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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사가 휴가복귀 후 격리시설인 간부숙소에서 지냄

2. 술취한 간부 4명이 들이닥침

3. 폭언 & 욕설 

4. 그 후 간부가 입막음 시도

5. 병사가 부대에 신고했는데, 오히려 그 병사가 타 부대로 전출조치

6. 참다 못해 SNS로 공론화

7. 곧바로 수사관 오고 병사는 자대복귀

 

 

대단하다!

현실적이야...

초현실적이야

비현실이 현실이 되는 그 곳

그래서 군대갔다오니까 '그럴수도 있지'가 입에 붙었음 

이세계임?ㅋㅋ

미필 : 주작 아니야? 예비역 : 충분히 가능하겠는데?

호신용품 맞네

군대 핸드폰허용한다고 할 때 반대글 존나많았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면 그중 상당수는 간부였을 듯

나 병사때 아직 핸드폰 못쓰던 시절때 어떤 간부가 막 병사한테 장약통 던지고 일부러 닌 그냥 아무것도 하지마 도움 되는거 없으니까~~ 이러면서 병사들 일부러 꼽 줬는데 그거 마편에 존나 찔림 그래서 대대장 우리 중대 올라오고 그 뭐 인사담당부사관이 와서 왜 이렇게 일을 크게 만드냐 이런식으로 말하더라 마치 우리가 잘못된 애들인 마냥 아니 ㅆ벌 ㅋㅋ 꼬우면 즈그들이 그딴짓 하지못하게 막든가 우리가 뭔 힘이 있다고 뭐라 하냐 중사한테

'보안' ㅋㅋ

전환복무로 간게 진짜 신의 한수 였네

여단장 직접 출동ㅋㅋㅋ개 웃기네

 

 

간부숙소란거 보니까 주로 하사 소위 이런 애들인가본데 장기는 물 건너갔네 취직자리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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