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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대기업에서 퇴사하게 되는 과정 알려준다

본인도 탑티어 대기업 퇴직자고 사람들 잘려나가는거 보고 자발적으로 퇴사하고 지금은 공기업 다닌다

내가 본것만 알려줌

 

1. 진급누락

 

 

대리까지는 전부 진급하는데 과장부터는 전부 진급 안된다.

경제 상황에 따라 절반 이상 할수도 있지만 삐리한 애들은 과장부터 누락되는데

과장때부터 누락된애가 차장 부장 임원 진급할 거라 생각할순 없겠지?

이정도면 그냥 퇴사 날짜 받았다고 생각하고 한살이라도 젊을때 퇴사하고 다른갈길 찾는게 나음

 

 

2. 진급누락하고 버틸 경우

 

젋을때 과장정도 누락이면 어느정도 다닐수 있을꺼다

근데 나이가 40중반을 넘어가는데 아직 차장을 못달았거나 뭐 이렇게 늙어가게 되면 이제 내 후배가 내 위에 팀장으로 올라온다 내가 신입이라고 와서 갈구기도 하고 달래기도 한 애가 팀장이 되서 내고과를 좌지우지 하면서 나한테 업무 지시를 하고 똑바로 하시라고 평가하는데 버틸수 있을까?

 

 

뭐 인생이 비정한게 모르긴 몰라도 이 후배팀장은 이 늙은 구조조정 대상자가 불편할수 밖에 없고 때문에 평가시즌에 높은 확률로 구조조정 대상자 고과를 박살낸다.

대기업은 하위고과를 받으면 연봉이 삭감된다. 내가 근무할때 기준으로 D맞으면 10프로 삭감이었음.

C고과가 5프로였나 그렇고 D가 하나라도 있으면 그다음해에도 C이상 받을수가 없었으니까 당연히 D가 하나라도 있으면 향후 어떤 진급이라도 진급자체가 될수가 없다.

 

 

3. 후배가 팀장이 되도 버틸 경우

 

내 멘탈은 다이아몬드라 여기서도 버틴다면 이제는 업무와 근무지가 바뀐다

서울 연구소에서 근무하다가 공장가고 공장가다가 지사가고 어쩔때는 해외도 보내고 업무도 다 바뀜 그렇게 근무지 바꾸고 던져버리면 던져진 진급누락되고 고과박살난 늙은이가 거기서 과연 어떤 대접을 받을까?

하루종일 말걸어주는 사람 하나 없이 말한마디 안하고 앉아만 있는 신세가 될수도 있음

 

 

4. 지방 근무지에서도 버틸 경우

 

이제는 직접적으로 그룹 구조본이나 인사팀 등등 이름은 다르지만 어쨌든 구조조정을 담당한 부서에서 사람이 나온다

구조조정 대상자의 회사생활동안 회사 게이트 출퇴근 기록, 컴퓨터 사용기록, 출장 기록, 출장시 영수증 처리, 등등의 관련 모든 인사자료를 가지고 회의실잡아 놓고 대상자를 호출함

 

회사에서 일만 하는 사람은 없겠지? 가끔 검색도 하고 인터넷으로 쇼핑도 하고 신문도 읽고 업무외적으로 사용한 컴퓨터 기록 어쩔때 점심먹다가 늦은 경우도 있을꺼고 담배피러 나가서 커피먹으러 나가서 조금 늦게 들어온 경우도 잇을꺼고 뭐 이런 모든 자료를 정리해서 가져온다 출장때 업체한테 밥한번 안얻어 먹은 사람 없지? 내가 진짜 기억도 못하는 자료 다 가져온다.

그거가지고 한참 추궁하다가 이제 부드럽게 말하지.

여기서 이제 명예퇴직하시고 이 모든거 다 덮고 퇴직금 가져가실래요 아니면 업무태만으로 징계맞고 징계 해고되실래요

물어본다.

 

 

내가 회사 생활하는동안 4번까지 갔는데 진짜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딱 하나 봤다

그 부장님 4번까지 갔는데도 먼지하나 안나왔는데 그래도 직무에서 배제됐음

대부분 99퍼의 사람들은 2.3번 단계에서 대부분 사표 쓴다 통계는 거짓말안하니까 니들도 마찬가지 일꺼임

회사는 잘라야하고 젊은애들은 일자리 없어서 밖에서 줄서있음

고비용의 니들을 써야될 이유가 없다 이말임

 

 

번외로

5. 지금 직장에  50대가 많은 이유

 

지금 2030들은 아니 우리팀에 50대 이상되는 부장님들 얼마나 많은데? 좇까고 있네 나도 저렇게 다닐껄?

뭐 이런생각하고 있지?

근데 니들이 간과하는건 그 부장이 30년전에 회사에 처음 입사 했던 1990년초 대기업과 2022년 대기업은 아예 다른 회사라는거.

 

 

국가주도의 경제개발로 고성장을 거듭하던 그때야 계열사 늘어나면 사장도 시키고 공장 늘어나면 공장장도 시키고 고성장을 거듭하니 계속 사람을 뽑고 진급도 하는거지 그래서 이명박이 과장하다가 사장하고 회장할수 있었던거임

현대가 건설하다가 수직성장하고 계열사 또 만들고 또 만들고 확장을 했으니까

지금 50대들이 쉽게 쉽게 과장달고 차장달수 있었던건 바로 경제가 급격하게 성장했기 때문임

 

하지만 이제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사회에서는 예전처럼 그렇게 오래 다닐수 없음. 각자도생의 시대다 ㅋㅋㅋ

 

직장 해고

하위 20%가 그냥 순번대로 갈려나가는 것 뿐임

능력없으면 나가야지 ㅋㅋ

 

근데 궁금한 게 메인 대기업인데 지방에 있는 공장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는 문돌이들은 뭐야? 보니까 해외영업팀, 기획팀 이런 거 다 있는 것 같던데

사고쳐서 좌천됐거나 애초에 지방 발령 받고 처음부터 그 일 했거나, 아니면 누구한테 밉 보여서 평생 못올라가거나, 참고로 대기업 탑 3사중에 내려가서 다시 올라가는 케이스는 없다고 생각해라.

 

처음부터 지방발령이어도 위로 못올라감? 처음부터 지방발령인 거는 성적이 좀 낮은 사람들인 건가

대기업들 문돌이는 보통 순환보직이라고 경영본부/영업본부 내에서 순환함 공장에는 원가팀/영업팀 있고 여기저기 왔다갔다 뿌림.

 

 

대기업 지방 공장에는 그럼 기획팀, 해외 영업팀 이런게 없음?

지방 공장이 본사 아닌 이상 없지 않냐

 

공무원은 먹고살게는 해주잖아. 근데 요즘 그거로 만족하는 사람이 있나? 공무원은 대놓고 서민생활 할라고 선언하는건데 뭔 서민생활밖에 못 한다 ㅇㅈㄹ 하고 있냐 ㅋㅋ

내가 8급 공무원인데 그냥 앰생들 패자부활전임

 

4번 단계에서 양아치 회사들은 어린 직원들 시켜서 함정 파거나 거짓 진술까지 시키는 경우도 있다 조심들 해라. 나도 걍 월급쟁이지만 월급쟁이는 이거 그만둬도 굶어뒤지지는 않는다는 안전망 하나는 있어야 회사 당당하게 다닐 수 있음

 

5번에 좀 추가하자면 지금 50대 이상 대기업 아저씨들 입장에서는 imf때 차부장 갈리고 08~13년사이에 한번 더 갈려서 해당기간 외에는 굳이 고과 하나두개 가지고 쪼아대는게 생각보다는 적었어. 10년에 한번씩 고강도 구조조정 해댔으니 지금 50대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 보이는거지. 반면에 50년생 전후는 imf,서브프라임 구조조정의 직격타를 맞았고

지금 50대는 아마 2023~2024년 벌어질 새로운 '금융위기'에 또 갈려나갈 것이다. 세대교체되고 다음 10년후에 지금의 40대들이 다 갈려나가고. 역사는 반복된다.

 

5번 보니까 586은 진짜 꿀이란 꿀은 다빨고 가겠네 ㅋㅋ 나이 쳐먹고 연금으로 또 꿀 빰

글쓴이가 50대틀딱이란기준에선 저게 맞는말임 박근혜말기때 딱 저랫음

 

나도 국내 탑티어 전자기업 근무중인데 과장으로 정년 버티는 사람 제법 많음

그 사람들 내보내려고 시도했던 기록들이 남아있는데 이 글이랑 별반 다르지않음 lg

 

하핫~ 좆소만 다녀서 대기업 연봉구조를 ㅈ으로 보는데 기본급만 안건드리고 나 머지 건들면 연봉깍는거 일도 아님; 회사좀 다녀봐~ ㅋㅋ

 

현기차 말고는 노조때문에 절대 못짜르고 지방도 함부로 못보내고 하는 그 정도 힘 가진 노조가 없다.

노조 ㅋㅋ 초강성노조 가진 한진중공업 어떻게 됐더라??

 

이거 회사의 참맛을 아는 넘이 적었구만. 보통은 3번 정도에서 ㅈ같아서 나감

폐급이고 에이스이고를 떠나서 경기 불황 오고 그래서 업황이 나빠지면 그거 피해갈 근로자는 진짜 몇 안된다 얼마전에 올라온 삼성 임원들과 사원들 대담 못봤냐?

 

이게 함정이 있는게 이제 역피라미드가 고용현장에도 나타나기 때문에 만성적 인역 부족이 더 빨리 찾아옴. 일본이 취업시장이 갑을이 뒤바뀐지가 10년이 넘었는데 바로 인구구조 때문임. 다 퇴직하면 인력 절벽이 곧 찾아옴 5년도 안남앆음

 

요즘은 팀제라서 직급은 의미 없음 과장까지 연차 차면 걍 올려주고 이미 능력주의 팀제 뿌리 내린지 오래라서 후배가 팀장 하는 경우 허다한데 쌍팔년도 직장생활 주워듣고 써놨냐. 요즘같은 시기에 진급 누락되고 후배한테 밀렸다고 나간다? 임원급이면 몰라도 나머지는 걍 다님. 뭐 개중에 자존심 강한 사람은 나가겠지만 그건 개인 성향이고 안나가도 그게 곧 자기 미래가 될수있는거 다 알기때문에 아무도 신경 안씀

 

대기업에서 '정년보장'이 '대부분'된다? 진짜 이게 얼마나 말도안되게 멍청한 소리인지 직장생활 1~2년만 해봐도 알수 있을텐데 이얘기 하면 또 17년 개정된 근기법 어쩌구 나올텐데 방식의 차이뿐인 실질적 해고가 정당성을 인정받아 유효하다는 판례가 얼마나 많은데. 하나는 알고 열을 모르는 사람들

 

과장진급 타이밍부터 고민하고 1년 누락이니 2년 누락이니 올해가 마지막이니 이지랄하는거 ㄹㅇ ㅋㅋㅋ

직무배제되고도 버티는 사람은 몇년씩 버티기도 함. 회사에서는 투명인간이지 그치 근데 그렇게 정년까지 버틴놈 단한놈도 못봤다ㅋㅋ소문도 들어본적이 없다.ㅋㅋ

 

원하지 않는데 자꾸 진급하고 인센 많이 주고 관리자 시키고 이건 무슨 경우 입니까?

조기에 내보내는거 경정 빨리달아서 계급정년으로 보내는거와 유사 왜 만년부장 만년차장들이 생겼겠냐?

좆소냐? 곧 이사달고 1년 계약하다가 쫓겨나겠네

40대 실무하던 양반들 경력이직 튀고 협력업체에도 4050 아재할매들 실무뛰는데 당연히 실무감각은 잡고 살아야지 플랜B가 대단한건줄 아나

 

대기업 자체가 젊은피 이용해서 먹고사는 조직임 ㅋㅋ 나이 들면 능력과 상관없이 철저하게 버리는게 대기업 운영방침 ㅋㅋ 올해의 사원으로 뽑히고 상받자마자 다음달에 바로 권고사직 들어오는 곳임 ㅋㅋ

 

괜히 전문직 전문직 거리는게 아니다ㅋㅋ전문직은 면허만 있으면 평생 할수 있는데 회사원은 50되서 나오면 그냥 치킨집 편의점이야ㅋㅋ

50 60넘어도 일한다는게 헬조센인거임; 평생 인생은 언제 즐기나

전문직이 ㅈ으로 보이냐? ㅋㅋ 서울대 연고대도 한트럭씩 못붙고 대기업 가는 게 현실인데

 

삼전 SK 현차 이쪽은 어차피 버틸만큼 버티면 9공무원 평생 번거만큼 벌잖아. 9급 뒤질때까지 연금까지 영끌해도 대기업 퇴사자 버는돈에 절대 못비빈다 ㅋㅋ

 

이건희 생전에 마누라랑 자식빼고 다 바꾸랬는데

잘리기 전에 퇴직해서 공기업 다닌다더니 징계퇴직 당할까봐 런한거였나봐

 

그럼 40대만 되도 대부분 짤려나가는데 그렇게 짤리면 뭐함? 닭팔이하나 이런글보면 몸쓰는 일이라도 그냥 자기 기술같은거 하나 가지고 있는게 좋은거 같음 그런거 한두개만 확실하게 가지고 있어도 밥벌이 걱정은 안할거아냐

그 이력 가지고 중견, 중소 찾아다니며 일하고 그것도 안 되면 자영업 해야지

자기 경력 가지고 이직 존나 함

좆소 팀장이나 부장 혹은 그 이상급 자리로 많이 옮

 

배가 불렀네 대기업 대리면 전체 직장인 평균보다 훨씬 많이 받을텐데 같은 대기업 진급한 사람들이랑 비교하니까 배아파서 그렇지

울산 현대조선소에서 정년퇴직하고 또 불러서 2년더 일한 우리 외삼촌

 

아버지가 대기업 전자계열쪽이라 비슷한말 이번에 들은건데 이번에 50대 부장들 연봉 500%줄테니 명예퇴직 추천한다고 하더라. 부장급으로 자녀 학비관련으로 버티시는분들 많다는데 글 내용 일부는 평소 아버지 하시던말이랑 비슷하긴 하네

 

어디 회사인지 모르겠지만 저건 좀 구식이고 요즘은 4번에서 걸리는 거 없으면 버틸 수 없을 정도로 낭낭하게 쥐어줌 ㅋㅋ

 

아무리 병신이어도 대기업은 대기업이다 그 아래는 저거보다 훨씬 더하다

공대 박사 출신이면 안짤리는 편이냐?

박사도 포화상태여서 마찬가지로 경쟁해서 살아야함 날타리 박사는 어차피 인정 안 해줌

요즘 희퇴 보상 개조지는데 그냥 희퇴 받고 이직처 알아보는게 기본테크 아닌가. 너무 옛날얘기같네

 

세상에 저렇게 사회에서 순식간에 빨리는데 집에서도 빨리는 퐁퐁이를 찾는 여자들은 도대체.

2번까진 그래도 버텨도 서울사람 지방뺑뺑이 돌리면 바로 나간다 ㅋㅋ 지방공포증있음 ㅋㅋ

4단계에서 '바디캠' 하나면 개같이 역전 가능

연봉 10억이상 챙기고 짤릴분위기니깐 퇴사했다는 말은 생략했다는 말은 빼먹었네 ㅋㅋ

 

불과 6~7년전만해도 희망퇴직 면담 빡세게하고 부서장에서 면보직되면 투명인간 취급하고 업무 안주고 비연고지 발령내는 경우 많았는데.. 언제부터인지... 정권이 바뀌어서인지 아니면 더이상 희퇴면담하고 업무안주고 하기엔 그 숫자가 많아서인지(베이비붐세대) 모르겠지만 눈치주거나 하는것도 없고 그냥 적당한 업무 주면서 조기은퇴 프로그램 짜서 생애교육도 시켜주고 임금피크제도 도입하더라. 회사마다 분위기는 다르겠지만..그래서인지 그냥 우리회사는 대기업임에도 가늘고 길게 가자라는 주의가 팽배함... 나 또한

 

5. 저러고 아내한테 이혼청구당하고 재산 여태 모은거 50:50으로 반갈죽 + 연금까지 50% 반갈죽 도축당함

ㅇㄱㄹㅇ

 

S사 다니던 내 친척은 40대에 부서가 통째로 소멸되서 짤렸는데 폴더폰, PDP 연구하던 아재들 지금 치킨 잘 튀긴다

1번에서 바로 나가도 좋으니까 자리나 생겻음 좋겠네

공기업은 90프로가 지방근무 아니냐?

탑티어 대기업 50대 정도면 수십억정도 벌지 않았나

그래도 퇴직금 주자너 걍 결혼포기하고 회사에 붙을만큼 붙어있다가 돈 챙겨서 나오면 그래도 걱정은 딱히 안될거 같은데

 

여자라면 고과주는 상사랑 사내 불륜하는 경우도 있음. 실제사례

 

인구구조 망해도 대기업은 경쟁해서 들어갈듯 그 밑에 중견중소에서 인력난 생기지 않으까

40대에 나와도 다른놈들 60까지 일해야하는만큼 버는데 뭐

내친구가 했던 말이랑 똑같은데ㅋㅋ 자기 주변에 버티는 40대 딱 한명 있는데 전국으로 발령나는 중이라더라 결혼 안해서 아직 버티는 것 같던데 존나 치욕스러워보이더라고 함. 그거 보고 자긴 다닐 때 빡시게 일해서 커리어 만들거라고 하던데

 

조금 예전 방식에 대해 쓰고있긴한데 수단이야 어찌됐든 나이들고 필요없는 사람들 쫓아내는방법은 얼마든지 있음. 나도 지금 있는 머기업에서 얼마전에도 봄 ㅋㅋ 자식 대학 졸업할때까지만 버티려는 사람들도 많고

법으로 맘대로 해고 못한다 하는데 현실은 자르기로 작정하면 오만가지 꼼수써서 어떻게든 내보냄 노동자는 뭔짓을 하던간에 결국엔 기업이 갑임

 

요즘 대기업 연봉 올라서 한의대 약대 가느니 반도체학과 간다던데

 

군대에서는 한 마흔살쯤 먹으면 자기가 하늘이 도와주지않는 이상 대충 어디까지 진급할수있겠구나 스스로 알게된다는데 사기업도냐?

3번까지는 어찌어찌 악깡버해도 4번까지 가면 멘탈승천하겠네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피라미드에 변화가 있는건아니더라

기름집 본사다니다가 공장 내려갔다가 외국갔다왔는데 각이냐?

1. 서러워도 대기업은 쫓아낼때 금전적인 대우는 해줌 2. 좆소는 회식때 담배피다가 통보받음

삼성 하청에서 일할때 삼성 대리한테 울회사 과장이 빌빌거리고 부장이 존칭 써줌

 

4번이 ㄹㅇㅅㅂ임ㅋㅋ 퇴근하고 집가는데 말 몇마디 섞어본게 전부인 인테리어 업체 이사가 주차장에서 기다리더니 철판이라도 깔았는지 우연히 만난척 날도 추운데 따뜻한거라도 먹으러 가시죠 하길래 따라감. 공짜밥 사준다는데 이걸 왜거절함 내가 공직자도 아니고 한푼의 책임이라도 짊어진 책임자도 아니고 난 그냥 ㅈ밥임. 근데 8년후에 그거가지고 일주일내내 불려다녔다

 

팩트) 일단 입사를 해야 퇴사를 할 수 있다

암만봐도 4번까지 버티다 퇴사하면 되는거 같은데?

실제로 문과같은경우는 30대 중반부터 압박들어옴 대놓고 짜르지야 못하지만 알아서 나가게끔 하는 분위기. 이과는 모르겠고

 

이러니까 냉정하게 한국에서 가장 똑똑한 애들은 사자전문직으로 몰릴수밖에 없는 현실이 슬프다. 법조인 의사 약사 변리사 세무사 회계사 이런.

 

삼성은 그래도 좋게 내보내는 회사다. 그러나 늙은이 월급만 받아먹게 놔두지는 않는다. 그런 회사는 없다. 중국 공산당이 경영하는 회사는 그런다고 하긴 하더라.

 

좆소나 중견 사람 안들어와서 어쩔수 없이 계속 쓰는데 뭘. 대신 정년가면 연봉제에서 무기 계약직 하자고 압박 옴

삼성은 그래서 자기보다 밑기수가 자기보다 직급 높아지면 다 관둔다잖아 ㅋㅋ

그래서 내부 자료 유출도 하고,기술도 빼돌리고 회사 자금도 장부조작해서 빼돌리는거지 필요이상의 과잉충성은 쓸데없는 짓

 

옆에 넘 갈려나가는거 보기전까지는 인터넷에 구라즐~ 이러겠지 ㅋㅋㅋ 개백수들 ㅋㅋㅋ

이래서 의사,변호사회계사 말고 사자 전문직중 제일 안 알아주는 편인 법무사,노무사만 달아도 어떤 대기업간 애들도 못 비빈다는 소리가 나오는건가

 

lg전자 휴대폰사업부 부장까지하시던 울삼촌 퇴직한뒤에 6개월정도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안되겠던지 지금 쿠팡 플렉스 하심

 

본인 현재 수자원공사에서 시설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과장이후로 솔직히 일을 못해서 진급을 못하는거라 생각하냐? 전혀 아니다 그냥 사회생활을 존나 못하는거다 사회생활 잘하고 아랫사람들한테도 잘하면 후배가 직급 더 높아져도 윗사람 대우해줌

 

정년걱정없는 평생직장 여성단체 회장, 간부, 직원 되면 남성은 잠재적 가해자라고 교육 다니면서 떼돈 버는데 왜 대기업을 다니냐? ㅋㅋ

 

나도 2번에 해당하는 경우였는데 그래서 다행히 특정직 공무원으로 이직함. 옮겼기에 다행이지 어휴 ㅋㅋㅋㅋㅋ 천만다행

그래서 전문직 하려고 기를 쓰는 거다. 요즘 변호사 회계사가 하방 박살나서 자칫하면 ㅈ같이 일하고도 대기업 한참 못미치는 급여 받으면서 구르기도 하지만 어쨌든 평생 자격증 보장된다는 게 엄청난 거임. 이과여도 의사는 뭐 말할 것도 없고 변리사도 존나 몰림

 

자영업 해봐라 이딴글이 눈에 뵈나

결론은 586 이 ㅈ팔육들은 해고도 피해가는 희대의 개꿀빠는 세대라는 거네 50대들 거들먹 거리는거 병신같음. 지나가던 개도 취직하던 시절에

지금 586들이 회사 높은자리 존나많은 이유가 뭔지 앎? 586 신입때 윗선들 IMF로 죄다 정리해고당해서 초고속승진한거임개꿀세대들. 대학생때는 시위하면서 술만 쳐먹던 병신들이 스펙도없이 대기업 꽁짜입사했더니 고연봉자 윗선 줄줄이 짤리고ㅋㅋ

imf때 대량 물갈이 된게 과장급 이상부터 물갈이 됐지. 실무자인 대리급들은 대부분 안 짤렸음 그때 안짤린 586들이 역대최악의 개꿀빨러 586 스윗 민주팔이 시위꾼들이라고

 

삼전다닌다 과장다는거 개ㅈ밥이다 사번꼬여서 진급대기자 존나 밀렸으면 1ㅡ2년정도 늦을 수 있다 정상인이면 다 제때 진급한다

보통 병신이 아니라면 과장까진 스무스하게 가지 않냐? 그 이상부터가 능력 유무가 확연히 판가름나지

군대에서 상사 달기 딱 요정도 난이도가 과장 달기인거 같다. 주임원사나 준위 찍기 이런게 차과장급이고

 

좆소 대기업 떠나서 요즘 무능한데 50 넘어서까지 회사에 붙어있으려고 하는 게 양심 터진 거지 ㅋㅋ 안 그래도 일할 놈들 많고 발전할수록 점점 필요 인력은 줄어드는 게 당연한데 ㅋㅋ

 

그냥 진짜 솔직히 회사 입사한 그순간부터 살얼음판임. 그건 명심하셈 첨에 담배 피는 여부 하나로도 미래가 싹바뀌는거. 첫인상 첫회식 니한테 업무외 팁 하나라도 던져주는 선임. 그게 다모여서 정해지는거고 깜냥 안되면 2번에서 나가리임

 

군대 장교랑 똑같은데?

원래 기업 시스템이나 군대 시스템이나 다 관료제에서 따온거임

ㄹㅇ경력직으로 차장들고 들어온 노땅이 나보다 일을못해

 

우리회사는 허울은 대기업이고 핫빠리 일이다 보니 틀딱들 많은데 진짜 팀장보다 나이도 더 많고 입사년도도 2~4년 빠른데 대리(과장사이)급 달고 버티는 사람 보면 존경스럽다

왜 승진 못하는진 알겠는데 어쩔 떄 보면 이걸 알고 계시네 이런 것도 있어서 분명 배울점은 있는데 회사에서는 신입들 박아서 싸게 부려먹고 쳐내든 하는게 낫다고 아예 승진대상으로 안 보는 거 같더라

분명 신입들 한 2년 알려주면 엑셀이든 뭐 똑딱 하는데 결국 사람끼고 일하는 곳에선 총알받이 역할 해줄 틀딱이나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아무리 폐급이라도 있기 마련이라 한명정도는 괜찮다고 생각

 

대기업 생산직이 제일 개꿀

대기업 가장 큰 문제는 워라밸이 보장 안된다는거임 워라밸? 할라면 할 수 있음 근데 나빼고 다 열심히함 그럼 상대적으로 나만 병신됨 이 반대가 공기업임 다 열심히 안함 상대적으로 난 병신안됨

좃소가서 용돈 벌면서 살아

 

오뚜기 중견기업인데 말만 대기업이고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대기업은 아닐수 있음 보통은 진짜 잘나가는 대기업이면 나이차면 중견 임원들어가는데 뭔 과장을 버텨? 그냥 나가서 자리차지하고 경력만 빌려줘도 사업따올때 도움되는데 무슨 직무길래 버팀?

ㄹㅇ삼성 부장급에서 나오면 중소나 중견 임원급으로 바로 들어감 인맥으로 일거리 따오라고 아니면 본인이 회사 차려서 삼성에 납품 하더라

 

3번 괜찮네. 해외 어디로 보내 줌?

동남아나 중국 가던데 유럽 미국 쪽은 거의 안보냄 중동

 

대기업이 다 같은 대기업이 아님. 엘지 같은 경우에 엘지화학이 젤 잘 나가는데도 불구하고 공기업보다 연봉 짜다. 근데 잘 내보내지도 않는다. 다 일장일단이 있는거지 뭐

엘지는 정년보장으로 유명하긴하더라

 

걍 3번 4번까지 안가고 2번에서 연봉동결 및 연봉삭감까지만 가도 주변인들이랑 격차 느껴지면서 저절로 퇴사하겠지ㅋㅋ

 

그냥 지가 능력없는니깐 경쟁 못하고 쳐 짤리는거지 무슨 회사에서 불법저지른듯이 싸질르네 ㅋㅋ 니가 잘했어봐라 다른사람보다 병신이니깐 밀리지 ㅋㅋ 누가보면 지자리 무슨 낙하산이 들어와서 튕겨나간줄 그냥 튕겨나간거면서 ㅋㅋ

경쟁을 못했다기엔 임원을 다는 사람은 100명중 한두명임 부장부터 1%의 영역이야. 임원은 소수점임

대기업 임원다는게 대령이 별다는 것보다 힘들어 ㅋㅋ

근데 그 1퍼센트와 소수점을 오로지 여자라는 이유로 낼름 받아먹는 병신들이 있다는 거지 ㅋㅋ

 

울 삼촌 삼성 다니는데 걍 적당히 잘 하면서 잘 다니더라 다른 직장보다 압박 심한 건 맞지만 무슨 삐끗하면 바로 나가야 되는 그딴 거 없음. 아 자기도 "내가 옛날이 아니라 요즘 취업경쟁 했으면 들어올 수 있었을까? 라는 소리는 하셨음

에이스인거아님? 우리 삼촌은 거의 반 강제로 중국 보내던디 ㅋㅋ 돈은 많이 준다는데 고생함

적당히 잘 하면서 잘 다닌다 = 능력자

원래 고수들은 요란 안 떪 ㅋㅋㅋㅋㅋㅋㅋ

 

하 정답은 대기업 생산직이다

소수 빼고 대부분의 인생은 창업엔딩이다 자금 낭낭하게 모아놔라그 대부분이 또 폐업 엔딩이지 

공기업 일 강도는 좆소보다 쉬운경우도 있고 뭐 케바케고 월급은 대기업급은 아니다. 인식은 전문직급 아니다. 욕받이 한다.

 

요약: 586 이 개꿀 빨았다는 소리

갑자기 이명박 소리는 왜하냐 ㅋㅋ 어디 떨궈놔도 ㅆㅅㅌㅊ로 성공할 능력 있는 사람인데

 

그래봤자 공무원, 공기업 생애소득 10년만에 다 벌고 나오는건데 철밥통이랑 뭐가 다름? 공무원 연금도 ㅂㅅ되서 메리트도 없는데 대기업 10년하고 돈챙겨서 다른 길 가는게 훨씬 나음 ㅋㅋ

돈을 상대적으로 초반에 많이 땡기니 투자 성공할 가능성도 더 크겠네

연금 따지면 공무원 생애소득 낮지도 않음

조센징들 많이벌면 많이번다고 다씀. ㅋㅋ

 

백수들 왜 여기서 행복회로 돌리고있음? 어차피 대기업 들어가지도 못할거면서ㅋㅋㅋㅋ

 

나 아는 삼전다니는 애들은 다 과장은 달던데 그 이상은 몰겠음. 근데 업무평가는 엄하다고하던데. 예를들면 일시켰는데 기한내에 해도 겨우겨우하거나 위에서 시킨일 아직안됐냐고 묻는 시점이면 그 이후부터 일도 잘 안맡기고 고과도 안좋아진다더라. 일찍 완성하려면 야근하고 주말에도 해야하는데 그렇게하다가도 결국 퍼지게 된다고함. 근데 최고평가 여러번찍은애는 뉴욕으로 2년보내주고 갔다와서 유급으로 석사도 따게해줬음. 저런 갈굼 가장 심한곳이 kt라하고

 

울 아빠 몇년전 정년퇴직하시고 중부발전 30년좀넘게 다니심. 진급에 뜻이없으셔서 대리로 교대근무만하셨는데 연봉1억넘게 타시더라. 보령에서 살고 싶지 않더라 근데 웃긴게 고향이 보령임 그래서 개꿀

내 친구 보령에서 다니던데 걔는 만족하기는 함 ㅋㅋ

발전소쪽이면 어떤직군은 주임 대리가 상근직이고 지부관리부터 과장달면서 순회관리 하심. 아마도 한지역군 상근직이셧을듯

울 아버지 기계직군이고 기술직 달고 계속 발전소 중앙제어실 교대근무만하심

맞네 그럼 한 사업장에서 상근직으로 <책임> 직무수행이면 대리맞음

그냐 정규직입사로 알고있었는데 상근직이면 뭐냐 내가 무식해서 잘몰라서 그럼

 

근데 패싱하는거 못버틴다는건 뭔개소리임 ㅋㅋ 찐따들은 오히려 패싱해주면 좋은데

찐따는 처음부터 뽑지도 않음 ㅋ

찐따들은 패싱당하면 하루도 못 버틴다. 니 맘대로 하게 놔두는 게 패싱이 아님

패싱이 아무도 관심 안 주고 대놓고 씹어먹고 은근히 괴롭히는거지. 그거 버티는 건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가장이라서 말고 없을듯 괜히 자살하는게 아님

 

고과로 계약 까는 회사 몇없는데 어디냐? 서울에 연구소라는 소리보면 엘지말고 연구소 서울인 회사 없는데 엘지가 고과로 계약까던가

 

회사에 목숨걸거 아니고서야 평생 한군데서 존버할 생각하지 말고 퇴사를 염두에 두고 돈을 모아서 퇴직 이후의 삶을 도모해야함

대기업 월 280받는다는거 듣고 깜짝놀랬음 근데 성과급 2천나온다는거듣고 더 놀랬음ㅋㅋㅋ 바짝벌고 나가야지 뭐

울아버지 롯데주류 다녔는데 4번에서 회사던짐

근데 저래도 몇십억 벌고 나오자나 개ㅆ퐁퐁전자 퐁퐁이라서 마누라가 번돈 다 쓰지 않는 이상 적당히 돈모으면 중견이나 좆소 이직 준비해야지

 

저거 보니까 노태문이재용이 문제구나

책상뺀다는건 진짜냐? 그정돈아니지?

인터넷만 끊어버림

 

어느정도 위에 올라가면 누가 일잘하고 열정적인지, 누가 대충하고 구색만맞추려는지 다 보인다. 사회생활 잘하는놈, 중간은 하는놈, 아무 생각없는놈, 능력도 없는데 슬슬 개기는놈 얼굴에 다 써있다. 그래도 중간은 하는놈이라면 정년까진 간다. 아무 생각없는놈이나 일처리 못하는 놈은 팀에서도 머릿수만 차지하는 골칫거리가 된다. 그러다 본문에 나온것처럼 업무배제당하게 되는거지. 슬슬 개기는놈은 더 빨리 가는거고

 

우리 아버진 외국기업 월급사장 후보였는데 한 번 떨어지니까 바로 직무에서 배제되고 바로 4번가더라ㅠ

30대 후반만 되도 입사동기 70퍼는 사라져있음 사실상 40대 중반까지만 버텨도 ㅅㅌㅊ임

 

대기업 생산직은 인사고과도 없고 성과제도 아니고 호봉제라 걍 가만히만 있어도 다 똑같이 올라간다 노조떄메 짤릴 일도 없다 현차만 봐도 알 수 있지

 

아는 사람이 노예처럼 다니니 삼전에서 오래살아남더라 까라면 까고 기라면 기고 불합리한거 시키고 시킨거 한다고 비웃고 해도 다 버티더니 결국 회사에 자기만 살아남았대 요샌 그런 부조리 다 사라졌다하고 괜찮은 회사 됐다던데 과연 그렇게 버틸사람 얼마나 될까

 

이게 맞는게 친척형 중대공대 다니다 엘지전자 드갔는데 진짜 죽을맛이라함

4050 안 짤리는건 민노총 때문인거 민노총이 젊은이 취업못하게 막는거

공대 박사들은 들어가면 바로 과장 대우해주더라

요즘 진급누락 한두번은 기본인데 뭔소리하노 4050 ㅈㄴ 많아서 엥간한 에이스 아니면 다 누락한다. 그리고 누락시켜도 평균만해도 나중에 진급시켜줌

 

팩트) 대기업 신입부터 1억씩 땡김

지금은 계속 이직하면서 경험 많이 쌓고 자기성장해서 몸값 불리는 시대지 한 회사 박혀있다고 좋아하는 곳은 없더라 물론 좆소는 다키워놨더니 나간다고 지랄하는데 그럼 능력 생긴만큼 돈 더주던가 ㅋ

 

요즘 이악물고 존버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나도 인터넷에서 맨날 대기업은 나이들고 진급못하면 나가야된다길래 존나 짧은줄 알았는데 친구피셜 이악물고 버티면 자를수도 없어서 걍 50대까지 쳐다닌다고함ㅋㅋ

솔직히 그 나이 되면 벽 보고 있는 게 더 포상 아니냐?ㅋㅋ 개꿀일듯

그렇다함ㅋㅋㅋ 사고치든 실력없든 연봉 받는거 생각하면 어떤 대우를 받아도 그냥 버틸만하다함ㅋㅋㅋ 예전처럼 노골적으로 괴롭히는게 사실상 불가능해져서 진짜 철판깔고 자기 후배한테 굽신굽신만 가능하면 진짜 정년까지 다닌다함ㅋㅋ

 

아 후배한테 굽신 가능하면 다닐만하지 ㅋㅋㅋㅋ 그게 안되서 꼬와서 퇴직해서 문제지

한 회사에만 있으려는게 병신아님? 답 없으면 이직하면서 스스로 몸값 키워나가야지 능력없으면 븅신같이 한 회사에만 있다가 니처럼 방빼는거고

예전엔 기업마다 임원대학 라인 있었는데 근데 요즘은 스카이카포는 기본에 해외 명문대도 깔려서 임원다는 건 스팩에 정치에 하여간 존나 어렵지

 

그래도 대기업에서 수십년간 물먹었으면 하청이나 중견같은데랑 인맥텄을거고 그런데로 낙하산해서 들어가지않나? 암만 대기업 중도퇴사자라 그래도 좆소에서 착취당하는 사람보단 훨 나을거같은데.

 

우리나라니까 4번까지 간거지 미국이였으면 0.8번에서 짤렸다. 능력대로 올라가는게 회사고 그런 회사에 못버티면 관둬야지 월급루팡이 자랑이냐? 유능한 인재들이 회사를 돌아가게 만드는거니까 당연한거임

 

요즘이 예전처럼 희망과 꿈이 넘치는 시대냐?  예전이며 애미시발 더러워서 때려친다고 했겠지만 이젠 사장이 멱살잡고 밖으로 던지지 않는한 회사에 똥지릴때까지 버텨야 승리자임

 

부모님 중견 이사 1년 계약후 퇴직함 ㅋㅋ

유통 대기업이 정말 엄청 심하다 쿠팡은 생긴지 얼마 안된 회사라 그렇다 치는데 모 회사 다니고 있는 과장 차장들 진짜 짠하다.

 

LG다니다가 퇴사했는데 공감된다 과장은 커녕 사원에서 대리 진급도 누락되서 퇴사하는 사람 많음 대신 대기업 다녔다는 경력있어도 재취업은 쉬운편임 중견급에서 직급 괜찮게 달고 이직하는 경우 종종 있는데 대신 연봉은 대기업보다 못하긴함. 능력없으면 30중반에서 후반에 미리미리 이직 준비하는게 좋음. 40넘으면 이직도 힘들긴해. 꾸역꾸역 버티다가 40넘어서 퇴직하면 진짜 치킨집말곤 답이없음

 

외삼촌 삼전 다니는데 요즘 들어오는 사람들 어지간하면 최소 석사는 달고 온다더라. 박사도 엄청 많고, 학부만 졸업하고 온 사람들 다니다 때려치고 대학원 간다고 하기도 함. 안그러면 밀려나니까. 이제 뭐하나라도 부족하면 살아남질 못하는 거임 대기업은

 

대학교 동기중에 대기업 본사 들간놈 있었는데, 학교 다닐때도 거드름, 허언증, 눈치없음, 뒷다마(헛소문), 꼰대 심했는데 암튼 들갔어, 대리까지 달고 팀장 된 이후에 지점 돌리다가 본점 복귀시키고 자리 빼버림. 그놈은 또 주변에 내 자리 어디갔냐고 묻고다니고 주변사람 겁나 힘들게 하더니만, 업무시간에 밖에 나가서 산책하고 조깅하고 하더니 결국 못버티고 나감. 내가 윗대가리 주변사람이어도 그놈은 무조껀 잘라야하는데(분위기 저하) 애초에 입사를 안시키던지 초반에 짤랐어야하는데 왜 꼬박꼬박 월급주다가 중간에 잘랐냐

 

회사에 목메지마라. 회사가 널 끝까지 책임져줄거라고 절대 생각마라. 니가 살아남아 임원까지올라갈꺼란 생각도마라. 그저 캐시카우로두고 밖에서 살아남을 방법찾는데 몰두해라

 

일본은 병신 엠생도 동경대 이케맨 월급의 80%를 버는 판사의 망치와 목수의 망치의 가치가 거의 비슷한 사회를 만들었는데 조센진들은 경쟁만 외치면서 멸망중이다

 

미국은 어떰? 거긴 30대에도 잘릴거 같은데 사회문제안되나

엄청 잘리기 쉬운대신 새 직장 구하기도 쉬움

미국은 그냥 당일날 통보하고 자리 치워버림. 이게 얘네 해고문화

 

프리랜서나 자영업자로 혼자서 돈벌수 있는 능력 가진놈이 최강임. 자력으로 돈벌지 못하면 반드시 위기는 찾아온다

 

삼성이 왜 애들 많이뽑는줄 앎? 그만큼 나가는 사람도 많으니까 임

 

확실한거 하나는 틀딱 쟤네들이 회사 안나오고 버티니까 취준생 너네들이 취업 안되는거임.

저것들이 회사 안나오고 호봉쌓인 고액 연봉 따박따박 받으면서 다니는데 기업어 어떻게 신규채용을 하겠냐

사실 취직 안되는 젊은애들을 위해서라도 대기업 정도 되면 나이 먹으면 중소 중견기업 이직하는게 맞음.

가장이니 뭐니 개같은 감성팔이 그만하고. 그렇게 따지면 취직 안되서 백수인 젊은애들은 뭐먹고 살어.

틀딱 즈그들이 경력도 있고 하니 나이 먹으면 경력직으로 중견 중소 가야지. 틀딱들이 자리 깔고 앉아있으니 젊은애들이 좆소 가는거지.

즈그들 욕심 그득그득해서 자리깔고 안 비켜주니까 대기업들이 신규 채용을 못하는거 아니겠냐.

결국 자식들의 부모세대들이 자식 취직 못하게 막고있는거지

 

 

 

대기업 입사 생활 현실

대기업 16년 다니고 중견중소 이직으로 조금 다니다가 지금은 자영업 시작한 8X 후반학번 졸업생입니다 대학가 근처에 디저트 카페를 하는데(우리학교는 아닙니다ㅎ) 첨에는 안되다가 요즘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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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및 기타 직장 연봉 정리

원천징수입니다. 연봉이 아닙니다. 성과급 상여 복지 등이 포함됩니다. 계약연봉보다 더 정확하게 처우를 나타내 줍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 현재 결과를 봤을 때는 신뢰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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