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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보고 김진규 김동현은 활동 지역이 종적 방향으로 겹쳐서 수비 털릴것 같다 예상했음. 둘보다 아래서 플레이 하는 원두재를 스타팅에 넣었어야 했고 후반전 3실점은 포메이션 자체를 4-1-4-1로 바꾸고 라인을 올리고 공격적으로 나가면서 선수 간격이 벌어지면서 나온 실점이라 생각하고 또 왼쪽 풀백 강윤성이 이번 대회 아쉬웠음. 이전 경기들 언론에서는 잘했다는 기사가 나왔지만 개인적으로는 투지는 좋았지만 너무 투박하고 볼터치도 미스가 많았다 생각함. 이 팀을 3년동안 보면서 계속 응원하던 팬 입장에서는 너무 아쉽고 가슴아프네. 개인적으로 이동경이나,이동준은 계속해서 성인 국대 왔다 갔다 하던 선수들이여서 앞으로도 성인 대표팀에서 볼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이번 대회 설영우한테 깊은 인상을 받았음. 리그에서 했던거 보다 더 안정감있고 축구에 눈을 떴다 라는게 느껴졌음. 올대중에 벤투호에 소집 되지 않은 선수중에는 설영우가 국대로 갈것 같음.

 

설영우는 완전 새로운 발견이 되었죠. 정말 울산에서 왼쪽 풀백으로 나올때보다 훨씬 더 좋은 장면들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참으로 아쉽네요 선수들도 K리그에서 많이 보던 선수들이라 익숙하고 정도 들어있던 선수들인데

 

국대에서나 보르도에서나, 황의조가 평소에 하던 역할 수행이 아녔음. 황의조 강점은 쓴이가 말한 것처럼, 후방 침투와 박스 안 득점력인데...김학범이 이상하게 황의조를 타겟맨 역할로만 씀. 굳이 타겟으로 쓸거라면, 발 밑에 주는 패스로, 황의조가 잘하는 등딱을 적극 활용했어야 한다고 봄. 그런데 오늘 조별전이나 이번 멕시코 전까지, 계속 황의조가 공중볼 경합을 하는 식의 전개였음. 심지어 타겟 역할을 하다보니, 와카로 유일하게 뽑은 공격수 황의조는 박스 안까지 들어갈 기회도 많이 없었고, 쉽게 고립되어 버림. 이번 올림픽은 전체적으로 김학범의 전술이나 선수 기용이 아쉬웠음.

 

강윤성 대회 내내 아쉬웠음. 체력까지 떨어지니 멕시코에개 탈곡당함.

설영우는 돌문출신도 벤치에 앉게 했음

체력탓인가 오늘 베가한테 계속 당하던데... 반대전환 크로스 못막어서 몇골 내준건지 이전과 달라서 아쉬웠음

미들에서 수비털린것보다 전반 실점은 걍 풀백 개인기량 일대일 조져진거임.

난 첫번째 골은 설영우도 지분 좀 있다고 보는데.. 크로스 올리는 각을 너무 쉽게내줌

이거 동의함 끝까지 안따라가고 너무 편하게 올리게 놔주던데.

ㅇㅇ 3선 커버가 전혀 없기도 했고

 

정신나간4백 힘없는 3선

4백이야 뭐 앞선 미드에서 아무것도 못막아주니 그렇다치는데 난 김학범이 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음 스타팅멤버 잘못 짰으면 경기중에 수정이라도 해야하는데 이건 뭐. 어떻게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맡았는지 모를 정도임. 걍 아마수준

 

제일 큰 잘못은 수비전술이 전혀 안맞춰져있는거임. 그냥 주구장창 압박은 하는데 체계적이지 않으니 쉽게 뚫리고, 그러면 공간은 텅텅 비고, 그렇다고 2선에서 수비가담이 빠릿빠릿하게 들어오는거도 아니고. 수비 상황들 보면 센터백이 정신나갔다고 하기엔 힘들게 정태욱 박지수가 마킹해야할 상황이 너무 많음. 당장 중거리 먹히는거도 박지수가 뒷짐지고 박스 바깥까지 달려나가서 마크를 하러 가는데, 피온에서도 그런식으로 수비하면 그냥 먹히기 마련임.

 

요즘같은 메타와 멕시코의 노림수가 비슷하죠. 뒷공간을 그냥 내준게 결국은 가장 큰 실수인 것 같네요.

경기를 조립하는 상대 선수에게 압박은 없고 그 선수는 쉽게 공 배급하면서 공격 수비 1:1 상황을 만드는데 ㅋㅋㅋ 감독은 대체 뭐한거임??

쌉공감 이 문제가 두번의 평가전에서도 나왔기 때문에 보완할거라 생각했는데 크게 달라진건 없어서 개답답했음.

 

이거시맞음. 수비할때 조직력없이 압박하는게 이렇게무서운거임. 공격수나 미드진이 압박하러 올라갈때 압박하는 선수말고 다른선수들도 같이 라인과 거리를 유지하며 공을 돌릴곳이 없도록 압박을 같이해야하는데 수비 조직력이 없으면 압박이 느슨한곳이 생기고 거기로 볼이배급되면 공간이 텅텅비게 되는거임 압박수비자체가 많은활동량과 기동력을 필요로하는데 그게잘안되는 선수들로 구성되어있으니. 그리고 멕시코 애들 볼 키핑능력 이라던지 개개인의 능력이 좋다고 생각은 하고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좋았음.

 

박지수 정태욱 호흡문제도 커보였고 김진규 김동현 둘 중원도 안좋았고 그런데도 맞불 놔버리니 우리가 수비적으로 나와서 역습을 노리는 전술이 차라리 나아보였음

 

저는 오늘 경기 보면서 공격 전개 방식은 뉴질랜드 전이 떠올랐고 수비는 또 다른 문제점을 보았습니다. 우선, 공격은 3선 조합을 왜 그렇게 들고 나왔는지는 알겠으나 제대로 된 홀딩미드필더 넣을 생각을 왜 안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김동현이나 김진규나 기본적으로 패스에 강점이 있는 선수가 활동량이나 수비에 강점이 있는 선수가 아닙니다. 멕시코는 일대일 기술이 좋은 팀이라는 거 누구나 알고 있는건데, 그 두 선수를 넣음으로써 애초에 중원싸움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중원에서 제대로 된 볼관리도 안됐고요. 경기 보는 내내 정승원 선수의 부재가 안타까웠습니다.

 

상대에 맞춰서 선수를 준비하던가 전술을 준비했어야 하는데 그게 부족했죠. 결국 멕시코가 조별리그 3연전에서 보여준 것은 윙어들의 개인 능력과 빠른 공격 스피드인데 그걸 알면서도 저 조합은 이해가 전혀 되지 않았죠. 선수들의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니까 결국은 경기 밸런스가 무너져버린 것 같아요.

 

중원에서 제대로 된 압박을 못해주다보니, 중앙수비는 무차별적인 스루패스와 크로스를 받을 수 밖에 없었고, 중앙수비의 실력도 한계가 있어 대량실점을 했습니다. 또한, 측면에서의 일대일이 벌어지는 상황을 막기 위해 수적으로 우위를 가져가는 지역방어의 전술을 선택했어야 하는데, 일대일 마킹을 한 점 또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오른쪽 백 설영우는 오늘 경기에서 수십차례의 일대일 상황을 맞이해야만 했고 거의 막지 못했습니다. 중원에서 볼관리가 안되면, 후반에 빠르게 이강인 권창훈 넣었어야 했는데 도대체 엄원상은 무슨 생각으로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프리뷰에서도 베가 선수가 중심이다 라고 언급했지만, 베가는 한 선수는 쉽게 벗겨내서 전방에 패스를 찔러넣을 수 있는 선수였어요. 근데 그 선수에 대한 마킹 전혀 없이 설영우한테만 그 부담 준건 저도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김학범 감독은 왜 지나치게 사이드에만 집착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ㅋㅋㅋ 온두라스전 처럼 사이드가 잘 되면 경기가 풀리는거지만 오늘처럼 사이드에서 일대일 제대로 뚫어내지를 못하는데 사이드만 고집하는 건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한 마디로 공격 전술이 너무 단조로워요. 무슨 90분 내내 이동준 발 밑에 주고 돌파 시키고, 이동준 공간 앞으로 때려놓고 공격전술이 왜 그거 하나 밖에 없습니까 ㅋㅋㅋ 결국 두 골도 이동경 개인전술에서 나온 골이고 오늘 경기에서 짜임새 있는 공격은 하나도 없었어요.

 

완전히 김학범 감독의 전술적인 문제가 여지없이 드러났어요. 이것도 내일이나 내일 모레 글에 적겠지만, 결국은 선수들의 개인 역량 아니면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한게 사실입니다. 그렇게 긴 소집기간을 거쳤으면서 이런 호흡밖에 만들어내지 못했다면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세 가지 비판은 무조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손흥민 관련 논란은 차치하고서라도,

1. 왜 톱을 황의조만 데리고 갔느냐, 송민규 등은 제대로 기용하지도 않았다.

2. 와일드카드를 뽑아가서는 왜 벤치스타트를 시키냐

3. 이강인은 왜 기용을 하지 않았나?

이강인 관련해서는 기용하지 않은 이유가 전술상 명확하지만, 선수의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무조건 논란이 된다고 봅니다.

 

출전가능한 서브선수중 볼란치 가능한선수누가있었음??

원두재 선수가 후반전에라도 나왔으니, 정확한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고요. 정승원 선수는 아마 출전불가 였을 것 같습니다. 3선 조합 제대로 구성을 못했다면 더 안정적인 스리백이라도 들고 나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차라리 3백하는게 더좋지 않았을까도 하는데 전술숙련도에서 미스였을듯

결과론적인 이야기이지만 오늘 포백 보호가 전혀 되지 않은 경기였어서 경기 결과를 바꿨을지는 확신 못하는데 실점은 확실히 덜 했을 겁니다.

3백의 핵심은 수비진간의 호흡 숙련도라고 생각하는데 라인 못맞춰서 뒷공간 털렸을거 같기도

홀딩 미드필더 없는 4231이나 전술숙련도 낮은 스리백이나 거기서 거기인 것 같긴하네요

홀딩없는4231 아ㅋㅋㅋ

정승원, 원두재인데 두 선수 다 몸상태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특히 정승원은 뇌진탕 문제가 있다고 들어서

 

저는 볼란치역할의 부재가 가장큰원인아녔을지. 중원에서 선수가없는 505 느낌이

간격 유지 전혀 되지 않았고 압박도 개인적으로만 실행되는 느낌이라 중원삭제가 된 느낌이었죠.

혹시 이강인교체다이밍은 어떻게보심?

경기 보다보니 그냥 김학범 감독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에요.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누가 봐도 이강인이 들어가서 해줄 수 있는게 없기에 차라리 이강인을 후방에 둬서 롱볼 차게 하는거 말고는 이강인이 그 시간에 제대로 활약해주기를 기대하는것도 어려웠어서.

파이널써드에서 윙들이 컷백을 자꾸고집했는데 김신욱같은 큰키의 선수가 그리운경기였.. 상대수비가작기도하고 헤딩골 해보면 좋았을듯

오세훈이나 조규성에 대한 부재는 여전히 많이 아쉽네요.

 

제가 한국선수들을 잘 몰라서 그런데 김진야는 볼 때마다 국대감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김진야 선수는 어떤가요?

국대감은 아니라 생각 물론 지금 당장으로 봤을 때

앞으로 10년이 지나도 한국 축구 수비는 발전이 없을거같다

후반시작하자마자 이강인 중앙에 두고, 패스 뿌리면서 공격적으로 했어야함. 어자피 지고있던거, 황의조는 원톱박아두고 말이지.

동의함. 어떻게 하든 중원싸움 가져가려고 노력했어야 하는데 이강인이 들어오면 어쨋든 중원에서 점유율 관리는 되는거라 후반 들어가자마자 엄원상 넣는 거 보고 사이드 집착병 도졌구나 생각했음 ㅋㅋ

 

수준급 홀딩 미드필더가 진짜 필요한데. 하아

멕시코 5번째 골에서 진짜 문제가 다 드러남

 

황의조-은사는 김학범인데 벤투가 더 잘 쓴다는 느낌

김진야-서울 선수인데 최용수/박진섭보다 김학범이 잘 쓰는 느낌.

개인적으로 연령별이라 조금 통했다라고 생각하지 김진야 선수의 활약 자체가 뛰어났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정승원 원두재 부상이 아쉽네

개인적으로 오세훈 이럴꺼면 왜뺀건지

나는 시발 20센치는 더 크면서 경기 내내 170따리한테 헤딩 따이는 중앙 수비가 어이가 없더라

 

황의조 기용방식은 아직도 이해가 안감. 물론 황의조 개인폼이 정말 안 좋기도 했지만, 황의조 포쳐 스타일인 건 김학범이 제일 잘 알텐데 왜 계속 사이드에서 컷백을 넣고 황의조한테 왜 타겟맨부터 연계까지 다 시키는지 이해가 안 감

최후방에서 중원 안거치고 황의조로 바로 연결되는 패스 왜이리 하는지 보는 내내 답답

빅앤스몰 조합 중 황의조는 스몰인데 자꾸 빅처럼 씀

첼지헌 준희옹도 내내 지적했던게 수비지역 커버해줄 미드필더가 필요하다는거였는데 역시 강팀이랑 붙으니 여지없이 큰 약점으로 나옴

 

중원 수미의 부재다. 1차 수비형 미들이 제대로 없으니 중앙수비가 딸려나가고 실점으로 이어지고 계속 반복.

전반전 전술실패로 겜이 터졌고 대응도 적절치 못했음, 대표팀 전술분석관이 있는지 궁금할정도로 자기 객관화가 안되어있는듯한 전반전 전술과 라인업이었음 2선 수비가담 적극성 부족 3선의 자리만 지키는 수비방식 사이드 맨투맨수비 전부 그냥 전술적 미스

동의 도대체 왜 멕시코 상대로 일대일 수비를 시키는지 ㅋㅋ 개처럼 뛰어서 수적우위 가져가는게 맞지

사이드 내내 털리는데 협력수비 안붙이는거 보고 진짜 어이가 없더라 ㅋㅋ 선수들이 병신도아니고 내내 맨투맨 놔두는건 전술적 지시라는건데 전반 내내 주구장창 사이드 털리도록 냅두더라 ㅋㅋ

2선이랑 3선 선수들 설영우 일대일 컨텐츠 직관하던데 ㅋㅋ

아마 이것도 체력관리의 문제일겁니다 선수들은 이미 첫 경기부터, 아니 평가전부터 너무 지쳐보였고 모두들 예상하던 바였죠.

 

볼차는 연습좀 해야겠더라 투박해보이는애들이 한둘이아냐 빠르고 많이 뛸거면 마라톤이나 하라해

정태욱 유럽얘기 꺼내는 ㅅㄲ 이제 없겠지ㅋㅋ

근데 ㄹㅇ 수미의 부재가 큼. 이러니 저러니해도 포백앞에 보호해줄 선수 한명 없고 그 많던 2선라인은 이동준 이동경 외엔 버로우 타고 있으니 스쿼드만 잡아먹고 있고...황인범이라도 있었다면. 이라고 하기엔 결과론이지만 ㄲㅂ

 

걍 체력임 멕시코 떠나서 애들이 자기 실력 제대로 보여준 애들 거의 없자늠.설영우 3경기 강윤성 4경기 보셈 로테도 없이 ACL 전부터 합숙해서 체력훈련이니 한국보다 더 더운 일본에서 압박 축구로 갈아대니 힘들 수 밖에 없지, 최전방 빼고 미드필더랑 수비는 지칠 수 밖에 없음

ㄹㅇ 4경기 3경기 일본 날씨면 ㄹㅇ 죽지

얘네도 웃긴게 그간 체력갖고 존나 뭐라 하다가 2경기 좀 털어대니 또 개개인의 실력으로 뭐라 하고 있음. 범인 찾을게 아님 걍 체력임 진짜

 

개인적으로 너무 맞불로 간거 같아요 505 보는 느낌, 이강인 후반때 바로 넣고 볼 관리 하면서 한방한방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3선 부재가 정말 컸다고 생각해요

 

수비도 수비인데 재능 차이가 너무 보였음 진짜 군더더기 없는 터치와 슛. 그 중거리 슛보고 진짜 어이가없더라 ㅈㄴ잘해서

 

와 근데 수비만 좀 탄탄했으면 3골로 우리가 이겼을수도 있지 않았을까

그럼 타이트 하게 1골차 쌈 났을듯? 너무 맞불로 간거 같음

그렇긴하네. 첨에 좀 많이 먹어서 공격적으로 나간것도 있긴하니

1대1때부터 차분하게 수비 탄탄하게 하고 이동준으로 애들 체력 테러하고 후반에 이강인 넣어서 중원쌈 했으면 어땠을까함

 

황의조는 옆에 에이스가 있어야 빛을봄 에이스가 수비다 끌어주면 그 틈으로 들어가 골넣는 용도인듯. 키핑도 어정쩡 등딱도 어정쩡 온더볼도 어정쩡 오프더볼 원툴인데 손흥민이 없으니 수비수한테 잡혀가지고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음

그래도 보르도에선 혼자 공간 만들어내거나 기회도 잘 잡아서. 그냥 밀집수비+김학범의 전술실패라고 생각도 드네요.

떡대 수비들 사이에 롱볼만 온것도 크다고 봄 케인도 아니고 어케 버팀ㅅㅂ

 

포백끼리 알아서 하라는 식의 수비 진형이 충격적이었다

선수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일단 이번 경기에서 전술적으로 너무 공격적이었다고 느꼈음. 결국 같은 스타일로 맞불을 놓으면 기술적으로 더 우수한 팀이 우위를 가져감. 그래서 멕시코가 승리했다고 생각함. 이 경기에서 우리나라에 캉테 같은 선수가 있었다면 양상이 달라졌을텐데 생각이 드는 경기였음.

어느 팀에나 캉테 같은 선수 있으면 업그레이드 되긴 합니다만.

캉테와 같은 능력을 가진 선수가 아닌 캉테 스타일, 역할 비슷한 선수를 얘기한거임. 포백을 보호해줄 수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

 

공격적인 멕시코랑 맞불 놓으니 이꼬라지 나지 개인 능력치 자체가 나는데 일대일 마킹이라니 베가한테 개털리는데 전혀 대책이 없었음

공간도 내주고 수비들 개인마킹도 제대로 안되는거 같던데 ㅋ

ㄹㅇ 공감가는게 수비라인과 중앙 미드필드 자리의 큰 공간이 있다는게 너무 아쉬움. 공간이 많이 있는 걸 자주 보여줬던것 같음

 

이강인이 그렇게 기용하기 힘든 선수인가?

이강인 옆에 수비적인 선수 기용했으면 좀 쓸만했을텐데, 너무 공격적인 미드가 많았던듯

차라리 중원에서 롱볼이라도하게 이강인이 선발로 나오는게 낫겠다 권창훈 중미도 되자나 볼이 앞으로 가질못하는데 무슨의미가있어 김동현 김진규가

올대 명단 나오면서 사람들이 햇던 걱정들이 전부 그대로 드러난 경기엿음

 

4141에 1 1 을 1명씩만 뽑는 개병신 ㅋㅋㅋ

체력 훈련할 시간에 수비 조직력이나 훈련하지 그 만큼 케이리그에서 양보해줬는데 수비 조직력이 이게 뭐야

정태욱,박지수,송범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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