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노래 표절 논란

유희열이 표절 의혹으로 유스케를 하차하면서 그 공석을 누가 메꿀지 의견이 분분한데, 아이유가 적임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아이유는 유스케에 적합한 인물일까...?

 

 

분홍신, 썸데이는 상당히 높은 곡의 유사성을 보인다

 

'고의성은 인정되지 않지만, 곡을 발표하기에 앞서 동일 유사한 곡이 있는지 미리 사전조사 해보아야 할 주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 책임에 따른 손해배상을 명한 것이다.'

1심과 2심 재판부는 '고의성은 인정되지 않으나, 과실은 인정된다'고 하며 손해배상을 명한 것이다. 이에 대해 박진영은 '과실도 없었다, 즉 곡을 발표하기에 앞서 유사한 곡이 있는지 충분히 사전조사를 했었다.'고 항변한 것이다.

대법원은 과실이 없다고 판단했으나 곡의 '유사성' 자체는 부정하지 않았다.

 

썸데이는 법원 1심 2심에서 과실에 의한 표절 인정으로 수천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도 나옴

아... 아이유가 작사작곡 한 노래가 아니라서 상관없다고?

 

그럼 이 노래를 들어보자도입부 듣자마자 한 노래가 바로 생각이 날거임

 

 

아이유 표절 논란, ‘분홍신’ 뿐 아니라 ‘기다려’까지? (해당곡 포함)

아이유 표절 논란, ‘분홍신’ 뿐 아니라 ‘기다려’까지?(해당곡 포함) - 조선일보

위 기사에 따르면 아이유 표절 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표절 논란, 점입가경이네", "아이유, 기다려는 분홍신보다 더 심각한 수준인 듯", "아이유 분홍신 활동 마무리, 진짜 드라마 촬영 때문인가?" 등 반응이라고 한다

 

 

고의나 과실에 의한 표절인지는 모르겠고 곡의 유사성이 보이기는 한 듯.

 

김태원은 무의식적으로 표절될까봐 작곡 작업중에는 다른 노래 안듣는다는데

김태원이 곡 작업이 시작되면 그 누구와도 만나지 않고 어떠한 음악이 아닌 음도 들리지 않게 스스로를 가둔다. 부활 초기에는 아예 사람이 없는 외딴 지역이나 무인도에 가서 작곡을 했다고 하며, 엘리베이터에 층 도착 소리도 자신의 음악에 섞이는게 싫다는 이유로 엘리베이터도 안탄다고 한다. 취미로 낚시를 할때도 음의 틀을 잡기위해서 그냥 낚싯대만 하루종일 잡으면서 앉아있는다고

 

 

진짜 다른 부분인데 대단하고 경의로운게 이미지 관리하는 회사나 이 연예인이 정말 대단하다 싶음 이처럼 마케팅 잘하고 언플 잘 쏟아내고 하루에 몇번씩 소비하게끔 하는게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눈과 귀가 익숙해져 버려서 자연스레 정말 싫다고 하는 사람 아닌 이상 좋아한다고 착각하게끔 만드는거 같음 논란의 여지 또한 많은 언플과 이미지소비로 묻게끔 하는듯 대단함

 

콘서트 영상 뜬거 보니 오렌지 태양 아래가 제목인 것 같은데 참 아이러니네요.. 여러 논란 곡이 있지만 에잇이 유독 streets and stories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얼티니티브 락의 특유의 곡 분위기나 사운드 효과 멜로디 가사까지 저거 보고 썼구나 싶었는데 그냥 묻혀서 콘서트 대문 간판의 영광까지 표절일 수도 아닐 수도 있겠지만 전혀 입장 표명 없이 선행 기사만 올라오는 게 정말 상업성이 강한 가수란 생각을 했습니다.

 

예전부터 논란 많았는데 이미지 좋은게 너무 신기한 사람.

은혁 사건 등등 철없은 행동도 많이했는데 어느 순간 기부하고(기부했다는거 나쁘다는 뜻은 아님) 팬들이 아이유 신격화함.

 

진짜 무서운건 표절이 15곡이 넘는게 아니라 표절에 관한 기사 단 1건도 없음. 오로지 기부같은 찬양뿐

지코는 대놓고 표절곡 저격했는데 인맥은 여전하려나.

 

지금까지 아무런 입장 발표 안하는 게 레알 레전드

몇년째 기부기사는 번개같이 퍼다 나르던 기자들 다 죽었나요?

ㄹㅇ 기부기사는 헐래벌떡 퍼다 나르면서 표절 의혹 기사는?

 

유희열 표절기사 퍼 나르던 기자들 다 죽었나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해서 도 넘는 비난은 안타깝지만 확실한 해명이 진짜 필요하기는 한 듯 덮어놓고 헤이터들의 발악이라기에는 음악에 큰 지식 없는 내가 들어도 너무 똑같은 부분이 많음.

 

여기에다가 추가로 삐삐도 표절은 아닌데 유명한 팝송 두 개 섞은 것 같다고 팝팬들한테서 말 많이 나오던데.. 교묘하게 피해간 것 같다고. 러브포엠 저 앨범 타이틀곡도 가사 어디서 베꼈다고 말 나오고 하여튼 여러모로 신기한 사람인듯. 양심있는 아티스트인 양 당당하게 행동하는 거 보면 기분 이상함.

 

눈감고 들으면 외국노래가 자동으로 흥헐거릴정도로 친숙함

아이유 진짜 많이 좋아하는 팬인데 좀 이 영상 보고 정떨어질라 그래.. 하 아이유 배신감 느껴지고 회사에서 막아서 언론에서 아무 얘기 안나오는 것도; 이렇게 비슷한데 회피하는 것도 아이유에게로 부터 벽이 느껴지는 것 같음 하

 

이와중에 유투브에 깊은 감사를 보낸다. 역시 미국 시스템이 선진국이지. 소수의 목소리도 존중한다는 원칙을 지켜주는 미국. 한국 서버 같으면 진작 아이유 소속사에서 동영상 강제로 내렸을텐데. 120만 조회수 넘고도 국내기사 한토막 안나오는건 왜지? 미국 유튜브 구글 고마워요!

 

유희열이 다른 의미로 건강한 가요 시장을 위해 기여하는 군.

우리나라 네티즌들 너무 능력 있어서 맘만 먹으면 비틀즈 음악 마이클잭슨 음악 콜드플레이 음악까지 표절의혹곡 다 찾아낼수 있을듯 ㅋㅋㅋㅋ 다음 타겟은 누굴까. 더 유명하고 더 인기많은 뮤지션이야 할텐데 ㅋㅋㅋ

방탄헬멧?

 

방탄은 이미 표절 논란 및 온갖 병크 다 있지 않음? 팬들이나 이 악물고 쉴드치고 옹호하는거지...ㅋㅋ 솔직히 해외에서나 많이 빨아주지 빠는 이유도 노래로 빠는 사람 없고 대부분 얼굴같은걸로 빨잖아 방탄을 아티스트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딨음... 당장 내 주변 아이돌 좋아한다는 여자들만 봐도 10명중 9이 방탄 극혐하거나 방탄 안 좋아하던데 솔직히 방탄은 국내 아이돌 팬한테는 해외에서만큼의 위치는 아니지 해외 한정 인기 스타임.

 

아니 기자양반들 철구 외질혜 뭐하는지는 일일히 기사 쓰던 양반들 어디감 ㅋㅋ. 아이유는 일반인도 아니고 수입을 몇백억을 번 사람인데

무지성 팬이 무섭다는 걸 느꼈음 ㅋㅋㅋ

원곡들이 ㅈㄴ좋네 평생 모르고 살 뻔 했는데 표절로 이 곡들 알려준 아이유와 작곡가, 소속사 고마워

주옥 같습니다. (원)곡들이.

 

정말 표절이 맞다면 곡을 작곡한 작곡가들도 문제는 있지만 그 곡들로 수많은 돈을 번 아이유 본인에게도 책임을 피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팬까지는 아니더라도 좋아하는 가수 중 한 명인지라 안타깝네요. 그래도 최소한의 해명은 필요할 것 같은데.

영상 마지막 부분보면 아이유가 작곡한 노래도 표절 의혹 나와요

 

아이유가 시상식에서 "많이 미워해주세요. 다 제 원동력이 됩니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아이유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관심 자체를 좋아하는 듯 하네요. 만약 표절이 맞다면 아이유의 최초, 최고라는 명예를 삭제하고 사람들 기억 속에서 잊혀지게 하는 것이 아이유에게 최악의 벌이 아닐까 싶어요. + 표절이 맞다면 아이유측을 법적으로 처벌하고 대중분들과 원곡자분(들)께 머리숙여 사과도 해야 하고요.

 

위 글은 유튜브 댓글로 유튜브에 달려있는 국민들 의견임.

 

 

유희열, 표절 논란에 대한 팬의 글

 

이무진의 신호등, 세카이노 오와리 표절 의혹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