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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 때문에 짤에 나오는 대한법률구조공단이란 곳에 엄마랑 손 잡고 상담 받으러 감 (참고로 본인이랑 엄마는 기초생활수급자임)

 

상담 받는데 직원(변호사는 아니더라)이 자기는 아무것도 모른다면서

좀 알아보고 상담해준다면서 티스토리 보면서 20분째 법령 읽고 있음 ㄷㄷ (이때부터 심상치 않음)

그리고 피고인한테서 증거 자료를 직접 받아와야 소송?이 된다고 뻥까지 침 ㄷㄷ (일하기 싫어서 구라쳤다고 생각한다. 알아보니까 이해상충이란 거 때문에 할 필요 없는 거 시킨 거였음)

 

일하기 싫은 게 티나서 좀 제대로 해달라고 항의하니까

자기 기분 나쁘다고 갑자기 어디론가 휙 나감

한 2분 있다가 오더니 나는 무식해서 못 해먹겠으니

다른 변호사 사무실 가서 상담 받아보라고 윽박지름 (수급잔데 변호사 어떻게 씀? 그리고 좆나 악질인 게 우리가 돈 없는 수급자인 거 알고있었음.)

 

우리 엄마 다리 수술 받아서 아픈 몸 끌고 왔는데 그냥 집으로 돌아옴

얘네들 뭐냐? 소문으로만 듣던 사무장 펌인가? 여기 공공기관 아님? 내가 잘 찾아간 거 맞지?

참고로 본인은 욕 한번도 안 하고 다 점잖게 대응함;; 녹음 파일도 있음

 

 

재들 아직도 저러냐? 내 경우는 상담 해주는 놈이 애들 수준이더라. 아니 그냥 법학과 애들 아무나 앉혀 놔도 그보다는 더 잘 알거임. 그냥 그 다음 날 변호사 사무실 갔다 ㅅㅂ

국민신문고같은데다 민원 무조건 넣어라 바로 연락들어감

혹시 불친절 민원은 넣어봄? 녹음파일 까지 있으면 입증도 더 쉬울거 같은데

녹음까지 이미 다 넣었어! ㅎㅎ

나중에 언론 보도 되고 국민신문고에서 해결되고 나면 글 한번 다시 쓸게.

 

떳떳한 일이 아닌 게 아니라 내 민사에 지장을 줄까봐 못 까는 거고, 녹음은 하는 건 합법이지만 공개는 불법이 될 수 있어서 함부로 못 까는 거야. 못 하는 게 아니라 아직 때?가 안 된 거 같아서 말 안? 하는 거 뿐이야.

그리고 아무리 민사 입증 책임이 나한테 있지만 가해자한테서 증거 자료를 받지 않으면 소송 요건이 성립 안 된다는 상담원의 말은 누가 들어도 이상한 게 맞는데 너는 어느 나라 살길래 '그럼 네 생각에는 누구한테 갖고오라고 하는게 정상이니?' 라고 위에 댓글 쓴거야?

 

엄밀히 말하면 공직자가 아니고 공단 직원 이야. 정년보장받기도 힘들고. 직원대우도 좋지 않고. 얘들도 법과목 시험쳐서 들어가 빡세긴 한데 사실 법이라는게 방대하면서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라 이친구들도 잘 모르지.. 대우가 좋지 않으면서 실적은 강요하니 불만이고.. 니가 녹음해서 신고한건 잘한거 같다

국민신문고 인권위 권익위 청렴포털 감사원 신고넣어

니정도면 양반이지 ㅋㅋㅋ 국군포로 대사관 전화한거 알지?? 

국군포로 그 사건은 진짜 ㅋㅋ

여기가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여기 말고 서초역쪽에 있는 법률상담소 있음.. 거기는 전부 변호사분들이라 제대로 답 해주신다

이게 국방부도 그럼. 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되냐고 변호사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일개 대위래. 그리고 지 뇌피셜로 구라쳐서 직접 규정이랑 법령 작성한 사람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완전히 달라서 규정 적용 된 다음에 이새끼 민원 넣을려고 함. 진짜 개판으로 돌아가는 곳 많음.

공무원 법령부지는 업무태만에 징계사유가 맞음. 신문고에 민원 넣어라

공공기관이라 민원 넣으면 조지는 건 마찬가지 변호사 아니라도 민원 받으면 어느 정도 커버플레이는 쳐야 하는게 뻔히 예상되는데 공부 안 한 잘못이지 신출인데 쓴 이가 깐 거면 애한테 뭘 기대한거냐 문제고 나이 좀 있는 사람이면 문제있는 거 맞고

ㅋㅋ 초보인가 보네. 거기 일년제 계약직들. 옛날 법대 졸업샏들. 저기 가지말고 그냥 변호사 협회 문의해라. 무료 상담 있음

 

언론이랑 기자한테 제보해라 ㅋㅋㅋㅋ 포상금까지 줌

녹음 올리면 불법이라서 못 올리는 거야.

근데 티스토리 보는건 어케 알았냐 그 사람이 아 제가 잘몰라서 티스토리라는 곳을 찾아보고 있는데 같이 보실래요? 이러기라도 함?

그 사람이 모니터 보여줌

공단, 공기업이 진짜 개ㅆ적폐임... 솔직히 공단, 공기업 찾아갈일이 많지가 않거든 그니깐. 민원상대 할일이 거의 없어 ... 그러니까 ㅈ나 막나가는거임 ㄹㅇ

저ㅅㄲ들이 일할려고 공단들어가냐?ㅋㅋㅋㅋ 놀고먹을려고 자격증맞춰서 들어가는놈이 태반이지 ㅋ

차라리 음성을 공개하는게 나을 듯 그럼 뉴스에도 나올듯 그러면 저놈들 너한테 와서 싹싹빌듯 그때 얼굴에 침 뱉어주고 그딴식으로 살지말라고 하면 인생살만함

저런거 걍 소꿉놀이 같은거 아님? 국가기관 맞음?

다른 커뮤에도 올려라 저ㅅㄲ들 세금받아 먹으며서 저 지랄하네

거기 상담해주는 사람들 변호사 아니고 그냥 법쪽 공부해서 공단에 들어간 직원이다. 케바케인데 개싸가지인 경우가 많음. 녹음 했으면 언론 제보 해라

국민신문고, 민원24 같은데 민원 넣고, 언론사 제보ㄱㄱ 저런 새끼는 지가 ㅈ돼봐야함

헬센의 일상

닥치고 언론사 제보해서 조져버려

 

걍 신문고 폭탄 젼나하셈

공무원은 아니지만 공직자는 맞다 병시나 공직자는 공무원, 공기업, 공공기관 직원 다 포함이다.

우리 세금으로 월급 받는거 맞다

우리나라 공기업 치고 적자가 아닌 곳이 없는데 그 적자 본 걸 다 뭘로 메꿀까 ㅄ아ㅋㅋㅋㅋ

공공기관근로자는 공직자 맞는데 위에는 뭔소리하는거냐??

언론사 제보도 하고 유튜버 렉카들에게 미친듯이 제보해 무조건 공론화 시켜서 조져버리는게 가장 확실하다 ㄹㅇ

법룰구조공단 상담 가봤는데 변호사 법무사도 아니고 직원이라는데 아는게 하나도 없고 불친절 쩔고 일하려는 의욕도 없음 갑질하고 막말하고 대충 후려쳐서 돌려보내려는거 같았음 이딴걸 법률상담이랍시고 월급주고 세금낭비하는거 한심 시간낭비였음

모든 언론사에 녹취록 전달하면 개꿀

모든 방송사에 언론제보 연락처 다있어 물어보지만 말고 좀 찾아 하다못해 경찰서 주변에 어슬렁 어슬렁 있어도 기자와서 무슨일 있었냐고 물어봄

 

여기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임 공론화만 어떻게든 시키면 정치적으로 난리가 나기때문에 무조건 제보 미친듯이 해라 안그래도 법무부 언론만 타면 야당에서도 지원사격온다 ㄹㅇ 심지어 수급자가 그런꼴을 당했다? 대선 앞두고 불쏘시게 화끈해진다

 

ㅠㅠ 잘못걸렸네... 나도 알바비 체불당해서 법률구조공단 갔었는데 거기 변호사가 그냥 걱정마시라고 90%이상은 승소할거같다고 하면서 안심시켜줌.. 근데 내가 증거를 잘들고가서 그럴수도 있음 원천징수영수증이랑 이것저것 다 들고갔거든

나도 증거 빼곡하게 미리 챙겨갔는데 저러는 바람에 보여주지도 못함 ㅎㅎ

그냥 그 변호사가 ㅆㅅㄲ였네... 어휴... 고생이 많다

근데 네가 봤다는 사람도 변호사는 아닐 걸? 찾아보니까 쟤네들 변호사는 뒤에서 소장만 작성하고 상담은 일반직원들이 한다던데? 나도 일반 직원 본 거고 ㅋㅋ

어 그래? 그 앞에 명찰이라하나 책상위에 놓는거. 거기에 변호사써있던

 

언론사 제보해라. 나도 전에 뭔 사건 터졌을 때 사건 발달 상세하게 한글로 적은 다음 캡쳐한 사진들 첨부하고 증거 넣고 해서 언론사 7~8개에 넣고 나니 답하는데 있었음

그거 적을 때 간결하고 요점만 적고, 너무 자극적이진 않아도 제보받은 기자가 요점 확인 가능하게 너가 하고, 제목은 요지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참고로 내용 적을 때 말투나 그런걸 실제 기사처럼 적으면 더 좋아한다. 그럼 걔넨 그거 받고 필요한 만큼 수정만 하면 되거든. 그리고 혹시 모르니 저 기관단체에 의해 너처럼 피해입은 사람 더 있는지 조사하고 있으면 그것도 적을 때 "수소문 해본 결과, 이런 피해를 입은 사람은 단지 나 혼자만이 아니었으며~" 해서 적어 같은 피해자들에게서 그거 당시 상황 적어서 받고 그런거 하면 효과 직방임

조만간 뉴스에 뜨겠네

노무현이 이런거 무료로 해주지 않음?

ㅇㅇ 노무현은 세법변호사였다가 인권변호사로

 

나도 예전에 저기 갔었는데 존나 대충해주길래 그냥 포기함.. 돈없능 그지새끼는 그냥 당하고 사는게 낫겠다 생각하고 그냥 산다.. 어쩔 수 없나봐

그치? 나도 고졸인데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 응애 나 아기 ㅋㅋㅋㅋ

그리고 가뜩이나 저기 갈 정도면 이쪽 분야에 모르기고 하고 문제들에 치여서 심적으로도 존나 지쳐있는 상태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가는건데 떠먹여 주는거 까진 안바라지만 대충해 주니까 그나마 있던 힘도 빠져서 걍 때려쳤음

국민신문고, 민원24 이런데 찌르면 위에서부터 폭탄 떨어진다. 기초수급자라도 법률관련 컨설팅은 온라인으로 하면 싼편이니 고려해봐...

나도 층간소음때매 2년 싸우다 가본적 있음. 나땐 예약하고가서 뒤지게 기다리다 변호사 만나서 상담함. ㅈ같이 불친절하고 의욕도 없는게 보였지만 층간소음으로 걸어봤자 승소 못한다고 증거 얻는데만 돈 뒤지게 깨질거라고 함. 일단 민원24나 국민신문고 어플로 민원 넣으면 무조건 처리된다.

아니 나도 어떤 걸 청구할 수 있는 건지 다 알고 갔고 거기에는 변호사 도움만 받으러 간 건데 불친절한 일반 직원이 나와서 피고인 될 사람한테 증거 자료를 요구하라고 하니까 내가 항의 한 거 정도밖에 없어. 생각해봐. 네가 폭행을 당했는데 폭행 가해자한테 가서 피해자를 얼만큼 때렸는지 피해자가 직접 증거를 수집하라는 게 말이 돼? 이게 이해상충이래!

 

무료법률상담 이런건 안되나?; 민사가 사람 존나 피말리게 하는건데 수급자인 상태에서 걸렸으면 힘들거라 생각한다. 힘내라 좋은 사람도 많다. 좆같은 새끼 하나로 환멸느끼기 전에 더 좋은 사람 찾아라 병신상대하느라 힘빼면 민사도 제대로 못함

부모가 무시당하는거 자식으로서 느끼는 최악의 감정이지... 우리 어머니도 롯데마트에서 수수료 매장 하시면서 관리자한테 막말 듣는거 옆에서 봤는데 그게 한이 되서 게을러질때마다 채찍질이 된다. 성공까진 몰라도 중산층에 대가리 디밀고 드가서 사람다운 사람이 되자 힘내

 

법무사 찾아가라..어차피 소송사건 90퍼센트는 비송사건이라 실력좋은 법무사가 훨씬 싸고 낫다..

대신 노인들 말고 젊은 법무사 위주로 가셈. 시험출신이랑 공무원출신 나뉘는데 시출이 실력좋음

참고로 법무사들이 변호사보다 돈도 훨씬 싸고 무료상담도 많이 해줌. 그래야 돈버니까ㅇㅇ 건승해라

재들 공익 변호사라서 일 하기 싫어한다.

법리적 사실을 일목요연하게 알고 싶어서 가는곳이 법률구조공단아님?

 

나도 예전에 법률구조공단 2번 정도 갔는데 한번은 젊은 변호사 나오고 한 번은 직원 나옴. 변호사는 사명도 있고 지식도 있어서 내가 한 이야기 듣고 핵심 파악해서 뭘 해야하는지 바로 알려줬는데 직원은 앉아서 내가 하는 이야기 앵무새처럼 계속 따라하면서 마지막에 위로 조로 말 몇 마디 붙이며 시간만 때움. 몇 마디 하고 나니까 시간만 떼우고 돈 받아먹으려는 수작이 바로 보이더라. 진짜 이런 인간들이 왜 국가기관에서 일하는지 모르겠다.

 

쟤네들 로스쿨 갔다가 군법무관 대체복무 떨어지고 강제징용 당한 애들임 ㅇㅇ 걍 진짜 변호사 찾아가셈

조선에서 기대치가 너무 높은거 아니냐? 조선인걸 잊지 말라구

우리나라 공무원들 일 제대로하는 꼬라지를 못봄

법원직들이 심함 일반행정 민원받이들은 저렇게 싸가지 없이하면 직무유기니 뭐니해서 승진밀리고 거의 나가리됨

sns에 폭로해서 공론화 하셈

 

아무것도 모르는 ㅄ이 왜 상담을 쳐해주고 있냐 근데ㅋㅋ나라 수준

변호사들은 대한법률구조공단이 사무장 펌이랑 동급이라면서 저런 사람들 다 짤라버리고 자기들 좀 써달라고 주장?하는 기사들이 많은 거 같더라! ㅎㅎ

 

난 거기 게시판으로 문의한 거 있었는데..ㅋㅋ 그 문의대로 했으면 나 아작날뻔했음. 틀리게 알려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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