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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초소에서 차량 검문할때 시동 끄고 라이트 끄고 출입증 확인 후 차량 내부 확인하고 통과시키지만,

보통 소위, 하사에게도 깝치기 어려운 짬지들이 확인 하기 때문에,

그냥 출입증만 확인하고 보내줌.

 

 

하지만 어느 날 야밤에 초소에서 처 박혀 있어야 하는 병장이 초소에서 쳐 자는것도 지겨웠는지

짬찌를 초소에 넣어두고 자기가 직접 차량 검문을 했음

그리고 일이 터짐

 

 

병장은 검문 중에서 심심했는지 아니면 여자에 미쳐버려서 무언가 느꼈는지

다찌고짜 소위에게 뭐 반입 금지 물품 같은거 가져오셨습니까? 식으로 떠봤더니

"뭐 씨발? 어디서 장교에게 말하는 싸가리가 뭐야!"

이러면서 일이 커짐

사실 병따리가 먼저 소위에게 도발 걸어버린 상황이라

여기서 병장이 대가리 숙이고 사과 박았으면 끝났을 상황인데

병장도 오기가 있었는지 초병의 권한 카드 꺼내서

검문 거부하지 말고 시동 끄고 차량에서 내리라고 말함

그러자 소위가 완전 지랄 발작을 하면서 반항을 하니깐

초소에서 있던 짬찌 헌병들도 다 나와서 차량으로 다가가는데

차량 트렁크에서 있으면 안되는 사람의 인기척이 느껴짐

 

 

그때부터 소위 VS 병장 자존심 싸움이 아니라 실제상황 터진거라

초병들이 소위 제압하고

다른 초병들은 트렁크 둘러싸고 트렁크 살짝 열어둔 후 총구 겨누면서

신원을 밝히지 않으면 발포하겠다고 하면서 트렁크에서 나오라고 하니깐

트렁크에서 쾅쾅 대는 소리와 살려달라는 여자 소리가 들리기 시작함

이쯤 내가 있던 기동타격대로 무전이 옴

"x문에서 소위가 트렁크에 신원 불명 거수자를 트렁크에 납치한 채 x문에서 저항 중 즉각 지원바람"

 

 

신원 미상 군인이 신원 미상의 여성 납치해서 군부대 내부로 몰래 들어올려다 걸렸다고?

이건 못 참지 출동이다 출동!! 출동!! 출동!!

그리고 바람같이 X문으로 도착하니깐 상황은 끝나있었고

사건의 전말은 이랬음

 

 

여자 쪽에서 트렁크에서 안 나오고 막 살려달라 살려달라 하길래 소위가 납치한 줄 알고

저렇게 무전을 저렇게 때린거지 실제로 납치한게 아니라

초병이 트렁크에다 총질해서 죽여버릴까봐 그런거였다고

트렁크에 여자가 있던 이유도 기가 막힌게

소위가 독신자 숙소에다 여자 동거하면서 ㅅㅅ할려고 트렁크에다 숨겨서 반입 할려다(여친인지 ㅊ녀인지 모르겠다)

그걸 하필 검문하던 병장이 감으로 알아내면서 걸린 말도 안되는 사건이였음

 

 

감이 아니라 소위라서 짬이 안되니까 병장이 놀릴려고 꼽 줘본건데 소위가 제발 저려서 과민반응해서 걸린거네

 

그래서 주임원사랑 작전과장이랑 총격전한 부대맞지?

사이트 근무하면서 BOQ에 진짜 여친 들여온 ㅅㄲ 있어가지고 왠지 사실같다

 

저 떠본것도 농담삼아 했다가 괜히 찔려서 욕지꺼리 하니까 꼴받아서 들이받았겠지 ㅋㅋㅋㅋ

이썰이 진짜 같은게 나 군대있을때 정신교육때인가 들었던거 같음

 

있을법한 상황이지뭘 충분히. 우리때는 학사 출신 미친 중위가 영외 복지회관에 여중딩 두명 데려와서 고기랑 소주 먹이다 걸려서 욕 개같이 쳐먹고 어찌어찌 넘어갔는데 뭘ㅋㅋ

그때 그 중위 영창 보내네 마네 부대장이랑 열받아서 존나 지랄하고 부대 뒤집어졌었음ㅋㅋ

근데 군인과 가족만 오가는 복지회관에 여중딩 데려와서 쳐멕인거 보면 정상은 아님 ㅋㅋㅋㅋㅋ 몰래도 아니고.

결국 대위 진급 못하고 나와서 부대 전역자들 몇이랑 다단계 한다고 했는데 지금은 뭐할랑가 몰겠다 ㅋㅋ

 

쏘가리가 개념을 상실했네 ㅋㅋㅋㅋㅋ

군대썰 특) 구라같으면 진짜고 진짜같으면 구라임

소위들이 군뽕맞은ㅅㄲ들 은근 있어서 그럴 수 있음

2014년 신임소위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실제로 들음 못 할 건 없음

소위가 민간인 밀반입 시도한 시점부터 이미 ㅆ 폐급이라 저럴수는 있는데

 

트렁크에 여친숨기는거 존나흔한일인데 여긴 보병들만 있나ㅋㅋ 실제사건사례 매일 올라오는거 보면 저정도 스케일의 병신사건 항상 있다

병사가 술먹고 사람친거. 상사가 영내관사에서 애기 패서 죽인거 이런거 주작같냐ㅋㅋ 다 실제 사례다

터미널에서 여자스토킹하다 잡힌거도 나오고 여자친구가 성폭행으로 고소한거도 올라온다

휴가나와서 상가계단에서 병사가 딸치다 걸린 거도 있고, 간부가 술처먹고 영내 벽 들이받은 거도 있고 존나 판타지임 ㅅㅂㅋㅋ

못믿겟지만 옛날 자료 찾아보면 있을텐데 공군현병대였나 초병들이 지나가는 여자 집단 성폭행 한것도 있었음 찾아보셈 진짜임 68년인가

 

언제한번 공문내려왔었는데 boq에 여친들여서 같이살다가 걸렸으니 타부대도 다 확인해보라고

 

군대가 니들생각보다 스펙타클해 ㅇㅇ S급으로 전역한 병장이 면회왓는데 간부가 면회장에서 근무지까지 데려와서 놀다간일도 있음 ㅇㅇ 사복입고

외부인도 부대방문 가능한데

면회신청해서 온거라서 민간인은 원칙적으로 면회장 벗어나면 안됨

근데 전역자가 면회 와서 생활관까지 오는 그런 경우 생각보다 흔한 모양이더라

ㅇㅇ 우리도 그때 순찰돌던 당직사령이 봤는데 암말도 안했음

 

근데 나 작년전역인데 요즘에도 쏘가리는 항상 병신인 위치였음ㅋㅋ 대놓고 입수보행해도 뭐라 못하고 짬하사한테 빌빌거리는데

쏘가리가 병장한테 지랄을?

소위들 주특기못하면 중위부터 대대장한테까지 개털려서 상꺽이나 병장들한테 주특기 이론좀알려달라고 존나 아부한다 ㄹㅇ

대위가 저 대사 쳤으면 병장도 굽혀 들어가서 걍 넘어갔을텐데 소위가 저 지랄이니 바로 들통나지 ㅋㅋㅋㅋ

 

병장이 소위한테 개기는건 더러 있는 일이긴한데 저걸 어째 갑자기 촉이와서 알아내냐 ㅋㅋㅋ

ㅈ구라 같은게 딱 군대 실제경험 맞네 ㅋㅋㅋㅋㅋㅋ

 

사건 터지기 전부터 병사들 사이에 소문 났겠지 쏘가리가 평소에 병장 존나 갈궜을꺼도 뻔하고 ㅈ되바라 들이 박았는데 진짜 ㅈ됬네

이거지 미필인데 이제 이해되네

 

어디 소위가 건방지게 병장한테 대들게 되어있나?

독신자 숙소에는 저런일 많다

쏘가리가 주제모르고 깝치면 fm들어간다 그럼 ㅈ털리는거임 ㅈ도 모르니까 말년 병장이 fm으로 쏘가리 엿먹이는거 만큼 재밌는게 없는게 ㅋㅋ

초병 FM이 원래 거수자는 다 잡게 되어있다 소위건 장군이건 상관없음

 

우리 부대 소위 전에 있던 사이트(격오지)에 갓발령 났는데 주임원사한테 반말까고 싸우다 1년후 우리 부대로 전출옴

말도 안되는 것 같지만 군대썰이라 사실일 확률이 높음

 

저걸 짭이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미필일 가능성이 더 크지. 예전에 간첩 하나가 계급장 빨로 초소 통과한 이후로 초병들은 누구든 정지시키고 거동수상보이면 총겨누고 수색하게 되어있음. 훈련소에서도 그것부터 가르칠거다. 장군이고 자시고 안잡으면 오히려 초병 군기 빠졌다고 까는거 헌병들어가는데는 군부대 안쪽에 있는 시설들인데 거기서 소위가 경험이 없어서 나대다가 ㅈ됬다는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다

 

쏘가리들은 병장밑이 맞다ㅋㅋ애초에 소위들이 병장 건드는일은 상부 전달사항외엔 거의 없다

우리부대에 공사 소위하나 주임원사한테 반말함

아재요 요즘은 군 복무 기간 많이 짧아져서 병장 포스가 그 옛날 포스가 아닙니다

소위가 병장한테 휘둘리는 거 해병대에서나 있는 거 아니여?

갓 전입온 소위는 지들도 들은게 있는지 병장한테는 잘해주지 지들 모르는거 병장들이 안도와주면 지도 간부들 사이에서 폐급소리듣는데

해병대 가봐라 소위 ㅈ병신 취급 그나마 공군가야지 사람 취급받는다.

ㅋㅋㅋㅋ 해병대는 병기수랑 간부기수 대조해보고 지보다 딸수면 바로 무시깜

 

boq가 영내에있는것도 아닌데 초병 이지랄

boq 영내에 있는 경우도 있음 우리대대는 연병장 바로 옆에있었다.

우리부대도 boq 영내에 없었고 충분히 저렇게 생각 할만함. 난 운전병이라 여러부대 다니다 보니까 영내에도 있단거 알았고

외부에 있는 경우도 있지만 저렇게 지가 아는거만 100%라 생각하고 공익몰이하는 점에서 미필이라 하는거

부대위치 족같으면 boq beq구분없이 영내에 있는경우 있음ㅋㅋㅋㅋㅋ

지금은 해체된 6x사단은 boq가 영내에 있다 게이야

ㅈ폐급이였으면 그린캠프라도 갔을텐데 남의 부대도 안가본거 보니까 평생 영내로 나가본 적 없는 약간 애매한 폐급인가보네

보통 beq는 영외, boq는 영내에 있음. 최근에는 BOQ도 영외, 바로 옆에 짓는 추세.

 

내가 10년 전에 2함대에서 2급함탓는데 쏘가리랑 짬안되는 하사들은 상병 병장 눈치봤었음. 헌병대 병장이면 대위도 잡는데 쏘가리따위 ㅋㅋㅋㅋ 간부들 여자데리고 오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충분히 있을법한 일임

 

위병소 근무만 2년하다 전역했는데 원칙상 대대장이고 사단장이고 염병 개같이 굴면 엎드려서 군화 발로 핥을때까지 줘패도 됨. 총쏴도 되고. 미필들은 에이 말만 저렇지 실제로 저러면 영창아님?ㅋㅋ 하는데 오히려 총을 쏘던 패잡던 뭐라도 안하면 영창감

 

아니 그냥 없어~ 한마디하고 가면될것을 ㅋㅋ 하긴 비육사장교할 정도 지능이면 다 이해가가네 ㅋ

ㄹㅇ 어 없어 고생해~ 이리 툭 던지면 바로 프리패스인대 괜히 발끈해가지고 ㅋㅋㅋ

 

어느부대 소위가 병장한테 맞다이신청하냐?ㅋㅋ 어차피 나갈 ㅅㄲ들이라 막말로 국방부 민원에 이름석자 넣는순간 장기 나가리되는데 ㅋㅋ

근데 워낙 군대썰은 주작같을수록 실화라서 ㅅㅂ 비사관학교면 가능할지도

장교들 대부분 비육사라 장기안됨. 전방에서 군생활하면서 나 병장때 새로온 포대장하고 본부포대 작전과장 딱 두명봄. 내 친구가 육사라서 너넨 어디까지 진급하냐고 물어보니까 안죽고 살아만 있으면 중령까지 간다고 ㅋㅋㅋㅋ

 

병장이 소대장 길들이기 하던게 08년도까지 있었다

해병대는 18년도~ 육군보다 10년 늦음

 

우리 기지장은 드론 방호 훈련한다고 드론 오지게 띄웠는데 인근 관공서에 알리지 않아서 근처 육군과 해경특공대가 우리 기지 포위함. 기지장은 그대로 징계

 

쏘가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대가리 ㅈ박은짓만 하는거 보면 실화 맞는거 같은데 개웃기네ㅋㅋㅋ

소위들이 초병한테 경례박는것도 존나 많이봤어

군대썰인데 주작같다=실제임

BOQ에 대려가면 안걸림? 내려서 방 들어가다 걸리겠다ㅋㅋㅋ 간부숙소 2인실 아니면 1인실인데

 

소위들 신경쓸게 간부들 선임장교들등 걍 존나게 많은데 사고 안치려고 사리고 병장이랑 엮이지도 않는다

혹시 병장 이름이 노광진이냐?

군대썰은 주작같을수록 진짜일 확률이 높으니 진짜겠네

군대이야기는 말이 안되는 거 같으면 실화임

 

그리고 저 병장 상관 모독죄로 징계 받았다던데 트루임? 

군법상 초병은 장군보다 높은데

병장이 뭔 도발을 했다는거임? 진짜 이해가 안됨 ㅋㅋ 설마 금지품목 가져왔냐는걸 도발이라고 한거임?

맞음 근데 소위 주제에 저렇게 뻗대는 경우가 있나

만약 저러면 소위 어떻게 되냐? 군사재판 회부되고 교도소 가려나? 솔직히 외부인 밀반입보다 초병한테 개기는게 더 처벌 강할거같은데

 

갓들어온 삼사관 출신 개병신 소위 내가 말년병장일때 참교육 해줬는데ㅋㅋㅋ 탄띠도 조절 못하는 병신 지도도 못보고ㅋㅋㅋ

 

병장이 뭐라고 소위가 개기지못하니뭐니하는건.. 못배워먹은 육군들 얘긴가?

갓 들어온 하사, 소위는 이미 짬 1.5년 먹은 병장보다 모르는 게 존나 많아서 병장들 살살 비유 맞춰가며 부대 시스템 익히는데 거기다가 이미 간부들도 갓 들어온 소등병보다 1.5년 지내오며 병사 관리한 분대장/병장이 더 신뢰도가 있다

조종은 중위 스타트 아님?

육군항공도 조종사는 항공학교 갔다가 중위 스타트인데 에어공익 조종사가 소위라고 ㅋㅋ?

임관하면 훈련비행단 가서 소위생활 하니까.

파일럿들은 군인의식보다 직장인 느낌들던데

땅개 회전익을 얻다 쳐비비냐. 공사랑 조종장학생 고정익은 성골중의 성골인데 중위는 전비가기 전에 훈비에서 비행시간 다 채워야되는거다

 

촉으로 집은게 걸린게 말이되냐 이전부터 소문 좀 돌던가 뭐 있었겠지

포상 ㅆㅅㅌㅊ였겠는데 ㅋㅋ

병장은 물론 해당 초소인원 전원 휴가 받은 걸로 알음

이거 군대때 들어본 썰같은데 ㅋㅋㅋㅋ 훈련소였나 자대였나 둘 중 하나에서 들었던거같은데

그게 군대다 말이 안되면 사실임

육해공해병대 어딜 가도 한번쯤 들어봤다는 사람이 나오는 썰

ㅅㅂ ㅋㅋ 출입증 놓고온 전문하사가 중사차 트렁크에 타고 들어오다가 걸린건 봤는데

그거 걸린것도 용하네

소위놈도 찔리는게 있어서 발끈한거구만

이게 바로... 짬?

그래 이거 자주 듣는 사례지 ㅋㅋㅋ

 

수리받은 총기 드렁크에 그대로 두고 퇴근하다 경찰한테 걸린 건 봤는데 사람 밀반입은 어썸하네

이거시 짬의 촉인가?

팩트) 개구라 같으므로 실제다

쏘가리가 인싸 병장한테 여자도 소개해달라고 고개 숙이는데 ㅋ

사회에서 듣는 군대썰은 주작같으면 주작같을수록 진실이더라

 

군대면 가능함 별의별물건 숨겨서 들어오는데 여자도 못숨길까

울산이나 울산 밤거리에 일부러 차량 교통사고 내고 여자 폭행 해서 납치 하려다가 길가던 오토바이 구해 줌

이런 일 있을수도 있지 군대가 얼마나 스펙타클한데. 나 이등병때는 중령앞에서 말실수 잘못해서 우리 중대 연병장이 풋살장으로 바뀌었었는데

하지만 초병의 힘을 사용한다면 어떨까? vs 직속상관의 힘을 쓰면 소초내에서 쳐자는걸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주작같으면 진짜인 군대

 

그냥 대놓고 보조석에 태워가면 되잖아? 방문증,방문자 카드 발급되는데?

초급간부 독신자숙소에 이성 못들여옴

주작같을수록 진짜인게 군대다 가서 느껴봐라 ㅉ

'야 왜그래? 우리끼리ㅋㅋ' 말년 병장 소위 면 말트는거 불가능 하지는 않음...'밖에서 담배 사온거 있으니까 노나 피고 수고' 요런식으로 마무리...

나 옛날에 아는 중사형 조수석타고 당당히 부대 들어가본적 있는데 원래 안되는거냐? 숨어있지도 않았는데 아무도 뭐라 안하던데? 참고로 나 미필임

걍 농담삼아 물어봤던건데 갑자기 개지랄해서 ㅈ된거지 ㅋㅋㅋㅋ

 

역시 짬밥은 무시 못해 ㅋㅋㅋ

병장히 괜히 꼬장부려본게 아니었던게 반전이네 ㅋㅋ 어케 알았냐

구라같은데 가끔 또 fm대로 하고싶어질때가 있긴해서 모르겠네 fm대로 안하다 하면 백퍼 한놈은 실수하는데 그거 실세들한테 이야기해주는 재미가 쏠쏠하지ㅋㅋㅋ

개주작 같지만 성욕에 미친 군대라 킹능성 있다

주작같음=진짜임.

있을법한데?=가짜임

 

이거 나 헌병근무할때 사건사고에 있었는데 ㅋㅋㅋ 추억이네

나는 주로 전방 격오지에 있었는데, 부소대장 한테 비슷한거 들었음. 격오지에 여자 데리고 오고 술가져와서 놀자판 하던 간부가 예전에 있었는데, 걸려서 옷벗었다고.

 

난 군단본부였는데 군단장 비서실 소위면 외국물 먹은 초엘리트에 다른 간부들도 함부로 못하는 분위기였다.

언제는 간부들이 교대근무 들어 가기전에 핸폰을 초소근무병에게 내고 들어가는 곳이 있었는데 근무중에 간부폰을 켜서 갖고 노는 또라이가 있었음.

 

 

그 비서실간부 폰도 켜봤는데 거기서 여군들 그렇고 그런 사진이 있었다는데 ㅆ레전드였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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