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지드(길빵충)
주변에 사람들이 있건 없건 한쪽손을 주머니에 넣고 한쪽손으로 담배 피면서 개똥폼잡고 걸어감
횡단보도?? 바람 많이부는날?? 이놈들은 그딴거 생각 안함. 꼴리면 바로 핌.
이놈들은 아주 기본적인 양심조차 없는 놈들이기 때문에 아기,임산부 옆에서도 망설임 없이 불을 붙임
내 친구가 길빵을 한다? 이놈은 더 알아 볼 필요도 없음
근본도 없는 ㅄ 양심터진놈임
2. 도서관,독서실,카페 등의 냄새빌런
담배피러 삼십분~한시간 마다 들락날락 거리기 때문에 정신 사나운 것은 기본이요
피고 들어 오는 순간 밀폐된 공간 안에 담배냄새가 가득 차서 쉽게 빠져나가질 않기 때문에
주변 수십명이 고통 받고 또 눈치를 줘도
당당하게 삼십분마다 의자 드르륵 밀고 담배피러 나가는 길빵에 버금가는 양심 터진 놈들임
3. 지옥철 흡연충
아침에 눈 뜨자 마자 니코틴을 찾는 정신나간 놈들이라
모닝담배 피고 출근 지하철에 탑승하는데
이놈들 옆에 서서 출근 하는 순간
퇴근 할 때까지 옷에서 담배냄새 안 가심
4. 집에서 흡연
"내 집에서 내가 피는데 뭐가 문제냐"
담배냄새가 니 집에만 머물러 있으면 문제가 없지.
윗집에서 담배냄새 난다고 너무 괴롭다고 항의를 해도 안통함.
자기 부모, 자식 데리고 죽는 것도 부족해서 이웃까지 죽이려하는 폐기물들
5. 합리화충
'담배 가격을 올리고도 흡연부스를 많이 만들지 않는 정부 때문에 나는 어쩔 수 없이 금연구역에서 필 수 밖에 없음ㅇㅇ'
물론, 정부가 가격만 올리고 금연부스를 많이 만들지 않는 것은 비흡연자들도 충분히 알고 있고 그에 따른 고충도 이해는 하겠으나 이것이 결코 당당하게 금연구역에서 담배 필 이유가 될 수는 없을터인데,
이ㅅㄲ들은 그냥 대놓고 피고 침 찍찍 뱉어놓음.
지하철 출구 올라오면 주변에 다 금연구역 피켓 있는데 그냥 개무시하고 피고
화단에다가 담배꽁초 버리고 가버림ㅋㅋ
하지만 이ㅅㄲ들은 니코틴에 뇌가 지배되서 그런것 모름 일단 피고봄
금연구역이어도 구석 가서 피면 누가 뭐라하겠음?
슈퍼 파워 당당하게 대놓고 사람들 지나가는 금연구역 길목에서 짝다리짚고 뻑뻑 피고있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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