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맞고 생환한 사나이의 결말

로이 설리번은 7번이나 번개를 맞고도 생환한 남자로 기네스북에 벼락을 가장 많이 맞은 사람으로 등재된 사람이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그는 1936년 셰넌도어 국립공원에서 산림감시원 일을 시작한 이후 1942년부터 1977년까지 번개를 총 7차례에 맞았으며 번개에 맞을 때마다 모두 살아남았다.

 

1983년 그는 30년전 결혼했던 부인과의 결혼생활에 지쳐 자살하였다.

 

 

번개 7번은 예전에 서프라이즈에서 봤던거 같은데 자살한거는 몰랐네

그냥 나무 배고자서 자국난거 아님?

에넬 줘패기 썁가능이네

등에 용키우네

제우스 1패 ㅋㅋ

인간은 적응의 생물이라 4번째부터 번개맞았을땐 별느낌 안들었을듯

ㅋㅋㅋㅋㅋㅋㅋ번개가 7번 치는거 다합쳐도 1초되려나? 1초만에 몸이 어떻게 적응해 시발 ㅋㅋ

하지만 마누라에게는 적응을 못했네...

저 사람 부검해봐야하는거 아니냐 막 몸에 구리라도 박혀있나

머리가 너무 좋아져서 자살했구나

결혼은 하는게 아니라고 들었다ㄹㅇ...

저항을 라이트닝에만 올인했네

마누라한테 맨날 등짝스매싱쳐맞고살다가 자살한거네 ㄷㄷ

살면서 번개 3번 정도 맞는건 좀 흔한일인데, 7번은 진짜 운이 좋네.

뭐 김성모 유니버스 같은데 살고 있니?

도와줘요 번개맨

번개 흉터 간지난다

독한맛 K 유료버전 구입할 흑우들 대기 on

사기같은데.. 맞으면 즉사아님?

맞는순간 자세가 접지가 잘되어있다던가 금속 물품을 어디에 얼마나 가지고있다던가 하는 운빨에따라 살고죽는데 7번 당첨된거지 ㅋㅋ

심장 관통만 아니면 의외로 잘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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