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년 디시 실명제 내로남불 논란 네티즌 반응

침착맨은 내로남불 빼박 확정이라 사람들이 불쾌한것임

 

 

뭐 진짜 인터넷에 남 험담 한번도 안 적은 정치인들이나 연예인들이면 모를까

침착맨 자기도 선넘는 행동들 아슬아슬하게 많이 해온 사람이면서

남들 당하고 있을땐 자기도 키킥대면서 조용했다가

이제 자기가 당하니깐 갑자기 정의의 사도인냥 오그라드는 소리 하니깐

자기도 했으면서 그냥

"좀 힘드네요 죄송합니다" 라고 했으면 다들 조용할건데

이제와서 갑자기 급 꼰대발언을 하니깐 다들 얼척없고 기분이 나쁜것임

 

심지어 자기가 그동안 업으로서 해온게 남 비평,조롱,풍자잖아

이제와서 이상한 꼰대발언 하기엔 자기가 사회적으로 자격이 부족하다는걸 알아야함

 

 

무슨 실명제네 어쩌네 발언하기엔

그냥 길 가는 일반인들보다, 이미 더 더러워진 사람이라고. 복구도 안되고.

TV나와서 유재석이랑 놀더니 어느새 유재석급 조세호급 된거라고 착각하는거 같은데

그 사람들이랑 태생이 다른게. 인터넷에서 이미 특정인들을 조롱하고 비평하는 활동을 했기 때문임

침착맨은 굳이 따지자면 김구라에 가까운 인간이라서 그냥 어지간한거 아닌한은 평생 입닫고 살아야 함

김구라도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게 자기 입이라는 식으로 자기 과거 반성하는 발언 했는데

낄낄빠빠 최소한의 눈치좀 채고 살아라

 

가끔 했던 발언들이나 이상한 풍자패러디 팬들이 웃어주고 오냐오냐 했다고 니가 존나 착하고 잘했다는건 아니란다

 

팬입장에서도 아무리 생각해도 존나 섬뜩한것도 한두가지가 아니었고

사과안할거면 최소한그냥 입닫고 조용히 살던지만 해도 더 이상 상처가 도지지 않는데

스스로 적반하장 내로남불 발언해서 긁어부스럼 만드노

 

과거 사례들 보면 자기도 잘한거 아무것도 없구만.

 

 

 

이말년 디시 실명제 논란 여시 반응

 

역지사지 자업자득이래

본인도 가해자였다고 본인을 돌아보래

여시한다고 직장 짤리게 만들었다는데

예전에 라디오 작가한테 여시한다고 꼽줘서 짤린 사건때매 얘내도 벼르고 있었나봐

 

 

 

여시가 돌아보라는 침착맨의 과거

 

이래놓고 본인이 인플루언서 되니까 규제 주장하는건 내로남불이라는 여시

 

 

 

침착맨 디시 시절 여성 비하 대리기사 비하

 

여시가 자기 예전 과거나 돌아보라고 한게 이거였나 ㅋ

이말년 본인도 책임 지라고 하셈 ㅇㅇ 이 사람도 사과할 건 해야지 사과는 안하고 자기는 정치 모른다, 나는 피해자다 라는 식으로 회피하고 있는 건 똑같아 보이는데 피해자가 조심했어야지 마인드 ㄷㄷ

 

 

 

침착맨 티아라 지연 비하 만화

 

참고로 2011년 저 당시 지연의 나이는 미성년자.

착맨씨 책임을 진적이 없는데 무슨

 

 

 

 

이말년 펨코 반응

 

티아라 지연 논란때와는 다른 내로남불이라고 함.

 

내 생각이랑 비슷하네

침착맨은 디시에서 악플단 애들 보고 익명성 뒤에서 욕하지 말고 책임을 지라고 말하지만 정작 침착맨 본인이 인기작가+잘 나가는 인방인이란 유명성으로 책임 안 지지 않았나?

책임 피해온 사람이 누구더러 책임 지라고 손가락질 하는 건지 ㅋㅋㅋ

 

 

nay820 아이디같고 820 생년월일같고 네이버블로그아이디도 같고 저격당한날 갑자기 탈퇴했지만 암튼 쏘맘 아님 ㅋ

 

 

 

내가 침착맨 이병건일때 부터 잘 지켜봐오던 사람임

 

이병건 처음 아마추어 만화로 디씨 힛겔 가고

모 통신사 광고에 SPEED 어쩌고 공모전에 똥싸는 만화 제출했다가 탈락

당시 유행하던 플래쉬 애니 좀 배우다 말음

안산 살다가 공릉동으로 이사감

SNS 독설로 유명해짐

 

근데 저딴 달력 해놓고 좌파 (좌파활동)이 아니라고 하는건 거의 지각 설명회 수준의 시청자 우롱임

 

시청자 지적 수준을 대체 뭘로 보는지 사실상 말장난식 좌파 설명회를 하고있는것인데

예전 그 당시. 깡만 있던 시절

솔직히 SNS 로 온갖 독설및 욕설도 함부로 여기저기 하다가 유명해졌는데.

이명박 조롱 달력에 참여하고 박근혜 대선 준비 기간에 박정희 만화 그리고 이명박 조롱 만화도 그림

 

그러다가 침착맨이 되면서 수입도 많아지고 가족도 대중에게 알려지고 서서히 정치색 줄이고 몸 사리게 된건 맞음

근데 그런다고 과거가 청산되는건 아니고 좌파활동했으면 했었다고 인정하고 사과를하든, 아니면 난 옳은일 했다고 그냥 박박 우기고 가든 알아서 하면되고.

그렇게 해서 일부 시청자층 지지도 잃을까봐

이도저도 못하고 자기는 중립이었다고 하는게 좀 보기 안쓰럽다

좌파달력은 만들었지만 좌파는 아니었다능~

딱 이 논리잖아 지금

했으면 한거지.

 

1.나는 좌파맞고 틀렸다고 생각안한다 = 우파 시청자 반감

2. 과거 좌파활동했었고 어리석은 판단이었다 = 좌파 시청자 반감

3. 몰랐다니깐?, 우연이라니깐?, 당시엔 다들 공감했던거라니깐? 나만 한거 아니라니깐? = 좌/우 모두 어리둥절, 불쾌함

 

좌파가 틀리고 맞고 나쁘고 착하고를 떠나서 이제와서 저렇게 말하는 태도를 사람들이 비굴하다고 느끼는것임

저런 활동이 중립성향이면 이 세상에 중립 아닌 사람이 얼마나 될지 심지어 딴지일보랑 엮였는데도 아니라고 한다는거 자체가 시청자 우롱임

 

좌/우 하나를 택하는순간 나머지 하나를 버려야하니깐 어마어마한 광고수익이 멀어지니깐. 사람이 비굴해지는것임

어떻게든 중도라고 우기기엔 대부분 깨어있는 시청자들의 지능이 너무 높다

 

 

 

침착맨 저 발언 볼때마다 좌파스럽네

 

저 논리의 끝은 인터넷하면 욕설과 비난이 난무하니 인터넷사용을 금지시키자인데 ㅋㅋ

나 좋은건 놔두고 나 싫은건 막자 내로남불 마인드

ㄹㅇ 중국 공산당 같은 좌파 기득권 냄새난다

 

 

 

침착맨 사건은 그냥 전형적인 내로남불임

 

본인은 타 BJ 불러다가 온갖 패드립 욕설 난무하는 댓글 읽게 하더니 본인이 욕 먹으니까 바로 고소 때리는거 보고

아 저 내로남불이 패시브구나 느낌

본인 또한 디씨에서 쌍욕 하면서 그 문화에 어울리고 놀면서 드립 애용하더니 본인이 욕 먹으니까 고소 시전했는데 못잡으니까 애먼 김유식 언급하면서 디씨 운영 방식의 의문 부호가 생긴다고 징징 대고 있더라

디씨 쌍욕 문화 편승하던 게 본인 과거인데 본인한텐 그 잣대 들이밀면 고소하는거 보고 저도 똑같은 구나 느낌

 

 

침착맨 예전에 욕하던 시절엔 고소도 안하던 때

 

티아라 지연 같은 연예인들은 걍 갖가지 욕설과 음해에도 혼자 삭이는게 당연한 때에

지는 그짓 한건데 뭐가 떳떳할까

 

 

 

침착맨 주장이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 이유 분석

 

옹호하는 침싸개나 반대하는 앰생들이나 지리멸렬한 인신공격만 서로하고 있길래 써봄.

사실 제일 먼저 내로남불이 제일 문제긴 하지만 그거야 굳이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으니까

인간 침착맨의 노바뱀 내로남불에 대해서는 넘어가고 침착맨의 주장에 대해서만 반박해봄.

 

가장 먼저 인터넷 실명제는 위헌임(https://search.ccourt.go.kr/ths/pr/ths_pr0101_P1.do).

 

따라서 인터넷 커뮤니티가 회원제도를 어떤 식으로 운영할지는 각각의 콘텐츠 사업자의 자율에 따름.

이를 네이버, 구글과 비교해서 규제가 아니라고 하는 것은 전형적인 선동이고 교묘하게 사실을 호도하는 것임.

디시인사이드가 어떤 운영 정책을 가지는지는 당연히 윾식대장이 정함.

따라서 디시인사이드가 주체적으로 하~ 이ㅅㄲ들 너무 심하네 라고 생각해서 자체적으로 실명제를 결정할 권리는 있지만, 인터넷 실명제가 위헌이기 때문에 이를 법적으로 규제할 방법은 존재하지 않고 이를 주장한다면 당연히 규제이고, 콘텐츠 사업자(윾식대장)의 주권침해이고 위헌임. (식별코드로 갈아엎은걸로 봐서는 그럴 생각은 없겠지만)

 

또 디시인사이드의 운영형태상 고닉/유동닉 모두 대한민국 거주 국민이라면 실정법을 위반한다면 법적인 책임을 짐. 괜히 고소갤러리에서 유동닉으로 욕했는데 모욕죄로 고소당할까요? 같은 글이 허구한 날 올라오는 것이 아님.

디씨는 전기통신사업법을 준수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한 부분이고 고소고발로 협조요청 들어오면 째깍째깍 정보제공함.

그러니까 유동닉도 고소당하지ㅋ.

물론 식별코드로 갈아엎어서 최대한 정보 저장을 최소화하고 유동닉도 자삭하면 로그를 바로 삭제하는 등 운영을 하는 등 법이 허락하는 한 자유를 추구하는 것은 사실이나 말했다싶이 컨텐츠 사업자의 자유임.

 

그럼 문제가 무엇이냐. 유동닉의 존재가 토르의 사용을 편하게 해준다는 것밖에 없음. 근데 토르뿐만 아니라 미국응디같은 해외국적이나 아이디도용만으로도 법적 책임을 쉽게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이 사실임. 이걸 유동닉의 존재가 토르의 사용을 편하게 해주기 때문에 모든 유저의 실명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은 극단적일 뿐더러 말했다 싶이 규제이고, 컨텐츠 사업자의 주권침해이고, 위헌임.

 

마지막으로 디씨 빼고 다 회원제라는 주장에 대해서 대표적으로 아카라이브와 블라인드라는 커뮤니티가 이미 존재하고 풍선 효과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디시인사이드를 규제한다해도 단순하게 해결되지 않는 문제인걸 당연히 알 수 있음.

 

상식적으로 디시를 이제부터 고정닉으로만 쓸 수 있다고 하면 근카라이브 근카라이브해도 욕하고 싶으면 그냥 근카라이브 키고 하겠지.

아카라이브나 블라인드 둘 다 해외법인+해외서버라 디시랑 경우가 좀 다르긴 한데 한국어로 서비스하고 한국인들이 쓰니까 반례로 쓰기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음.

 

병신같은 소리를 하면서 논리적인 척하면서 병신같은 소리하면서 논리적인 척하지말라는 말을 하는건 참기 힘들어서 씨부려봤음.

 

솔직히 인터넷 실명제의 대한 주장은 헌재 판결문에 너무 잘나와있어서 이 글도 그 글의 동어반복에 가깝고 판결문에 비하면 졸문이라 부끄럽기까지 함. 더 궁금하면 판결문을 읽는걸 추천함.

 

애초에 명예훼손이라는 법으로 고소가 된다는것도 미개한데 뭐? 실명제?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에서 익명성을 없애겠다는게 말이냐 방구냐 꼬우면 직접 디씨보다 더 큰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실명제로 운영을 하던가 ㅋㅋㅋ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의5 제1항 제2호 등 위헌확인(2012. 8. 23. 2010헌마47·252(병합))

 

【판시사항】

 

인터넷게시판을 설치·운영하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게 본인확인조치의무를 부과하여 게시판 이용자로 하여금 본인확인절차를 거쳐야만 게시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본인확인제를 규정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2008. 6. 13. 법률 제9119호로 개정된 것) 제44조의5 제1항 제2호, 같은 법 시행령(2009. 1. 28. 대통령령 제21278호로 개정된 것) 제29조, 제30조 제1항(이하 위 조항들을 통칭하여 ‘이 사건 법령조항들’이라 한다)이 과잉금지원칙에 위배하여 인터넷게시판 이용자의 표현의 자유, 개인정보자기결정권 및 인터넷게시판을 운영하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의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지 여부(적극)

 

 

【결정요지】

 

이 사건 법령조항들이 표방하는 건전한 인터넷 문화의 조성 등 입법목적은, 인터넷 주소 등의 추적 및 확인, 당해 정보의 삭제·임시조치, 손해배상, 형사처벌 등 인터넷 이용자의 표현의 자유나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제약하지 않는 다른 수단에 의해서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음에도, 인터넷의 특성을 고려하지 아니한 채 본인확인제의 적용범위를 광범위하게 정하여 법집행자에게 자의적인 집행의 여지를 부여하고, 목적달성에 필요한 범위를 넘는 과도한 기본권 제한을 하고 있으므로 침해의 최소성이 인정되지 아니한다.

 

또한 이 사건 법령조항들은 국내 인터넷 이용자들의 해외 사이트로의 도피, 국내 사업자와 해외 사업자 사이의 차별 내지 자의적 법집행의 시비로 인한 집행 곤란의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고, 나아가 본인확인제 시행 이후에 명예훼손, 모욕, 비방의 정보의 게시가 표현의 자유의 사전 제한을 정당화할 정도로 의미 있게 감소하였다는 증거를 찾아볼 수 없는 반면에, 게시판 이용자의 표현의 자유를 사전에 제한하여 의사표현 자체를 위축시킴으로써 자유로운 여론의 형성을 방해하고, 본인확인제의 적용을 받지 않는 정보통신망상의 새로운 의사소통수단과 경쟁하여야 하는 게시판 운영자에게 업무상 불리한 제한을 가하며, 게시판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되거나 부당하게 이용될 가능성이 증가하게 되었는바, 이러한 인터넷게시판 이용자 및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의 불이익은 본인확인제가 달성하려는 공익보다 결코 더 작다고 할 수 없으므로, 법익의 균형성도 인정되지 않는다.

 

따라서 본인확인제를 규율하는 이 사건 법령조항들은 과잉금지원칙에 위배하여 인터넷게시판 이용자의 표현의 자유, 개인정보자기결정권 및 인터넷게시판을 운영하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의 언론의 자유를 침해한다.

 

헌재 2012. 8. 23. 2010헌마47 등, 판례집 24-2상, 590, 591

 

 

이말년은 정말로 정치를 모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