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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게임 로스트 아크 디렉터 금강선을 싫어하는 이유를 알 거 같다는 넥슨 직원.

 

 

로아팀 퇴사율은 1프로다 (육아 퇴직)

 

오케스트라 째즈 그리고 주말출근 내용을 보면 좀 다른데.

일단 주말출근은 아르고스 테마곡 나와있는 상태로 다른 작곡가님이 이거 별로인거같은데 한번 만들어보면 어떻겠냐? 말해서 해봐도 되고 안해봐도 되면 해보자해서 주말에 출근해서 만들었다.

실제로 정해진 곡이있으니 마음편히 만들어서 좋은곡이 나왓다라고 했고 째즈는 실제로 쿠크세이튼은 관련 기획이너 컨셉관한련해서 금디럭터가 가볍게 2시간정도 이야기를 듣고 째즈로 만들어보조 라고 해서 전투기획실 찾아가서 쿠크세이튼 컨셉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큐크세이튼 개발기획서에 세토보다 얄미울것 이라는 컨셉을 듣고 아 그럼(세토 음악도 이작곡가님이만듬) 어떻게 할지 각이나오는구나해서 만들었다고 나옴.

서로 작곡가님하고 금디렉터 웃으면서 이야기해서 크게 문제인지?? 문제 아니라고 생각.

 

 

아브렐슈드는 오페라로 만들고 마음편히 오페라의 유령정도로만 만들어달라고 햇다고 이야기 했고 그 아브렐슈드 음악나옴.. 카양겔 마지막 보스 라우리엘 ost는 처음 만들었을때 금디렉터가 라우리엘은 악마가 아니에요. 라고 빠꾸먹어서 작곡가님이 멘탈이 털렷다고 햇는데 그전까지 로아 레이드 상대인 군단장음 악의 존재였다면 라우리엘은 빛의 존재로 컨셉을 처음에 잘못잡아서 그랫고 나중에 작곡팀장님이나 금디렉터에게 모차르트 레퀴엠을 들려주며 이정도면 되냐? 고 묻자 금디렉터도 응? 이정도? 모차르트음악인데? 이러며 에피소드 이야기를 했음

 

 

실재로 직원들이 얼마나 힘들지 여부를 떠나서 하나하나 게임에 진심인지는 느꼇음.

직원들은 힘들긴했을거임. 그래도 힘든거나 금융치료를 떠나서 본인의 작업물에 사람들이 환호하는 뽕은 절대로 끊을수 없을듯 그래서 퇴사안하고 지금도 일하는거겠지.

 

스마게가 사람 갈아넣기로 유명하긴 하고 스마게쪽에서 일하는게 너무 많다고 불만 나오는것도 사실인데 로스트 아크쪽은 퇴사율이 낮은것도 사실입니다.

이걸 무시하고 단편적 사건만 보고서 윗선의 간섭이 심해서 힘들다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적은건데...

저말을 하는 넥슨은 사업부의 개발부 간섭이 심하다는 소문이 정말 많이 나오는 곳입니다.

그리고 스마일 게이트의 퇴사율은 부서마다 다른데 안정적인 부서일수록 퇴사율이 낮은 편이고 스토브 처럼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부서는 퇴사율인 높은 편입니다.

실적같은 지표로 사원들을 압박하는게 아닐까 추측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 이것도 스마일 게이트 RPG쪽에는 적용이 안되는 거라서요

 

 

로아팀 퇴사율이 사내에 비해서 낮을수도 있음 아니 낮을 확률이 높음. 그건 팀분위기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팀이 ‘로아’ 라서 그런거에 가깝다고 봄. 성공한 게임 만져본 경력이 오래될수록 어딜가든 대우가 달라질테니

 

스마일게이트 회장 권혁빈이 오죽하면 금강선 보고 우리들 유일한 컴플렉스가 게임성인거 알지? 하면서 하고 싶은대로 해라 라고 했으면 말 다한거 아니겠나 싶음.

 

 

넥슨은 전혀 터치 안해서 그모양인가?

사업부가 실권 잡고있다고 우린 죄없음 시전하던 애들

 

넥슨은 사업부 간섭이 상당히 심하다는 카더라가 많습니다. 넥슨 게임들이 처음에는 괜찮았다가 망가지는게 사업부에서 무리한 BM을 강요한다는 썰이 많아요.

넥슨에 비한다면 스마게는 이상할정도로 간섬을 적게하는 편입니다. 스마게 사업부가 간섭이 심하다는 근거로 제시되는게 큐라레인데 그 큐라레 PD가 만든 블루 아카이브 운영이 스마게 운영때와 차이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즉 스마게가 간섭해서 저모양된게 아니라 큐라레 운영이 원래 PD스타일 이었다는것

 

일 잘했음 블아PD가 아니라 큐라레PD였겠지 하는게 아예 빈말은 아닌갑네

건 뭐 레알이라. 엔씨도 그렇고.

큐라레 죽고 나온게 블루아카니까 뭐

그런 애들이 저런 소리 하는 게 코미디인 거지

 

 

스마게 퇴사율 높은건 다 스토브 때문임. 거긴 윗놈들이 x신이라 신입도 거른다는 블랙기업에 국감까지 끌려나가서.

 

일단 스마일 게이트 관련된건 상당히 단편적인 그리고 카더라에 가까운 정보가 대부분이라는것은 미리 적고 시작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스마일 게이트가 자리를 잡은 직후에는 인수합병을 많이 해서 회사 규모를 많이 키웠는데 부서들 상당수가 결과가 너무 안좋아서다들 재개편되었습니다. 이게 첫번째로 퇴사율이 높은 이유로 추측 되는 부분입니다.

 

두번째는 스마일게이트가 현재 모습으로 부서를 개편하면서 여러 업무와 부서를 정리하면서 이들은 리소스 팀이라는 백업팀으로 보냈습니다. 퇴사는 아니지만 자기가 하던일이 없어진 거예요 넥슨도 비슷한 조직을 운영하는데 이건 설명이 길어지니 생략할께요.

이 리소스 팀은 다른 팀이나 조직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다가 일부는 다른 조직으로 흡수된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자신이 했던 일을 잃어 버린 사람들이 다시 회사를 나간것으로 보이고 이것이 스마일 게이트의 두번째 퇴사 대란으로 보입니다.

여담으로 세아 스토리에 소속된 팀원들이 가끔 회사 이야기를 하곤 했었는데 그때 이야기를 보면 원래는 다른 일을 했다가 어쩌다보니까 세아스토리로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볼때 세아 스토리가 리소스팀에서 인력 지원을 받은 경우가 아닐까 추측합니다.

 

세번째가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데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만들어진 이후로 최근까지 계속 적자였고 이에 따라서 실적 문제로 압박이 심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게 국정감사때 나온 이야기 입니다. 이것이 세번째 퇴사인 스마일 게이트 스토브 퇴사 입니다.

 

스마일 게이트의 버츄얼 캐릭터 한유아만들던 팀이 스마일 게이트 에서 모바일 게임 큐라레를 만들던 스튜디오가 전신으로 추측됩니다. 즉 모바일 게임 만들려고 입사한 사람들이 지금은 버츄얼 캐릭터랑 VR을 만들고 있는것이고 그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떠났겠죠 남은 사람들은 지금은 다른걸 만들고 있지만 적응 못한 사람들은 퇴사했을테니까 이런 계속되는 조직 개편이 스마일 게이트의 퇴사율이 높은 이유가 아닐까 추측합니다.

 

 

그 와중에 양심있는 엔씨좌

“넥슨”

ㅄ들 게임 제작에 대한 열정도 줏대도 없어서 사업팀이 하자는 대로 현금 꼴박 컨댄츠나 찍어내는 회사 주제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겁하게 팩트로 때리면 어떡함. 확률조작과 방만경영이 사훈인것 같은 ㅅㄲ들도 있다고

 

막대함 (퇴사율 1%)

본인들은 저거조차 못하거든

3n이 욕하는건 참...

 

저게 요약본이라 저러는거지 실제로 저게 툭던진건지 아닌지는 당사자들만 아는거잖아.

 

아마 생략된 부분에는 현재 작업물을 적용했을 때의 시뮬레이션과 개선본에 대한 방향성까지 어느정도 구체적으로 잡아주고 작업 들어갔을거 같아. 저정도 퀄리티는 협업에 대해 상호 이해가 없으면 저렇게 나오기 쉽지 않음

 

본인들이 툭 던졌다고 하는 부분이 있긴 함. 근데 동시에 영상보면 작업을 위해서 몇시간이고 기본 설정 이야기만 나눈다고 하는 부분도 있음. 그냥 본문은 자기가 자극적으로 받아들이는 포인트만 기억하고 종합적으로 판단을 안 하는거.

 

급하게 던지더라도 작업물의 배경에 대해 충분히 인지할 수 있게 충분한 설명이 동반되는게 스마게의 작업방식이고 이게 장점이란 이야기였어.

 

상장 회사와 비상장 회사의 차이기도 할 듯. 게임회사들이 주주들 수익에만 신경쓰느라 우리나라 게임 업계가 이 꼴이 된 것이기도 하고...저 규모에 비상장 게임회사가 스게 뿐인지라 그나마 유저 친화적 운영이 가능한 듯

 

다른 부서가 위에 앉아서 저러는것과 그래도 자기네 디렉터가 저러고있는것 어느게 낫다 생각함? 넥슨 상태가 더 메롱했다는거임.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만

 

닌텐도 구 핵심팀장이나 프롬 팀장급도 이 이슈임. 일로는 개 ㅈ같은 양반인데 같이하면 무조건 좋은 게임이 나오고 결과물로 칭찬받으니까 욕은 산더밍데 퇴사율은 적지

 

보통 그렇지. 극소수의 한번에 완전한 결과물을 끄집어내는 괴수들 말고는

보통 저렇게 쓴건 부러워서 질투하는거지 쟤들을 걱정해주는게 아녀

 

게임 쪽은 백오피스야 상관 없겠지만 프론트라면 잘 나가는 게임 포트에 담고 싶어하지, 개십망 똥겜 포트에 담고 싶어하는 사람 별로 없음

 

지네 PD가 저런갑지

노예고백이었고...

저 정도면 피드백 빠른 상사네

넥슨은 잘 돌아가는 팀 조각조각내서 프로젝트 중구난방 만든 다음 다 완성도 조져서 허공에 돈날린 회사 아닌가? 으딜 ㅋㅋㅋ

 

그건 형들이 당하는 일상 아닐까 직원들이 나서서 잔업해서 곤란하다던 강선이형 말 생각해보면 답 나옴

뇌내망상. 결국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저 모든 게 저 사람 궁예질이라는 거잖아요. 상상력을 남을 헐뜯는데 밖에 쓰지 못한다는 게 가엾네요.

 

글 내용도 걍 지 입맛대로 조작한 수준임

 

디렉터가 하자는대로 따르는 거아닌가 실무자랑 조율은 그 이후에 하는거고 가만보면 이새끼들 버릇이 드럽게 처들었어.

거기다 자체 제작 능력도 이제는 없어서 퍼블리싱만 하는 회사 주제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넥슨이야. 심리학, 관상학 박사이자 천리안과 사이코메트리 능력자를 고용하고 있잖아

 

개발팀 전부가 그만큼 자기가 개발하는 게임에 애정이 있어서 그러는거 아닌가.

 

골든워터룰 위반 아니냐 저것도 ㅋㅋㅋㅋ 밑에서 일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정신과 전문의도 아니고 걍 뇌피셜 글이니 뭐 ㅋㅋ

직원복지가 좋아서 결과가 안나오는듯

게임이나 잘 만들고 얘기하지 왜 저래

 

즈그들이 만드는 게임에 애정도 없는 것들이 뭐라 씨부리는거야

 

이거 그거임 스타 하는데 상대가 오질라게 잘하면 쌍욕박고 튀는 그런 거

극찬 ㅋㅋㅋㅋㅋ

흑운장 이성은이 스타크래프트 인방할 때 자주 받는다는 어둠의 극찬 ㅋㅋㅋ

 

근데 누가 싫어한다는거야?

블라인드에서 금강선이 사람 너무 굴린다고 투덜대던 스마게 직원 글 좀 있었던 걸로 앎.

근데 임금은 겁나받아서 괜찮다고 이야기도 많이 함

대충 배트맨 직원들이 일이 너무 힘들다고 하니 금융치료 당하는 짤

그거 유저들이 '금강선이 둠강선 소리 들을 때 뒤에서 숨어있던 ㅅㄲ들이 일 좀 하니까 힘들다고 투털대는 건 양심 터진 거 아님?'하고 욕 존나 먹었다지?

 

진짜 딱 젊은 꼰대 마인드네

해석 : 존나 부럽다

 

갈리는데 왜 안 나옴? 대우가 합당하거나 로아가 현재 MMO 게임으로서의 포폴 중엔 최고기 때문 아님? 아님 능력 안 되는 데 안 짤라줘서 다니나?

 

반은 맞는말이고 반은 틀린말임, 일하기 피곤한 스타일인건 맞음, 근데 이정도쯤 하면 결과가 확실하잖아? 만약에 6개월 한거 다 날리고 컨셉 바꾸자고해도 어차피 바꾼걸로 성공한다는 확신이 있으면 6개월한거 날려도 별 불만 없음

 

빠찡코 회사에서 싫어할 만 하지

근데 블라인드에서 강선이 형 엄청 까이긴 하던데잘 챙겨 주는거랑은 별개로 엄청 굴리긴 하나벼

그런데 저건 스마게 로아팀도 아니고 딴 회사에서 하는 소리라 그냥 흘려들어야 하는것;;

안굴린다면 저런 결과물이 나올 리가 없긴 함

공개로 내놓은 1년간 업데이트를 하겠다라고 확정을 내놓고 있는 내용규모를 보면 욕은 할만함 근데 뭐 이 겜이 없뎃이 쭉쭉 가다가 업뎃 한번 해주는 식이라고 대체 뭔일을 하고 있는건지 싶어서 일이 많은건가? 하고 가끔 물음표가 뜰때가 있음

 

일단 로아급 게임 만들고 입터는게 순서아님?

3n다합쳐도 1s로아팀에도 못비비는데 무슨...

빠칭코 만들고 게임이라 우기는 곳인데 게임 만드는 곳 보면 배아플만해~

 

로아콘 전야제에서 금강선 디렉터 은퇴에 직원중 한명이 눈물을 훔치더라고. 상사가 물러난다는데 눈물을 나게 할수있을만큼의 사람이란건데 저렇게 단편적으로 판단하는 글에 가치가 있나 싶음

 

페리아 연대기만 봐도 답나오는데 ㅋㅋ

 

금강선이 남 부려먹기만 하는 타입임? 들리는 거랑은 영 다른데 그 사람 게임 삽입곡도 자기가 작곡한 거 좀 있다며?

직장상사가 부려먹는 타입이든 아니든 워커 홀릭이면 부하직원들은 존나게 힘듬ㅋㅋ

그건 그렇지만 ㅋㅋㅋㅋ

상사가 부지런하면 아래는 상사에 맞춰서 움직여야 해요 상사가 혼자서 하려고 해도 주변에 보는 사람들은 불편하니까 상사에 맞춰서 부지런하게 움직이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리더는 똑똑하되 개을러야 한다고 하는거죠

금강선은 작곡은 못함. 작사를 꽤 많이 했음.

 

넥슨 게임 중에서 오케스트라도 못해본 게임 담당인듯

 

개같이 굴려도 성과랑 보상 잘나오면 버티는 거지 그 N은 얼마나 일을 잘하길래 유사 파칭코나 서든어택2 같은거 만드는거지??

300억원 투자해서 만든게 서든어택2

 

월급루팡 입장에선 개띠겁지

안 해본 놈들이 하고있는 사람을 욕하면 구차해보인다

존나 졸렬하군 글 삭제하고 튀었네ㅋㅋㅋㅋ

넥슨 널널해서 남 까기 바쁜가 보네

실무진이 일할방향이랑 작업성과를 정해주는게 디렉터인데 실무진이랑 상의를 왜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빡대가린가봐

 

금상선이 진짜 저런 스타일이었으면 블라인드에서 말 존나게 나왔겠지. 뒷얘기가 별로 없는거보면 정말 능력있는 상사라는 추측밖에 안듬

 

능력 없는 실무자가 굴리는 것 보다 능력 있는 실무자가 굴리는게 성취도나 만족도가 더 높겠지. 어찌됐든 결과물이 나오고 그 결과물이 성과로 이어지니...스마게 직원들이 막 굴린다고 불평불만이 있을지 언정 퇴사율이 낮은 이유는 그만한 성과와 돈으로 보상 해주니 버티는거임

 

직원들만 갈았다기엔 본인 스스로도 갈아 넣어서 건강이....

 

뭐 보통 당사자들만 알겠지만, 적어도 외부에서 보기에는 금강선이 가진 낭만에 빠진 사람들은 많아보였음. 저희 직원들이 로아에 진심입니다는 가끔 블라인드 글에서도 보이는거 같고.. 그리고 알아서 하라기보단 금강선이 건강깍아가며 온갖걸 다해보이는거 같음. 기획, 시나리오, 작사 등등

 

직원들 입장에선 다를 수도 있지. 하지만 성공 못할 길로 편하게 가서 구조조정 당하고 이력한줄 못남기는 처지가 되느니 업계에서 인정받는 곳애서 구르고 자기 경력과 실력 확실히 챙기는 게 낫지 않을까

 

일단 구직사이트에서 스마게 RPG 퇴사율은 12퍼센트로 나옴. 계열사 내부이동도 퇴사자로 잡히니까 진짜 1퍼센트에 근접하는 퇴사율일수도 있음.

 

아.. 그래서 던파 돈 뜯어서 그딴 ㅄ같은거 만드는 것들이? ㅋ

통상 회사라는데는 모양이랑 방식차이지 큰틀로보면 딱 저렇게 굴러가지않음? 사장이 일 따오고 밑에 상무 이사 이쪽 사람들이 부장이나 그런사람들 데리고 팀여러개 굴려서 업부보고 그런거 아닌가?

 

로아팀은 그래도 들리는 이야기로는 금융치료 받는다고 들었던 적이 있어서 ㅋㅋㅋㅋ 쟤는 금융치료도 못 받았나 보구나 ㅜㅜ

 

넥슨 gt 출신인갑네

 

그럼 그러라고시킨게디렉터지. 비유하면 디렉터는 건축설계사고 밑에 있는게 과장,팀장부터 야가다잡부까지지 지가건물설계할것도 아니면서 벽돌이나 쌓는 주제에 일이 어떻고 뭐고 ㅈㄹ임

꼬우면 버티고 실적 쌓아서 발언권있는 팀장자리라도 가던가 입을터네? 심지어같은 회사도아니네ㅋㅋ 삼전에서 평택고덕같이 ㅆㅅㅌㅊ대형건설할때 어디 ㅈ소공장이나지으면서 이래서 삼성놈들은ㅉㅉ ㅇㅈㄹ하는 개ㅆ꼰대 틀딱 ㅈ팔육마인드네 ㅋㅋ

촌철살인을 해버리네

 

이런거 보면 신작겜 나오면 타게임사에서 망하라고 분탕질하는거 같음

 

지들은 알꺼임.만들다가 그만 둔 게임이 존나게 많은데 사내 정치질로 그런건지 무능해서 그런건지 ㅋㅋ 프롬도 통장에 돈 꽂히는거보면 실실 웃음이 나온다는데 로아팀도 마찬가지일듯

 

스마게 음악회 전야제에서 직원들이랑 썰풀면서 나온 얘기들이 본문 내용인데, 다들 웃으면서 얘기함. 금강선 디렉터 은퇴한다니까 울기도 하고...

 

업무만 보면 상황 자체가 기분 나쁠 수 있고 ㅈ같을 수는 있는거긴 함.

마감 코앞인데 “아 이 느낌 아닌데” 라면서 갈아엎자고 하고 논리적인 설명 없이 일 내려오는건 짜증나는게 맞음.

근데 그렇게 빡시게 작업 해내고나서 유저 평가가 좋고 위에서 결과물을 인정 잘 해주면 일은 빡신데 보람은 느낄 수 있음. 힘든데 할만해 라는거지

심지어 헤드와 다이렉트 소통이 가능하면 빡신 업무도 헤쳐나갈 각을 찾아볼 수 있기도 함.

그리고 총괄디렉터 스스로가 문제가 생기면 계획 잘못 내린 디렉터탓 하고 좋은 결과물은 팀원 누구누구가 열심히 한 결과 라면서 최고책임자 다운 모습만 보여주면 일은 힘든데 우리 회사 좋아 끝나면 보람있어 라고 말 하게 될거임

내가 생각하는 좋은 리더십의 일부분임

 

일을 먹고살기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하면 당연히 편한일이 짱이고, 결과물 뽑아내려는 사람이랑 일하기 힘들지. 최악은 일도 빡쌔고 결과도 못만들어내는건데, 일은 빡새도 결과물 뽑아낸건 대단한 사람이지

 

금강선에 대한 내부 평가는 논외로 두고 평소 발언에서 느껴지는 부분들이 몇개 있는데

“게임은 종합 예술”, 작곡가로 브라이언 타일러, 가수로 소향 섭외 등등을 생각 해보니 단순히 직업적인 사명을 넘어서 아티스트적 성향으로 게임을 만드는 거 같더라고

근데 이런 타입의 리더 밑에서는 업무 효율은 떨어지지만 성향만 좀 맞으면 으쌰으쌰해서 고퀄 결과물 뽑아낼 가능성이 높긴 해.

원화, 모델링, 아트팀, 음악팀에게는 함께 작업하면서 스스로 깨우치는게 많을 리더지만 다른 파트들 입장에서는 짜증나는 리더일 수도 있을거 같음.

일할 당시엔 ㅈ같지만 시간 지니면 추억보정 묻어서 보람찬거 같았던거 ㅋㅋ

 

근로의욕이라는건 생각처럼 돈이랑 워라밸로만 생기는건 아님 외부사람이 볼때는 같잖아 보일지라도 작은 사명감이나 업무결과물 퀄리티도 근로자한테는 동기부여될수 있음

 

잡플레닛 3.5던데 겁나 높은거 아님?

스마게가 생각보다 직원들 잘챙겨주는 회사임. 옛날부터 그랬던건 아니고 지금은 진짜 많이 변했음. 게임드랍되도 원하면 회사에 계속 남아있을 수 있음. 게임회사에 대해 알고있으면 저게 얼마나 좋은건지 알 수 있음.

로아팀은 거의 퇴사가 없음 ㅋㅋ 케바케임. 회사, 부서마다 다른데 홀딩스는 다들 도망갈 각만 재고 있음

 

아마 스마게알피지 팀 안에 트라이포드스튜디오라고 로아팀 따로 있는거로 앎 ㅇㅇ 퇴사율1퍼

스마게 직원이 블라인드에 퇴사율 1%라고 이야기 한적 있긴 함

 

디렉터 이름만 검색해도 애미부터 검색 되는 게임이 있다?

강... 읍읍

윤명ㅈ..읍읍!

 

응 타겜 회사에서 지랄해도 결국 소비자가 만족하고 현질해서 로아 개발 인력들 돈으로 주면 되는거야 ㅋㅋ 뭐 디렉터가 어쩌구 저째? 디렉터는 돈 뽑아내는게 최우선이지 ㅋㅋㅋ

 

일하기 좋고 싫고를 떠나 돈이 5G게 벌려지는데 퍽이나 퇴사를 하고 싶겟냐? ㅋ

어짜피 다른곳가도 야근은 오지게 하는데 돈이라도 더 받고 평가라도 잘받는게 훨 좋지. 이직할때 전회사에서 라이브서비스했던게 로아다? 연봉 떡상각

 

일하기 ㅈ같은데 그만큼 챙겨주고 인정해준다는 소리같네

금강선 아가리풍둔술도 있긴 하지만 블라인드나 사운드팀 나와서 얘기하는거보면 로아팀원 중 로아에 인생 건 사람들 좀 있어보이더라.

 

독단적이어도 자기가 책임지면 오히려 믿고 따를 수 있음. 독단적인데 사고 터지면 아랫사람 탓하는 게 일반적이라 그렇지

ㄹㅇㅋㅋ

 

저게 실무랑 동떨어진 틀딱이 내놓은 의견이면 저런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저렇게 의견대로 결과물 만들면 평가 오지고 유저들도 잘 만들었다 칭찬일색이면 평가가 안좋을수가 없음. 개발진들도 결국은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인데 결과물이 좋고 반응도 좋으면 누가 싫어할까

 

개병신같은거 시간맞추라고 억지로 짜내는거랑 유저 반응좋고 상사도일존나해서 짜내는거랑 다르지. 내 볼때 넥슨 신규인 민트로켓팀도 나중에 보면 퇴사율도 상당히 낮게 뜰꺼야. 김정주가 넥슨 개혁 못한 이유가 저 글하나에 다 있음.

맞말추 저게 싫은 사람은 초기에 다 나갔고 지금은 남아서 거들사람만 남아있는 상황인듯

 

돈 많이주고 외부 평가도 날로 좋아지면 감수 할 수 있지. 돈도 쥐꼬리고 밖에서 욕만처먹는 회사에서 저런식으로 끌고가면 나가는게 맞고ㅋㅋㅋ

 

돈 많이주는데, 유저반응 좋고 배울것도 많고 보람차다? 업무강도만 괜찮으면 꿈의 직장 아니냐. 안 맞을수는 있지만.

 

근데 소비자 입장에선 직원이 갈리네 어쩌네 호소하는거 알 바 아님. 결과물이 좋은게 먼저지 직원복지는 잘되면서 결과물 ㅈ박았으면 소비자가 좋아할 이유가 없고, 쟤네 직원 갈아넣고 있어요 힝잉잉 호소해봐야 설득력이 없음

애초에 블라인드에서 IT현직자들끼리 푸념하는 뉘양스에서 한말이지 디렉터랑 일하기 힘드니까 일반소비자들한테 소비를 멈춰달라고 하는 말도 아님

 

메이플 디렉터 강원기 보니까 간담회때 자기가 총괄디렉터인데도 뭐 하나 하려하면 옆에 김창섭 실장 눈치 존나 보면서 해도..되겠죠? 하던데ㅋㅋㅋ

 

일단 저 글 2번째 문단 3번째 문단이 날조를 함.

2번째 문단은 보스컨셉이나 쿠크같은 경우는 세토보다 얄밉게 하죠라고 하는 둥 걍 단순 지령만 주는 건 아님.

3번째문단은 이미 나갈 곡 잇으니까 편하게 작업해도된다해서 스스로 일해서 2일만에 곡이 나온거같다라고 본인이 말함.

근거가 자기 주장인 ' 금강선 왜 싫어하는 지 알겟다'를 강화하려고 악의적인 편집까지 하는 시점에서 저 글의 가치는 없다고 생각해

저런 글을 쓴 당사자의 가치도 되게 떨어져서 정당한 비판이나 견해가 아니라 그냥 불평 비난같아 보여. 그래서 유저들 화를 내는 거 같음. 물론 도 넘는 댓글도 많다만.

그리고 전야제 영상에선 은퇴한다니까 직원이 울어주던데 사람마다 다른 게 아닐까?

난 블라글이나 지인피셜보단 저런 영상에서 나오는 진심이 더 신뢰할만한 증거같은데. 뭐 말하는 거보면 전 직원이 금강선 싫어하는 거처럼 말하는 거 같아서.

누구입장에선 존나 고약할 수도잇지만 누구한텐 눈물나올만큼 떠나는 게 아쉬운 사람일수도잇는데 댓글은 블라에서 좋은 반응 없다고 바로 단정짓는거같네??... 모순같이 느껴짐

 

열등감의 표본

본인이 겪은게 저게 다라서 다른 회사도 다 이런다고 생각하나 봄 ㅋㅋㅋ

 

좋은 작품은 절대 다니기 편한 직장에서 만들어질 수 없음

워라밸 타령할거면 뭐하러 게임회사 다니면서 징징거림? ㅋㅋㅋ 그 경력으로 다른 회사 가는게 훨 편한데

미야모토 시게루도 뻑하면 야 이건 아님 새로 만들자 시전해대기로 유명함

창작 영역에서 PD가 기다 아니다 하는 걸 부하한테 "합리적"으로 설명해야 했으면 절대 겜 못 만들지저런 글 쓰면서 납기

맞춰 일이나 치우자고 징징대는 애들이 그런 감각이 있으면 회사 나가서 스스로 PD해야함

A delayed game is eventually good, but a rushed game is forever bad.

 

개발자 입장에서 워라밸 지키게 해주면서 뭐하나 성공하는 거 없이 내 커리어에 뭐 한 줄 못남기게 하는 상사보다 내 인생 갈려나가더라도 커리어 쭉쭉 커나가게 하는 상사가 훨씬 좋음

넥슨에서 게임개발 10년하면 뭐하냐 어느하나 출시되거나 히트한 게 없는데 커리어 조지고 평생 그저그렇게 살거면 문제 안되겠지만 본인이 성장하고 더 좋은 곳으로 갈 의지가 있다면 넥슨은 걸러야함

그리고 그저 그렇게 대충 하루하루 때우고자하는 인간이랑은 같이 일하기가 싫음

공무원처럼 일할거면 공무원시험을 치러 가.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대충 시간이나 채우고 휴대폰 만지다 퇴근하지말고

 

상의는 뭔ㅋㅋㅋㅋㅋㅋ 저만큼 유능한 디렉터가 내 상사면 그 상사가 제안하는 모든 것들은 이미 비전이 아니라 성과라고 생각함

ㅈ같은 일 암만 시켜도 주머니에 돈 팍팍 꽃아주고 우리의 창조물과 나의 가치를 계속 더 빛나게 해준다면 난 영혼이라도 바치겠음

워라밸 중요하지 근데 그걸 보장하는 회사는 사람을 갈아넣는게 큰 의미가 없는 수준이거나 굉장히 크리에이티브한 직군일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개발자나 창작물을 관리 운영하는 직군에서 워라밸을 바라는건 앞뒤 안맞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병신들이 지가 뭐라도된다고 상의를 해 게임 전반적으로 참여하고 싶으면 인디게임을 해야지 왜 대기업 대형 프로젝트와서 투덜대는건지 몰라 삼성가서 이재용이랑 면담하자고 할건가

 

스티븐 잡스도 마이클 조던도 동료 쥐잡듯이 잡는걸로 유명했다

공통점은 본인들 스스로가 그렇게 빡세게 살았고 내가 안하면서 시킨 경우가 없었다

조던은 인터뷰에서 내가 하는만큼 내가 겪는만큼만 압박을 줬다. 내가 못할만큼은 강요하지 않는다. 못따라올거면 필요없다. 난 언제나 정상을 원한다. 그렇게 말했고 팀원 멱살 잡고 nba우승 6번 했다.

잡스도 조던도 본인 분야에서 세계 최정상 몇번이나 찍었다.

금강선도 똑같다고 본다 무슨 말로만 대충 요구만 하고 본인은 열심히 살지도 않으면서 아무튼 내놓으라고만 닥달한 사람 취급해버리는데 그건 그 결과가 구릴때나 하는 이야기지 사람들이 열광하는 결과물이 되었고 그 선택들이 부흥을 이끌었으면 그 사람 생각이 맞는거지.

회사 잘되는 만큼 상여금이라던지 보상같은게 잘 이루어졌으면 하고 그런 부분들에서 아쉬우면 욕할 수 있지만 금강선이 해놓은 커리어 자체를 깎아내리는건 존나 말이 안되는 개소리라고 본다. 결과가 있는데

 

트리플A급 게임들 만드는 회사들도 다 저런평가아니였나 다크소울 회사가 ㄹㅇ 회사가 다크라는걸 본거같은데

프롬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소기업임 ㅋㅋ 엘든링 전 까지는 그렇게 많이 팔리지도 않았음. 서구권 회사들도 크런치는 하지만 돈은 훨씬 많이 주지

 

디렉터가 오케스트라 하라고 하면 하는거지 뭔 사운드팀이 잡소리가 많냐;; 아니면 아니라고 가서 이야기를 하고 대화로 시도하던가 뒤에서 지맘대로하네 까고 자빠졌네ㅋㅋ 그럼 디렉터 맘대로 하지 누구 맘대로 하냐. 전체적으로 그려놓은 그림이 있고 거기에 맞추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저렇게 해서 로아 망했으면 당연히 능력도 없으면서 직원들업무량 일정관리도 못하는 디렉터인데 그렇게 한덕에 로아 잘나가잖아?

 

저렇게 했으니까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몰려가서 서버마다 접속자 수 최대치 찍는거겠지. 넥슨? 이미 끝난 댓글 이벤트 공지사항 참여자 수 보니까 300개 겨우 넘더라? 결과물을 가지고 와서 누가 누구랑 일하고 싶다 아니다 따지라고.천애명월도 어떻게 할거냐고 과금한 내 돈 내놔

 

ㅋㅋㅋㅋ 금강선 디렉터 그만둔다할때 직원 울었는데 (로아콘에서 화면에잡힘) 상사 그만둔다고 우는 하급자. 이미 이거로 갬끝아님???

 

어째서 사이버 도박장이 게임회사에 시비를..?

디렉터 하는 일이 이거 아녀? 중간에 논리적 피드백 어쩌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

할 줄 아는 거 브금밖에 없는 도박장이 스마게한테 음악회까지 밀려서 부들거리는 걸로 보이는데

오히려 넥슨이니까 할수있는말 아님? 쟈들 게임이나 유저관리 ㅈ으로 보니까 이해가 안갈거 아냐

 

워라밸 좋지. 근데 워라밸 따질 거면 ㅈ같은 게임이나 만들면서 시간 축내는 인생 살아도 불만을 갖지 말라 이거야. 워라밸 워라밸 거리는데 도대체 어느 s급 개발사의 직원들이 워라밸 지키면서 명작을 만들어내냐? 워라밸을 지키고 어떻게 창작을 하냐 걍 나는 창작자가 아니고 개ㅈ이나 싸재끼는 부품에 불과합니다 라는 소리지

 

ㅋㅋㅋㅋㅋ 까도 자회사나 스마게가 까야지 왜 지가 지롤ㅋㅋㅋ

 

저런 말하고 은퇴이야기 나오니까 첨부터 같이일하던 작곡가 울먹이는거보고 그냥 농담이구나 싶었음

그리고 블라 글쓴ㅅㄲ는 영상도 안보고 씨부리고 유저끼리 농담으로 짤만든거만 보고 글쓴게 분명함. 글쓰게 된 배경부터가 날조임.

 

캐시템이나 냅시다 하는 놈들이 ㅋㅋㅋ

 

 

 

로스트아크 스마일게이트 해외여행 반대 블라인드

코로나 다시 퍼지는데 해외여행? 해외에서 지금 더 많이 퍼지던데 미쳤네 따로 자유롭게 가는것도 아닌데 저것도 사실상 일이지 ㅋㅋ 갔다오면 하던 업무 다 밀려있고 ㄹㅇ ㅈ같겠다 기만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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