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이태원 압사 사고 외국 반응 증언

이태원 섹스온더비치 해외 외국인 반응

 

진짜 영상 보고있는데 현실감각이 없어질정도였음.

 

 

난 진짜 밀어밀어보다 섹스온더비치가 더 충격적이다 이미 사건이 터진 뒨데..ㅋㅋ

자꾸 상황 파악 안 돼서 그럴 수 있다고 하는 사람 좀 있던데 그 자리에서 파악 못하는 건 정말 심각한 거 아닌가 싶음

구급차 경찰차가 몇 대가 왔고 사이렌이 얼마나 울리고 사람들은 쓰러져 있고 너무 심각한데...

다른 사진이나 영상 많이 올라왔지만 저게 제일 충격이었음. 구급차 앞에서 단체로 섹스온더비치 노래 부르면서 춤추는 거 너무 기괴해서

몰랐어도 이해 못 하겠는데. 구급차가 오면 누군가는 사고가 났다는 의미인데 그 앞에서 춤추고 노래를 부른다?

 

저도 그 섹스온더비치 외치는 영상 보긴했는데 할말이 없네요...

그 당시엔 흥에 겨워서 그런거라고 이해하고 싶어도 수 많은 구급차가 왔을건데, 저기서 저러고 있는게...

예전 다니던 회사 생각이 나네요...

 

외국계 기업 근무했던 시절 건물내에 화재 대피 훈련을 갑작스럽게 진행했는데...

비상벨 울리니까 외국인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후다닥 본관 로비로 달려 나가더라구요...

그 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 뭐야 뭐야?! 뭔데? 뭔데? " 이러면서 "아 훈련이었어?!" 그러면서 본관 밖으로 대피한 사람은 외국인에 비해 한국인은 몇 명 안되었던...

그 밖으로 나간 한국 사람들 역시 훈련으로 받아 들이고 긴급하게 대피한게 아니라 그냥 천천히 주머니 손 넣고 터벅터벅 걸어가더군요...

 

이렇듯....어릴때부터 이런 훈련이 몸에 베여 있는 외국인들과 우리나라 사람들의 위험에 대한 인식차이가 있더라구요....

 

에휴 나라망신

내가 씹선비라 그런가 싶었는데 해외반응 봐도 미친 짓인 게 맞는 거였음.

 

 

구급대원들이 심정지 환자들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 모습이나 사고자 사진을 옆에서 아무렇지 않게 찍어서 SNS에 올리거나, 소방차와 구급차가 줄줄이 출동해 있는 상황에도 아랑곳 않고 단체로 섹스 온 더 비치를 떼창하며 춤을 추는 행인들의 몰상식한 행동이 담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경악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트위터에 업로드된 영상은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으며['Quote Tweets'(영문판 트위터 기준, 한국어판 기준 '인용한 트윗')를 누르면 해당 영상을 인용한 트윗을 볼 수 있는데 세계 각국 언어로 경악하고 한탄하는 중이다.] 10월 30일 13시 기준 약 1.85만 인용 트윗, 410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일각에서는 상스럽게 떼창하며 춤춘 사람들에 대해 상황파악을 전혀 못해서 저런 것 아니었겠냐는 의견도 나오지만, 영상에서 보이듯 구급차 여러 대가 있는 시점에서 이미 정상적인 인간의 반응은 아니다. 수십만 명 이상 군집한 대규모 행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소방차나 경찰차만 보고 심각한 사건이 발생했음을 직감하긴 어려웠다고 볼 수도 있지만 인스타 같은 SNS로 상황파악이 안 될 리가 없기 때문. 데이터 통신이 원활하지 않았을 뿐이지 아예 안 된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변명에 불과하다. 이에 대해서는 옹호없이 비판적인 의견이 대부분이다.

 

야붕이 싱붕이 디시 일베 다 가짜광기라는걸 깨닫는다

섹온비는 못이겨

역대 일베, 야갤 고인드립 올스타 싹다 모아와도 그건 못이김 ㅋㅋ

ㄹㅇ 키보드 암만뚜드려봐야 사람죽은거 옆에서 춤추는 건 못따라가지

 

bj풀영상보다도 내 기준 이번참사 기괴함 원탑

2층 가게에서 cpr하는거 찍은 영상인데 시신들 길거리에 가득하고 사람들 다 cpr하는데 가게에서 존나크게트는 노래 박자랑 겹치면서 볼때마다 기분 ㅈ같아짐

ㅇㅇ 나도 첨 본게 이건데 노래소리까지 겹쳐져서 이게 제일 소름끼쳤다.

무슨 데빌맨에 나올거같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현실

맨 처음본게 이거였는데 제일 ㅈ같았다

섹온비 미만잡 아니냐

이 동영상인지 딴거인지 몰라도 테크노 음악 틀면서 타타타타탁하는디 ㄹㅇ 뭔가 그럼

이게 ㄹㅇ 맨첨에 뜬건데 존나 이상했음

ㄹㅇ 나도 보다가 기분나빠져서 끔 노래 왜 안끈걸까

노래 끌 생각조차 안하는게 존나 신기함

이런 영화 연출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역시 현실이 더 기괴하구나

 

진짜 "리얼"이다 이건 영화도 아니고 고어사이트에서 본 그런 고어물도 아니고 진짜 현실공포 그 자체;

한번쯤 지옥철이나 행사장 같은데서 인파 겪어본 사람은 괜히 그때 생각나서 소름끼침

배지터 영상에서 비쥬얼도 비쥬얼인데 소리가 좀비영화에 나오는 그런 소리여서 개소름끼침

ㄹㅇ 고어랑은 비교가 안됨. 대놓고 잔인한 것보다 인파속에 섞여서 천천히 죽는게 훨씬 소름돋음

 

 

 

이태원 현장 의사 소방관 목격담

 

의사 소방관 이태원 현장 목격담

 

 

인류애 박살이라는 게 찐 이 상황 같은데...ㄷㄷ 저 트라우마 어쩔 거야

소방관이 불이 아니라 사람보고 무섭다라...ㄷㄷ

나였으면 멘탈 나갈 듯

트라우마는 둘째치고 너무 괴랄하니까 ㅋㅋ 정신적 충격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저게 잔상이 안남겠노 ㅋㅋ

광대 공포증, 조커 공포증 트라우마 걸리겠네

꼭 피가 낭자하고 신체 일부가 잘리거나 터져나가야 잔인하다는 법은 없지 ㄷㄷㄷ

 

 

 

이태원 압사 사고 뒤에서 밀었다는 증언

 

다 같이 밀어밀어 밀자고 했다는 목격자들 증언들이 있다.

목격자들 말로는 이 이후로 참사가 시작됐다고 한다.

 

 

우연인가

 

"밀어"한 남성 vs "내려가"한 여성

자존심 강한 두 인싸

과연 누가 범죄자가 될 것인지...

 

과실치사죄라고 생각했는데 저 게 사실이면 과실이 아니라 고의인데?

경찰 cctv 확보했다던데 고의로 민 거 입증되면 과실치사로 잡을 듯

밀리는 영상 보니까 양방향 통행하다가 갑자기 위에서 밀더니 그다음부턴 아래로만 내려가더라

지하철 출근 때도 존나 미는 거 모르는 사람 없을걸? ㅋㅋㅋ 다른 사람 알바 아니고 내 출근이 젤 중요하다 생각하는 듯

 

만신의 ‘싫어요 -> 질어요 -> 좋아요? 두음법칙상 좋다는 소리지’ 급의 개소리노 ㅋ

 

 

 

이태원에서 죽다 살아난 사람이 말하는 당시 상황

 

뒤에서 밀라고 하면서 미니까 앞에 있는 사람들이 넘어지면서 대참사 나왔다고 함

 

 

뒤에서 민 놈들 사실상 살인자 아닌가

하나같이 '밀자!' 하고 밀었다는 몇 명의 남자 무리들이 있었다고 말하긴 하네

저 사람 위치 증언해서 cctv로 민애들 잡았으면 좋겠다

 

시작은 서너명이 밀었겠지. 그거보고 또 좋다고 밀어라! 밀어라! 이지랄하면서 너도나도 쳐 밀다가 이지랄 난거고 민족주의 집단주의

 

웃으면서 뒤에서 단체로 밀던 애들 있었다니깐 안믿고 재해니 머니 비추만 하다가 슬슬 이런글, bj경험글 오니 믿네

애초에 안밀면 이런 재난이 생길수가 없음.

현장에서 방송하던 bj들 말이나 영상 같은 거 올라오니까 바뀌는 듯.

불특정다수가 같은 증언을 하니 신빙성이 높아지네

 

 

 

이태원 작년 아니 그전부터 위험하다는 얘기 나왔었음

 

문제가 되는 와이키키 쪽 골목. 작년에도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꽉 차 있었고 실제 부상자도 있었던 걸로 기억

사고가 안날수가 없는 지형인거같긴 함

 

 

하인리히의 법칙(Heinrich's law) 또는 1:29:300의 법칙은 어떤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같은 원인으로 수십 차례의 경미한 사고와 수백 번의 징후가 반드시 나타난다는 것을 뜻하는 통계적 법칙이다.

 

사고 나기 전까지 진짜 여러번의 경고가 있었지 하인리히의 법칙

 

 

 

이태원 상황 보면 영화 베테랑에 클럽장면 생각남.

 

달수형이 총 빵 쏘니까 와!!! 하고 더 신나게 노는거

 

사람이 죽고 죽어가고 있고 경찰, 소방관들이 난리를 치고있는데 바로 옆에선 통제도 안되고  똑같이 위험한 상황에서 놀고있다는게 ㅈㄴ 웃기고 안타까울 따름임

 

경찰, 소방관으로도 인력부족해서 거기있던 휴가나온 군인들, 비번이던 의료업계 종사자들 전부 cpr하고있는데 미친 앰뷸에맞춰서 춤을 추고 있는게 한공간에 나오는게

 

쟤들은 근데 약빨고 놀지 않았나.

지금 상황 보고도 아직도 흔들고 있는거 보면 비슷한거 같기도..

이태원이니까 당연히 있음. 미국이민간 사람한태 들었는데 이태원 쪽에 마약 브로커들 있다함 카더라긴 해.

카더라가 아니라 이태원이 본진 아니냐.

현실도 빨았을 가능성이..

이태원에도 약빤애들 꽤 있지 않을까.

약 안빨고도 섹스온더비치 하는 놈들이 더 문제.

구급차 앞에서 지랄하는거보면 빤 듯.

몇몇 있을 듯 합니다.

포텐 구급차 옆에서 춤추는 영상 보고 눈을 의심했다 진짜. 주변에서 식당이나 클럽들 CPR 하고있는데 노래 계속 나오는것도 그렇고.

 

난 데빌맨 생각나더라.

존나 미개하다 그냥

 

 

 

나도 몇년전에 비슷한일 겪어서 PTSD 온다

 

아이랑 여의도 불꽃축제 보고 집에돌아가는길에 갑자기 인파가 곂쳐서 진짜 인파에 떠밀릴듯이 온적있음.. 이태원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의 간격은 있었음

근데 진짜 병신같은게 꼭 뒤에서 미는ㅅㄲ들이 있음 진짜 개ㅅㄲ들임 

손으로 밀거나 몸으로 존나 미는놈들이 진짜 꼭있어.. 와이프도 넘어질뻔했고 나고 애기 지키면서 가느라 넘어졌으면 큰일날뻔했어

존나 빡쳐서 뒤돌아보면 하나같이 죄다 웃고 있어 살인마들

아 ㅅㅂ 진짜 ㅈ같은 경험을 이런식으로 다시보니깐 너무 역겹고  진짜 손으로 밀거나 하지 말자

 

근데 이건 진짜 국민성임;;; 뒤에서 꾸역꾸역 처미는거 국가자체에서 교육해야할거같음 위험하다고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님

진짜 그냥 뒤에서 온 힘 다해서 손으로 미는사람들 꼭 있음..

걍 학교 다닐때만해도 사람 좀 몰려있으면 재밌다고 미는 ㅅㄲ들 꼭 있었음

한번씩 인파 몰리는 축제나 가면 존나 밈 진짜 죽어라고 밈 아 ㅅㅂ 밀지말라고 소리가 절로 나올정도로 밈

 

벚꽃축제할때 한강 근처 지하철 가보면 대충 체험 가능

서울 지하철에서는 너무 태연하게 밀어서 (신도림) 서울 갈때마다 힘들고 돈 나가도 무조건 차 끌고 감

 

진짜 미는 ㅅㄲ들 ㅈ같은 거 인정. 특히 지하철 내릴 때 그냥 밀고 가는데 결국 일 터지네 사람 많으면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하는 건데 일 발생하고 나서도 지 앞길 막혔다고 끝까지 쳐 미는거 분명 ㅈㄴ 많았을 거다

 

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죽을뻔했음

아니 근데 애기 데리고 불꽃축제 어캐감? 난 위험해서 걍 멀리서보기로 함. 계속 목에 목마처럼 데리고다닐꺼아니면 너무 위험함

 

그렇게 인파 많은곳을 애기데리고 간다는거부터가 이해가 안되는데 불꽃축제면 얼마든지 멀리서도 잘 볼 수 있는데

대학축제에서도 가수들 공연 보겠다고 늦게 쳐와서 뒤에서부터 앞까지 밀고 비집어서 뚫는 새키덜 있음.

 

인간의 바닥을 본 느낌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감

 

 

할로윈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 증언

 

이태원 할로윈 압사 사고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