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욕먹던 진중권이 동정받고 있음 ㄹㅇ레전드네...
진중권 페이스북 왤케 짠하냐...ㅜㅜ
비평가는 논파당할 때도 욕먹을 때도 죽지 않지만 동정당할 때 죽는구나
사실상 퐁중권 알려진 이후로 논객으로서의 수명은 다한거다... 말싸움꾼이 동정받기 시작하면 뭘 해도 진지하게 받아들여질 수 없기에
그냥 설거지론 이후로 불쌍한 기러기아빠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서 개소리를 해도 외로우셔서 힘드시겠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20년동안 한달에 한번만 보고 말도 잘 안통하는데 어떻게 그게 가족임ㅋㅋㅋㅋㅋ
ㄹㅇ 같이사는 고양이가 진짜 가족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정이 아니라 비꼬는 거 같은데
원래 연민과 조소는 한끗 차이임
애는 생겼지만 혼인신고도 안한 상태에 혼자만 한국에 있고 아들은 한국말 못함 월700 20년넘게 지원하고. 아무리 본인 선택이고 친자식 책임진다지만 솔까 남보다 먼 사이인데 20년을 넘게 이정도까지 할 필요가 있나?
아 yeah 설거지 퐁퐁 내 눈물도 퐁퐁 누가 마다해 넓은 동탄의 퐁퐁시티 스무 살부터 계획한 꿈은 핑크빛 결혼 알콩달콩하지 꿀 빠느라 바빠서 너가 정신 놓을 때 나혼자 벌 때만 기다려 errday 니가 탄 파란 신호 앞에 mustang 내 차는 중고 sonata
기러기생활 하면서 20년동안 독일에 있는 마누라 자식한테 달마다 700만씩 보냄. 웃긴 건 자식은 한국말도 못해서 일년에 한두번 만날때마다 독일어로 대화해야함.
한국어 못하는 아들보다 자기 모국어로 대화도 하고 말싸움도 해주는 준석이가 진짜 아들이냐 ㅠㅠㅠ
준석이가 진짜 아들이길 바라겠지.. 하버드까지 나왔는데 얼마나 든든하겠냐 ㅋㅋㅋㅋ
하버드 나온 가슴으로 낳은 자식ㅋㅋㅋㅋㅋ
준석이가 ㄹㅇ 중권이 아들역할 대신하나 보네
본인이 문제없다고 하면 문제없는거다... 다만.. 중권이형의 인생은.. 아니다.. 됐다..
노인 놀아주는 손자 느낌이던데 준석아~ ㅠㅠㅠ
중권이 불쌍하다고 아무도 안건드리나 보네
진중궈 설거지론 이후로 뭔가 나사가 빠진 인간이 됨
쟤한테는 저게 놀아달라는 표현이었네 준스기가 그냥은 안 놀아주니까 악플러나 어그로꾼들이 그러는거처럼 대중에 반하는 의견내거나 준수기 심기 살살 건드려서 반응하면 관심얻어냈다고 좋아할 타입 ㅋ
근데 나 ㄹㅇ 이 사건 터지기 전에도 진중권이 페북에서 이준석 가지고 발작할 때, 진중권이 이준석을 대리 아들처럼 느끼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ㅋㅋ
하필 타이밍좋게 혼자놀고있내? 상대해주는 사람도 없이 ㅠㅠ 짠하네
그저 퐁권이형은 친구가 필요했을뿐이였구나....
진중권이 설거지론 이후 볼때마다 먼가 안스러움
와이프랑 자식한테 연락이 안오니 저렇게라도 관심 갈구하는거였네
준서기는 퐁중권에게는 아들과도 같은 거시였다 또르륵
준석이 저기에 외국어로 댓글달면 오열하냐?
독일어로 달아야지 ㅋㅋㅋㅋㅋㅋ
독일어로 달면 ㅆ1ㅂ ㅋㅋㅋㅋㅋ 중권이형운다 ㄹㅇ
그러면 중권이형 자살한다 그만해라..
구텐~ 탁
올겨울 몸도 마음도 추운 중궈형 ㅠㅠ
설거지론 = 우주를 관통하는 진리
중권이 형이랑 좀 놀아줘라....중권이형 한창때 폼 다 빠지고 지금은 퐁만 남았다....
진중권이 일찍 좀 결혼했으면 이준석이 아들뻘 맞음. 22살 차이라 ㅋㅋㅋㅋㅋ
아들은 독일어로 소통도 안되고.. 준석이가 사실상 아들이었지.
말벗 필요한 진짜 독거노인 같긴함
지 아들보다 준석이랑 대화를 더 많이 했을 거다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준석 37세.. 진중권 59세 딱 결혼 일찍하면 아들 뻘 맞음 ㅋㅋㅋㅋ
아.. ㅜㅜ
전엔 왜저러나 싶엇는데, 진짜 나이들고 여성호르몬 많고 늙고 외롭고 병든 몸뚱아리 가진놈이라 그랫던 거였네
아 ㅅㅂ 설거지론 나오고 진중권이 제일 짠해 보임 완벽하게 매칭되는 인물이라 ㅋㅋㅋ
근데 풍중권이 아들이 한국말 못한다는거 팩트임?
날조면 기를쓰고 반박할놈인데 아무말도못함 ㅋㅋ 팩트라고봐야지
진중권: "아들은 아내와 독일에 있어요. 한국어는 "잘 있었니" "배고파" "밥 먹었니" 등 안부 인사 정도만 해요
본인이 인터뷰 했었음 아들 한국말 잘 못한다고
엄마가 일본인이고 아빠랑 떨어져서 독일에 사는데 한국말을 누가 가르쳐줄 수 있음 ㅋㅋ
진중권 가족썰은 전부 인터뷰에서 밝힌 본인피셜이 대부분이라 반박못해ㅋㅋㅋㅋㅋ
퐁중권이 말상대 해주는게 야준석이 밖에 없어서 저랬구나....
의외로 서로 말싸움도 잦지만, 그래도 서로 말이 통하긴 했음 하나로 귀결되진 못할지언정
어느덧 상대는 야당 대표인데 자기는 퐁퐁남.... 진중권신세 뭐 저렇냐
준스기도 손절쳤다 아가리원툴인데 이제는 논변으로서 가치마저 떨어짐ㅋㅋ
아들보다 준스기랑 친하겠네
퐁~퐁~네가 어디있든~♬
준서기가 너처럼 백수인줄 아냐?
ㄹㅇ 준서기 야당대표인데 ㅋㅋㅋㅋ
중권이형은 케이스가 좀 너무한거같아서 욕도 못하겠음
자기 아들이랑 좀 대화하지 페북에서 이준석 찾네
'아들 전화 기다리는 아빠'
준석아 자니..?
진짜 아들과는 말도 안통하고 이준석한테 시비거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젠 그냥 외롭고 대화 할 상대가 필요 한걸로 보임
이곳저곳 싸우던게 누군가와 함께하기 위해서였네..
이게 맞는듯 ㄹㅇ
기러기 퐁퐁아저씨라 심심한가보다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키보드 두드리는 모습 생각하면 딱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풍준권 진짜로 준석이 답장 기다리는거 같음 ㅠㅠㅠㅠㅠ
외로워서 저러는 거였어...
음해하는 세력이 중권이 여대생 여친 있다고 언플하던데... 암만봐도 구란데 ㅋㅋㅋㅋㅋ
사실상 응원하는 세력 아님? 너무 가슴 아픈데
아 씨발 퐁퐁이형!!! 형이 그러니까 형 인생이..
자식보다 준수기가 좋은 아저씨..
이준석 왜 효도안하냐 이 나쁜놈아
준식이는 한국말은 할 줄 아는데 ㅜㅜ 아들놈은 한글도 모르고 ㅜㅜ
퐁권이형 마음속의 아들은 준석이다
사실 티키타카할 아들이 필요한 거였네 ㅋㅋㅋㅋㅋㅋㅋ
송금할라믄 돈 마이 벌어야제 중권이 삼춘ㅠㅠ
사실 놀아줄 사람이 필요한 외로운 중년이였나
중권이형 사랑 확인하는법 : 한달동안 생활비 끊기
한국말을 할 줄 아는가? (O)
최근 몇개월간 대화한 적이 있는가? (O)
정치, 시사에 대해서 대화 가능한가?(O)
같이 등산도 다니는가?(O)
준스톤 임마 아무리 바빠도 그렇지 댓글하나 달아 드리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아휴 사람이 참 매정하다 정말...
퐁중권 늘그막에 가정도 없고 유일한 친구가 이준석인데 ㅋㅋㅋㅋ 당대표니 뭐 감투썻다고 바빠져서 외롭나보네 ㅋㅋㅋ
그래서 오늘 저녁은 짜장면인가요 컵라면인가요? 힘내요...
준석아 눈치좀 챙겨 ㅋㅋㅋㅋ
준석이는 당신 아들이 아닙니다...제발 정신차리세요...당신 아들은 독일에 있잖아요 외로우면 전화라도 해요
여보세요 말고 구텐모르겐 해야겠네
쿠텐탁아님?
하일 아님?
하일이지 ㅋㅋ
준석아 관심좀 달래잖아!
이제 어그로 끌면서 돈 존나 버는 것도 힘들 듯? 아무리 신경 긁고 기분나쁘게 하려고 해도 모두에게 동정받잖어 ㅜㅜ
거 참 사람 비참하게 댓글 좀 달아주지...쩝...
그동안의 모든 의문이 풀렸네 ㄹㅇ 진짜 외로워서 싸우고다녔나봄
진중권씨, 다음 생애는 이긴중권 하시길
경선이 이번주 마무리인데 페북 댓글달 시간이 있겠냐 ㅋㅋㅋ
그러게ㅋㅋㅋ남은 당대표로 바빠 죽겠는데 어디서 기러기아빠가 페북으로 놀아달라고 자꾸 보채네 ㅋㅋㅋㅋ
그냥 국힘 들어가서 스피커 하자 형.... 일단 들어가기만 하면 그래도 사람들이 감싸주고 챙겨줄거 아니야...
준석이... 준석이는 아들이자 동생이자 친구였다....
청년의 방문을 애타게 기다리는 독거노인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보다 친구나 동생들이 더 친하네 ㅋㅋ
한국 휴머니스트 철학자 중권이형님 자기가 직접 경험하고 느끼고, 영화 신세계처럼 그 내부안에 잠입해서 그안에 치부를 제대로 들어내는 역할 해주는 사람 ㄷㄷ 노벨평화상 이형님 줘야한다 ㄹㅇ
준석아 소주 한 잔 해드려..
중궈 저거 맨날 쌈닭질 하는게 외로워서 소통할 상대 찾는거였어 ㅠ
키배뜨는 동안은 자신이 기러기 아빠임을 잊을 수 있었던 퐁중권 이었다
말도 안통하는 지 아들보다 이준석이 더 아들같을거다
준석이가 가서 "퐁" 적고 나오면 어떻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스기가 이제 퐁 한마디만 하면 게임 끝일텐데 ㅋㅋㅋㅋㅋ
준석아 가서 '저는 독일어는 몰라요' 한마디만 해라
이준석 존나 나쁘네
결혼하고 20년 넘게 기러기 생활그러면서 한달마다 꼬박꼬박 700씩 보내줌
콘돔 썼는데 아들 생김아들이 자기를 전혀 안 닮았음
아들이랑 모국어로 대화 못하고 외국어로 대화해야 함
본인피셜 아침은 삼감김밥으로 허겁지겁 때운다고 함
아무리 바빠도 이런 사람한테 짬내서 댓글 좀 달아주고 그래라
이준석이 ^퐁^ 한글자만 답글로 달면 진모씨 숨진채 발견될듯
야 술친구한테 그런소리 들으면 진짜 자살마려워진다 그러지 마라...
술친구 준석이 당대표되고 바쁘던데 너만 모 쓸쓸하겠네
준석이는 중권이랑 여행도 같이 가준 적이 있다. 준석이가 가족보다 더 가깝다.
준스기 대선후보 챙기기랑 야당대표 일정으로 바쁜데 퐁퐁남 중궈이랑 상대할 시간이 없지
사실상 와이프보다 이준석이랑 대화 더 많이할듯ㅠㅠ
얘는 진짜 논객으로 커리어가 끝나버렸네
20몇년간 기러기 아빠 ㅋㅋ 내가 기러기면 걍 한강에 뛰어들었다 ㅋㅋ
이준석 지금 향후 대선결과에 자기 정치생명걸리는 승부중인데 별 이상한 다이어트어쩌구로 엥기네 ㅋㅋㅋㅋ
친구없는 퐁퐁남.. 방송에서 친해졌다고 혼자 착각한 사람한테 어그로 끌어보지만 답도 안해줌 ㅋㅋㅋ
진짜 궁금한 게 유학생활 삼사년도 아니고 십년 이십년 기러기생활 하는 건 이해가 안 간다 그게 가족애라고 생각하는 건가... 가족애는커녕 가족도 아닌 거 같은데
근데 둘이 사이 안좋고 싸우는 사이인거 맞음?? 그 국민의힘 경선후보 무슨 면접인가? 거기에 진중권이 면접관으로 오지 않았나 그거 당대표가 허락해줘야 할 수 있는거 맞음?
애초에 둘이 친한사이임
외로움, 허전감을 달랠만한 논쟁이 터져야하는데 다들 대하는게 측은해지고 조심스러워짐ㅋㅋㅋㅋㅋ
맨날 젊은 직원들한테 회식하자시던 주말부부 과장님 생각나네
쩝 원래 진중권 성격이면 성공자 포지션 잡고싶어서 패배자들의 푸념으로 매도 할텐데. 설거지론 자체가 성공이라는 기준에 대한 물음이 있어서 설거지론 0순위 기러기아빠인 진중권은 설거지론 건들지를 못하네
아들은 한국어 못해서 독일어로 대화해야되잖아. 한국어로 맨날 대화하고 키배까지 뜨는 이준석을 아들처럼 생각하나보지. 이준석이 자기 생각이랑 다르게 행동하면 국민의힘 지지하는 아들한테 울컥하는 586처럼 화내는거고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그렇게 애처럼굴던 야준석도 이제 당대표다 짊어진게 많는사람
가족들도 안달아주는데 생판 남이 달아주겠냐
진중권은 퐁퐁단의 전형임 당시 기준으로도 존나 작은키 + 얼굴부터 남성호르몬 1도 없는
???:가족이 왜 연락이 없지?
나..나쁜놈
야이 악마야 댓글 삭제해 중권이형 볼생각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우리형이 보기전에 지우라고!!!!
외로워서그런지 이준석한테 존나 앵김 ㅋㅋㅋ 딱히 큰건 아닐때도
윤석열 선출되면 이준석도 순차적으로 나가리 각이라 진중권이랑 노닥거릴 기분은 아닐 거다.
방치플레이에 저항이 없으시네
지금이라도 이혼하고 인생 되찾아
진중권 인터뷰 보면 독일에서는 혼인신고 했는데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혼인신고 안했대 혼인신고 하면 아내가 국적 포기해야 한다고 ㅋㅋ
ㅠ 사실상 제2의 자식 야준석... SNS덕에 친아들보다 준스기랑 얘기 더많이 했을듯
말 심하네 ㅋㅋㅋㅋㅋ
이ㅅㄲ 진짜 나빴네 ㅋㅋㅋㅋㅋㅋ
너어는 진짜 나빴다
준석아 빨리 대답해줘...
ㅋㅋ 솔직히 저 정도면 미운 정 들었을 것 같음
준스가...잘 챙겨 드려라... 외로운 사람이다...
아들은 한국말 할 줄 모르는데 어쩔 수 없지 ㅋㅋㅋ
ㄹㅇ 온갖 미운정 다 들었을듯ㅋㅋㅋ
야 퐁권이 형 울리지 마라 나쁜놈아 ㅋㅋㅋㅋ
이건 준석이 입장도 들어봐야지 ㅋㅋ
아...퐁권이 형....
사탄새기ㅋㅋㅋ
퐁~ 퐁~ 니가 어디에있든~
시험기간이라 시험공부중인 동생한테 놀아달라고 하는 백수형 보는 느낌이네 ㅋㅋㅋㅋ
퐁퐁이형도 외로웠던거야...ㅠㅠ
중권이형은 당대표가 되서 예전처럼 SNS로 깝치지 않는 준스기가 밉다...
이준석이 형 같이힘내요 썻다간 ㅋㅋㅋㅋㅋ
중권이형 욕쟁이 할머니 같은거였네
직장에서 기러기들 젊은 애들한테 뭐라 하는게 저런거였네
ㄹㅇ 자꾸 회식 굴리는것도 집에 가면 퐁퐁부인한테 발깔개만도 못 한 취급받으니까
근데 진중권정도 되는 유명한 논객이 가족한테 월 700인가 보낸다고 허덕일 정도밖에 못 범??
월700 보내고 노후자금이니 뭐니 생각하면 쪼달리지 동양대 교수직도 관뒀는데 이제
논객이 뭔데 말싸움이 밥먹여주냐 월 700도 ㅈ이 아닌데
10년 이상 월 700이 ㅈ으로 보이냐
65 70 75 80까지 쭉 논객할거냐? 사는거보면 송금 못하면 이혼당해서 관계 끊어질거 같은데 보수쪽에 발걸친것도 나중에 한자리 하고 싶은거도 있다고 본다
정치논평으로 번 돈은 대부분 기부한다고 함. 대학 수업료+책 저작권료로 먹고 살았음
딴사람이랑 입씨름해서 월 700이상 보내는게 쉬워보이냐?
아 가족이 있어도 없으니까 외로워서 맨날 넷상에서 키배뜨는거였구나 키배뜨는 동안에는 상대방이 나만 바라보니까
렌탈아들 서비스
설거지론 이후로 뭔가 ㄹㅇ 측은하더라
얼마나 삶이 휑하고 마음이 헛헛했으면 남의 아들 붙잡고 답장 안주냐 이러고 앉았냐...그저 딱하다
중권이 소름돋는게 저번에 여자만 맞팔받는다고 한거 생각나는데 그게 다 설거지론으로 완벽하게 해석이됨
진중권이 왜 퐁퐁이임?
기러기야 말로 설거지의 극한이니까
기러기생활 하면서 20년동안 독일에 있는 마누라 자식한테 달마다 700만씩 보냄. 웃긴 건 자식은 한국말도 못해서 일년에 한두번 만날때마다 독일어로 대화해야함.
앞으로 방송토론장에서 진석사가 아무리 비아냥대고 실실 쪼개도, 상대방은 별로 타격감을 못느끼겠네! 속으로 그럴거 아니냐... '에혀 저 불쌍한 ㅂㅅㅅㄲ~ ㅋㅋㅋ'라며 애잔하게 측은지심으로 동정할거 아니여?!
솔직히 중권이형이 SNS에 가족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사진 한 달만 올리면 전부다 논파됨 ^^
일 년에 한 달 만나는데 사이라도 좋아야지 ㅋㅋㅋㅋ
사이좋게(대화안됨)
없어서 못올린다는 뜻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용 들어보니 존나 비상식적인 가족생활이라 애잔하긴 하더라
1년에 한 두번 보고 말도 거의 안통한다면 이성적으로 내 아버지는 한국인임~ 이라곤 하겠지만 정서적인거나 감정적인 부분에서 유대감이란게 생길 수 있나???? 아버지라는 사람이 죽었다.. 사실 20년 살면서 총 50번 정도 본거같다.. 같은 무미건조한 문장으로 표현 가능한 대상 아닌가..?
솔직히 동정하는 걸 떠나서 슬픈데... 자식입장에서 아무런 기억도 추억도 없는 아버지의 존재란건 어휴... 안쓰럽다
기러기아빠 가정이 파탄나는게 다 이유가 있는거임 ㅠ 자식 입장에서도 아빠 이해못하고 아빠도 자식 이해못하고...
아니 아들하고 한국말로 대화 안 되는게 말이 됨? 아버지 모국어인데 ㅋㅋㅋ
애매하다.. 저렇게 된 삶이라는건..
퐁권이형 입장에서는 "난 내가족을 위해 정말 최선을 다했다!!" 하고 정말 라면만 먹고 돈 보내는 역 독일광부 노동자 같은 라이프였대도 부인이랑 자식이 "당신(아버지가)이 우리한테 돈 보내준거 말고 해준게 뭐가 있냐!!"라는 말에 무슨 대꾸를 할 수 있느냐를 생각해봤을까..
퐁퐁의 문제를 제쳐두고서라도 도대체 삶의 이유가 뭐가 되는거야????? 가족을 위해서 산다는 말도 이상하고 나 자신을 위해서 산다는 말도 이상하고..
그냥 진심 이해가 안간다.. 이혼을 했고 법적인 의무로 양육비를 수십년 지급해왔다면 또 이해가 되는데 그것도 아니고.. 뭐지...당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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