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22사단 용사 폭행 사건 터짐

22사단 용사 폭행사건

저를 때린 간부도 개인정보를 유출한 간부도

신고를 막은 간부도 군사 경찰 조사 과정에서

허위진술을 한 현장에 있던 간부들도 아무런

처벌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요즘 군대 왜이러냐(X)

원래 저랬는데 요즘 애들이 안 참는것(O)

예전에 말 할군데가 없었다면 이제는 제대로 공론화 할 수 있게 된 것(○○○)

요즘 ㄴㄴ 고름이 곪을데로 곯은게 휴대폰으로 터지기 시작했는데 워낙 큰고름이라 미친듯이 나오는중

원래군대이고 평상시의 간부임.

요즘 ㄴㄴ 계속 저렇게 일 터졌는데 지금까지는 알려지지 않다가 핸드폰 허용 등의 이유로 밖으로 알릴 수단이 많아져서 계속 나오는거

 

이런거 많았어 그나마 세상이 바뀌어서 신고하고 알려지는거지

 

22사단은 레전드다 수면 위로 올라오는 것만 이정도면 밑에서는 얼마나 덮고 있을지

평소에는 병사 위하는 척 하다가 지한테 진짜 조금이라도 피해 될만한 일 생기면 바로 태세전환 군대는 그냥 적당히 눈에 안띄게 시키는 일이나 실수없이 하면서 버텨내야 하는 곳

군대내 부조리는 형사/민사 고소가 안되나?? 형사/민사 고소되면 이제 싹 정리될거같은데?

당연히 민 형사 고발 됨. 상대가 군인이면 군사법정 서는거고. 다만 부대 내부가 폐쇄적이라 고발, 증거수집같은게 어려워서 묻히는거

2021년이니까 늦게나마 공론화가 된거임 30년 전이었으면 '아들이 군대에서 탈영한후 행방불명 되었습니다' 라고 집에 편지한장 보내줬을듯 ㅋ 개소리 같겠지만 이사가기전 우리 동네에 실제로 군대보낸 아들이 '탈영 행방불명' 당하고 몇십년간 얼굴도 못보고 있던 할머니 한분 계셨음

 

군대를 개혁해야돼.

해당 간부는 폭행죄도 폭행죄 이지만 대한민국 육군을 건드렸으니 간첩 아닌지도 좀 조사해봐라 대한민국 육군이 다치는건 북한이 제일 좋아할테니깐

 

핸드폰이 있으니까 이게 안묻히는거 나 있을때도 이딴 일은 부지기수 그 자체였음 골절까지는 아니지만 쪼인트는 일상적으로 까임 근데 한마디도 못했음 핸드폰이 있으니까 이게 공론화가 되는거 이게 옳게 되는 과정이라 생각함

 

이야 오히려 옛날보다 더 심해졌네? 나 03 군번이거든? 그런데 병사 간 폭행은 잔존했다가 나 고참된 시기에 김일병 터지면서 육군 전체가 조올라 잡기 시작했고 그 전부터는 간부가 병사 폭행은 전혀 없었음. 당연하게도 신고하면 지들 진급에서 바로 털릴까봐.

 

나도 군대가서 폐렴 걸렸는데 그냥 감기라고 엄살 부리지 말라는 식으로 감기약만 주다 쓰러져서 죽을뻔 한적 있는데 밥도못먹고 토하고 걷지도 못해서 집중치료실에있다가 걸을수 있게될때까지 집에 연락도 안갔었음 ㅋㅋㅋ 중간에 뒤졌으면 탈영이나 ■■했다고 했을걸 쩌는게 병원 입원하고 퇴원 할때까지 부대 간부 한명도 안오고 병실로 전화한통도 안하더라

 

저 부대는 관련 간부들 싹다 옷벗어야겠다. 자기들끼리 쉬쉬하고 묵살했을거라 사단장은 보고도 못 받았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냥 넘어가면 안되고 견책정도는 받아야할거고.

나 때랑 똑같은 케이스 또 있네 마침 새로온 대장 중령 진급못하면 바로 전역행이라서 바로 영창보낸거 아니었으면 개 쉽게 장기 했겠지

 

22사단 16군번인데 부조리 진짜 심했음 패지 않으면 내가 맞았고 전물창 뒤에서 집합이 일상이였지 간부들도 그냥 방관하고 아니지 시켰어 부조리를 ㅋㅋ

 

이게 뭔 ㅋㅋㅋㅋㅋ 진짜 어메이징이네

이정도면 국방부 장관이랑 육참총장 석고대죄해야하는거 아니냐 최근에만 몇개가 터지는거야 맨날 사실과 다르다 아니다 하는데 그걸로 변명이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겪어본사람만 안다고 저런거 절대 좌시하면안됨

군대라고 하니까 납득이 되네

 

이래서 닫혀있는 조직은 정기적으로 털어줘야함 각잡고 숨기려고하면 무슨 뻘짓이 나올지 모르거든

평소에 얼마나 만만하게 대우했으면 너무 당연하게 행동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