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자들이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

ㅋㅋㅋㅋㅋㅋ 사이다.

구구절절 공감되는 내용들밖에 없음.

 

 

심지어 미국에서 나온 다큐 내용인거 같은데 미국보다 훨씬 남자가 손해보는 한국에서 그것도 한국여자랑 결혼하는 행위는 그냥 자살행위나 다름 없다고 봄.

연금 걱정되는 틀딱들, 자기 인생을 어떻게 해서든 합리화 시키려는 퐁퐁남들이나 이 악물고 결혼 추천하는데 이미 대가리 깨질만큼 깨져서 아무리 비혼=고독사 가스라이팅으로 결혼 전도해도 안먹히지.

 

혼자가 외롭다 하는데 결혼해서 애 낳아도 인생은 어차피 외롭다. 앞으로도 비슷한 마인드 비혼주의 부랄친구들이랑 모여서 셰어하우스 하고 살듯

유전자남기는게 그렇게 중요한가? 미래에는 애낳으면 80퍼확률로 백수된다고 함. 80퍼 이상의 일을 기계가 대체하니까. 애 낳아봐야 백수되는 세상에서 애낳아서 뭐하냐

 

 

한국은 여기에 하나 더 더해서 지금도 살기 존나 힘든데 내 자식들은 더 ㅈ같이 힘들겠지 라는 생각도 포함됨 빡세게 일은했지만 동시에 좋아진적이없음 자신의 아버지세대는 ㅈ같이 일하고 노년기에 잘 쉬고 있냐고 하면 절대아니고 아직까지도 뼈부러지게 일하는 세대가 상당수인데 자식인 우리 입장에서도 솔직히 시간지나면 아버지 전철을 그대로 따라갈게 비디오거든

 

개인의 입장에선 본인이 원하는게 아닌이상 당연히 결혼 안하는게 편함.

근데 사회란 시스템 입장에서는 그런 사람들을 쓰레기로 매도하고 결혼을 하는게 옳다고 포장해야함.

왜냐면 사회는 새로 태어나는 노예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

 

ㄹㅇ 바보병신도 아니고 자식미래가 딱그려지는데 어떻게 가시밭길을 걸어가라고 애를 낳냐? 애낳는 새끼들은 진짜 자기만족 그 하나때문에 태어남을 강요하는 거임 건물주에 집보유하고있고 월소득빵빵한 금수저 아닌 이상에야 월급노예인생이면 자식을 낳아 왜 고통을 물려주냐? 뻔뻔한 것도 정도가 있지

 

 

최소 90년생들에겐 이제 결혼과 출산은 축복이아니라 고민과 저주의 단계로 넘어가고있으며 연얘를 할수있는 사람들은 아이를 가지는게아닌 커플로서의 관계에 더 중점을두게되고 비혼연얘노선으로 가던지 아얘 아이없는결혼가정으로가던지에대해 선택하는단계로 들어섬 하지만 이건 절대로 나쁜게아님 책임감없는 커플이 아이를 만들게되면 성인이될때까지 키울수있으면 다행이지만 상당수는 영아 범죄로 이어질 정도로 이미 삶의 궁핍함은 모성애 마저도 감소시켜버리니

 

돈없으면 결혼 굉장히 힘듦

자식낳아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고싶어도 학창시절 청년시절 그동안 삶이 행복했냐를 돌이켜보면 수도없는 고통이 있었는데, 한국에서 애를 어케 낳냐? 세계적으로 행복지수가 낮은 지역이 한국인데 출산율이 높으면 그게 이상한거지. 자살율이나 낮추고 결혼 왜 안하냐고 묻는게 맞다.

 

나랑은 인연이 없네

 

분석 다 부질없다. 못 바꾸는데 분석이 무슨 의미가 있냐. 그냥 남자들끼리 나라 만들고, 자위하고, 복제방식으로 자식 복제 하는거 말고는 답 안나옴.

 

한국남자는 저 내용에서 전연령대에 걸친 높은 자살율, 물가 인플레이션, 자식 교육비, 부동산 급등, 세계최고의 노동시간, 고용불안정, 노인빈곤 추가해야 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었네 외국에서도 이미 그래왔구만

동거문화는 유럽이 헬조선보다 20년이상은 빠르지 한국은 아직도 동거 안좋게 보는데

 

3/6이 제일큼

근데 한국은 지금 매우매우 심각할정도로 상황이 안좋은데 ㅋㅋㅋ 전세계 2년연속 출산율 꼴찌 나라가 사라질 모양

 

결혼전 재산도 1-2년만에 이혼한게 아니면 유지 보수에 기여했다고 보고 분할대상이 되는게 현실이다 그러니까 흙수저아니면 최소한 자신이랑 비슷한 재산보유 벌이 가진 여자만나라

 

미국도 지금 저런데 한국은 더하지 ㅋㅋ

결혼을 안하고 싶어서 안하는것도 있고 못하는 이유도 분명히 있다. 자의적으로 안한다는것도 100% 진실이라고 할수없다. 물론 과거에 비해 결혼에 대한 의무감 같은게 줄어든것도 사실이다.

외국이 저런대 한국은 저기 곱하기 x100정도 하면 될듯 실제로 출산율 바닥이라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고

그들을 위한 더 많은 매력적인 제시 → 여자들은 절대로 먼저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이걸 조성하는 것도 다 남자의 몫임

세계 최하위 출산률 0.86 ㅋㅋ 출산률이 낮은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장려만 하는 나라 ㅋㅋㅋ

싱글로 살기 진짜 편해지긴 했지 직장가는거 빼면 집에 박혀서 쉬기도 좋아졌고

죽기 전에는 72개월 할부 메이드로봇이 24시간 시중을 들어주겠찌?

 

저중엔 악랄한 이혼법이 제일 크긴 함 양육권의 절대적 권한은 여자쪽에있음 저 10퍼센트도 여성이 키우기 거부한경우에 넘어가는것 혼전 재산이 분할대상인 점도 크게작용 대부분 남자가 재산이 많은상태로 혼인하기 때문

 

나는 그냥 학교다닐때 왕따를 7년동안 계속 당해서 정신 ㅆ창나서 애 낳으면 내 자식들도 그런일 당할까 무서워서 애 못낳겠음

힘내 힘들때 문득문득 생각나서 정신 갉아먹는다더라

슬프네

 

걍개ㅈ같은게 결혼하면 어떻게되는지 부정적인 스토리를 줫나많이봐서 하기싫어짐 그리고 이딴나라에 자식 어떻게 키우냐? 지금 2030 세대도 40~50 되면 세금 줫나내야한다는데 내자식이라는애들도 낼텐데 이딴 병신같은 나라 위에는 막혓고 3방향 바다 왼쪽짱꺠 있는 나라에서 태어나게 하는건 ㄹㅇ 고통만주는거지

 

에초에 왜 결혼하면서 가정을 꾸리냐?옛날이야 마을이나 가문단위로 살면서 빨리 결혼하고 애를 낳아야 농사지을 식구가 늘거나 가문의 구성원으로 서로 돕고 뭉쳐 살았는데 지금같은 현대사회는 동네끼리 서로 돕고사나 가문이나 친척이 모여사는것고 아니고 혼자 먹고 살아도 아무런 디메리크가 없는데 왜 아내랑 자식한테 내 시간 돈 뺏겨야하는거임?

그니까, 옛날에 하다못해 산업혁명 시기만 해도 일손이 늘어나면 무조건 이득이니까 결혼하고 애낳았지만 지금은 낳는게 병신임 괜히 전세계적으로 출산율 떨어지는게 아니다

 

나 살기도 바쁨

 

어차피 지금 지구에 인간들 너무 많음 자손번식 안하는게 지구를 위한길

인공 자궁, 육아 공동책임, AI 중심 교육, 법적 의미의 결혼제도 폐지, 국제 인구 상한제 이게 인류가 지향해야 할 미래임

인간을 자원으로 보고 육성하는 치킨게임이 수천년 간 이어진 결과 공유지의 비극이 이제 드러나기 시작하는거임

국가 경쟁력을 떠나 세계 관점에서 보면 오히려 인구가 지금의 반으로 주는 게 바람직함

인류 전체의 이익과 지역의 이익 간 딜레마를 해소하려면 전세계가 합의를 통해 일정한 인구 상한선을 지키는 방법 외엔 없음

물론 이게 쉽게 될 리는 없고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재난을 한 번 겪고 나서 그렇게 되겠지

지금 선진국이면서 인구가 줄어드는 국가들은 국민들이 현재 누리는 이익이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인지가능하고 국가적 세뇌와 문화적 관성에 쉽게 빠져들지 않을 정도로 영리하다는 의미임

 

남자 입장에서는 진짜 사랑해서 결혼 안하고는 못 배기겠다 하는 여자 아니면 안하는게 ㅈㄴ합리적이니까 안하는거고 결혼을 장려하고 싶으면 ㅈ도 의미없는 결혼 장려 캠패인 같은 것 보다 결혼의 메리트를 올려주는게 맞지

문제 중 하나는 소득이 물가상승률 만큼 못 올랐다는 거지, 50년대 미국 중산층은 가장 한사람만 돈벌어도 교외에 차고 딸린 2층 단독주택 그리고 차 마련하고 가족 통째로 부양하는데 요새는 맞벌이여도 그게 힘들다고 소득이 부모때랑 이렇게 차이나는데 당연히 포기하는게 많이 생기지.

 

그리고 솔직히 말해 모쏠아다로 살아도 별로 남 부럽지도 않고 하고싶지도 않다 vr에 4k유튭 영화 드라마 보면 그만

글고 해외여행에 호캉스 코로나 전에 1년에 8번씩 다녔다 그러고 살아도 연애하는애들보다 돈 덜듬

요리 뭐 유튜브 보고도 파인다이닝급 스테이크 만들수있는 시대 남자가 요리하는게 여자가 하는것보다 훨씬쉬운데 취미로 하면 될거 여자가 해줄필요가 잇나싶고

요즘 집에서 쓰러지면 스마트워치가 이머전시콜 보내주는 시대인데 독신이 아프다고 괴로울 일도 없음

 

출산율 0.84가 확실히 말해준다 ㅋㅋ

0.84명도 아직 존나 높은거지 출산율 0.4명이 정상임

0.01도 높은거다

 

재산반분할이 존나 크다 한국에서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재산이 모자란 상태에서 결혼하는 경우는 드물지 거기다 양육권마저 뺏기고 양육비 지급해야되면 재혼도 못하고 평생 이혼꼬리표달고 살아야됨

 

난 저런것보단 그냥 이딴나라에서 살게하고싶지않음 ㅋㅋ 내가 어떻게 물려줄것도 크게없고

이게 사회문제가 안되는게 진짜 어이없을정도다. 앞으로 생길 문제가 뻔한데 어떻게 아젠다 세팅이 안되는거지?? 꼭 결혼을 장려해야만한다는 결론을 낼필요는 없어. 근데 그로 인해 생기는 문제점들에 대한 논의는 해야지.

인구수 ㅈㄴ 많아서 자연이 개체수 조절하는거다

 

이성에 끌리는건 남자나 여자나 본능의 영역이기 때문에 연애를 하던 동거하다가 대판 싸워서 찢어지던 아주 자연적인 현상인데 나이먹고 점점 어르신들 사이에서 결혼은 언제하냐 소리가 오가면서 진지하게 또래들이랑 얘기해본건데 딱히 결혼을 해야할 이유가 없음. 서양처럼 결혼전 동거가 자연스러운게 정말 합리적이었구나 싶었음.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야 안정적이다 보통 이게 으르신들 하는 말인데 그건 구세대적 관념임.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이젠 딱히 그게 맞는게 아닌데 어른들은 과거에 살았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것을 현실에 대입시키려는것 뿐임. 결혼은 실전임 나와 애인 관계 만으로 고려하는게 아니거든. 진짜 1년넘게 천천히 서로 생각해봐야 할 전쟁인거야

 

결혼은 남자가 손해다. 40년 50년전처럼 결혼하면 여자가 희생한다? 그딴거 없음 이젠. 심지어 애도 안낳아 ㅋㅋ

 

혼자 사는게 즐거운건 남녀 공통이지 뭐ㅋㅋ 단 본인이 상위권 수준의 경제력이 있다는 전제 하에.

월 200-300 서민들은 결혼 안 하면 이번생엔 집 못 산다. 청약도 받기 힘듦

제일 이해 안되는게 양육비 삥뜯어가는거 ㅋㅋ 양육권을 여자쪽이 가져갔으면 양육은 전적으로 여자가 책임져야 맞는거 아님? 그럼 양육권은 왜뺏어가냐? 애 키우는데 간섭 말라는 뜻이잖아 그러면서 양육비는 뜯어가겠다?

 

근데 이거맞다 솔까 요샌 인터넷있어서 심심하지도 외로운것도 모르고 시간보낼게 존나많아서 굳이 가정을 만들기위해 그 많은 희생을 안하려고하지

 

꼴랑 2천 들고오면서 3억요구하는게 평균이라는데 결혼 하는게 병신이지 ㅋ

2천 없는 년이 허다하지. 남자들은 3억 있어서 결혼하는게 아니라 여자들이 부모한테 뜯어오라는거지. 사실 요새 남자가 1억 있기도 힘듦. 예전에도 그래서 빚끼고 들어간건데. 여자들은 여기서 사기를 치는게. 자기가 1억 벌었어도 빚져서 해온거라고 사기를 쳐서 결혼 같이 갚는 방법으로 재산 분할 때 유리하도록 사기를 침.

대부분 여자들은 2천도 없다.. 여행이니 플렉스니 인생 즐기면서 돈 버는대로 족족 써버리니 그렇지

남자 입장에서 어떤 배려도 못받고 끝없은 책임감과 의무의 지옥에서 살아가는거임 옛날 같으면 결혼했을 적당히 자수성가해서 성공한 남자들도 요즘 결혼 기피하는거보면 남자들도 똑똑해졌음

 

즉 "안" 사건 "못" 사건, 결혼 자체가 희소해져 가면 결국 시장이 붕괴하게 되는 것.

어차피 경향성은 이미 자리 잡았고, 방향성으로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중.

게다가 인구 감소, 의욕 감소는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중인 한국.

어차피 젠더 사이의 격차는 줄고, 개인 대 개인의 다이다이 사회로 변화되어 가는 중.

가족 vs 가족, 보다 현대에는 커플 vs 커플 의 경쟁구도에서, 개인 vs 개인 의 경쟁구도로.

남자들이 여자를 더이상 여성으로 보지 않고 그냥 "경쟁자" 로 보는 시각의 전환에서 나오는 행동 패턴임.

 

 

현대 결혼제도의 남성은 '식량인간' 도축론

 

수십억 들고 결혼했는데 이혼하고 싶다는 남자

 

결혼하고 나서 후회한다는 남자

 

혼인율이 감소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