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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할로윈 압사 사고 일본인 사망자
이태원 할로윈 압사 사고 일본인 사망자
이태원 할로윈 압사 사고 일본인 사망자
이태원 할로윈 압사 사고 일본인 사망자
이태원 할로윈 압사 사고 일본인 사망자

이태원 압사 사고 일본인 사망

 

아버지 인터뷰 내용...

아이는 한국 유학생활중 한국어 공부를 꽤나 열심히 했다

언젠가 한국 일본을 잇는 일을 하고 싶다 했다

밝고 명랑한 아이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당 여성은 26세 홋카이도 출신으로, 아버지는 시의원인 듯 함.

아버지는 외무성으로부터 딸의 지문과 사망자의 지문이 일치한다는 연락을 받고 임시 여권을 발급받아 내일 31일 방한할 예정.

 

해당 여성은 올해 6월부터 서울에서 유학 중이었음.

여성이 마지막으로 연락한 것은 29일 Line 어플로 '프랑스인 친구랑 같이 나갔다올게요'라는 메세지.

 

해당 여성과 서울에서 교류하던 일본인 지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녀는 홋카이도에서 직장생활을 몇년 하다가 한국어 공부를 위해 어학교에 유학할 결심을 했으며, 한국이 너무 좋아서 '유학이 끝나도 장기적으로 한국에서 지내고 싶다'고 얘기했었다고 함.

 

그래서 실제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취득해서 1년 더 체류할 생각까지 했고, 한국에서 열심히 해보고 싶다던 희망을 여러차례 얘기했음.

그리고 한국어에 능숙해지고 싶어하던 강한 열의도 갖고 있었던 여성이라고.

 

사망자 중에 안타깝지 않은 사망이 어딨겠냐마는 그 나라가 좋아서 직장생활까지 관두고 자기의 꿈을 이루려 왔던거라 참 가슴 먹먹한 사연임.

 

 

이태원 참사 일본인 페이스북

 

 

이태원 할로윈 압사 사고 일본인 사망 페이스북

올해 6월부터 유학중임

역시나 kpop 스키

 

 

이태원 할로윈 압사 사고 일본인 사망
이태원 할로윈 압사 사고 일본인 사망 페이스북
이태원 할로윈 압사 사고 일본인 사망 페이스북

타국에서 죽는것만큼 불쌍한게 또 있을까

삼고빔.

 

한국 이태원 압사 사고로 사망한 일본인 여성 2명 중, 1명은 홋카이도 네무로시 출신의 26세의 토미카와 아유무씨로 보여지는 것을 알았습니다.

JNN의 취재에 아버지가 대답했습니다.

홋카이도 네무로시의 아버지 토미카와 아키라씨가 JNN의 취재에 응해, 어제 아침, 일본 정부 관계자로부터 딸인 아유무씨가 한국의 압사 사고로 사망했다고 연락이 있었던 것을 밝혔습니다.

아유무 씨의 아버지 토미카와 아키라씨 "매우 슬프다. 좋아해서 갔던 한국이니까, 반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6월에 갔을 뿐."

아키라씨에 의하면, 아생씨는 한국을 좋아해, 6월부터 반년간의 어학 유학중이었습니다.

외무성 등에서 시신과 아생씨의 지문이 일치했다는 연락이 있었다는 겁니다.

가족은 오늘 비행기로 한국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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