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카뱅다니는데 직원들 표정 다 씹창났다고 함
웃음기하나 없고 다들 넋나간 표정이랑 우울한 무표정이라 함
직원들간 대화도 없고 분위기 존나 삭막하다고 함
일인당 최대 살 수 있는 금액이 6.6억까지 구매 가능했다고 함
자기들은 공모가 위로 무조건 갈줄알고 돈넣으면 먹는 판이라 생각해서 돈 없는 저경력들까지 진짜 지인들 돈까지 영끌해서 대부분 6.6억 다 샀다고 함
이거 살때 대부분 2배는 오를거라 생각해서 10억 가까이 벌거라고 흥분해서 우리회사 최고라고 장난 아니었단다
실제 주가 올랐을때 분위기 존나 좋았대 다들 부자됐다고 강남에 신축 아파트 하나씩 장만 했다며
근데 지금 분위기는 이대로 가면 직원들 다 죽을판이라
회사에서 책임지고 손실보상 해주길 바라는 눈치더라
니 친구 절대 주식하면 안되는 세끼인가봄... 카카오뱅크 애초에 공모가 지나치게 높게 책정되서 ...아니 지나친 정도가 아니라 병신처럼 높게 책정되서.. 당시 언론조차도 거품이라고 떠들어댔는데... 아니... 전문가들 조차도 온라인 뱅크 시장규모가 제한적이라 거품이라며 관심조차 없었음.... 근데 이걸 사돈에 팔촌까지 끌여들여??? 미친거 아니냐? ㅋㅋㅋㅋ 대부분 은행들, 증권들 주가가 5만원 내외고..보통은 3만원 수준인데...그럼 평균 적정가가 3,4만원 수준인데... 이걸 들어가는 세끼는 진짜 뇌가 없는거지 ㅋㅋㅋ
그치 온라인 뱅크 따위가 애초에 잘 될리가 없었음 헬센 실제 금융도 취약한데 뭔 온라인 뱅크 타령인지
크래프톤도 슼바사도 그렇고 전부 마찬가지인 케이스임 전부 공모가 과도설정해서 어차피 떨어질거 예상된 주식임 전문가 아니어도 언론에서 그렇게 경고 했는데 말을 안듣고 그걸 상장 초기가로 매수해서 고생을 왜 하노
회사 더 안좋아질 수밖에 없는게 회사랑 본인 계좌가 저모양인데 일할 의욕이 생기겟냐? 전체적으로 사기 저하되고 회사 분위기 폭망되고 실적도 안좋아지고 그렇게 되는거지..ㅋ
작년 공모주 시장이 따상 따다상 지랄하면서 투기장이었는데 ㅋㅋ 투기는 원래 치고 빠지는 겜이여 마지막에 폭탄 받는 애가 뒤지는 거고. 카뱅 직원들이 투기를 안해봐서 그런지 지들 보호예수 걸려서 못 파는 동안 딴 놈들 다 도멍가고 지들이 폭탄 받을 지 몰랐던거 같음. 즉 투기장에서 졸라 불리한 포지션이었지 ㅋㅋ 결론은 비싸지만 좋은 경험했다 생각해라.
주식 오르면 내돈 내려가면 니 책임! 이건 무.슨 심뽀?
억대 연봉이라 4억빚 4년에 갚을거 같냐?
억대연봉 -> 살수령 7000(월 600)
그리고 생활비는? 손만 빨고 있을꺼? 혼자살아도 최소 월 200은 든다.
600-200=400만원 남음
4억 빌렸으면 공짜로 주냐? 이자는?
초저금리 5프로 기준으로 계신하면 연이자가 2000만원임. 달로 따지면 160만원정도
400-160=240만원 남음.
억대연봉자도 거지처럼 살면서 겨우 원금 낼 수 있는 돈이 달 240만원임.
이걸로 4억 갚으려면 20년은 걸림. 4억 빚을 우습게 보지마라.
ㅈ병신들 저게 은행원 수준이다. 전문성은 무슨 ㅋㅋ 공모주 자체가 버블 그 자체인데 그걸 1년넘게 기다린다? ㅋㅋ 수억 꼴아박앗으면 퇴사각을 재던지 아니면 아예 안하고 고연봉이나 즐기던지 둘중 하나를 해야지 수억 꼴아박으면서 1년넘게 보유하면 뭐 어쩌자는거냐 ㅋㅋ
ㄹㅇ 저런 병신들이 건물에 앉아있으면 은행원이고 차타고 돌아다니면 재무설계사라고 꺼드럭대고 다님.
조선 주식은 제조업 아니면 하는거 아닌데 병신들 ㅋㅋ
카뱅 직원들 1인 생활비 월200 이러는거보니 아직 여유있는 기만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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