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해가 되는 짤
그래...그거면된거야
와... 진짜 학교반티 얼마나 우려입었을까
아빠는 애들에게 우산주고 자기는 비 맞으면서 걷는데 에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
내 애가 아니라 atm 부속품일 뿐이라서...
atm의 부산물이라서...
모성애는 진짜 옛말임
자식 = 노후 ATM
와 ㅆㅂ 욕나온다 미친
진짜 저정도 어린애면 길거리에서 처음본애도 우산씌워주겠다 지 배로 낳은 자식을 ㅋㅋㅋㅋ
퐁퐁이형 감정이입했다가 너무 괴롭다
나는 사랑해서 결혼한 여자가 내가 뭐잘못한것도없는데 나를 피하고 무시하거나 멸시하는 눈빛으로 쳐다본다면 얼마나 슬플까
설거지론 그냥 아내들이 아닌데? 난 내남편 사랑해 이 한마디면 다 논박되는데 거짓말로라도 안그러는게 충격임ㅋㅋㅋ
남편사진 인스타나 카톡프사에 안 올리는 여자들을 못 봤구나
회사에 퐁퐁이형들 진짜 많은데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는 퐁퐁이 아니라고 하는거 왜케 불쌍해 보이냐 ㄷㄷㄷ 그리고 너는 결혼하지마.. 이러고 말이 끝나는데 진짜 숙연해 지더라
설거지다 설거지
내돈 2억 6천 빼돌릴 동안 모르고 널 믿고 의리지킨 내가 젤 병신
설거지 당한 내가 젤 병신
흔한 도덕과 양심이 나를 망친 케이스
희망을 잃어버린 나
이게 뭐야.. 퐁퐁이 아니라 수세미랑 주방세제통을 통째로 들고 날랐네 ㄹㅇ 도둑질 아님?
전생에 나라를 팔았나 ㅠㅠ 진짜 잘못만났네
돈을 어떻게 빼돌린거여..
최근 3년간 집값과 주식 코인 변동상황을 보고도 아무액션없이 믿고 맏기고 묻지도 않은건가??
진실은 언제나 가혹하다ㅠ
처량한 이혼녀 신세
이혼 했다는 이유로 이놈 저놈 다 만만하게 보고 찝쩝거리지 같은 여자들도 내남편 꼬셔갈까봐 경계하거나 남편 없는거 은근히 깔보거나 무시함. 패배자 취급이지
난 달마다 따박따박 월급나오는 기계 있어서 집구석에서 노는데 저 이혼녀는 최저시급 받으며 식당 알바뛰네 깔깔깔.
경력단절 전부터 변변찮은 직장 없던 ㄴ들이 취업해봐야 식당 설거지인데 요즘엔 조선족아줌마 한테 밀려 ㅋㅋ
편의점? 20대 어린애들 많은데 애딸린 아줌마 안써
애가 좀 크면 몰라도 수시로 애핑계 대면서 사라지는데 누가쓰냐
그러다 노래방 ㅁㅅ 되는거여
탬버린 흔들다보면 남편한테 소식 들어가긋지
제수씨 노래방 도우미 하드라
템버린 흔드는 솜씨로 보아 베테랑같더라
이혼녀는 솔직히 처녀아닌거 확정인데 어느 남자가 데려가냐 여자가 순결하고 고귀한 맛이 있어야지
핵심은 변변한 직장없던게 문제네 남자도 변변한 직장없으면 공사판 가는거임
밥벌이 하는 여자들 극소수고 대부분 알바 정도의 벌이로 근근이 먹고 산다. 친정이 그래도 좀 살면 눈치밥 좀 먹으면서 그럭저럭 먹고 살고 못살면 유흥으로 빠지거나 재혼할려고 눈에 불을 켜고 남자 찾으러 다닌다.
그래서 이혼녀들이 이혼남보다 재혼 비율이 높음. 처녀때보다 대폭 눈을 낮추서 재혼함. 혼자 벌어 먹고 살기 힘든데다 온갖 놈들이 다 넘봐서 그꼴 보기 싫다고 하는거. 근데 대부분 전남편 보다 급이 훨씬 떨어지는 놈들이 많아서 재혼 이후의 결혼생활은 만족도가 엄청 낮다.
한번 갔다 왔는데 ㅋㅋㅋ 머 당연히 하자 있는 남자랑 결혼 하겠지 멀쩡한 총각이 이혼녀랑 할려구 하겠냐~
재산은 결혼후에 형성된 재산의 기여도에 따라서 나누는데. 십년이상은 살아야 절반이 겨우겨우 나온다.(결혼 이후에 형성된 재산의 절반이다. 결혼전에 남편이 들고온 재산은 백년을 같이 살아도 해당사항 없다) 그런데 대부분 남편들이 집을 해오거나 더 많은 돈을 들고 오기 때문에 이혼녀들이 재산분할로 뺏을 수 있는 재산은 그리 많지 않다. 양육비는 그리 크지도 않을 뿐더러 남자들이 안 줄려고 하면 원천 징수가 안된다. 기대 만큼 크지도 않고 남편들이 안주면 답이 없다. 남편 재산과 양육비로 룰루랄라 하는 싱글 라이프는 대한민국에 없다. 이혼하면 고달픈 삶과 현실만 기다리고 있을뿐. 그나마 결혼후에도 꾸준히 안정된 직장을 가졌던 여자들이면 밥은 먹고 사는데 그게 아니면 대부분 알바 정도의 벌이로 근근이 먹고 산다.
공무원 전문직 간호사 이 정도 직장 아니면 이혼후에는 고달프고 힘든 삶을 각오해야 함. 좆소 경리나 영업직 식당 알바 마트캐셔 아울러 친정 마저 가난하면 유흥업소쪽으로도 많이 빠진다.
아하 결혼전에 대출해서 갚고 있는 집은 분할대상아니군요 개꿀정보 감사합니다
아내가 이혼소송 걸고나서 쓰는 레파토리가 "남편이 가정에 소흘했고, 언어나 육체적 폭력을 행사했다"면서 빼애액 하는데 하도 식상해서 이젠 잘 먹히지도 않아서 재산분할 받아내기도 존나 빡세짐
결혼 후 생긴 소득에 대해서만 분할신청 가능하고 그마저도 재산형성에 기여하지 않았다고 남편측에서 증거제시하면 못 받을 수도 있고 오히려 사치로 재산을 탕진했다고까지 증거 나오면 위자료 뱉어야됨 보통 그렇게까지 하는 사람이 없는거 뿐이지 우리나라는 귀책사유 심각한거 아니면 생각보다 ㅈ도 못뜯음
이혼녀 실제로 보니까 경제적으로든 여유적으로든 심하게 쪼들려 보이더라. 집안 드가보니 애나 애미나 그애미나 죄다 날이 서있고 집안에 화목이라곤 1도 안보임. 그리고 사귀던 지인 한테서 만난지 몇달밖에 안 되놓고 천만원대 돈을 빌려달라 했다던데 이게 말이야 방구야
ㅊ녀한테 불쌍하다 프레임 씌우는 게 어이가 없음 ㅋㅋ 아니 멀쩡히 마트, 공장 같은 데서 일하는 사람들 많은데 ㅊ녀가 뭐라고 불쌍하다 하냐 ㅊ녀는 ㅊ녀일 뿐이지
답은 간단하네 결국 경력단절이 문젠데 경력단절 당하기 싫으면 애초에 결혼을 안하면 됨 각자 살자
경력단절하고 크게 상관 없다. 대부분은 서비스직에 종사하는거라 어차피 30대 중후반 되면 알아서 짤려나감. 경력단절 타령하는 건 일종의 변명에 가까움. 거기에 속지 마라.
그러면 일찍 잘리는 직종 말고 전문성을 가지는 직종에 몸담는게 답이겠네 이혼 자체랑 상관없이
전문직 공무원 간호사 정도
ㅋㅋㅋ 거래처 직원도 설거지론 읽은거 같다
걍 첨보는 사람이라 인사치례로 잡담 좀 하다가 결혼 이야기 나왔는데 바로 자기는 비혼이라고 강조하네 ㅋㅋㅋㅋ
36에 저러면 다 아는거겠지?
36에 남자가 비혼선언을 한다? 남자가 왠만하면 스스로 비혼선언은 안하는데, 한다? 설거지론 본거.
모르는게 병신이다 요즘은 커뮤 안해도 유튜브같은거 보게되면 자연히 알게된다
봤으니까 바로 비혼 선언으로 스타팅하지
트릭스터m이 뭐길래 아내라는 작자가 시비를 걸까요.....
내 소소한 취미에 작은 즐거움인 트릭스터m을 했다고 폰도 빼앗아 버리고 저녁도 제대로 안주고 오늘은 남은 치킨에다가 하와이안 뭐시기 피자에 찌개 끓여나 쳐먹으라 그러네요.
안그래도 요즘 데마찌 당해서 일감도 없어서 기분 나쁜데 싸질른 애놈들도 용돈 줄거도 없어서 안줄려고요.
뭔 게임 하나했다고 밥상엎어버리는 가정이 어딨습니까?
뭐 소소한 취미 하나 했다고 그릇을 던지는 여편네가 어디어딨냐고요(아 물론 저도 던졌습니다)
설거지론 읽을수록 여자들이 사는 세상은 판타지 세상 같네
20대일때는 멋진 공작아들이나 백작아들등 멋진 백만탄 왕자같은 사람이랑 사귀었는데 걔들이 신분차이땜니 결혼 못한다고 차버리고 나니 이미 마을에는 순결잃은 여자라고 소문나서 아무남자랑도 결혼 못하다가 고블린부락 가보니 얼굴은 못생기고 키도 작지만 자기 과거같은건 안따지고 받아들여줌
그중에서 인간들을 잘 약탈한 고블린의 아내가 되었는데 아무리 시간지나도 고블린은 고블린이라 처음 받아준 고마움은 사라지고 역겨움만 남고 애를 낳아보니 애도 고블린이라 자기자식이이도 미운감정만듬.
그래서 가끔 고블린이 가져온 보물들을 가져가 젊은 마을남자에게 보석주면서 ㅅㅅ도 하고 돌아옴
그래도 고블린이다보니 인간남자였으면 밥차리라는둥 밭일 도와라는둥 일시켰을텐데 고블린은 밥도 알아서 사냥해먹고 따로 일시키는것도 없고 원하는건 ㅅㅅ 뿐인데 몇번 성질좀 내고 그러니 하지도 않음
따로 일하지도 않고 고블린이주는 보석도 맘대로쓰고 다른남자도 만나지만 옛날 공작아들 백작아들 생각하며 본인은 고블린이랑 결혼한 불쌍한 여자로만 생각함
그 어디에도 나는 남편 사랑하는데 이상하네요 이 한마디는 없었다고 한다
뻐꾸기 고블린 남편이 혈통 좋은 백작 아이 키우는 거였네
여자들 지생각에 못마땅한 남자가 고백하면 울거나 어이없다고 뒷다마 하는줄 아냐? 지가 고백을 받은거 자체로 걔랑 동급이냐고 망상에 빠져서 그런거임 뒷다마를 통해서 자기가 급이 있음을 확인받는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임 안그러면 지네 여자들끼리에서도 급낮은년 식으로 까내리거든.. 제정신 거의 없다는게 괜히 하는 소리가 아니다..
놀랍게도 이거 사실이다 ㅋㅋ
고백해서 혼내주자 ㅋㅋㅋ
심지어 자기들도 고블린인거도 잊고 사는 고블린 여왕 ㅋㅋㅋㅋㅋ
헬스장 다니면서 몸키우는 설거지남은 홉고블린, 사업하는 설거지남은 고블린로드, 의료계 종사하면 고블린샤먼이나 고블린드루이드, 금수저 설거지남은 황금고블린 ㅋㅋㅋ
고블린! 너를 위해 내가 아이를 둘 이나 낳아 줬잖아!
퐁퐁고블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여자=남자+여자라서 남자가 못생겼으면 여자도 못생긴거고, 여자가 잘생겼으면 남자도 잘생긴거임. 그리고 한국인 특히나 동북아지역의 몽골로이드는 지독하게 골격이랑 체형이 구리게 생겨서 잘생긴 사람이 없으니까 사이좋게 고블린인거지 ㅋㅋ 그냥 케이브 고블린이 정글 고블린 못생겼다고 하는거랑 똑같음
"가장 찬란할때 누군가들에겐 공짜였어. 결혼상대인 너만 빼고"
"너랑은 아기 만들기 싫었는데 어렵게 낳아줬더니 독박육아 미칠거같아"
"나도 당연히 성욕 있지만 전남친들 생각하면 니 면상은 생리적으로 사랑은 커녕 오르가즘도 무리야.... 그래도.. 니가 버는 돈은 사랑해"
그 고블린은 나중에 알파남용사한테 죽임당할듯 ㅠㅠ
애두라 빨리 퐁퐁남을 외국에 알려라 오겜따위 알려봐야 다 미국놈들만 좋은거야 pongpong nam
보험금 뿌리고 사망 ㅋㅋㅋㅋㅋㅋㅋㅋ
공돌이 비중이 크니깐 고블린보단 노움이나 드워프에 가까운 듯
이게 핵심임. 여자들은 존못남을 아예 같은 인류로조차 인정하지 않음. 그러니 그들에게 베풀 자비도 지킬 도리도 없는거지. 사람이 아닌걸?
한국에서 로판이나 드라마 흥하는 이유가 있다니깐 ㅋㅋㅋㅋㅋ
뭐만하면 억지 혼인한 부인 백마탄 용사가 와서 구해주는거 괜히 인기있는거 아니네 ㅋㅋㅋㅋㅋ
퐁퐁충들 이악물고 "고블린은 아니지~"시전ㅋㅋㅋㅋ거울을 봐라 딱 들어맞구만ㅋㅋ
황금 고블린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결혼은 현실이라 그러지 판타지에서 내쫓김
범죄자세상이지 유산을 노린 연애극
얼마나 잘해주든 설거지남편=역겨운괴물atmㅋㅋㅋㅋㅋ
남편 돈으로 띵가띵가하는 자기는 '불쌍한 공주'ㅋㅋㅋㅋㅋ
유부남들이 설거지론에 유독 발작하는 이유가
여태 atm이니 호구니 동탄맘이니 뭐니 설거지와 일맥상통하는 사회적인 조어들은 많았는데 유독 설거지론에 유부남들이 발작하는 이유가 뭔지 아냐?
바로 다른 건 다 아니어도 "설거지론" 이거는 바로 자기들의 남성성을 상처주고 박탈감을 느끼게 하기 때문임 ㅋㅋ
atm이나 동탄맘이나 결국 호구남 대 김치녀 1:1의 관계와 전통적인 가부장적 젠더역할만 들어있어서 이새끼들이 비록 호구 취급을 당하더라도 그래도 전통적인 "돈 벌어오는 가장"으로서의 최소한의 남성성과 자존심은 다치지 않았음
그래서 찐따 호구남들 넘쳐나는 ㅈ리앙이니 하는 데에서 지 돈 지가 벌어오면서도 내무부장관님께 월 10만원 용돈 받는 족쇄를 자랑하고 다니고 중고나라에 게임기나 자기 취미생활 용품들 헐값에 떨이처분 당하면서도 이새끼들은 그래... 가정의 평화를 위해 내가 "희생" 좀만 하자... 이딴 생각하면서 속으로는 가부장적 남성성을 지켰던 거임 ㅋㅋ
근데 "설거지론"은 다름 ㅋㅋ
호구남 : 김치녀 1 대 1의 관계가 아니라 호구남 : 김치녀+금태양 1 대 2의 조합이 되어서 자신의 남성성과 가부장적인 최소한의 자존심을 짓밟는 동시에 학창시절에 가져보지 못했던 환상적인 섹스라이프를 박탈당했다는 생각에 베타메일 감마메일 오메가메일인 자신이 그간 사회적 지위를 얻기 위해 쏟아왔던 과거의 노력과 걸레와 결혼했다는 법적인 족쇄 등등이 아주 그냥 미치게 만드는 거임 ㅋㅋ
딱히 자기보다 사회적으로 더 잘나지는 않았더라도 알파메일은 그냥 할로윈 크리스마스에 이태원 홍대 같은 데에 나가면 알아서 낼름낼름 하던거 자기는 인생 전부를 다 바쳐서 겨우 콩고물 설거지나 하는 꼴이라는 사실을 직시하게 됐으니 안 미치고 배기겠냐? ㅋㅋ
더욱이 지금 발작하는 30~40대 유부남들은 2천년대 경제위기 거치면서 스펙경쟁 심화된 취업활동을 하고서 취직한 ㅅㄲ들 인데 까고 보니 자기가 얻은 "인생의 반쪽"이 남들이 하다 짬처리한 거였다는 거 ㅎㄷㄷ
지난 토요일 결혼식 다녀온 퐁퐁이의 이야기
지난 토요일 결혼식 다녀옴.
신랑 측 하객 씹존잘남 한 명 있었음.
기럭지, 연한 쌍커풀, 풍성한 모발, 헤어스타일, 패션, 향수 냄새까지......뭐 하나 빠지는게 없더라.
그래서 거기 참석한 하객부터 일하는 직원들 남녀 가릴거 없이 시선이 그쪽으로 가던데,
난 그냥 잠깐 보고나서 아무 생각이 없었다.
왜냐면 나는 주말이면 방전되서 휴식이 필요한 퐁퐁이니까.
화장실 다녀오다가 와이프가 존잘남 흘깃 쳐다보는거 멀리서 봤는데,
그냥 내 기분인지 모르겠지만 거기 있던 다른 여자들이랑 마찬가지로 눈에 꿀 떨어지는 느낌이었음.
나 솔직히 그냥 퐁퐁남인거 알지만 애써 부인하고 있었다가 여기서 망치로 정타 맞은 느낌이었고,
그거 보면서 퐁퐁이가 아니라면서 부여잡고 있던 끈 하나가 풀리는 느낌이 확 들었는데,
그게 일요일, 그리고 출근 이후까지 내 머리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음.
집에 들어가면 미쳐버릴거 같아서 회사에 휴가 내고 와이프한테는 긴급 출장이라고 구라치고 바람쐬러 지방까지 내려옴.
간만에 포식하고 술도 한 잔 했더니 답답한 마음은 나아졌는데,
갑자기 와이프랑 살고 싶지 않아서 와이프가 바람나서 와이프 귀책으로 이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점점 머리속을 지배하고 있음.
ㅈ같은거 이혼해야하나
지금 결혼한지 4년됐는데.. ㅅㅂ 느낌 쎄하다..
다행이 테슬라 산거 아직 안걸렸는데.
일단 아침밥 없음. (원래 안먹으니까 그려려니함)
내 월급으로만 생활한지 3년차 (좀 불만있는데 ㅅㅂ 이해함)
나 퇴근하고 집에오면 쳐 자빠져잠 ( 분리수거 함 가보면 엽떡포장용기 거의 매일있음)
살 15키로 찜 시발. 애없음
집 내가 함 (우리집에서 돈 보태줌.. 여자측은 혼수가전 2천만원정도 해옴)
그동안 모은돈 1원도 없음. (난 8천만원 가량 모음 )
자유생활 없음.. 그렇다고 섹스도 없음 섹스 안한지 1년좀 넘음.. 나도 하기싫음
용돈 25만원. 담배 끊을까 생각중.
근데 맨날 돈 없고 모은돈 없음. ㅅㅂ 느낌 쎄하다.
도대체 왜 결혼함? 애없으면 진지하게 이혼고민해봐
ㅇㅇ 애없을때 이혼해
부부 맞음?
와 ㅈ된거 같네. 이혼한다 그러면 반 때갈거 같네
결혼을 도대체 왜하는거지 ㅋㅋ 진심 무덤파는건가
소설아니면 애없으면 이혼해
관계없음 이혼사유인뎅
그중에 애 없는거 신의한수다
최근에 떠돈 퐁퐁설 보고 뜨끔했겠네
노 섹스는 이혼 사유일 건데 이유 없이 계속 거부하면 이혼사유 됨
중소도시 평균 유부남임
와 진짜 아니 결혼 왜 함?ㅋㅋㅋ 진짜 이런 사람이 대다수이면서 비혼들 한심하다고 혀 끌끌 차는거임?
그래도..... 사랑하시죠?
너무 살쪄서 손가락까지 쪘을듯
쎄한 수준이 아니라 이미 원가분석 다 끝냈는데 왜 공시거부를 하냐
알면서 물어 병신아.. 너 무증당했어
ㄹㅇ 이미 분식회계인거 딱 답나왔는데 공시를 안하고 버티네
고통이다 고통 ㄹㅇ
왜 같이 살어??자원봉사자인가??
나스닥 처박을때보다 머리 더 뜨겁겠는데?
근데 이런상황이먄 ㄹㅇ 결혼 왜하냐 섹스도 없고 그렇다고 가정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남편돈받아서 관리한다는 명목하에 남편한테 기생하는 거잖아 이거는 퐁퐁남이 아니라 그냥 연가시에 감염된 사마귀 아님?
물가에 가려는 강박증마냥 매일 같은 무려한 일상을 반복하면서 시간과 돈만 날아가는거 밖에 안보이는데
참피 키움?
하 ㅅㅂ 퐁퐁이형! 왜 형 인생이 그모양 그꼴인줄 알어?
주식하는ㅅㄲ가 다망해가서 돈빨아먹는곳에 투자를해? ㅋㅋㅋ
진짜 개불쌍하다.. 고맙다 알려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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