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애니 디테일 이스터 에그

월E 크레딧 이후에 나오는 픽사 로고에서 윌E가 룩소 주니어의 전구를 친환경 제품으로 바꿔준다

 

업에서 더그는 유일하게 열대새를 찾는 것에 성공하는데, 이것은 다른 개들이 모두 경비견 종류인 반면 더그만이 사냥개이기 때문이다

 

캐릭터가 기타를 치는 장면에서 캐릭터의 손을 보면 항상 해당 음악에 맞는 정확한 코드를 잡는 것을 볼 수 있다

 

업에서 마치 그들의 성격처럼 칼의 물건은 모두 각이 져 있고 엘리의 물건은 모두 동글동글한 걸 볼 수 있다

 

미스터 인크레더블의 오리지널 수트는 파란색이고 엘라스터 걸의 수트는 빨간색이다

이 두 사람의 장녀의 이름은? 바이올렛이다

 

새로 마크한 엑스자만 아직 덜 말라서 색이 선명한 걸 볼 수 있다

 

카2에서 배경의 협곡이 클래식 카의 형태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발전하는 마을 건물들

 

인사이드 아웃에서 라일리의 옷은 극이 진행될수록 색이 차분해진다

 

자크(새우)의 비닐만 깨끗한 것을 볼 수 있다

 

길은 깃대돔이라는 종인데 이 종은 다루기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이런 길이 항상 탈출을 꿈꾸는 건 전혀 이상하지 않은 일

 

헬렌이 묵던 호텔방에 있는 벽 그림이 마치 가족과 떨어져있는 그녀의 상황을 묘사하는 것 같다

 

라따뚜이에서 레미한테 짖던 개는 업에 나오는 더그

 

라일리의 상상 속에서 트럼프 카드의 킹은 아빠고 퀸은 엄마, 잭은 라일리의 R로 대체되어 있다

 

앤디가 문짝에 장난감들 키도 표시해놓은 것을 볼 수 있다

 

라따뚜이의 엔딩에서 안톤 이고가 살짝 살이 오른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는 작중에서 '나는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요, 음식을 사랑합니다. 사랑하지 않는 음식은 삼키지 않아요.' 라고 한 적이 있다

 

월E의 보물들 사이에 들어있는 렉스

 

코코에서 볼 수 있는 픽사의 다른 작품 캐릭터들 모양의 피냐타

 

몬스터 주식회사 세계관에서 에너지원은 비명(가스)로 묘사되는데, 그렇기때문에 스위치도 선이 아닌 파이프에 연결되어 있다

 

밥의 사무실 공간의 대부분을 기둥이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그렇게 좁아보였던 것

 

픽사는 카2를 냈을 때 해피 피트에게 오스카를 빼앗겼는데, 해피 피트는 모션 캡쳐 기술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작품이었다

이후 픽사는 라따뚜이의 크레딧 영상에 100% 순수 애니메이션, 모션 캡쳐 사용하지 않음이라는 품질 보장 마크를 넣는다

 

인크레더블 2에서 엘라스터 걸의 의상만 찢어진 것을 볼 수 있다
이 의상만 에드나 모드가 만든 물건이 아니기 때문

 

토이스토리 4에서 여전히 볼 수 있는 팔의 빨간 실(2편 마지막에 앤디가 손수 꼬매준 것)

 

토이스토리 4에서 목공용 풀이 캘리포니아 에머리빌산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여기는 픽사 스튜디오가 위치한 곳

 

번개맞고 충전된 월E

 

라일리네 거실에 있는 잡지 표지의 주인공은 라따뚜이의 콜레트

 

 

스토리를 만들때 여러사람이 같이 모여서 하기때문에 이것저것 잡다한 디테일들을 넣을 신경이 있는듯 ㅋㅋ

카2는 오스카 뺏길만 했지 스토리 완전 유치해졌는데..오히려 카3가 더 나음

더그 존나귀여움

새우는 뭔데

쟤 종이 청소새우라고 해서 주변을 말끔히 청소하는 습성이 있다고 함

어항에 새우류 뿌려두면 이끼쳐먹어서 깨끗해짐

빨강 파랑 합쳐서 바이올릿이면 대쉬는 뭐임? 입양아임?

아무도 못알아봐서 이제야 아는 디테일이 뭐가 중요하냐? 디테일충들 ㅉㅉ

스토리는 구역질 날 정도로 구린데 저런 디테일과 그래픽은 좋음

그냥 재밌게나 만들라고.. 요즘 픽사 보면 이딴거 다 거르고 그냥 도장찍기임 

새우만 봉지가 깨끗하다는게 무슨 말이야?

지 사는곳 이끼 먹어서 청소하는 새우임

카2에 클래식카는 뭔개소리냐

월e 이후로 픽사 애니 다 ㅈ병신같아서 안 봄. 내용이나 주제나 분위기 다 비슷비슷 양산하는 느낌임.

이스터에그 은근 있네

픽사 바이럴 응 네모바지 스폰지밥이나 볼거야

카2가 라따뚜이 이후 영화 아닌가

디테일함이 연출 분위기에 영향이 가는 UP같은 캐릭터 특성을 교묘하게 드러내는거면 모를까 나머지 디테일들은 딱히 보는 사람입장에선 상관없는 요소들이네

기타치는 장면은 당연히 해야할 것을 했는데 빨리네

존나 쓸데없네. 뭔 씹덕들도 아니고.

이게 왜 디테일이냐? 당연한건데

창작물에서 저런 건 기본 아님? 저정도 안하는 영화도 있냐 게임 일러스트만 봐도 포즈가 중력을 거스르지 않게 균형 잡고 건물들 양식도 그 시대에 따르고 빛반사 그릴 때 금속의 반사 스펙트럼 다 따지던데

이게...디테일....? 그럼 내가 봐온 소설은...대체?

카2 협곡은 좀 멋있네

ㅈ도아닌거 찝어내는거 보니까 기생충 리뷰생각나네

토이스토리 문틀에 장난감 키는 좀 놀랍네

저딴건 기본이라고 해야지 디테일이라고 하고 있네ㅋㅋ

도베르만도 사냥개 아님?

경비견임

대중성 잡으면 디테일인거고 못잡으면 씹덕설정충인거고

몇 개는 디테일이고 몇 개는 이스터에그고

픽사는 디즈니컴퍼니 산하다

니모 봉다리에 감금당해서 둥둥 떠다니는장면은 고증 제대로 된거맞음? 물봉다리니 저거 싹다 물에 잠겨야되는거아니냐? 문과충이라 잘은 몰르겟지만

고증 안된거 맞음 물봉다리에 물 담긴데까지 물속에있어야 정상인데 그러면 물고기들이 안보이니까 그냥 저렇게한듯

이런건 디테일도 아니고 이스터에그도 아냐 디테일 이스터에그 뜻을 모름?

저정도 설정은 대충 만드는 싸구려영화아님 기본으로 다 하는거다 니네가 그동안 못 찾은거지

나 영화보면서 운거 딱 두개 뿐인데 소스코드랑 픽사 애니메이션 up 이거 두개

라라크로프트 오버워치 디즈니 3d 뭐라 검색해야나오는지 아는 사람있으면 답글좀 부탁

blender animation

이런 디테일 살리려고 그렇게 많이 투자하는거임

이스터에그가 뭔지 모르냐?ㅋㅋ 정작 이스터에그는 몇개 안되고 나머지는 그냥 연출 디테일들인데? 물론 그것도 대단하긴 하지만

코드는 ㅅㅂ련아 좆고전 스즈미야하루히 공연때도 코드는 맞게 쳤다

스즈미야 하루히는 띵작맞지

ㅈ도 아닌거 찾아내서 의미부여하는게 꼭 덴마보던 ㅅㄲ들 같네

덴마는 그냥 ㅄ이고 ㅋㅋ

이스터에그 라기 보단 디테일 아님?

그래서 나도 제목엔 디테일로 적음

몇개는 연출이지 저걸디테일라고하나

근데 번개맞고 충전되는건 디테일보다는 걍 조크아니냐 디테일이였으면 저기서 고장나고 영화 끝이지

원문을 내가 작성하지는 않았지만 공감한다 제목 다시 짓는다고 치면 트리비아가 제일 적당할듯

영화상 설정으로 번개로 충전하는 기술을 갖춘거지

이스터에그도 있고 디테일도 있고

저러면뭐함 디즈니한테 먹혔는데ㅋㅋ

카2 협곡은 몰랐네;;

뒤에서 2번째짤 뭐냐??

누가봐도 어몽어스ㅋㅋ

 

라따뚜이가 업보다 먼저 나오지 않았나?

별거 아닌거 가지고 다 디테일이라 하네

기타짤은 검지로 중지를 꼬고 있는데 중지로 프렛잡은거임? 신기하네

근데 루카는 재미없더라

카2배경이 클래식카 라는건 뭔 말이냐

협곡모양

협곡모양이 왜?

고전영화 같은거 보면 차 저렇게 생겼잖아 휠부분 튀어나와있고

이번에 개봉한 루카도 상당한 수작이었음 꼭 보셈

개ㅈ노잼이었는데? 인사이드 아웃 미만 잡임

아 그 꼬마여자애 귀엽긴했으나 인사이드 아웃 미만 잡임

이탈리아 느낌 빼곤 다별로였는데 아무리 애들만화라지만 스토리도 걍 편한대로 밀어붙이고 갈등해소도 좆도 어물쩍 넘어가고

헬렌 호텔방 그림에서 동그란 빨간점은 잭잭인가? 뻘하게 귀엽네 ㅋㅋ

목공용풀은 어떻게 찾은거야 미친ㅋㅋㅋㅋ

토이스토리는 전부 눈물버튼이네 ㅠ

월이 보물 사이에 렉스.

라일리 트럼프 카드 상상도 못했다

새우 봉지만 깨끗한건 머지?? 새우가 물 정화하는 능력이 잇나??

녹조먹고 다니지않나

새우가 이끼먹으면서 어항청소해줌ㅋㅋㅋ

우왕 ㅠㅠㅋㅋㅋㅋㅋ 커엽다

인사이드 아웃 미만 잡 UP보다 더 뛰어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