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부활 노래 표절 의혹 논란

Dio - Stand Up and Shout (1983-05-25) 노래는 저작권 문제로 인해 음소거했습니다. 대신 아래에서 이 곡의 도입부를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부활 - 사랑해서 사랑해서 (2010-09-01)

SHAZNA - PURENESS (1998-04-22)

 

부활 - 인형의 부활 (1986-10-03)

Dio - Stand Up and Shout (1983-05-25)

 

부활 - Lonely Night (1997-07-01)

(신재홍 작곡) 임재범 - 이 밤이 지나면 (1991-03-01) (표절판정)

Paul Young - Everytime You Go Away (1985-02-25)

 

임재범 - 이 밤이 지나면 이 곡은 Paul Young - Everytime You Go Away 이 곡을 표절했다고 판정남.

 

 

김태원의 솔직함과 실수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 좋아했다.

2곡 정도에 대해서는 뭔가 설명해주기를 바란다.

 

사랑해서 사랑해서와 론리나잇은 영향을 받았을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everytime you go away는 빌보드챠트 1위를 한 세계적인 히트곡이고 국내에서도 라디오 단골 신청곡였죠.

인형의 부활은 부활1집 수록곡인데 이때 부활의 리드기타는 이지웅이죠.김태원에게 영향을 많이 준 기타리스트이고 부활1집 후 탈퇴해서 임재범 손무현 등과 함께 밴드 외인부대를 만들죠.

인형의 부활 기타리프는 디오의 곡과 유사합니다.

따라 친 걸로 보이는데 이지웅이 주도해서 쳤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이 밤이 지나면은 강하게 의심되는데 론리나잇과 사랑해서는 지나치게 돋보기를 들이대는 거 같고 마지막으로 기타리프는 주법과 형식이라는 틀에서 봐야 함.

사랑해서 사랑해서는 솔직히 코드진행+멜로디가 너무 흔할법한 곡이라. 인형의 부활은ㅎㅎ 빼박 기타리프 표절

 

코드진행이 같아도 멜로디의 흐름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이건 표절입니다. 리듬의 메트릭이나 패트런은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듣는 사람이 멜로디에서 들리는 감이 같으면 표절입니다. 음악은 창작입니다. 그러니, 레퍼런스가 존재 하지 않습니다. 영향과 참조는 다른겁니다.

 

그런식이면 김민종 나를 위해, 변진섭 에필로그도 표절이 아니겠군요^^

근데 결국 코드진행에 따라 멜로디도 나올수 있는게 한정되있는게 아닌가 결국 그러면 완전히 똑같진 않아도 비슷하게 나오는것도 가능할꺼 같은데 표절이 아니라도

 

표절에 대해서 김형석이 언급한 말을 들어보라. 대중들이 듣기에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점을 무시하면 안된다 했다. 멜로디 라인 비슷하면 결국 창작을 하지 않았다는거임. 레퍼런스 라는거는 곡의 스타일이나 분위기는 가져오되, 멜로디 라인을 똑같이 하지 않고 재창조 하는것.

 

이 밤이 지나면은 번안곡인 줄 았는데. ㅋ 원곡이 워낙 유명해서 번안곡인줄.

이 밤이 지나면은 빼박 수준인데. 발표 당시에도 멜로디가 너무 세련되어서 충격이었음

동감입니다. 그래서, 결국 임재범 노래는 폴영 노래 표절판정까지 받았죠.

이 밤이 지나면은 좀 비슷하네염 어쩐지 임재범 노래중에서 제일 좋다고 느꼈는데.

이 밤이 지나면은 93년에 표절 판정 확정 받은 노래에요

 

와 대박! 론라나잇이랑 이밤이 지나면 비트가 비슷하다구 생각했는데 중간에 다른노래가 끼니 완전 빼박이네!!

론리 나잇. 어쩐지 멜로디 라인이 열라 좋더라니.

 

다들 김태원에게는 너무 관대한 것 같네요. 작곡과정을 밀착해서 찍은 것도 아니고 이게 어떻게 쉴드가 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사랑해서사랑해서와 저 노래는 도입부도 비슷해서 의혹이 너무 짙어요

 

이렇게 아리까리 해야 하는데 유희열형은 명확해! 확실해! 정확해! 그래서 경악해!

 

작곡중엔 조금이라도 영향받지 않으려고 그 어떤 음악도 안듣는다는 표절을 안함에 있어서 자신있게 자부하는 김태원인데 이 영상을 보면 어떤 생각을할까

 

PURENESS - SHAZNA 곡은 1995년 발매된 BAD BOYS BLUE - HOLD YOU IN MY ARMS 과 비슷하네요! 홀유 인 마이암 ~ 기미노 ~올 아이 원 이쥬~ 홀 유인 마이암~ 기미노~올 아이 원이쥬~ 올~~~ 아이~원~이쥬~ 원이쥬~

 

인형의 부활은 당시 메탈곡에선 흔히 쓰는 기타주법 같은거라

이 밤이 지나면은 좀 비슷하네염 어쩐지 임재범 노래중에서 제일 좋다고 느꼈는데.

네버 엔딩 스토리 이거 백설공주ost 차용해서 만들었다고 하면서 정작 저작권 이름에 작곡가, 편곡가에 자기 이름만 올린것도 좀

 

3번째 론리나이트도 확실히 비슷해보이네요 마치 자음모음을 기~~일게 늘여뜨려 놓은듯한 가사로 들리네요 론리나이트 가사들 다들 아시니까 비교음악 나올때 기~~일게 늘려 가사 읊어보세요 바슷하네요. ''음~~이런 시간엔 더 그리워~~ 홀로남은 이순간아아안~'' 이부분을 비교음악에 아주 기일게 늘려 천천히 불러보셈 아다리가 맞아떨어짐. 이밤을 지나면도 확실히 도입부가 비슷한데 둘다 도입부 하나가지고 야기 하기에는 결국 한마디를 표절했냐 유희열처럼 아예 갖다 베꼈냐 뭐 이런 차이일뿐.. 누가더 마디를 표절 많이 했냐 안했냐 뭐 이런더 따지고 해봐야 모든 가수들 즉 자기들한테 이득은 없지 그래서 쉬쉬하는거고

 

사랑해서 사랑해서 이노래가 똑같긴 하네. 전체가 어떨지 궁금

 

영상을 보니까 더 확실해졌다. 유희열은 살짝 위험한수준까지 노래를 딴다. 아주 사적인밤 한방울이 결국 모든걸 다 넘치게했고 해피버스데이투유로 호흡기가 띠어짐. 그 이후로 30곡정도가 나왔는데 사실 이정도로 나오기도 힘든수준.

 

론리 나잇은 기존의 김태원 곡과 다른 느낌이 있었는데 이게 이렇게 통수를 치네

비슷한 것을 비슷하다고 말하지 못하고 표절을 표절이라고 말 못하고 형을 형이라 말하지 못하는...

폴영 노래는 이밤이 지나면이랑 론리나잇이랑 다 비슷하게 들리네요 ㅋㅋㅋㅋ

 

좋은 곡 가져다가 악보에 표절 안걸리게 장난질하고 짜깁기 하면 순식간에 천재작곡가, 인기가수가 쉽게 되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표절논란으로 잃고 싶지 않겠지. 그러니 이런건 표절이 아니다라고 물타기하는것...표절논란이 예전에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팬들이 표절 아니라고 고래고래 쉴드 쳐서 다 쉬쉬하게 된 것..외국 음악 많이 듣는 사람들은 대부분 다 모를 수가 없음

결국 표절 헬이 된건 팬들 기여도가 큼. 솔직히 한국가요계 인기곡들 대부분 표절임. 원곡들이 없으면 나올 수 없는 단계임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OST인 'A Moment To Remember'(2004)는 김도훈 님께서 작곡하신 것으로 보이며, 이 곡은 Michiru Oshima 작곡의 'Kazabue'(1999)와 상당한 유사성을 보이며 표절로 의심됩니다. 또한 부활의 김태원 님께서는 이 영화의 음악 및 작곡을 맡으셨습니다.

 

이노래 좋아해서 피아노로 잘 치는데 ㄷㄷㄷ 왠지 일본 노래 느낌이 많이 나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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