하지

그리고 금속활자나 상평통보는 금속에다가 도장을 찍어서 만든 게 아니라 거푸집에다가 녹인 금속을 부어서 만들었음. 금속에 도장으로 압인하는 기술은 서양이 압도적이긴 했지 않나 싶음

 

헬조선에서 마늘밭에서 문화재 나오면 문화재청이 도난당한거라며 경찰하고 같이 찾아옴

물건 먼저 뺏고 돈 안 준 사례가 한국에 존재한다

국새 감정한답시고 가져가놓고 안 준것도 올라왔는데 뭔 돈을 줘ㅋㅋㅋ

그러니까 사겠다고 속여서 물건 먼저 받고 돈 안준건 팩트네

운석 유출 막겠답시고 법 만드는 나라임 그정돈 당연한거

 

굳이 따지자면 금화가 없었다는 거 자체가 경제가 별로 좋지 않은 거긴 하지

구리구리한색깔 동전도 나름 동전이라고 쳐줬는데. 뭐 조선 황금은 중국한테 다 갖다받쳐서 그랬겠지만 ㅋ

초콜릿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