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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말한다

 

놀러나가는거 = 정상

집에있는거 = 정상

압사당한거 = 불쌍

가족이 추모하는거 = 정상

국가적으로 애도기간, 추모하는거 = 도라방스

희생자? 사망자? = 사망자(희생이라는 말이 대체 왜 붙는거노?)

 

경찰통제 했으면 사고가 안났다? = 그건 모르고 확률 확 줄어드는건 맞음 100%란건 존재하지 않는다.

허나 조선에선 경찰통제 했으면 그건 그거대로 축제하는데 염병한다고 지랄지랄 했을건데 이건 위랑 다르게 100%다.

 

그리고 자꾸 왜 정부탓하냐? 근본적인 이유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도 꾸역꾸역 밀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잘못인거다

저기가 무슨 노상 떡꼬치집이냐? 술집이라 들어가면 기본 두시간인데 골목골목마다 사람이 그냥 꽉꽉찼으면 어느 가게든 자리가 없을긴데 대체 왜 밀고들어가는건데? 늦게 온 놈들 뒤에서 보면 이건 답 없다 눈에 보일텐데?

 

그리고 보험사랑 얘기해야 하는걸 왜 국가에서 보상금 지급을함?

아니 쟤들이 뭐 공적인일 하거나 국가작전하다 죽은것도 아니고 자발적으로 유흥 즐기러 술 먹으러 나갔다가 사고로 죽은건데 대체 왜 세금으로 준다는거냐 ?

 

하루에 40명이상이 일터에서 죽어나가. 근데 자막으로도 한줄 안나오는게 태반이야.

노동자 빵만들다 한명 죽자마자 바로 9시 메인뉴스에 도배되고 며칠내내 나오면서 물타기로 기업 조지고 불매운동하던데 멀쩡한 개인사업자 파리바게트 사장들은 뭔 죄임? 병원에선 하루에 전국적으로 얼마나 죽어대는데? 그건 다 안불쌍함?

 

국가적으로 애도기간 가지고 추모해야하는건 천안함, 연평도, 연평해전 등등 국가를 수호하다 전사한 군인들이 더 맞는거 아니냐?

 

죽은게 안타깝지 않다는게 아니다. 대체 왜 이런식으로 흘러가는지 모르겠어

사고로 죽은 사람들을 뭔 희생자라면서 애도기간까지 가질일인지 모르겠고 공적으로 뭐 한것도 아니고 놀러나갔다 죽은건데 국민 전부가 추모를 하자는것도 이해가 안가.

추모는 유가족들이 해야지 대체 왜 국민이 하는거냐고.

 

그리고 그 당은 사람 죽는것만 기다리는거 같더라?

사람 죽으면 좋다고 언플하면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게 가만보면 진짜 사람 죽는거 기다리는거 같음.

애도하고 슬퍼만하지 그걸로 자꾸 지네 반대당 공격 엄청하는데 보고있으면 개웃김 ㅋㅋ

 

감성에 젖지마라. 감성의 끝은 멸망이다.

사람이 왜 이성적이어야 한다는건지 생각을 해봐.

 

추가로 한마디 하자면.

통제통제 거리는 애들 통제가 그리 좋으면 군사정권 왜 몰아냈노?

군인 동원해서 싹 다 통제해주는데?

북한으로 넘어가지 그러냐

인생 삶에 관한거 하나하나 전부 통제해주는데?

 

 

할로윈 이태원 압사 사고 일본인 일침
할로윈 이태원 압사 사고 일본인 일침
할로윈 이태원 압사 사고 일본인 일침
할로윈 이태원 압사 사고 일본인 일침
할로윈 이태원 압사 사고 일본인 일침

이태원 할로윈 사고에 대한 야후 재팬 일본인들의 일침

 

다 맞는 소린거 같다 이번 SPC도 좀 그렇고 실제로 보여주는 죽음이랑 겉으로 보이기식의 죽음이 너무 달라.. 특히 몇 년 전만 해도 군대에서 개죽음이 얼마나 많았는데

 

 

 

이태원에 경찰 만명이 있었으면 문제 없었던거야?

 

죽은거 백번 만번 천만번 안타깝다.
진짜 안타깝게 생각해. 젊은청춘 이제 꽃피워보겠다는거 정말 마음아파

근데 이태원에 경찰 만명 데려다놨으면 이번일 안터질거 맞아?

그러고 다른곳은 경찰 없어서 도둑들고 살인 폭행 당해도 괜찮은거야?

효율적으로 배분을 해야할거아니야

사고터졌으니 다들 뒤에서 나라탓만하고 이게 뭐냐?

그렇게 안타깝고 원망스러우면 니들이 그날 미리가서 도와주지그랬어?? 니들은 그날 뭐했는데?

누구도 예측못할일인데 왜 이렇게 몰아세우는지 모르겠다

 

경찰이 울부짖으면서 제발 다른데로 가달라고 하는 영상 보면 그렇게 통제해도 무시하고 그냥 가는데 이게 과연 경찰 문제겠냐고

 

통제 했으면 통제한다고 뭐라했을거면서

통제해서 아무일 없이 끝났으면 150명을 살렸단 생각을 어떻게 하냐 ㅋㅋㅋ 멀티버스라도 들여다볼래?

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

 

 

 

가상) 현시간부로 경찰청 명령에 따른 블라인드 글 검열실시

 

현시간부로 경찰청장령으로 블라인드 앱상 모든 글 검열(정부 비판 금지, 정치발언 금지 등)을 실시하며 블라인드앱 사용자는 경찰청에 아이디등 사전등록 및 허가제를 실시합니다

라고 하면 다들 잘도 그럽시다 하겠네

현시간 20시부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찰의 판단에 따라 이태원 업소 금일 영업정지, 시민들 강제 귀가조치 실시합니다 불이행시 공무집행방해등 처벌 등 조치강화라고 했으면 아마 폭동났을수도 있음

 

자유~~

 

 

 

이태원파출소가 대체 뭘 잘못했나 속이 답답하다

 

이태원은 할로윈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번화가라

112신고 건수가 하루에도 몇백건 되는 곳이고 그 날은 할로윈이라 신고가 폭발적으로 몰렸으며 지구대 파출소는 112 긴급범죄신고 처리를 하는 곳이다

살인 강도 절도 폭행 가정폭력 기타 등등 이런 범죄에 최우선적으로 출동하는 곳이다

 

이태원파출소 1개팀당 12명이고 순찰차4대다.

팀장제외 하고 출동인원이 채 10여명 밖에 안된다는거다. 물론 그 날 특수성에 따라 다른팀 지원도 받고, 타 지구대 예비지원까지 하면 좀 더 있었겠지만 20명도 안됐을거다.

 

이태원파출소는 이태원 한복판에 있어 그 날 유동인구만해도 수천 수만명인 곳이고 방문신고 까지하면 민원응대할 경찰관 수는 턱없이 부족했을것이다.

경찰관들은 안다.

 

신고11건에만 초점을 맞추지말고 그 외 390건에는 왜 초점을 맞추지 않는가?

사람이 맞고 있다는 신고에 출동을 해야할까?
앞으로 일어날지 아님 무사히 지나갈지 모르는 위험방지에 출동을 해야할까?

답은 명확하지 않나? 끽해야 10여명 되는 인원이 그 11건의 신고에만 전념하고 있을수도 없지않은가?

그렇게 전념하고 있다 다른 동네에서 일어나는 범죄는?

그 치안공백은...?

 

 

 

내가 보기엔 이태원 참사는 1차적으로 언론이 제일 문제임

 

할로원이다 이태원이다

세계 축제인건 마냥 흥보 하고 온국민 다 오라고 동네방네 언플하더니

일터지니 남탓시전 난 모르겟다

 

경찰탓 시전 정부탓 시전

충분히 막을수 있었다

예견된 참사엿다

 

그러면 기자들이 신고해서 막아줘야지? 뭐함?

아니면 사고난 그 골목이 문제가 잇다고 기사를 먼저 쓴 기자들 있음?

 

예견된 참사라는 말이 난 너무 웃겨 ㅋㅋㅋ 예견했던 그 많은 사람들은 그럼 다 뭐했냐ㅋㅋ

예견된 참사면 지들이 좀 막지 ㅋㅋ 하여튼 일 터지고 주둥이 터는거보면 역겨워

 

 

 

112 신고 대응 안한 경찰 탓?

 

우선 저는 이태원 근무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일부 사람들이 사진상 단편적인 정보만을 보고 경찰이 크나큰 잘못을 했고 비난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여론이 보여 몇 자 설명하고자 합니다.

 

이태원 지구대는 한 팀당 12명이 근무하고 총 5개 팀으로 교대근무가 이루어집니다. 오후에는 야간팀과 심야팀, 당시 파출소에서 정상근무중이던 경찰 인원은 20명 안팎이겠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이태원은 서울에서 제일 인파가 몰리는 번화가들 중 하나이며 당시 할로윈+주말로 인해 더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습니다. 당시 신고 건수가 200~300건대에 달한다고 했을 때, 아래 11건의 신고는 그 중 극히 일부입니다.

 

112신고 체계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우선 112신고가 접수되면 지령실에서 중요도에 따라 코드를 지정하여 지구대 및 파출소로 보냅니다.

 

코드 0 - 코드1 중 강력범죄 현행범 등

 

코드 1 - 최단기간 출동해야 하는 사건

생명, 신체에 대한 위험이 임박, 진행중, 직후인 경우 또는 현행범

 

코드 2 - 긴급신고, 가급적 신속출동

생명, 신체에 대한 잠재적 위험이 있거나 범죄예방이 필요한 경우.

 

코드 3 - 비긴급신고

즉각적인 현장조치는 불필요하나 수사, 전문상담 등이 필요한 경우

 

코드 4 -비출동신고

긴급성이 없는 민원,상담 신고(비출동 또는 타기관 이관)

 

저 날 저녁에 성추행 음주소란 폭행 등 코드 0-2에 해당하는 사건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인파가 너무 많다, 교통 통제 해달라는 신고는 코드3 또는 코드4로 분류되어 있었겠지요?

결과론을 떠나 당시 20명도 안 되는 인원이 10만명에게서 쏟아지는 모든 신고를 소화하기는 불가능합니다.

 

“인파가 너무 많다”와 “취객에게 폭행당하고 있다” 두 신고 중 현실적으로 출동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해야 했던 것입니다.

 

과연 부족한 인원으로 다른 코드1-2신고를 정신없이 뛰느라 코드3, 코드4의 신고를 처리 못한 경찰들을 비난할 수 있습니까?

결론적으로 해당 사고는 사회의 안전불감증, 인파 통제 및 압사 사고의 위험성을 코드1 및 코드2로 분류하지 못한 지령실과 체계, 부족한 경찰 인원 부족이 복합적으로 빚어 낸 참담한 결과일 뿐 경찰 조직 하나가 제대로 대응을 못 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이와 같은 사고에 있어 누구를 비난하기보다는 사회 안정망 구축과 앞으로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체계 마련이 시급한 때입니다.

 

 

 

이번 이태원 거리에서 유독 경찰이 보이지 않았던 이유

 

알다시피 이번년도에 이태원 방문자수는 약 10만명이였고 경찰 137명을 투입했다

17년도에는 무려 20만명이 할로윈때 모였지만 경찰 90명을 투입했지만 사고가 나지도 않았고 멀쩡했음

 

이태원 압사 사고 경찰 배치 숫자 비교

마찬가지로 21년도에도 85명의 경찰을 배치했으므로, 사실상 현 윤석열 정부에서 할로윈 안전을 위해 가장 많은 경찰 인력을 배치한건 팩트임

 

근데 이상하게 21년에는 22년보다 경찰이 훨씬 많아보이게 사진이 찍힘. 민주당 쪽은 이 사진들 때문에 21년도에는 경찰통제가 더 빡셌고 압사사고자체가 날리도 없었다고 주장.

 

그런데 진짜 이상하긴함ㅇㅇ 왜 137명을 투입한 올해보다 85명을 투입한 작년이 경찰수가 더 많아보일까?

 

이태원 압사 사고 경찰 배치 숫자 비교

그 이유는 여기있었다 ㅇㅇ

 

경찰들이 훨씬 많았던 이유는, 코로나 방역예방(사회적 거리두기, 영업시간 제한, 집합 인원수 제한 등등)

이태원에서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잡아서 벌금을 먹이기 위해 단속하는 경찰들이였음

 

한마디로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잡는 경찰들은 이번사건의 원인이된 교통 및 혼잡인원 통제 이런건 안한단 소리임

 

한마디로 21년도에 코로나 방역수칙 위주로 단속하는 경찰들 때문에 21년도에 상대적으로 경찰이 많아보이는건 어쩌고보면 당연한거였음

 

 

할로윈데이 이태원

마찬가지로 21년도 할로윈데이때 그 골목임

지금이랑 별반 다르지 않았음

 

만약 문재인이 22년 현재까지 집권하고 있단 가정하에 이태원 사태를 정말 막을 수 있었을까??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이런 대규모 압사 참사 사건이 난적이 없었음.

당연히 윤석열 정부 포함 다른 정부 또한 대규모 압사 참사가 날리가 없다고 생각할게 뻔함.

 

17명의 어린이들이 죽은 인도네시아 참사때도, 개도국들의 미개한 참사다 생각하는 국민들이 대다수였음.

그런데 우리나라는 155명이 죽었음.

한마디로 그 어느정부가 와도 안전불감증에 빠졌을테고, 대다수의 국민들도 이런일이 날줄도 몰랐다고 생각한게 팩트임.

 

그럼에도 재임기간인 17년도 10월 20만명이 몰렸던 할로윈때 고작 90명의 인원을 배치한 문재인정부때에 비하면 10만명이 몰렸는데 방역을 위한 경찰을 제외하고도 137명이나 이태원에 배치한 윤석열 정부를 과연 민주당이 비난할 자격이 있냐고 묻고싶음.

 

 

 

"아 확성기 들면 통제 잘된다고!!!!!"

 

 

 

응 아니야

2019년 시부야 영상 <~경찰이 확성기 들고 소리치는데 개판임

물론 일본은 뒤에서 노골적으로 밀지는 않앗음 ㅇㅇ

뒤에서 밀어서 민도 때문에 벌어진 참사가 맞지 않을까

 

저거 보니까 일본도 경사진 좁은 골목길이었으면 무조건 터졌을듯

군사정권의 공안경찰이나 중국 공안경찰처럼 최루탄 몽둥이 없으면 못막음. 주최자가 없는 그냥 모인 시민들인데 뭐 어쩔거야

 

구급차 와도 섹스온더 비치 부르고 했는데 확성기 들었다고 잘도 말 들었겠다

저게 인싸면 난 걍 모솔아다찐따 할란다

구급차 경찰차 수십대가 와서 사이렌 울려도 섹스온더비치 부르면서 통제가 안됐는데 확성기로 통제를 한다고?ㅋㅋ

 

팩트) 경찰은 4번이나 출동했고 비공식 모임이라 동선도 없고 목적도 없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통제가 불가능함

애초에 사람들이 길을 못다닐 정도로 모인 이유가 존재함? 나라 구하려고 모였음? 그런거 아니잖아

공식 행사도아니고 놀고싶어서 자발적으로 모인사람들을 총이나 몽둥이 최루탄들고 바리케이트라도 쳐서 쫒아내야함?

 

확성기틀면 분위기 띄우는줄알고 더 발광할게 현장에 없어도 예상이 가는데

 

저걸 막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사전에 골목골목마다 경찰 배치해서 코로나때처럼 간격유지 시키는 수밖에 없었음. 그렇게 안 한게 잘못이라면 잘못이지.

 

걍 저긴 평지라 살은거임.

시부야도 골목길이면 대형참사 나왔겠노

섹스 온더 비치 틀고 있는데 확성기 소리가 들리겠노

저거보니까 일본도 경사진 좁은 골목길이었으면 무조건 터졌을듯

애초에 좁은 내리막길에 번화가 조성하고 거기에 그 위험한 곳에 사람들 우르르 몰려간거 부터가 이상함

경찰이 확성기 틀면 시끄럽다고 썅욕이나 날리겠지

 

 

 

이번 이태원 압사사고 생각

 

아니 언제까지 정부탓 나라탓 경찰탓 할래???

하나하나 따져보자

 

1. 저렇게 인파가 많은데 들어가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음

 

인파가 많으면 사고 날 확률이 높은거 당연한거 아니야?

그리고 저 날 여자들은 운동화보다 힐을 많이 신었을거야. 안그래도 몸 중심이 앞으로 쏠려있는데 내리막길에서 작은힘 가해도 쉽게 넘어지는건 당연함.

그 한두 사람으로 시작해서 도미노처럼 쌓였겠지

 

 

2. 경찰들은 있었을거라고 봄

 

나야 뭐 서울 사람이 아니니 저기 지리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지만 딱봐도 인원 많고 할로윈이라 경찰들은 분명히 있었을 거고

저 골목길에만 사람이 없었다고 사람들이 말을함. 그러면 위험하다고 신고하는건 당연하고 교통통제하는 경찰이나 가까이 있는 경찰한테

부탁하거나 얘기 했으면 더 빨리 신속하게 처리 됐을수도 있지 않았을까?

뭐 그 분들이야 자기가 맡은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리를 벗어날수 없었겠지만 특별상황이니 그렇게도 가능했을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저 날 다른 곳에서도 시위 많았다며. 당연히 시위하는 곳에 더 많은 기동대나 경찰 배치 하는게 맞지 않음?

할로윈 하는 애들이 시위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놀러온건데 폭력시위 일으킬것도 아니고 뭐

 

 

3. 어떤 무리를 시작으로 민거는 확실한거 같음

 

이거는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사고가 아닌거같음. 시간도 10시 10분쯤으로 나와있고 영상에서도 파도처럼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밀리면서 골목길 앞에서는

도미노 현상으로 사람들이 쓰러졌다고 봄. 아무리 통제 한다고 한들 시끄러운 노래소리를 바탕으로 술먹고 나온 인원들을 통제 한다는건 힘든일임

그러니 술김이나 장난식으로 밀자밀자 해서 그게 일이 엄청 커진거라고 봄

뉴스에서는 한면적당 과도한 인원이 들어가게되면 내 의사로 몸을 가눌수가 없다고 하더라.

 

 

4. 지원금 및 장례식비 지원 하고 국가애도기간은 아니라고 봄

 

타국 기념일 때문에 이태원 놀러가서 변 당한게 국가에서 보상해줘야 하는거야? 그러면 나라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망사고는 당연히 국가에서 보상해주는게 맞지 않음?

대부분 10~20대 젊은이들이 죽은거라 안타깝긴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군대에서 다치거나 사망하는 사고 독립운동후손자 분들, 국가 관련해서 힘들거나 어려운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분들은 누가 챙겨줌??

국가를 위해 희생한 희생자들을 위해 기리는게 애도기간아님? 근데 이태원은 국가를 위해 한게 없는데 정하는게 참 이해가 안됨.

 

 

5. 뭐만 하면 정부탓 경찰탓 좀 하지말자

 

아니 우리가 한두살 먹은 어린애들도 아니고 위험한 상황이라는 거는 조금만 생각하면 아는 거고 너무 안전불감증인거 아니야?

사건 사고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날지 아는 사람은 없어. 우리 국민들은 살아가면서 운전도 하고 걷기도 하고 밤에 운동도 하고 사회생활 하면서 위험한 상황 겪는 상황에 경찰들이 일일이 간섭해야돼?

아무리 놀고 싶어도 생각좀 하고 놀고 하면 누가 뭐라할까?

시민의식은 전혀 생각 안하지?? 통제가 아무리 잘되도 시민의식이 없으면 통제는 하나 마나아님??

내 몸은 내 스스로 지키는 거고 그런 상황이 아닐 때는 타인 즉 소방관, 경찰관, 외부로 부터 도움을 받는 거라고 생각함

내가 교통사고 나거나 무단횡단 하다가 사고 났으면 왜 내주위에 경찰 없었고 내가 가는 길에 횡단보도 안만들었다고 경찰탓 정부탓 할래?

무슨 일 터지면 나라탓 말이 안되는 거라고 생각함.

 

진짜 현대사회에 압사사고라는게 내 기준에서는 기괴하다.

안타까운 일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간담회 문건엔 "상인회가 경찰 배치 자제 요청" 상인회 "사실과 달라"

 

경찰은 지역주민 상인회 요청을 무시할 수 없다고 판단 합니다.

상인회는 켱찰이 사방에 배치되여 있으면 장사하는데 지장이 있기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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