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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려진 솔개 이야기

솔개의 선택

나이먹으면 부리랑 깃털을 스스로 부수고 뽑아서 새로 자라면 30년 더 살고

변화를 두려워하는 솔개는 그냥 40년 살고 굶어죽는다는 내용

 

 

실제로 이런 교육자료영상으로 학교나 군대에서 정훈교육한다고 보여주는데

 

 

위에있는 바위 깨무는 장면은 합성이고

 

 

 

2000년대 초반에는 총에 맞아 윗부리가 날아간 흰머리수리한테 인공 부리를 달아준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위에 언급된, 인공 부리를 이식받은 흰머리수리 '뷰티'. 참고로 인공 부리 제작에는 생물학자, 수의사, 치과의사 등 각계 분야의 전문가가 동원되었고, 총 200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성형수술은 일단 성공적이였기는 하나 아직 야생으로 돌아가기는 힘들 것 같다고. 참고로 부리는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제작하였다고 한다. 수술 이후, 그 부리로 연어를 맛나게 먹으며 잘 살았다고 한다.

 

 

아래에 부리 반쯤 부러진건 진짜 부러져서 죽을위기 인거 인간들이 인조부리 만들어준걸 사진만 가져온거임.

 

 

 

[자기계발] 독수리와 환골탈태

"독수리와 환골탈태"   독수리는 새 중에서 가장 오래 사는 새로 우리 인간과 같이 70년까지 살 수도 있다.  그러나 독수리가70년을 살기 위해서는 4

socialjob.egloos.com

 

시작은 2005년 한 책에서 시작된 개소리고

'토끼와 거북이' , '여우와 두루미' 같은 '우화'로써 지어낸 소설인데 몇몇 노인들 마음에 쏙 들어서 각종 강연에서 항상 나오는 단골주제였음.

 

 

아마 이 짤 나오고나서 이 이야기 하는사람은 못본거 같음

 

 

솔개는 극복의 상징으로 자주 쓰이며, 관련된 우화는 대충 이러하다.


솔개는 70살까지 살 수 있지만 40살이 되면 털이 너무 많아져 날개가 무거워지고, 부리와 발톱은 너무 길게 휘어 먹이를 먹거나 쥘 수 없게 된다. 이 때 솔개는 양자택일에 놓이는데, 그대로 굶어죽는 것과 갱생의 길을 걷는 것이다.

한계에 다다른 40살의 솔개는 더 살기 위해 먼저 바위를 쪼아 부리를 깬다. 그 뒤 새로운 부리가 나오면 발톱을 모두 뽑아내고, 다시 발톱이 나면 깃털을 모두 뽑아낸다. 그렇게 가벼워진 날개와 새로 난 부리, 발톱으로 남은 30년의 생을 더 살아간다.

 

결론부터 말하면 위 내용은 완전 거짓이다. 사자의 새끼 교육 루머와 마찬가지로 우화는 우화일 뿐 그냥 나이가 들어서도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는 교훈을 가진 우화에 불과한 것. 애초에 현실에서 부리가 부러지면 솔개는 그냥 세상 하직이다. 새들의 부리는 혈관과 신경이 밀집되어 있어 뽑았다가는 극심한 고통과 출혈로 죽게 된다. 사람으로 치면 턱뼈를 통째로 부순 다음 새로운 턱뼈가 재생된다는 말과 똑같은 얘기다. 게다가 발톱이나 부리가 다시 자랄 때까지 뭘 먹으란 말인가? 물도 못 마신 채 굶어 죽을 것이다.

 

이 이야기는 피지올로구스라고 중세기 나온 동물학 서적에서도 나올 정도로 오래되고 널리 알려진 이야기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언어 영역에도 나온 적이 있을 정도로 꽤 인지도가 있는 우화다. 피지올로구스에는 우리가 아는 유니콘 전설도 적혀 있으며, 원래 대상은 솔개가 아니라 수리다.

 

영어권에서는 Rebirth of the Eagle이라고 부르며, 서양에서는 독수리를 볼일이 많고 그런지 사람들의 반응은 대부분 그냥 우화 취급이다. 조류가 덩치에 비해 장수하지만, 독수리의 수명은 2~30년, 길어야 45년 정도 밖에 안 되며, 실제 솔개의 수명은 24년 정도다. 다만, 같은 맹금류인 콘도르는 70세까지 산 기록이 있다. 그 외에도 소형 ~ 중형 조류인 앵무새는 종류에 따라 야생에서 80년 넘게 사는 종류도 있다. 장수의 상징인 두루미는 4~50년 정도 살며, 최고 기록이 88년이다.

 

결국 위 이야기는 그저 서양권에서 전해지던 우화에 불과한데도 2000년대 들어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마치 과학적 사실인 양 호도되어 각종 교육 자료로 활용된 흑역사가 있다.

 

배리에이션으로 독수리는 둥지를 어지럽게 한다든가, 절벽에서 새끼를 떨어뜨린 다음 다시 잡아내 나는 법을 터득하게 한다는 속설 역시 사실무근. 사자 문서에도 비슷한 얘기가 실려 있지만, 나는 법도 제대로 모른 채 절벽에서 새끼를 떨어뜨린다면 그 새끼는 그냥 그 어린 나이에 시집장가도 못 들고 저승행 비행기 탑승이고, 깃털조차 자라지 않은 갓난 새끼라면 더더욱.. 원앙, 북극의 흑기러기 같은 종류는 절벽에서 새끼를 떨어뜨리긴 하는데, 나는 방법을 가르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천적을 피하기 위해서 절벽이나 나무구멍 등 높은 곳에 둥지를 틀었다가 일찍 이소하는 습성 때문이다. 새끼들은 솜털도 있고, 몸무게가 가벼워 떨어져도 치명적이지는 않으며 원앙의 경우에는 풀밭인 경우가 많아 대부분은 살아남지만, 흑기러기는 절벽의 높이가 100m에 달하고, 바닥에 풀 한포기 없는 돌밭인데다 뛰어내리다 절벽에 부딪혀 구르기 일쑤라서 50% 정도가 죽는다고 한다.

 

 

사자는 새끼를 절벽에서 떨군다 = 구라. 사자는 모성애 빡세서 절대 안그럼

개구리를 냄비에 넣고 천천히 끓이면 도망안치고 삶아진다. = 구라. 의외로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바로 도망.

솔개의 환골탈태 = 구라. 뒤짐.

사자는 토끼를 잡을때도 전력을 다한다 = 구라. 서식지 달라서 못만남.

 

진짜 이런 ㅈ같은 유사과학 소설 같은거 볼때마다 미개의 극치를 달린다

개쩌는 사이보그 솔개를 본받으십시오

애초에 동물들이 하는걸 인간이 왜 보고 배워야하는데

좀 걸러듣는 능력을 키우작

물은 답을알고있다 혈액형 성격론 같은 유사과학들 존나빡침

부리가 어떻게 재생하냐 ㅋㅋㅋ

와 시바 나 초딩 때 이거 그대로 본 적 있는데 ㅈ주작이었네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주입식 교육을 받고 평소 의문을 갖지 않으니 저런 개소리를 해도 그냥 썩은 스폰지처럼 받아들이네

비슷한 예로 독수리 비행훈련이 있음

이거보면 역사 교과서도 솔까 못믿겠다. 역사교과서 공부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판타지가 섞인거같음

독부왜노

근데 생각 해보니까 첫짤은 솔개인데 왜 흰머리수리 짤로 설명하지 ㄷ

그거는 왜 안가져옴 사자는 절벽에서 새끼 밀어 떨어뜨리는거

나도 이거생각했는데 ㄹㅇ

 

그래서 정보를 받아들일때는 비판적인 태도를 가져야함. 특히 인터넷발 정보들이 이런게 많아서 선동당하기 쉽지. 최소한 위키백과 정도는 뒤져봐여함. 나무위키는 출처 없는 사견이 많아서 문서가 왜곡되있을 가능성이 높음. 한가지 주제에 대한 여러가지 문서를 찾아보고 공통적인 부분을 찾아서 객관화 시켜서 정보를 받아들여야함.

한국 설화는 아기장수 우투리 빼곤 다 구라라고 보면된다 ㅇㅇ 근데 정작 우투리설화는 안알려짐 ㅋㅋㅋ 우투리=아기발도 ㅇㅇ

 

새한테 부리 손실은 곧 죽음임 상식적으로 부리를 스스로 파괴한다는게 생각하면 말이 안되는 소리지 ㅋㅋㅋ

99년생 초딩땐가 중딩땐가 학교에서 틀어준 다큐에서 본거같네...

21년도 전역인데 저녁점호전에 아직 저거 쳐봄

저런 근본도없는 조작 동화보고 사실은 아니라고 하면 버릇없는놈 토달지마 그러니까 니가... 이지랄함

제일 인생 날로 먹는 ㅅㄲ들이 극기, 한계, 도전 이딴 소리함. 인류 역사상 최고 호황을 운좋게 쳐먹은 주제에 그걸 지 실력으로 착각함

ㅈㄴ웃긴게 솔개가 200일동안 저렇게 자해질 하면 사냥도 못해서 굶어 뒤지는 게 상식적인 생각임ㅋㅋ

무슨 솔개를 불사조를 만들어놨네 ㅋㅋㅋ

남에게 판단을 맞기지 말고 스스로 공부를 하라는 교훈을 준 일이지 제발 기업 실적보고서라도 봐 ㅠㅠ

짤 하나로 구구절절한 개소리 격파 ㅋㅋ

정신력으로 버텨라 악으로 버텨라

위인전 만들기 쉬운 이유 ㅋㅋㅋ

 

그래서 남은 30년은 어떻게 사는건데? 그냥 원래 부리로 사는거야?

솔개는 태어날때부터 매년 건강해도 애지간하면 30년을 못살아요

저 수명얘기부터가 거짓말

꿀벌은 몸이 너무 크고 날개가 상대적으로 작아서 구조적으로 날 수 없는 몸이다. 하지만 그들은 본인이 날 수 없다는것을 모르기에 자유롭게 창공을 누빈다. 한계는 스스로 정하는것이다.

군머 갔을 때 저거 구라라고 하니까 동기들이 지랄하지 말라고 나한테 지랄하던데

정훈교육 할때마다 나오는건데 믿엇단 말이야 광광

인간이 동물의 습성에 대해선 잘 모르니까 속기쉬운거임 생태는 다르지만 게가 자기 집게를 자르고 도마뱀이 자기 꼬리를 자르면서 위기를 넘기면 집게나 꼬리가 다시 자라잖아 그런것처럼 솔개의 깃털이나 부리도 다시 자랄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드는거지 잘 만들어낸 소설에 속는건 이상한일도 아님

 

솔찍히 말해

개소리

줄여서 솔개

막 감동해서 가슴에 묻고 살진 않았지만 구라라니!

아이씨..완전 속았었네

예비군에서 본거잖아

부리가 자란다면 손톱처럼 끝도 없이 자랐어야지

개소리 씨부리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예쁜말 시킨다고 물은 소리를 들어요. 식물은 소리를 듣는다 밥은 썩는다 같은소릴 해서그럼

재작년에도 예비군가면 정훈장교가 저런 이야기 했다

 

솔개가 인간만큼 산다고??ㅋㅋ

야 근데 현대문명의 이기로 솔개에게 건강한 식단 계속 주면서 운동용 가벼운 사냥만 계속 시키고 의료적 활동을 지원해준다면(기생충 제거+ 깨끗한 움식으로만 제공 + 기타 잡생물 제거 + 등등) 60살은 쌉가능할거 같은데??? 인간도 중세 평균 18살 응애

중세평균18세가 18살에 다 뒤지는게 아니라 신생아랑 소아들이 존나게 죽어서 평균이 내려간거다. 그때 벗어나면 다 오래살았어.

난 첨보는데 딱보자마자 개소린거 알겠네 ㅋㅋ

 

작은동물이나 새 종류는 체구 대비 신진대사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이삼일만 굶어도 뒤짐 ㅋㅋㅋ 몇시간만 영양공급 끊겨도 뒤지는 종도 수두룩하다

초등학생 때 학교 앞에서 사온 병아리 일주일도 못 사는덴 다 이유가 있었다

두더지 같은거 산에서 귀엽다고 잡으면 4시간만에 굶어 죽음

헛소리 아프니까청춘이다 급 너거나 아프면서 청춘느껴라 난 안아프고 청춘느낄테니

정작 아프니까 청춘이다 쓴 사람 평생 고생해본적이 없음 ㅋㅋㅋㅋ

 

애초에 말하는쪽도 .. 받아들이는 쪽도 우화로 받아들이는 거 아님? 이걸 진짜로 알고 말하는 놈이 있었음? 토끼와 거북이 얘기하면서 진짜로 토끼랑 거북이가 달리기 시합했다고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 없잖음

말하는쪽이 다 진실로써 말함

그것도 동화라는 배경지식이 있으니까 거짓으로 여기지 ㅋㅋ 선생이 다큐형식으로 틀어주고 구라치면 안믿을색히가 어딨냐?

응 저 소리 듣자마자 나무위키에 검색해서 개소리라는거 알고있었어~

보통 이거 대륙에서도 한계 드립 많이치고 반도 열도도 많이 쓰다가 조용해짐 ㅋㅋ

 

사자가 자식을 절벽에 던져서 살아돌아온 새끼만 기른다는 것과 동급

사자는 그거보다 잔혹함. 우두머리가 바뀌면 새 우두머리가 기존의 새끼 사자를 그냥 다 죽여버림

사자들 사는곳에 절벽도 없데 ㅋㅋㅋ

네이버에 사자 낭떠러지 검색하니까 새끼사자 낭떠러지로 떨어젓다고 식겁해서 쫓아가서 구해오는거 뜸ㅋㅋ

 

나 솔개인데 이거 맞는말이다

솔개도 사람이야 사람! ㅠ

저거를 국가기관, 기업인들이 허구한날 당당하게 말하던 시절이 있었음. 대놓고 문서화해서 교육도했던 미친시절

이거 훈련소 정훈교육때 들은건데 부리가 없으면 고기는 어떻게 쪼개먹나 했음

이래서 상식이 존나 중요함. 교육으로 얻는 지식은 상식이 될수없음.

옜날엔 사실확인 검증이라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으니 똘아이색끼가 마음만 먹으면 거짓정보 겁나 퍼트릴 수 있었지..지금같이 인터넷 같은 매체가 없었을때라 가능한...

무협지도 아니고 환골탈태 ㅇㅈㄹ ㅋㅋ

중딩때 처음듣고 믿었는데 ㅅㅂ

그러면 죽어요 ㅋㅋ

솔개 울음소리 들어봤냐? 그나마 이새끼가 ㅂㅅ같이 짹짹거리는 매나 독수리보다는 약간 그럴싸한 울음소리 내더라

말똥가리 울음소리가 제일 간지남 ㅋㅋ 영화같은데서 매나 독수리 울음소리로 나오는게 사실 말똥가리 소리임

말똥가리 그 새끼는 울음소리가 맹금류의 대명사급 ㅆ간지인데 이름땜에 멋이 안나네ㅋㅋㅋ

어떻게 새 이름이ㅋㅋ말똥가리ㅋㅋㅋ

 

솔개가 피닉스냐?

솔직히 어릴때는 이상한점 눈치못챔ㅋㅋㅋㅋ 그냥 와 ㅆ간지네 하고 놀라기만하지

선생이 와서 보여주는데 당연히 진짜라고 생각하지

이거 처음듣는단 애들은 최소 중고딩 아닌가 01년생인데 초딩때 학교에서 외부강사 오면 심심찮게 틀어줬던걸로 기억함

저짤이 아니라 스폰지엿나 그냥 뉴스였나 걍 윤무부한테 물어봤음. 이거 진짜냐고. 윤무부 박사: 진짜요?? 솔개가?? 이야 진짜로?? 솔개가 대단한 새였구나. 첨듣네. 40년 넘게 새를 찾아다녔지만 솔개한테 이런능력 있다는건 지금 기자님한테 처음 들어요. 이 대화로 종결됐음.

교회에서 이런 이야기 많이 하는 것 같던데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 아님?

다 어디서 주워듣고 떠들고 다님

산란계 닭장 양계장에서 환우 라는게 있음. 산란이 1년정도 지나 산란율이 50% 아래로 떨어지면 노계로 팔거나, 환우라고 한달정도 물만 주고 굶겨서 살아남은 닭들은 산란율이 70%인가?까지 회복됨. 그걸 어설프게 알고 있는 놈이 헛소리 지껄인게 저렇게 유언비어가 되어버렸나보네.

환골탈태 ppt 아니냐 ㅋㅋ

노블리스 오블리주도 헛소리 주작임

이거 2014년에 회사에서 연봉제 도입하면서 이 얘기를 부서장이 꺼내고(회사 교육자료) 내한테 되묻길래 정색빨고 이건 개구라라고 했는데 분위기 싸해진적 있음 ㅋㅋㅋ

난 첨보는데 애초에 말이되는 이야길 해야지 상어도 아니고 뭔 부리가 새로 나

저거 인디언 우화가 원조였을걸

악어랑 악어새 공생도 구라임 악어가 배고프면 걍 입 닫고 먹는거임

ㄹㅇ 사실 원숭이가 심바 집어던짐

사자 사는 곳은 존나 넓은 아프리카 평야라 절벽이 없음

솔개,사자,악어를 못 봤으니까 그딴소리하지

그렇네 생각해보니 평야에 사네ㅋㅋ

 

솔개,사자,악어의 생태에 대해 모르니까 저런 소리를 할 수 있는거지

기억상 초딩때 들은 기억이 있다. 그 때 믿은지 뭔진 잘 모르겠고 성인 이후엔 확실히 ㅅㅂㄹㅁ????했는데

당장 저번달에도 저거 강연에서 써먹더라 ㅋㅋ 걍 존나 웃었음 ㅋㅋ 

야생에서 솔플뛰는 새가 저러겠냐ㅋ

저거 3년인가 4년 전쯤에 반박짤 쫙 돌고나서부터 싹 사라짐 부리 없어서 사냥 못하면 3일만 굶어도 뒤진다더만

이거 군대정훈 단골소재 이자나 개주작

어쩐지 옛날엔 교회에서 수련회 같은거 할때마다 봤는데 요즘은 안보이더라

교련시간에 저얘기 듣고 교련선생한테 새가 그렇게 오래사냐고 물었더니 싸가지없다고 큐대로 대가리 마쎄이당하고 쳐맞음

근데 앵무새 중엔 100년 가까이 사는 놈도 있음

우우우 하는 노래하고 같이 들어야지ㅋㅋㅋ 지식채널e 로고도 박혀있고

저 솔개 죽었대 ㅠㅠ

이것도 그시절 교대에서 가르쳤던건지 초딩때 들어봄 ㅋㅋㅋㅋㅋㅋ

솔개=개솔

 

저게 진짜였으면 생물학자들 죄다 저거연구해서 수명연장약 만들듯 ㅋㅋ

자연계에 계속 재생되거나, 수명 자체가 영구적이거나 이런 부류 자체는 존나 많음 당장 상어 이빨만 해도 뒤질때까지 새로 자라는 무한리필

유전자적으론 영생없이 죽는게 더 진화된 형태임 늙고 손해보고 죽더라도 젊은 시기에 자원 몰빵해서 새끼치는게 이득이라 그래서 탈모 유전자도 안없어지는거임 머리 빠지기 전에 애낳으면 되니까

 

우리중대장 사관학교 나왔는데도 저거 보여주더라

솔개 십 군에서 첨 들어봤음 ㄹㅇ

bald eagle 은 흰머리수리 임

 

 

 

솔개가 수명이 다 된 후의 선택

솔개는 40살이 되면 날개가 무거워지고 부리와 발톱이 뭉툭해져 사냥하기 힘들어집니다. 늙은 몸 때문에 사냥하기 힘들어져 솔개는 점점 허약해집니다. 이때 솔개는 굶어 죽을 것인지,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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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흰머리수리를 국조로 삼은 이유

ㅋㅋㅋㅋㅋㅋ 질문에 해답에 가르침까지.. 완벽하네..ㅋㅋ 로마의 상징이었기 때문에 대부분 서양문화권 강대국들은 독수리를 국가의 상징으로 선호함 그 석유는 나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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