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장사 썰.txt

돈 5억 들고 약 6년 했습니다
물론 제껀 아니고 임대지만요
임대로 4군데에서 1년 2년 2년 9개월 했습니다
주유소 임대는 생소할 수도 있겠지만
쉽게 보증금에 월세 내고 제가 장사하는 거예요
평균 2년씩 계약하는데 적게 한 곳은 이유가 있죠

총 네 군데에서 장사했었습니다

1. 맨 처음 시작한 관광지 주변
→ 보증금 5천에 200

사실상 무인도 수준
밥 시켜도 안 옴 오는 거라곤 칼국수 회덮밥 된장찌개
근처 슈퍼 혹은 편의점이 1.5km 이때 금연함
장사 평일 좆망 주말 날 좋은 날 사망 직전
아침 6시부터 저녁 9시 (주말 11시)까지 장사하고
각종 세금 수수료 공과금 월세 등등 제외하고
300만 원 남짓 남음 이걸로 내 생활비 + @ ㅋㅋ...
일 배웠다 생각하고 접음

2. 고속도로 ic 입구 라인
→ 보증금 1억에 350 (2년 차엔 300)

화물차 라인이었음 경쟁 힘듦 구간 내 주유소 13개
리터당 마진 50원가량 그러나 화물차 라인인지라
50 - 카드수수료 15원 + 현장 할인 15원 = 20원
1 드럼(200리터) 팔면 4천 원이 남는 기적
거기다가 화물차 기사들 각종 간식에 음료 물 등등
파는 건 관광지 주변의 5배 넘게 팔고
알바 딱 한 명 썼는데도 남는 건 400
자리 잡고 주인한테 징징대서 월세 50 깎았으나
최고 많이 남는 달이 620만 원 시발 ㅋㅋ
이때는 매일 6시부터 11시까지 장사함 ㅋㅋㅋ
그래도 동네 민심은 참 좋았음
거래처 음료수 공장 외노자형이 음료수 뽀려다주고
거래처 가구점 사장님이 나 맨날 불쌍하게 앉아있는다고
편한 의자 하나 갖다 주시고.. 외상값도 안 밀리시고..

3. 수도권
→ 보증금 1억 2천에 700

여기는 이제 나도 뭘 좀 아니깐 두 번째 주유소 그만두고
3개월 쉬는 동안에 사찰을 몇 번 다녀옴
집이랑 90km 거리였지만.. 괜히 가서 기름 넣고 옴
장사 많이 잘됬었음 돈도 꽤 벌었고 이때
아 물론 장사 유지하려고 대출도 꽤 받음..
알바를 고정 2명에 주말 알바 땜빵 아르바이트해서 총 4명에
염치없지만 어머니께 부탁해서 총무랑
나랑 애들 밥 좀 해달라고 부탁드렸다 식비가.. 어후
손님도 많은 만큼 알바들이랑 손님이랑
알바랑 나랑 크고 작은 이슈 몇 개 있었지만
통장 보면 화 풀림 월에 다 주고 내고 하고도
월에 1500은 남더라 이걸 계속 붙잡았어야 했는데
사장님이 가게 파신다고... 53억..
융자 제외하고 내가 현금 21억 끌어 올 수 있나?
고민만 하는 찰나에 팔림..
사신 분이 직접 하신대서 계약 끝나고 나옴

4. 시골 동네 읍내 주유소
→ 보증금 1억에 400

마지막으로 내가 주유소 접게 도와준 영예의
아버지 고향 시골 동네 ㅋㅋㅋ 시발
장사 초창기엔 좋았지 아버지 친분 있으신 분들
와서 하나라도 팔아주신다고 먼 거리까지 와주시고..
근데 씨발 장사 5개월 차에 미수 외상값 1억 2천?ㅋㅋ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외상 거래 튼 나도 병신인데
이 씨발 애미뒤진 면상 철판 깔은 개 씨발 도륙 낼 새끼들
아버지 친분을 한 다리 한다리 몇 다리 건너서
겨들어와서 각종 면세 트랙터 덤프 기타 등등
외상을 하고 돈은 안 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다 동네 택배 뛰는 양아치 새끼들
문신하고 외제차 끌고 다니는 개새끼들 다 똑같음
택배 차만큼 지 기름도 처넣고 외상값 밀리면
도망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온갖 개 잡놈의 새끼들 하나하나 잡아다가 조질라고
장사 그냥 때려치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유소 장사 안 했다 그냥 월세 800 꽁으로 줌 ㅋㅋㅋ
주인도 심각성 인지하고 지가 두 달 만에 장사 이어서 함
개새끼들 하나하나 잡아다가 개 씨발 온갖 지랄 다하고
하나하나 법대로 안 되는 새끼들은
순차적으로 신용정보회사에 넘겨서 수수료 떼주고 시발
아직도 4600 남았다 장사 접은 지 다섯 달 됐는데도
오죽하면 태어나서 싸움 한번 안 해본 내가
사람 패서 벌금 맞고 폭력 전과 생겼겠냐 시발
시골 동네 온갖 거지새끼들 진상질 갑질 다 버텼는데
화가 주체가 안되더라
한번 패고 나니깐 이성의 끈을 못 잡고
또 외상값 안주는 개새끼 팰뻔해서
정신과 다니면서 약물치료도 하는 중이다 시발 ㅋㅋㅋ

 

 

역시 시골은 걸러야

 

주유소가 53억이면 ㅅㅂ 규모 장난 아니였나 보네 그걸 월세 700 네가 졷나잘 들어간 거네

외상이 왜 필요한 거지. 몰아서 낼 거면 카드로 하면 되는 거 아닌가

 

급발진 뭐고 ㅋㅋ

 

믿을 게 없어서 시골인심을 믿네 ㅋㅋㅋ 참... 딱하구먼

 

결말이 참...

안타깝네 ㄹㅇ 호의를 개 병신으로 아는 개좆선 새끼들한테는 신용거래 안된다

 

나도 대금 외상 해준 거 2000만 원 2년째 못 받고 있다 씨발 꺼 ㅋㅋㅋ

 

주유소 하지 말고 오일 선물하면 복구 가능 - dc App

 

원래 장사는 아는 사람 많은 곳에서 하는 거 아님 ㅋㅋ

 

실제 외상 규모가 좀 있구먼

 

주유소 임대는 생소하다. 주인이 다른 일하고 주유소 빌려주는 거네

김 사장 나 못 믿어!

깡촌 새끼들이 작정하고 털어먹었네 ㅋㅋ 모기가 피 빨아먹으면서 죄책감 있겠냐? 순진하게 시골 새끼들 믿은 쓰니가 오판한 거지ㅉㅉ

시골은 역시 지옥이야

 

진짜 개머싯다 난 방구석에만 있었는데 형아 나 좀 대꾸 다녀줘

 

외상 안 깔고 하기 힘들다 특히 도매업종

 

4번에서 화악 꼬라박네 ㅋㅋ

시골에서 급발진 씨게 오네 ㅋㅋ

 

코인으로 메우자

 

나도 아빠 나고자란 시골에서 주유소 해봐서 안다 ㅋㅋ
초면에 대뜸 느이 아버지가 기수라고?? 어~ 내가 기수 삼육초등학교 선배여~ 어 그래
아 왜 저번에 홍성시장에서 콩국수도 먹고 허허 잘 지내는감? 으아~ 돈은 내 돼지 판돈 들어오면 줄 테니 까니 걱정 말고~ 미수 정리하다 보니까 돼지는 무슨 시장에서 김 가게 하는 개좆밥 새끼 다만 고소 박고 돈 받아낼라니까 가게 접고
아들 새끼 있는 서산으로 튀었더라 ㄹㅇ 시골 노인들이 시커먼 개씨팔 새끼들임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단어 = "단골" "동네장사"

시골은 그냥 거기서 쭉 자란 사람 아니고선 장사하면 안 됨
가장 좋은 데가 수도권인 거 같음 경기남부 쪽 너무 촌구석은 말고 공장이나 물류단지 많은 곳

 

시골을 왜가ㅋㅋ

갑자기 장르가 바뀌네;

헬피 엔딩ㅋㅋ

헬조센 엔딩ㅋㅋ

헬조선에선 장사하려면 적어도 틀딱들 안 올만한 장사 해야 함

 

시골인심 = 외상으로 너 등쳐먹겠다는 걸 돌려 말하는 거

중간까지 읽으며 나름 장사 잘되는데 조선 인심에 비추가 왜 이렇게 적지 했더니 급커브했농 ㅋㅋ

ㄹㅇ 점점 성장하나 싶더니 갑자기 시골> 헬조선 엔딩

 

주유소 아르바이트하는 중이라 낄낄 대면서 보는 중 ㅋㅋ

 

시골 민심이 좋은 것 같지? 못 배 워쳐 먹은 개잡놈 호로새 키들이 모인 곳이 깡시골이랑 외진 섬임

왜 미국에서 총기가 합법인지 여실히 알 수 있다 남의 집 밥숟가락 세볼라고 오지랖을 씨발 정이네 인심이네 좆까는 소리로 포장하고서 남의 집 대문 막 열어젖히는 애미 터진 앰창들이 태반이지

 

이게 헬피 엔딩으로 끝나네

 

나도 공장 근처 단골 주유소 인수 고민 중인데 그런데 위치가 시골이라 주거래가 대부분 중소기업 외상 거래임 그래서 가격 협상하고 있는 중인데 되려나

 

나도 장사하는데 외상 시발 ㅋㅋㅋㅋㅋ 차라리 안 팔면 물건이라도 남아서 딴 사람한테 팔지 돈 좀 더 벌려다 돈 잃고 스트레스 오지게 받고 ㅅㅂ 외상으로 팔 빠에 안 파는 게 남

 

시골 ㅋㅋ 난 인구 20만 되는 지방에서 2년 정도 있다가 왔는데 뭐랄까 확실히 서울이랑 달라 정말 서울은 그나마 보는 눈이 많으니 눈치라도 보고 서로 몸 사리는데 지방은 서로 물고 뜯고 그러는 게 눈에 보인다 20만도 이러는데 더 좁은 시골은 오죽할까

 

하이고 몽키 스패너 들고 다니면서 무릎 내려 찍어서 쩔뚝이 반병신 만들어줄까 외상값 줄래 일주일 준다 하면 다 받을 텐데 아깝네. 신고하면 쫒아와서 사시미칼로 아킬레스건 니눈으로 직접 보게 만들어준다고 하면 그 자리에서 오줌 지리면서 줄텐데

 

시골은 그냥 문명화 덜된 오지에서 짐승끼리 모여 사는 거지 무슨 인심이 좋네 뭐네 하는 거는 다 거짓말임

 

3 매매 시 53억 투자해서 년에 억 단위 수입이면 좋은데?

ㅋㅋ 부동산 임대업으로 나오는 수익이 평균 5~7 퍼 정도인데 월 1500씩 1년이면 2억이 안 넘는데 무슨 수익이 좋아

원금 이자 생각하면 장사 잘해도 아들램 30 될 때 까진 빚 있을 텐데 무슨

주유소 폐업할 때 몇억 듬.. 그거 생각하면 별로임

 

자영업 철칙 1 안 팔아도 외상 사절, 2 돈떼멐은넘 지옥까지 추노 3 왠만하면 직원 쓰지 말기 ㅋㅋㅋㅋ

형잌ㅋㅋ 기십년 간... 보아온 결과이닼ㅋㅋ 겉만 뻔지르르 헌 자영업은 망한다 후줄근해도 가족끼리 고정비 나가는 거 아껴가며 오래 하는 애덜이 성공헌닼ㅋㅋㅋㅋ

그게 우리 공장이야...

 

ㅋㅋㅋ 석유관리원 <- 얘네는 어땠음?

걔네 일 별로 안 해 우리 집도 sk주유소 할 때 sk에선 매달 기름 검사하러 왔고 석유관리원 3년 동안 2번 봄

 

개, 돼지들의 삶은 언제나 고달픈 거야. 니들 같은 개, 돼지들이 힘들게 살아야 자본가들이 편하게 인생을 즐길 수 있거든. ㅋㅋㅋ

 

외상거래만 안 했어도 험한 꼴 안 봤을 텐데 사업하면서 망하는 경우가 돈이 안 돌아서인데

사업하면서 어음 외상 안 받고 무슨 수로 사업하냐

우리 게이는 지갑에 항상 수표로 몇천만 원 몇억씩 들고 다니고 카드 한도도 몇천만 원 몇억씩 되냐?

 

외상을 왜 하냐 게이야ㅋㅋ 어디 공단 함바집도 다음 달에 저 새끼들 실적꼬라밖고 야반도주하는 거 아닌가 똥줄 많이 탈 텐데ㅋㅋ

 

마지막 저거 씨빨 진짜 공감되네 ㅋㅋㅋㅋㅋㅋ 시골좆 동네는 외상 진짜 걸러야 됨 도망도 못가는 펜션 하는 새끼들도 외상 천만 치 해 놓고 안 내놓더라 애미 ㅋㅋㅋㅋ

ㄹㅇ 특히 십 만원 밑으로는 볼 때마다 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아주 씹새끼들임ㅋㅋ 

 

마지막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쨌든 주유소라고 다 돈방석은 아니구나 신기하네

 

주유소 사장님이 2천만 원 이상 장부 거래는 안 한다 하더라.

 

원래 인력거꾼, 지게꾼들이랑 딜하는거 아니다

 

모든 자영업은 그냥 외상 뚫어주면 안 됨 근데 이게 또 안 해주기도 힘듦

ㅇㅇ하다못해 푼돈이라도 절대 해주면 안 됨. 갖다 준다고? 응 절대 안 줘~ ㅋㅋㅋㅋㅋ 외상값 받는다고 서로 얼굴 붉히느니 외상 안된다고 징징대면 초반에 단호히 얼굴 붉히는 게 나음. 또 한 번 해주면 계속해줘야 하는데 게 외상이지. 나중에 안 해줘 봐라 저번엔 해줬으면서 왜 이번엔 안되냐며 나중에 소문만 나쁘게 퍼짐 ㅋㅋㅋ

 

조센징 솔직히 럭키 짱개임 좆같은 현실이지만 고생했다 계속할 거냐???

 

3번까지 좋다가 4번에서 훅가네 시발 ㄷㄷ

 

지인 있는 시골에서 장사하는 거 아니다 보통 뒤통수 처맞는 놈이랑 뒤통수 처때리는 양아치 둘밖에 없음

 

저런 거 보면 시골에 정 많다는 거 다 구라임 그냥 우덜끼리는 도와줘도 외지인은 짤 없지

시골에 정 많다는 것도 지금 커서 보니까 개구라 시발 정치 선동급 선전이더라 시골에 정이 많다는 의미는 그냥 좋든 싫든 입맛에 따라서 좋은 게 있다면 공유하자 하지만 내 것이 좋다면 좀 애매해라는 의미였음

 

시골 동네 틀니 새기 들은 친근하게 다가오면 멀리해라

 

아비분은 그 꼬락서니 나는 거 가만 보고 계셨음?

 

아직도 시골인심을 믿는 사람이 있네

 

찬찬히 읽다가 마지막 급발진 ㅅㅂㅋㅋ

 

화성에서 일 다닐 때 생각나네 기름에다가 물 섞어서 팔다 걸려서 영업정지당한 주유소가 있었는데

 

깡촌에 못 배워먹은 새끼들 인성을 믿음?

 

기름을 어떻게 하면 외상 하나?

단골 한다고 하고 장부 하나 만들어서 하는 거다

내가 다니던 직장도 서울에서 외상 많이 했는데 월말 되면 매번 천~2천씩은 꼬박꼬박 갖다 주던데.. 얼마나 버러지 새끼들이면;;

거래처잖아 업자끼리니까

 

아버지한테 진짜 친구 맞냐고 물어봐라

글 쓴 애 아버지도 모를걸 한 다리 몇 다리 건너왔다잖아ㅋㅋ 와서 마 내가 누군지 아나 응? 내가 너희 아버지랑 뭐도 하고 뭐도 하고 다 했어 ㅇㅈㄹ 당당하게 했겠지

 

꺼어어ㅓ어억 ㅋㅋ 3범 달에 1500만 번다는데 서
진짜 배아팠는데 4번 보고 편안해졌다 이런 엔딩 고맙다 ㅋㅋ

 

역시 시골은 걸러야

 

주유소에서 위험물 안전관리자로 일하고 싶은데어떻게 구해야 됨? 위험물 산업 기사는 있음

그걸 왜 구함 안전관리자 5일인가 7일 교육이면 따는 거고 1명 있으면 되는데

4류 위험물은 그냥 안전관리자 교육만 받으면 됨

그 자격증 달고 주유소를 왜가.. 더 좋은 곳 알아봐

 

아니 주유기에 결재를 해야 기름이 들어가는데 그걸 외상을 띠어?

외상 카드 이런 거 있음

셀프주유소야 카드 꽂아야 기름 들어가지만 주유원이 주유하는 데는 안 그런 곳도 많음

 

요샌 시골 새끼들이 인심 더 박해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남이가 이 지랄

시골은 그냥 문명화 덜된 오지에서 짐승끼리 모여 사는 거지 무슨 인심이 좋네 뭐네 하는 거는 다 거짓말임

한국 시골은 정말 한국어 구사만 할 줄 아는 유사 짱깨 짱깨 아류종 짐승으로 보면 된다는 말이 사실이었구나.

 

주유소 거래처 있는데 골 때림 매출은 100억대인데 사장은 직원들이랑 비슷하게 가져감 본사에서 프로모션 갈기면 사장들이 프로모션 메꾸는 구조ㅋㅋ 기름 증발하는 거 재고 감모로 처리했더니 좇도 모르는 공무원 새끼들 세무조사 때림ㅋㅋㅋ

 

 

헬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