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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 연애 결혼시장 망했어

 

평범한 남자들 여자들 정말 힘들어졌음

 

 

여자는 젊고 핫할때 자기보다 높은 급 남자 만나서

나중에 자기 급에 맞는 남자 만나기 힘들고

 

남자는 여자가 저렇게 놀고 다니니

여자를 책임지고 싶은 생각이 안들고

다들 쾌락만을 쫓고있음. 세상이 미친 것 같아

 

생각을 잘해야함

여자는 이 남자 저 남자 함부로 만나면 안됨

남들 생각에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 생각해봐야함.

 

난 지금은 작지만 육각형을 키우고 있어서 여자들한테 인기가 꽤 많음

본인 나이 30

서울 4년제

키 180초반 77kg

연봉 5천대

아만다 3%

몸 골격근 38.5kg 체지방 10%

 

번호도 꽤 자주 따이고 연락도 많이옴.

연령대는 20대 초중이 제일 많음. 학교 선후배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미혼 여직원분들 갠톡도 자주옴.

소개팅도 많이 들어오고 다 꽤나 이쁨.

 

 

내 자랑이 아니고 나보다 잘난사람 정말 많음

내가 하고 싶은말은

나는 조신하고 유흥 안좋아하는 여자만 진지한 상대로 생각함.

요즘 자유연애시대 심각해서

잘난 남자들이랑 함부로 자는 여자들 정말 많더라

 

그런 여자들은 정말로 진지한 상대로 생각이 안드는데 말야.

그런 여자들 가려내고 나니 얼마 안남음.

평범한 남녀가 행복해야 사회가 건강한데

지금은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것 같아

 

나 뿐만 아니라 내 주변의 괜찮은 남자들은 다 나랑 생각이 같음. 순결 헌신 정조 책임감 이런 것들에 큰 가치를 둠

 

열폭하거나 악플다는 사람들 99% 찔리는거임

문란하게 논 사람들임

 

디카프리오 톰 브래디 지젤 번천 감응유전

스펙 자랑 빼곤 틀린 말 1도 없는데? 딱 보니 직업만 좋고 얼굴 빻고 키 작고 배불뚝이인 남자들 + 이 남자 저 남자 문란하게 만난 여자들이 ㅂㄷㅂㄷ하면서 댓글 달았고만. 정상적인 남녀라면 공감하거나 그냥 덤덤하게 읽고 끝날 만한 글인데 지들 스스로 찔려서 쓰니 스펙만 내려치기하고 있죠?

 

 

메시지는 반박하지 못하고 메신져만 까내리는 정신병 걸린 그분들 반응을 보아하니 정답에 가까운가보네. 사실 뭐 대단한 내용도 아닌데 ㅋㅋ

 

퐁퐁 설거지론이 괜히나온게 아님. 이놈저놈만난 줌마들 혹은 이런 줌마 만난 남자 발작버튼 누른 글쓴이의 죄가 큼.

나는 여자들 도와주려고 쓴건데 ㅠㅠ 내 맘을 몰라줘잉

 

나 저거 존나 공감한다 ㅋㅋ ㅅㅂ 흑화해서 살고 있다가 국결론 보니까 정신 번쩍 뜨이노

나도 여사친이나 ㅈㄴ 만들어서 책임없는 쾌락만 즐기다 정신이 번쩍듦 결혼할 년이 어떻게 하나도 없냐 ㅋㅋㅋㅋ 국결이 답임.

 

결혼 안한 상태로 너무 많은걸 즐겨놓고나니 결혼하고나서 만족을 못하는게지. 남자든 여자든 혼전순결 해야함.

좆소고 나발이고 맞는 말 아님?

 

이미 열려버린 쾌락의 문을 어떻게 닫아. 소돔과 고모라가 이 헬조선 나라 얘길줄 누가 알았겠어.

 

생각해보면 20대 때 참 아무것도 몰랐던거같음. 여러여자 만나보고나서 착하고 좋은 여자랑 결혼해야지 해서 이여자 저여자 만나봤는데, 그 여자들도 이 남자 저남자 만나고 나면 내가 찾던 착하고 좋은 여자는 사라질 거라는걸 왜 몰랐을까.

결국 썸과 연애가 반복됄수록 책임감 정조 순결 등등 다 가치가 약해지고 의미가 없어지고 결혼이란 건 아무 의미없이 이름만 남게된다는걸 왜 몰랐을까

 

기독교에서 혼전순결하는 남자들 바보취급했었는데 알고보니 바보는 나였고 그 분들이 진짜 상남자였던거지. 나의 일생의 동반자를 위해서 동정은 처녀에 비해 그 가치가 약하고, 여자에 비해 욕구가 엄청 큰데도 그걸 참아낸거니.

 

저런 목소리가 보편타당한 진리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게 무시당하고 외면받아온 것도 사실이다

 

사람들이 마약에 중독되듯이 쾌락에만 중독하면서 피상적인 관계로 머무는 시대임. 내면을 안보고 볼줄도 모르고 감정도 못 느끼는 괴물들이 양산되는중.

싸이코패스 만화책 같은 사람들만 양산되는거네 ㅋㅋㅋㅋ

 

 

그렇지. 도파민 중독이라는게 그런거임. 도파민중독은 물질적 쾌락에만 집착하게하고 감정을 못느끼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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