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필리핀 세부 공항에서 비상 착륙 활주로 이탈 불시착
대한항공 A330기가 폭우 속에 세부 국제공항에 불시착했다.
대한항공 KE631편이 시야 불량과 폭우로 두 차례 착륙을 시도하다 세부국제공항 활주로에 추락했다.
세부 국제공항으로 가는 항공편들이 원점으로 돌아가거나 프란시스코 방고이 국제공항으로 우회하고 있다.
대한항공 불시착 날씨 개ㅆ창이어서 복행 존나하다 꼬라박았다는거 같던데
An airplane operated by the Korean Airlines Airbus A330-322 operating flight HL7525 skidded off the runway while takeoff at MACTAN CEBU INTERNATIONAL AIRPORT due to bad weather.
대한항공이면 다들 짬 존나 꽉 찬 군 고정익이나 민간 출신들 아님?
대한항공기 1세대부터 군조종사가 많아서 악천후에 회항 안하는걸 자랑스럽게 여기는 병신같은 조종사 문화로 유명함 + 조씨 경영진이 쪼아대는것도 쎔.
근데 결국 사고나면 끝임. 여객기는 수백명씩 태우기 때문에 그 한번 사고를 최대한 안내는게 중요한데 결국 사고남. 남들보다 잘 뚫는게 뭔가 의미가 있는게 아니다 그 많은 사람을 살려낼 수 없는한. 애초에 대한항공 레전드가 군 조종사 문화가 얽혀서 사고 났던거고, 조종사가 위험회피를 못하게 만드는 사내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면서 일을 잘해? 항공사 그만하고 버스회사만 운영하면 되겠네.
오늘부터 무사고 1일차긴하지 ㅋㅋㅋ
인명피해ㅋㅋㅋㅋ 이미 사고 난 시점에서 인명피해는 그냥 하늘에 달린거지 장난하냐?
앞부분 갈린거 보소ㅋㅋㅋ 이 상황에서 인명피해가 그게 조종사가 컨트롤 가능한거냐?
영화 허드슨강의 기적 보면 승객을 살리기 위해서 비상 착륙했는데 과학적으로 시뮬레이션 해본 결과 비상 착륙 안해도 큰 문제 없었다라는걸로 존나 갈굼 당했던거 보면 뭐가 됐던 기장은 이제 ㅈ된거임.
허드슨 시뮬은 한치의 지체 없이 바로 회항 돌려서 그런 결과가 나온거고 상황 판단같은 시간을 고려하면 기장이 옳았다고 결론 나오지 않았음?
허드슨 사건은 "양 엔진"이 모두 죽어서 추력을 잃어 근처 공항까지 날라갈 수 없는 상황인데, 저 사건에서는 매뉴얼대로 했으면 고어라운드 3번 시도해보고 하.. 좀 아니네.. 싶으면 바로 회항했어야 함. 조사결과야 나와봐야 알겠지만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무리한 착륙 강행으로 인한 사고로 보는 게 맞지.
저게 마지막 비행이겠네 돌아가면 이곳저곳 불러다니다가 징계 먹고 업계에서 완전 퇴출이지
과실치상 수사도 받을 것 같은데
승객들 다치료받아야겠네 충격 ㅈㄴ컸을텐데 저정도면
기장들 지들 판검사 의사랑 같은급이라고 지랄주접 존나 떨어싸던데 꼴좋다 ㅋ
기장 판단 미스로 판명되면 보험도 안되는 거 아님?
대한항공 타느니 걍 저가항공 탐 존나 쓰레기 옛날부터 사고 존나 많이 남.
사고 난 시점부터 인재임. 3회 시도 후에 안되면 타공항으로 가야하는데 3회때 걍 꼴박한 듯.
잘 몰라서 그러는데 댓글보면 기장이 판단 잘못했다 그러고 또 다른쪽은 인명피해 없으니 조종 잘한거라 하는데 그래서 결국 기장이 잘한거임 못한거임?
잘못한거지. 승객 목숨걸고 도박질한건데
관광버스 기사가 무너진 도로 우회해갈생각 안하고 와리가리 몇번 처보더니 아 될거 같은데? 하고 진입하다 버스 통째로 굴러 떨어지면 30-40명 타는 버스도 기사가 병신이였네 소릴 들을텐데 수백명도 타는 비행기를 기장이 고객 목숨걸고 도박질한거지
세부 rnav app 로 ILS 못씀
고어라운드2번 후 홀딩 30분 이상 = 기체이상 징조
당시 기상 상 CB 가 공항 바로 위라, 다운버스트 가능성 농후.
참고로 마지막에 비상선언 후 내림.
존나 닦일까봐 30분간 홀딩 해놓고 전전긍긍 한거겠지.
ils cat1 밖에 안되는 세부에서 기상상황 지랄나면 고 어라운드 2회 전에 다른 판단을 했어야함.
애초에 포기하고 다른 공항으로 갔었어야함 100% 기장의 과실이다
11월 중순에 대한항공 아시아나 미국 합병승인 결과 나올텐데 이거 넘으면 조씨일가가 대한민국 항공시장의 거의 80% 잡고 가는거네 진정한 독과점의 탄생 ㄷㄷ
2번이나 착륙 못해서 3번째에 겨우 활주로를 밟았는데 저리 됨.
악천후에 계속 고 어라운드 하다가 연료 없어서 회항못하고 이머전시 랜딩->오버런
어디 LCC도 아니고 대한항공이 복행 두번했다고 근처 회항도 못 할 정도로 연료가 없을 수 있나? 엔진이 죽은 것도 아닌데
ㄹㅇ 항공기 연료 실을 때 운항거리에 딱 맞게 넣는 게 아니라 훨씬 여유있게 넣음
이건 걍 조종사가 기상상황이랑 필리핀 장비상황 다 알고 있으면서 번거로우니까 대충 되겠지 하고 들이박은거임 변명의 여지가 없음
조종사들한테 들은 건데 회항하면 내려서 회사에서 개같이 닦이기 떄문에 회항은 진짜 최후의 수단으로만 하고 엥간해서는 회항 안 하려고 한다더라. 실제로 이것때문에 착륙 강행하다 사고난 케이스가 많음
대항항공이 그게 참 문제다. 괜히 외국에서 태풍와도 뜨는 비행기 타고 싶으면 대한항공 가라는 밈이 있는게 아님. 이게 택시라서 한 두명 죽으면 그만인데 ㅈ되면 300명씩 뒈짓하는건데 그거 가지고 병신짓과 모험심이 짬뽕되서 도박을 함. 지들이 화성의 왕이야 ㅅㅂ?
국적기가 저러면 lcc는 어쩌냐
대한항공이 LCC들보다 수준이 떨어지는거지
항공기 기체결함 아니고서야 조종사 과실로 인한 착륙사고로 가는 거지. 애초에 비행훈련/기종훈련 할 때 저런 contingency에 대한 훈련 전부 받고 매뉴얼도 전부 있음. 접근관제사 관제대로 움직였어도 과실의 여지는 남아 있는 거지
CAT I 공항에서 계기착륙도 못하는데 회항하고 시말서 쓰기 싫어서 착륙강행한거지 뭔.. 이런 일은 비일비재하기도 하고.. 매뉴얼대로 하면 복행 3번까지 시도해보고 안 될 거 같으면 바로 착륙포기선언하고 근처 공항으로 회항해야 함
노력했다(x) 애초에 시도하지 말아야 할 걸 했다(o)
관련업계 종사자냐 ㅋㅋㅋ 정확하노 ㅇㅇ 그래서 원래 고어라운드 3번까지 하면 메뉴얼상 무조건! 회항해야 함. 그래서 조종사들이 꼭 고어라운드 2번까지 하고 3번째에서 하드랜딩으로 들이 박더라도 무조건 갖다 대고 보는거라더라. 저 사고에서도 2번 고어라운드 조지고 3번째에 착륙 강행한것도 같은 이유
ㄹㅇ 고어라운드 1번하고 착륙하다 사고났으면 뭔가 있나? 싶을 텐데 고어라운드 맥시멈 2회까지 다 조지고 회항하고 경위서 쓰기 싫으니까 3회차에 고어라운드 안 하고 착륙 강행하다 사고난 게 뻔하구만 뭘 볼게 뭐가 있노
대한항공 관리 존나못하나 심심하면 뭐가 터져
근데 두 번 GA 했으면 divert 했어야 된다고 본다.
조선인들의 모든 부조리가 뭉쳐져서 빚어낸 또하나의 인재일 뿐 까라면까 나는 괜찮겠지 나만아니면 돼 등등
여러분 앞으로 민항기도 수직 이착륙으로 한다고 합니다. -리재명어록-
오버샷은 당연히 기장 실수지
바퀴 파손에 좌익 중간에 부러지는 착륙 해봤는데도 딱히 별건 없더라 보상금이 푼돈인게 ㅈ같았을 뿐,
대한항공 괌에서 그 지랄하고, 비교적 최근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시아나도 지랄하더니 아직도 버릇을 못고쳤네. 두 번이나 고 어라운드 할 정도로 기상 안좋으면 시도 좀 하지 말라고.
사람 300명 싣고 악천후에 회항안하고 억지로 들이박다가 오버샷해서 기체파손? 신이간 신이네 존나 그림으로 그린거 같은 병신,
애초에 회항같은거 다 고려해서 연료 싣지 않나?
Ke631이 인천-세부임 기상상황 다 알고 있었을거고, 필리핀 공항들 cat-3 안되는것도 정규편 조종사니까 다 알고 있었을텐데 걍 ㅈ까라하고 들이박다 이 꼴 난거임. 인천 세부면 극단적으론 대만에 내려도 되는 상황,
실제로 항공기 연료 주입할 때 비행계획상의 운항거리의 최소 1.5배이상을 이동할 수 있는 양의 연료를 무조건 실어야 함. 국제규약이랑 항공법상 그럼,
ㅋㅋㅋ 몇번 돌고 주변 공항까지 갈 연료까지 챙겨야한다 그게 항공 규정임,
저정도면 노즈기어 구조물이 안으로 밀려들어간거같은데 비행기 다버렸네,
단순한 테일스트라이크 정도가 아니고 로컬라이저 깔아뭉개고 오버런했으면 무조건 폐기지 ㅋㅋ
폭우면 바람 쎄니까 비행기 더 잘날아가는거 아님?
폭우면 기류가 불안정해서 시계 확보가 안 되고 계기 세부 공항은 CAT I 밖에 지원 안 되는 공항이라 악천후면 계기착륙도 힘들다고 함.
폭우면 지면 런웨이에 수막이 형성돼서 착륙해도 마찰이 제대로 안 일어나기 때문에 비행기가 쭉 미끄러지게 됨. 거기다 터치다운했는데 마찰이 없어 속도도 안주는데 기류까지 불안정해서 비행기가 계속 조금씩 뜬 상태로 이동하려고 하게 됨. 그러다보니 오버슛하는 거지.
잘날아가면 착륙을 못하니까 저꼴난거지.
게임에서 바람 쌔면 비행기 막 좌우로 흔들리던데.
대한항공 80년대의 악몽 떠오르겠노 ㅋㅋ 대한항공이 80년대 끝물까지 걸핏하면 사고 내는 사고 다발 항공사로 악명 높았었는데 그거 정점을 찍었던 게 괌 추락 사건이고.. 그 이후로는 쇄신해서 무사고 항공사로 거듭나긴 했는데 사고 양상비 괌 때랑 비슷해서 대한항공 난리났겠노.
ㄹㅇㅋㅋ 휴양지 섬 + 대한항공 + 폭우 악천후 + 착륙 사고 ㅋㅋㅋ 나도 보자마자 괌부터 떠오르던데 ㅋㅋㅋ
머한항공 경영진 괌 플래시백 500배 ㅋㅋ
ㄹㅇ 괌보다 사고가 멀쩡해서 그렇지 사실상 괌 재연아니냐 ㅋㅋ
괌 사고은 조직관리론에서 전설적인 사건 케이스가되서 십수년간 물고 뜯고 즐겼지
저런 거 수리하려면 보험 치더라도 몇억정도 깨지냐? 일단 기장은 커리어 ㅈ됬고
저정도면 스크랩하지 수리안함
이미 회항할 기회가 두번이나 있었음에도 세번째 시도라는 판단을함 결과적으로 큰 오판임
회항함으로써 발생하는 기타 손해 vs 비행기 완파 손해
항공사 입장에선 닥전이겠지
실제로 내사해서 기름 딱뎀으로 맞춰서 날렸으면 대한항공 수백 수천억달러짜리 소송과 징계에 휩쌓일거다. 항공법이 장난인줄아나.
저러면 기장, 부기장 패널티있음????
기체결함 아닌이상 다시 운전하긴 글렀지
저정도로 박살나면 폐기함??
이미 하부 다 아작났고 상부도 찢어진곳 있어서 사실상 복구 불가임. 애초에 사고기가 24년된 뱅기라 걍 스크랩할듯
사진보니까 아래쪽 다 ㅆ창났더라.
날씨 저정도로 개박살인데 왜 날았는데? 애초에 실수아님?
급유하러 잠깐 착륙할려니까 관제에서 폭우땜에 착륙 거부 2회함, 다른 공항도 마땅치않고 연료 없어서 걍 비상착륙함
날씨 ㅈ같으면 오지 말라고 해야지 관제소 직무유기 아니노?
관제사는 어디까지나 기상정보를 알려줄 뿐이고, 공항에 착륙할지 다른 공항으로 행선지를 변경할지 판단하는 건 기장의 고유 권한이자 책임임.
다른 항공기들은 잘만 착륙했는데 그냥 조종사 실력 미숙탓아님?
바로 옆이 물인데 물에 살포시 착륙하지
물에 떨구면 내부 장비까지 다 작살나서 회사에서 더 거품 뭄 허드슨강 기장도 강에 착륙 시켜서 회사에서 조지려고 했음
영화보고 개소리하네 뭘 조져
그건 영화고 회사랑 조사팀, 승객들 다 합심해서 기장편 들어준 사건이었음 괜히 허드슨강의 '기적' 이겠노
물에 착륙하는게 훨씬 더 위험함
이젠 독점기업이라고 막나가는거야?
주가도 꼬라박겠노
와 승객들은 진짜 착륙할때 주마등 스쳐지나갔겠네;;
아니 현지 날씨 ㅈ박았는데 왜 운항을 강행함? 저정도면 애초에 인천에서 떴을때도 현지 날씨 ㅈ박았을 확률이 큰데 왜 떴냐 이거지... 출발할때 나쁘지 않은 상태였고 현지에 도착 했는데 날씨가 급격하게 나빠졌다면 착륙을 3번 시도할게 아니라 다른 공항으로 가는게 맞지 않았을까?
두번이나 복행할정도면 다른데로 갔어야 되는거 아님?
땅콩 다 떨어져서 그런거 아님?
비상착륙하는 척하면서 마약밀거래하는 거 아님? 요즘 마약 넘쳐나는거 대기업에서 관여안하면 불가능한 수준임 대한항공 조사해봐야함
왜. 민항기는 수직 이착륙을 도입 안하는가??? 항공 기술 발전 이것밖에 안되나?
왜 해군은 전함도입을 안하는가? 거함거포주의의 위대함을 모르는가?
찢하하하하
니가 만들어라 그럼?! 보잉이나 에어버스도 못만드는데.
STOL은 몰라도 VTOL은 걍 헬기 띄우는게 낫지
추력과 항력의 에너지 소모비율이 넘사임
확대해보니 찌그러졌네 기체 망가졌네,
다치는 것도 문제지만 저런거 한번 겪어보면 다시 비행기 타기 힘듬 난기류 심하게 겪어본 사람도 타기 무서워하는데 비상착륙은 말 다했지.
복행을 계속했으면 이거 책임소재가 어떻게 되는 거냐.. 관제? 조종사 탓이 있다고 보기에 너무한 날씨 아니냐 저정도면 ㄷㄷ 그냥 기상악화로 타 항공으로 회항 시켰어야 했던 거면 대한항공 측은 좀 억울하겠는데
대피공항 지정되있음 조종사가 안들어간거임 자업자득
복행 공항 있는데 씹고 들어간거임 관제 허가야 있었겠다만 절대 선방 같은거 아님
여객기 착륙 성공은 무조건 제대로 착륙해야 성공이지 다른공항 갔어도 됐는데 어거지로 하려다 실패한거임 저건
완전한 사고임
조종사는 운전정지에 징계고, 대한항공은 금전+명성+보험료상승 손실이고
조종사가 무리하다 사고친거같은데
무리하게 착륙시도하다 사고 난게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참
이건 조종사 가 괜히 무리한거 맞는듯? 복행공항 씹었음
오버슛이 뭐지?
감속을 충분히 못했거나, 진입할때부터 속도가 너무 높거나, 주변에 고층건물이 ㅈㄴ 많아서 입사각이 너무 크거나 등등해가지고 활주로 길이 넘어가버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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