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명나라 황제도 아니고 사신이 왔다고 세종이 옷갈아입고 나와서 만세하고 절하고 춤췄음
댄싱킹 ㅇㅈ
이건 결과적으로 끝까지 짱깨랑 싸워서 외왕내제 유지했던 베트남이 옳았다. 명나라 때문에 군사력 거세당해서 임진왜란 때 전국토 불바다 만들어놓고 은혜타령하는 뻔뻔한건 딱 중국답다.
지금 한국은 사드배치 하지 말라는 수준에서 끝나지 저때 조선은 아예 군사력 자체를 거세당한 거야. 대놓고 선넘은건데, 저건 봐줄수가 없는거임. 외왕내제 못한건 대놓고 주권국가 박탈임. 일본이 아직도 천황 고집하는것도 그런 맥락이고
화약무기 왜 개발했을거 같냐? 결국 선택지가 그거 밖에 없거든. 웃긴건 화약무기 만들려면 구리랑 유황 생산지인 일본한테 대놓고 굽신대야함. 저때 제대로된 재련기술이 없어서 화포 만들려면 구리로 만들어야 하는데, 일본한테 수입하는걸로 의존했음. 광해군이 선심쓰듯이 도쿠가와 막부랑 화해한게 아니라 일본한테 안 굽신하면 화약무기 자체를 못만드는 ㅈ같은 상황이 발생한다.
베트남처럼 항전해서 저때도 결국 살아남았어ㅋ 짱깨들한테 한번 굽신대면 주권 박탈당하는거임ㅋ 21세기에도 황제하면 중국 떠올리는 것부터 속국으로 낙인찍힌거지. 하찮은 베트남들도 황제하면 즈그나라 역대왕들 떠올리지 중국황제는 안 떠올린다.
군사력 보다는 더 근본적이고 끔찍한, 정신력과 영혼이 거세당했지. 그게 가장 큰거야. 대국 천조국만 있으면 돼고, 왕은 아차피 그 따까리니 그 어떤 존중의 가치도 없다 생각한 그 유림의 방식이 세종에게서 온 거거든. 이영훈은 말도 안돼는 소리를 많이 해도 세종에 대한 이 건은 그 인간이 말했다고 해도 사실이다.
여진족 문제로 명나라랑 싸워봐야 결국 조선에서 깨갱하고 끝난건데? 대놓고 세종때 은광 막은것부터 명나라한테 싸그리 경제권 종속당하고 ㄸㄲ쇼 당할일 밖에 안남은건데? 북한에서 김정은이 땡깡부려도 결국 미국이나 중국한테 굽신거리는게 시간문제인거랑 유사한 상황이지
가만 보면 얘들은 사료가 아니라, 그 상황에서 달리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누군가에게 꿇어야 한다'를 극적으로 정당화 해야 하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네. 그래, 그게 지금 세종의 정신이 지금까지 계승된다고 말한 이유야.
조선은 나라 세울때부터 명나라에 나라세워도 되냐고 허락맡고 세웟는데 뭘ㅋㅋ
허락 맡고 세운게 아니라 세우고 통보한거고 허락을 맡은건 이성계가 아니라 이방원 때 부터임
누가 뭐라해도 고려시대부터 이어온 한국의 자주성을 이방원까지 이어오다, 그 모든걸 박살내고 지금까지 악착같이 내려온 이 사대주의 문화를 만들어낸게 다름아닌 저 노예의 왕 세종. 이방원처럼명나라에 어떻게든 뻗대다 외왕내제라도 하면 누가 뭐라 안해, 그냥 아빠한테 인프라 다 받고 자발적으로 명나라에 기며 중앙집권된 왕권을 주자쟁이들에게 자발적으로 항복한 자.
베타메일의 왕, 사대주의의 왕, 그 사대주의 사림이 천세 만세 살 것 같아서 그들이 쓴 역사에서 성군으로 추앙받을 것이라 생각했던(그리고 현재 어느정도 성공한듯한), 조선을 무학이나 실용학 없는 토지 좀 가진 주자학의 선비나라 (특기는 천조국 찬양하기)로 만든 장본인. 한국 자주성이 ㅈ된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최종적으로 등장할 그 세종 '대왕'.
결국 한국이 천조국 사대주의에서 앞으로 졸업하면서 세종에 대한 최종적 비판 수정에 대한 화두가 반드시 떠오를거라 장담한다. 극단적으로 수정하진 않더라도, 민비급의 대우를 받진 않더라도 한국의 고질병이었던 강대국 빨이의 원흉이었지만 21세기 초반 언젠간 빨렸던 누군가로 조용히 수정되리라. 그래야만 하고.
'센놈이니까 누가 뭐래도 그냥 엎드리고 그냥 주인으로 섬기자'가 국가 모토인 것과 '세긴 해도 우린 우리고 우리 미래는 우리 실력으로 만들자'가 모토인건 하늘과 땅 차이이다. 그 영혼 부터가 다르지. 칭제건원까진 상황상 힘들더라도 외교로 외왕내제는 할 수 있으니까. 일본이나 베트남 혹은 다른 나라처럼.
세종탓이 아님. 걍 주자학(성리학) 탓이지. 성리학이 원횽인거임. 왕은 누가 했어도 어차피 성리학때문에 망할 나라 였음. 세종이 저렇게 절하고 굽신굽신 댄 것도 세종이 원해서라기보다는 당시 조선의 인재들이 전부 성리학자들 뿐인 탓인거지. 진짜 왕이 제대로 였다 쳐도 어차피 다음 대 내지는 다다음 대 왕때 결국 성리학에 굴복했었을 거임.
그걸 세종과 필사적으로 분리시키려 하지만 소용없는 짓이라는걸 너도 알겠지. 나도 지금 한국을 자조하자는게 아니고 일뽕은 나도 역겨워. 이순신같은 나라 지킨 영웅들 존경하고. 하지만 세종이라는 지배자의'통치 방식'은 그 때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이어오는 한국의 어떤 멘탈리티외 뿌리가 맞닿았다는 점에서 토론과 비판을 피할 순 없어. 사료가 모든걸 말해주거든.
조선은 건국 당시부터 명나라에게 새 왕조의 승인을 받았으며 국호도 명나라가 골라준것이다.
결국 조선이 명나라한테 빌빌 기는 나라였다는건 이걸로 인정인거 아님 어느 왕이 사신왔다고 직접 나가서 춤추고 난리치냐???
다들 외면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공녀 보내기임.. 세종때도 공녀를 보냈는데 뭐 공식적으로 4번 보내고 100명도 안보냈으니 적게 보낸거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비공식으로는 사신들 올때마다 나라 한바퀴 돌면서 맘에 드는 여자 골라간건 수천명에 이름 이익을 주니 숙인다고? 조공무역이니 뭐니 다 개소리지 ㅋㅋ 어느 대등한 나라가 사신들 모시고 나라 한바퀴 돌면서 자국 여자들 골라잡아가게 만드냐
세종이 당시 중국 사대주의가 너무 심해서 사신이 오면 일반 백성들은 굶어죽을 수준이었다고 하지 공물 갖다 바치느라 국민들 먹을거 다 빼앗아감 ㅋㅋㅋ
하나 말해줄게. "나랏말이 중국과 달라"라는 말이 왜 훈민정은 서두에 나올까? 다르면 다른건데 대체 그게 왜 문제지 라는 생각은 안 해봤어? 그 당시 세종의 사대주의가 이전과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달랐다는건 사료 곳곳에 남아있다.
특산물 쥐어짜낸다고 백성을 뒤져나간거 맞는데? ㅋㅋ 하다못해 여자까지 조공해서 안끌려가려고 너도나도 조혼 시킬지경이었는데 ㅋㅋ 처녀 찾기힘드니까 세종이 조혼 금지령 까지 내림
고려를 아무 명분도 없이 멸망시키니 명나라의 신하가 돼서 개처럼 기는 명분밖에 쓸게 없어서 그렇지뭐 ㅋㅋ
세종이 노비종부법만들어서 대노비시대를 시작함
중국에는 천황이 있고 조선은 왕의 직함을가진 천황의 신하였던 포지션임.
포지션도르~ ㅋㅋㅋㅋㅋㅋ
이 모든 불행의 원흉은 신라아니냐? 백제랑 고구려 뒤통수치고 한반도에 외세들 몰고온게 바로 문화도 없는 신라토인들이잖아
소정방 정림사지에 나 왔다감 쓰고감 굴욕
아니 애초에 국호 조선부터가 명나라에서 받은건데 당연히 저러지 ㅋㅋ
조공이 무역의 일종 어쩌고하는데 그렇게 쉴드칠수 있는건 명나라 후기때 잠깐이고 명나라 초기엔 원나라때 정책 그대로 복붙해놔서 그냥 삥뜯는거 맞았다 태종 세종때 평민은 당연하고 양반집 규수도 공녀로 끌고간거 실록에 적혀있는데 무역은 무슨 ㅋㅋ 노비도 아니고 지배층 딸을 화폐로 쓰는 무역도 있음?
애초에 조선 자체가 만주족 이성계가 찬탈한 이민족왕조임
실제로 공녀들을 첩으로 데려다 썼습니다... 게다가 공녀도 급이 달라서 천한 계집출신을 공녀로 바치지도 않았고, 신분이 높은 양반사대부가의 여자를 데려다가 공녀로 보냈죠. 대표적인 예가 영락제의 후궁 강혜장숙여비(康惠莊淑麗妃) 한씨, 선덕제의 후궁 공신태비(恭愼太妃) 한씨 입니다. 원나라에는 보현숙성황후 기씨(普顯淑聖皇后 奇氏)가 공녀출신이고요. 아이신기오로 도르곤의 아내 의순공주가 있습니다.
이성계가 역성혁명 일으키고 알아서 명나라 밑으로 기어들어간거 조선이 중국 속국이었다고 해도 별로 할말이 없다
조선은 사실상 중국의 지방정권이었지... 한민족이 중국영향권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려면 고려나 통일신라 위주로 정통성을 채워야한다
이거 고대로 고증해서 드라마 만들었는데 왜곡논란은 좀 역겨웠지
아 ㅋㅋ 명나라 행님이 별풍 거하게 쏴주셨으면 리액션 저정도 혜자는 돼야지 ㅋㅋ
세종이 중국몽 꾼게 누구보다 더하면 더햇지 덜하진 않았지 ㅋㅋ 세간에서는 자주성을 추구한 임금으로 포장됫지만 실체는 중국에 빠져있던 임금임. 명나라에 보내는 공녀들도 잡아들인다고 온갖짖거리를 다했고. 자꾸 실리무역 거리며 정신승리하는 국ㅃ들있는데 멀쩡한 처녀를 잡아서 왕서방 노예로 보내는게 실리냐? ㅋㅋ 이딴새끼를 대왕이라고 빠는 수준 ㅋㅋ
왕도 아니고 중국에서 신하왔다고 춤추는건 ㄹㅇ 추하긴하다.
명나라니깐 댄스췄지 청나라땐 저거보다 훨씬 심했음 ㅋㅋ 하멜표류기 기록보면 솔직히 청나라때는 속국이라 해도 할말없음 명나라는 그나마 양호한 친구들이었음 ㅋㅋ
댄싱킹 뚱땡이ㅋㅋ
이성계가 명나라 좋다고 나라 배신해 팔아먹고 뒤통수 회군하며 세운게 속국 조선인데 춤추고 빨아주는거야 당연한거 아닌가?
노비종모법 시행 강상죄 강화로 조선을 희대의 노예제국가로 만드는데 근간을 제공하신 세종대왕 ㅋㅋ 존경하는 인물
조선은 어캐 커버가 불가능임. 미개하다고 그렇게 무시하던 여진족들도 세력모아 맞다이 떠서 청나라 세워서 중원 먹는데, 명을 어버이의 나라라고 알아서 설설 기면서 사농공상이라고 농사만 짓고 책만 보다가 개쳐털리고 반도에 처박혀서 운좋게 600년 유지했지 진즉 나라 멸망당해도 이상할게 없었다 ㄹㅇ
조선은 명,청의 속방이 맞다. 이건 어쩔수가 없다. 명한테는 지들이 알아서 대가리 처박고 형님형님 했고 청한텐 완전히 군사적으로 정복 당했으니 ㅇㅇ 역사적 사실 부정한다고 뭐 달라지냐
명나라가 여자들 바쳐라 해서 전담관청까지 신설하면서 자기 백성 잡아다 바치던게 세종때다 좀 후기 가야 그나마 무역소리로 쉴드칠만하지 초기엔 그냥 삥뜯던거 맞음
홍길동전은 세종대왕때 가 배경이다. 그만큼 살기 힘들었다고
세종은 매년 13세 여자들을 수백명 징집해서 중국에 바치고 하사품을 받았다.
도대체 왜 세종이 존경하는 인물 원탑인지 이해가 안돼...
한반도 역사에서 중국 속국이 아니었던 나라는 고구려뿐이다
한국에 ㅈㄴ 광산이 많았는데 가난한이유 = 명나라 청나라에 조공하고 나서 일본이 남은 금 은 다 뜯어감
자칭 애민군주 세종
1. 한 여종이 집현전 응교 권채 내외에게 잔혹하게 ㄱ문당하고 반ㅅ장된 사건이 일어나자 대충 파직하는 척, 이후 1년만에 복직시키고 계속 물고ㅃ기
2. 왕조 내에서도 최상위권 공녀 수출량
3. 4군6진 개척한다고 삼남 양민들 북쪽에 강제이주시켜서 굶어죽게 만들기
4. 부민고소금지법, 노비종모법 시행
너희들 주변에는 홍길동전 배경이 세종시대인거 말하면 순간적으로 인지부조화 걸리는 애들 없냐? ㅋㅋ 애민군줔ㅋㅋ
한글창제 한걸로 너무 고평가 받는 임금임 악행에 가까운 정책도 꽤 했음
고평가 정도가 아니라 악평받을만한 행적은 숨겨서 인물 평가 세탁한 수준이지
세종도 영락제 이후에 즉위한 선덕제의 요구로 토종 매인 '해동청'을 잡아보내거나 환관과 공녀 등을 보내야했고 여기에 명나라 사신들의 요구와 압박으로 그들의 비위를 거스리지 않기 위해 과도한 선물과 청탁을 받아들였습니다.
고려는 황제국으로 스스로 자립하고 중국 강대국이랑 맞짱을 뜨던 나라였고 자주성이있었다 개처럼 남한테 기면서 얻어먹는게 좋다고 생각하나?
이유가 어쨌든 뒤지기 싫어서 춤추고 쌩쇼했다는데, 존나 웃긴걸 참고 떠받들여줘야함?
고려였으면 몽골이면 몰라도 명나라 따위에 저렇게 구질구질하진 않았음 ㅋㅋ 앞뒤생각없이 쿠데타 일으키고 나라 500년후퇴시킨 이성계 이씨 왕조들 탓 ㅇㅇ
한글창제 빼면 객관적으로 봐도 정조가 세종 압살하겠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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