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할로윈 압사 사고 경찰 책임 논란 중앙대 에타

아니 애초에 밀지만 않았어도 사고 안나는 상황인데 많은 수의 경찰을 배치한다고 해서 뒤에서 밀면 압사사고가 안남?

ㄹㅇ 애초에 경찰의 수가 문제가 아님ㅋㅋ 강력한 통제를 원하면 무기로 진압해야되는거고 약한 통제를 원하면 경찰이 수신호만 하더라도 시민들이 따라줘야 하는건데 무슨 장단에 맞춰줘야 할지 모르겠노

 

근본적 원인은 호텔 불법 증축이나 경찰 인력 같은게 아니라 “성숙한 시민의식의 부재”라고

그니까 ㅋㅋ 아니 진짜 모든 게 남의 문제네 ㅋㅋ 되돌아보고 자기 자신이 성장하는 계기로 삼는게 아니고 ㅋㅋㅋ 하긴 이러니 노벨상은 평화상같이 남들한테 보여주는 상밖에 못타지 핵심원천기술은 싹다 뒤지고

 

정치 묻히기 진짜 싫은데 민주당쪽 말고는 다 똑같은 생각임

 

농담아니고 입구컷 했으면 그동네 상인들 바로 항의전화 폭주했다 무슨 톰크루즈 나왔던 마이너리트 리포트 영화찍냐

ㄹㅇ 애초에 그렇게 다 예측하고 미연에 방지하고 하길 원하면 실시간으로 ai가 cctv 분석해서 유동인구 증가하면 경찰들 출동해서 진압하면 됨ㅋㅋ 그렇게 할거면 “중국 공안”이랑 다를게 뭐노ㅋㅋ

 

의경은 왜 폐지한걸까 전시에 의경 인력도 충분히 쓸 수 있는데 공익을 폐지하면 몰라도 의경은 왜 폐지한거임?

병력 부족해서 지금 잼민세대들 인구 반토막났잖아, 여성징병제 말도 나오는데

아 그래서구나

현역 대가리 숫자 모자라니까 의경갈 놈들 현역가라고 폐지하고 경찰기동대 늘림

 

경찰 잘못은 모르겠고 시민의식 문제라 생각해 개인적으로

 

경찰이 이리가세요 거기 하지마세요하면 잘도 듣겠다 시체 보고도 웃으면서 사진찍고 섹스온더비치 춤췄는데

 

솔직히 공무원이 뭔 잘못이야... 저게 공식행사도 아니구... 원래 할로윈이 저렇게 하는 행사도 아닌데. 술쳐마시고 코스프레하고 놀다가 인파몰리고 서로서로 질서지키고 양보했음 되는데 안지켜져서 발생한 사고인데 왜 엄한 경찰 욕하냐ㅜㅜ... 경찰분들 그날 일 안한것도아닌데... 생각해보면 그날 경찰, 소방관, 병원관계자, 공무원, 안보이는 곳들에서 다들 구한다고 일한사람들이 젤 불쌍해ㅠㅜ

어떤사람글 보니 부모가 실종신고했는데 자긴 폰꺼놓고 텔갔다더만...후.

 

 

앞으로 할로윈 ㅈㄴ 위험하니까

 

음주금지, 부모동반, 손잡고 팔찌끊고 입장비내고 사탕주고받고 이태원 입장비내고 가자.

돈은 경찰분들 수고하시니 모아서 드리는걸로하고.

건전하고 얼마나좋아?

술도 안먹으니 이성적인 판단도 하고 사고도 안나고.

수고하시는 분들도 좋고.

부모동반이니 더 안전하고.

안그래? 이래야 사고가 안날거아냐.

 

정부, 경찰, 그외 모든 사람 탓하는 사람들 바램이 이거죠?

누군 놀줄 모르고 재밌는거 몰라서 안가고 안노나요? 우리 불꽃축제 가면 이쁘고 그런거 몰라요?

항상 사람 많고, 교통체증에 힘들고 피곤한거.다들 알지않아요?

 

올해 사진기사보니 막 다리위에 사람들 차 막세우고 그냥 도로에 나와서 보고 이러던데.

그럼 이것도 정부탓이고 나라탓입니까? 이 사람들 탓 아니에요?

 

만일 사고났음 나라탓 경찰탓이고 안났으면 본인들 탓이다! 라는건 너무 말이 안되지않나요?

 

이번 사고는 많은 사람이 죽은 인재는 맞습니다. 다만 희생이 아닙니다.

이 사람들을 나라에서 강제적으로 보낸것도 아니고. 전쟁이나 무언가로 희생된게 아닙니다.

 

애도는 할 수 있지만. 그건 선택이어야지 강요가 되어서는 안되는데 왜 애도도 강요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가야할 우리의 소중한 세금이. 이런곳에 쓰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인프라구축, 시설정비등에 쓰인다? 좋습니다.

다만 이 사고로 인한 장례비? 위로금? 누굴 위한 장례비와 위로금이지요?

 

본인들이 술마시고 놀고 즐기러 간 축제에 대한 책임을 왜 일반 국민들이 다같이 책임지고 빚으로 떠안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선택에는 책임이 따르는걸 우리는 어릴때 배우고 자랍니다.

이 날 이곳에 간 사람들은. 본인 선택,본인 의지로 간거지 타의로 간건 아닙니다.

 

 

통제해도 듣지도않고 저기 첨 신고들어가서 앰뷸런스 가는데도 퍼레이드라며 노래부르고 춤추고 막고 비켜주지도 않고.

그런데도 단순 나라와 경찰탓만 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애초 정부가 저렇게 많은 인원이 몰릴거라고 예측이나 했을까? 그것도 웃기지?

 

불꽃축제 시민의식

사고나면 정부탓? 통제 안한 경찰탓? ㅋㅋㅋ 그냥 국민수준 탓이야

 

 

 

의경 폐지로 과거처럼 인력을 많이 투입할 수 없는 상황임.

 

경찰관 기동대를 증설하긴 했지만, 의경 3 : 경찰관 1 비율로 증원한 거라 투입시킬 수 있는 인력에는 한계가 있음.

 

특히 어제는 대규모 집회가 있어서, 서울 외 타시도경찰청에서 기동대 지원받을 정도였음(서울 기동대만으로 관리할 수 있는 집회시위면 웬만하면 타청 지원 안 받음).

 

그리고 자꾸 저 골목 일방통행으로 통제했다고 하는데, 작년 사진 보니까 비슷한 밀도에 양방향통행 했고, 2017년 사진도 도로-인도 구분하는 폴리스라인 말고 인도 내 통제는 없는 걸로 보이는데 사진 좀 올려주면 고맙겠음

경찰 욕하는 거야 늘 하던 일이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어쨌든 이 상황에 안타깝다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사실에 입각해서 개선방안을 논의해야 된다고 생각함.

 

대통령실 용산 이전이랑은 전혀 상관 없는 별개의 문제니까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하지 말고.. 그런 식으로 따질거면 의경 폐지한게 잘못 아니겠음?

 

 

이태원 사태 원인이 경찰이면

 

앞으로 매일 이태원급 몰리는 9호선에 경찰 1만명씩 배치 해야됨(심지어 미는 ㅅㄲ들도 항상 있음)

 

11월 월드컵때 전국에 10만명

12월24일 명동 홍대 강남에 경찰 1만명싹 배치 해야됨

12월31일 보신각 타종때 경찰 1만명

 

이야야 차안 술술 세네, 그럼 더 뽑아야겠네,

경찰만 배치하면 다 해결이요

 

자유의사로 할로윈축제를 즐기러 이태원에 방문한 사람들을 무슨 법적근거로 돌려내보거나 귀가시킨다는거야?

집회시위도 아니고 행사도 아니고 그냥 놀러 나왔는데 사람많으니 여기 들어가지 마세요 하면 강제성이 있음? 듣기나 할까?

 

할로윈은 크리스마스같은 주최가 없는 행사와 비교해야함. 크리스마스에 명동 홍대 곳곳마다 경찰 까는거 봤음?

보신각은 주최가 있는 행사고 넓은 도로를 아예 막고 통제하기 때문에 많이 동원될수밖에

 

 

이태원 참사관련 경찰 욕하지 맙시다!!!

 

출동한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하신 경찰관님들도 PTSD가 엄청 심할거라 생각합니다.

이 참사가 정쟁의 대상이 되어선 안되고, 여론몰이에 의하여 누군가가 피해 입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경찰,구급대원 출동 늦게 했다고 욕하시는 분들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경찰 한분이 사람이 깔려 죽고 있다고 제발 도와주세요라고 소리 치는데.. 정말 눈물이 납니다..

끝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태원 현장나간 경찰 동기한테 들었는데

와, 여기저기 사람 죽어가고 있어서 제발 인력들 지나가게 자리좀 비켜달라고 외쳐도 들은척도 안하고

진짜 울부짖으면서 사람이 죽어가고 있어요 라고 해도 통제를 안따른다고 함

경찰 소방만 절실하고, 옆에 술집에는 하하 호호 떠들면서 있고

CPR 하면서도 이미 죽은거 눈치 챘지만 그만 둘 수 없어서 계속 했다하고

자기는 진짜 여기가 우리나라인지 지옥인지 몰랐다고..자꾸 눈감으면 그 CPR하던 여자애랑 그 압사현장의 비명소리가 자꾸 들려서 엄청 힘들다고 하네.

거기다가 뉴스에는 매일 경찰탓이라고 때려대고 있으니.. 하.. 진짜 안타깝다

 

 

시체 옆에서 히히덕거리면서 술마시는 사람들 진짜 너무 사람 안같아 역겨워

난 다 떠나서 구급차, 소방차 앞에서 섹스온더비치 노래 단체 떼창하고 춤추는 사람들 보고 진짜 인류애 박살 남. 너무 소름돋아

 

그런데 어제는 또 이태원 막혔다고 홍대에서 또 분장하고 파티해서 인력배치 했다지..

제말은 위기의식을 하여 인력 배치를 해도 결국은 다시 다른 곳에서 파티를 하고 놀며 결국은 내일 아닌 남일 이라고 치부하는 그들을 말한겁니다.

 

이태원 현장 지원간 구급차 운전원인데 제가 싸이렌 울리고 이송하려고 나가는데 경찰관이 횡단보도 못 건너게 통제해도 그냥 지나가더이다...

통제의 문제가 아닙니다. 안타깝게도 무력적 통제가 아닌 친절한 호소적 통제는 먹히질 않습니다.

뭐 내 갈길이 우선인 사람들... 늘상 겪는 광경이지만 모두가 이런 큰 재난사고임을 인지한 당시 새벽 3시인데도 이러는건 충격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경찰 탓도 아니고 정부 탓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성숙한 국민성이 문제입니다.

 

굳이 누구 탓을 찾자면 그렇게나 사람들이 밀집한 곳에서 질서를 지키지 않고 무조건 앞으로만 나아간 본인들의 잘못이 제일 크지... 도의상 이 말을 하기 어렵고 하기도 싫으니 사람들도 안하는거고... 그냥 사고였고, 애도나 해...

 

 

이태원 현장 경찰 통제에 따르지 않는 모습

 

이태원 사태가 경찰 통제가 없어서 벌어진거라고?

진짜 그렇게 생각해?.. 저렇게 목 다 쉬어가도록 외쳐도 경찰지시 및 통제를 따르지도 않는데

 

현장 경찰관들 저렇게 고생 개고생 했어요 경찰봉들고 뛰어다니고 통제하고 차위에올라가고 화장실도 못가고 근데 하나도 사람들 안따르고 결과는 온 국민이 욕만하고 기자들은 저런거 기사도 안쓰고 죽일놈만들고 조회수에 미쳤죠. 화면엔 안나왔지만 경찰들 저렇게하면 사람들 막 조롱하고 비웃고 시비걸고 엄청그래요

 

하... 진짜 충격이네요... 사람이 죽고있다는데 못놀게 막는다고 조롱하고 웃고 시비건다는게... 진짜 이번사건으로 인류애를 정말 잃게되네요....... 정말 천벌받을겁니다

 

사고 초기 현장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주변 음악 소리가 너무 시끄럽고 분장때문에 처음엔 코스튬인지 상황파악이 안 되었는데 영상에 나오신 경찰관분이 사고장소 윗쪽에서 제발 뒤로 가달라고 울부짖고 계셔서 마스크를 쓰셨는데도 애절함이 너무나 느껴져서 당시엔 어떤 상황인지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지만 큰 일이 났구나 싶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어떤분 한 명이 누워있는 다리를 봐서 한 두명이 밟혔구나.. 생각했어요) 주변 음악소리가 시끄럽고 초반에는 인파가 너무 많아 상황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 경찰분의 절규에도 사람들이 돌아가지 않아 제가 다 속상했습니다... 돌아오고나서 1시간쯤 뒤에야 대형 압사 사고가 있었다는 뉴스가 뜨더라구요... 아직도 얼굴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ㅜㅜ 트라우마가 심하실까봐 너무 걱정이에요..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리 할로윈이니 해도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정말 인류애 상실이다

축제도 좋지만 저렇게 사람이 많이 몰리면 사고날수도 있겠다는 위기 의식을 느끼고, 그 장소를 피하려는 노력도 필요해 보입니다. 방어 운전 하듯이 일상생활에서의 방어도 삶의 지혜가 아닐까 합니다. 고생하신 경찰관님 노고에 감사하고, 한순간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제발 이번 사건을 정치 쟁점화 하지말고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하면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할수있을지 생각하고 방법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경찰 말 따르는 사람이 단 한명도 안보이네요. 가지 말라고 목이 터지라고 외치는 경찰관과 무관심으로 일관한체 몰려가는 시민들의 안전불감증이 대조적으로 보이는 장면이네요

 

음악 좀 끄지. 음악 끄라고 하는 사람들도 없고 어휴ㅡㅡ 저 난리인데 주변에 음악 크게 틀어놓은 상가들, 구경꾼들도 같은 책임져야됨

 

저게 사고 후임.. 근데 통제안따르자나 ㅋㅋㅋ 근데 뭔 사전에 통제니 뭐니 헛소리 하는거여

할로윈에 왜 굳이 이태원에 가는지 지금도 이해 안감. 제발 다른데 분산되서 놀기 바래요

이태원 인터뷰 보니까 경찰 소방관 와도 할로윈 코스튬인줄 알고 무시했다는 인터뷰도 있드만.

 

 

경찰들 불쌍 그자체

사고 전: 와 이태원에 사람 바글바글 많겠지? 술먹고 재밌게 놀아야지~ ㅋㅋ

도착 후: 와 ㅅㅂ 사람 개많네 ㅋㅋ 애들 분장한거 보소 ㅋㅋ 술 개맛있네 존잼

사고 후: 사람 많은거 니가 미리 알았어야지. 니넨 대체 뭐함? 경찰이랑 정부는 하는 일이 대체 뭐임? 개무능한 집단들. 니네는 예상하고 미리 알았어야지.

 

롯데월드에 인원 많이 모인다고 경찰배치된거 봄? <- 생각해보니 그러네 ㅅㅂ ㅋㅋ

애당초 임의로 통행을 제한할 법적 권한도 없음

오히려 이런거 허투루 권한 줬다가 경찰국가 된다고 욕만 쳐먹지

통제했어도 정부가 시대역행하고 무슨 1900년대처럼 국민을 억압한다 했겠지

이재명은 판교 환풍기 참사부터 사과해

 

"놀이동산에 사람 몰린다고 경찰 배치함?"

 

근데 나 112신고 내용보고 아 이건 경찰 쉴드 불간데 생각했는데

경찰에 신고 들어온 거 시간대별로 정리된 사진 보니까 이태원 오만 장소에서 다 신고들어왔네...

저 신고 내용대로 다 통제하려면 경찰 300명 투입해도 모자르겠는데...?

 

술쳐먹고 놀 자유는 있는데 책임은 지지않는 사람들의 나라.

맞지 그놈의 통제통제 더럽게 좋아해.

사고 난 직후에도 말 안듣애들이 천지인데 경찰이 무슨죄가 있어.

또 골목도 사고전부터 경찰있는 사진도 있더만 그건 입꾹닫고 모른체하는 이유가 뭘까

 

안전불감증을 이상하게 해석해서 애도기간 갖는 나라.

 

신고-사고예방못함으로 연결시키려는데 출동내역 확인하면 될거임.

뇌가 절여저서 예방 통제 이지랄만하지 도대체 뭘 어디까지 하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