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벨벳 2 프로 레인보우 유출

와 저 초음파버튼 너무가지고싶은데요?

실사가 별로라는 얘기도 있지만... 물리 전원버튼은 위에 달려있네요 ㅋㅋㅋ

아 그럼 볼륨키만 초음파인건가요? 포스터치랑 햅틱모터 조합해서 s8 압력식홈버튼마냥 감성내면 좋을텐데요

그것도 좋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벨벳은 디자인 꽤 별로였는데 특히 색상... 저건 괜찮네요 벨벳을 저렇게 내지

벨벳2는 OEM 버전으로 따로 있던걸로 알고 있어요 벨벳의 직계후속/중급기 스펙으로요

일단 완전히 유출된건 프리미엄 라인업이랑 북미향 중급기, Q시리즈 한대 정도네요

베이지 좋네요. 아이폰 골드 생각하면 될듯

저게 롤러블과 패밀리룩이라는 썰도 있긴 해요

폰 구입할 때 무게를 중요시 하는데 벨벳2프로가 v30급으로 화면크기 대비 정말 가볍고(175g) 두께도 가장 얇다고 하던데 확실히 lg가 대기업 답게 만드는 노하우는 있는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하드웨어 솜씨는 G5 이후로 좋아지긴 했죠... 특히 경량화+ 밀스펙은 확실히 장점이라 볼수 있는데

센서가 신형 2x2 OCL이네요. IMX78x가 저거일텐데

특이하게 소니제를 쓰네요 ㄷㄷ 저도 GW1일줄 알았는데 이건 의외네요

진짜 급하게 철수했나보네요

다른건 느리다가 이런건 참 빠르네요 ㅋㅋㅋ

말장난인 매스프리미엄 ㄱ짓할게 아니라 진작부터 이런거만들어서 적당한가격에 팔았으면...

그걸 저희보다 훨씬 잘 배웠을 임원진이 몰랐을지 참 궁금하네요 ㅋㅋㅋ

이게 벨벳1이었으면 좋았을텐데ㅜ

사실 많은건 바라지도 않고 V60 스펙에 벨벳 디자인에 90만원대였다면 어땠을지 모르겠네요...

만들어 놓은 거라도 내보지 ㄷㄷ

참 그게 아쉬워요... 차라리 윙이 마지막이었으면 깨끗하게 포기하는데 얘랑 롤러블은 어쨌든 개발완료된 기기인게 찝찝하네요

디자인 괜찮은데... 아쉽네요

스펙도 S21+ 급은 되는거 같은데 아쉽네요

철수의 당위성과는 별개로 철수 자체는 굉장히 급작스럽게 이루어진것 같기도 하네요... 이걸 보니 더 아쉽긴 하네요

이미지 센서가 소니제 2x2 OCL을 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