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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거 (Liger, 수컷 사자 + 암컷 호랑이)

1. 라이거 (Liger, 수컷 사자 + 암컷 호랑이)

 

 

2. 타이콘 (Tigon, 수범 + 암컷 사자)

 

 

3. 존키 (Zonkey, 수컷 얼룩말 + 암컷 당나귀)

 

 

4. 재그라이온 (Jaglion, 재규어 + 사자)

 

 

5. 기프 (Geep, 염소 +양)

 

 

6. 그롤라 베어(Grolar Bear, 북극곰 + 그리즈리 베어)

 

 

7. 지브로이드 (Zebroid, 얼룩말 + 당나귀)

 

 

8. 사바나 캣(Savannah Cat, 샴 고양이 + 서벌)

 

 

9. 홀핀 (Wholphin, 범고래 + 돌고래)

 

 

10. 비팔로 (Beefalo, 버팔로 + 소)

 

 

11. 버새 (Hinny, 수컷 말 +암컷 당나귀)

 

 

12. 날루가 (Narluga, 일각 돌고래 + 벨루가)

 

 

13. 카마 (Cama, 낙타 + 라마)

 

 

14. 조 (Dzo, ​야크 + 소)

 

 

15. 잡종 집오리(Mulard, 청동오리 + 대만오리)

 

 

16. 코이울프(Coywolf, 늑대 + 코요테)

 

 

 

17. 홀핀 wolphin (흑범 고래false killer whales, pseudocas + 병코 돌고래bottlenose dolphins)

 

 

18. 메닭 (메추리 + 닭)

 

 

 

 

인간의 이종교배 

 

호랑이와 사자가 이종교배를 해서 라이거가 나오는 것으로부터 원숭이와 인간과의 교배가능할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둘다

[동물계] - [포유강] - [식육목] - [고양이과] - [표범속] 까지 같고 종만 다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고

 

하지만 인간과 침팬지의 경우는,

침팬지 : [동물계] - [포유강] - [영장목] - [사람과] - [침팬지속]

사람 : [동물계] - [포유강] - [영장목] - [사람과] - [사람속]

이렇게 [속]에서부터 다르게 갈라져 나오기 때문에 분류가 달라 교배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학자들은 애기하나.

호랑이와 사자의 유전일치도 보다 사람과 침팬지간의 유전일치도가 95%로 사실에 힘입어 일본의 한 교수가 실험을 하여 침팬치 정자와 인간의 난자가 수정됨을 밝힌 적이 있었으나 인류의 존엄성을 유린했다고 판단되어서 교수직 파면이 되었다.

 

 

본론으로 돌아가면 침팬지 게놈연구 완성이후로 침팬지와 인간과의 교배는 이론적으로 가능하다.

(실험적으로 밝히면 매장행)

윤리적인 이유에서 교육과 실험이 불가할 뿐이다.

침팬지와 인간처럼 속이달라도 교배가 된 결과물이 있으니 메추리와 닭에서 나온 메닭과 흙범고래와 돌고래에서 나온 홀핀이다

 

 

속간잡종인 메닭

 

세계에서 유일한 홀핀 (Wholphin) - 흑범고래와 돌고래의 교배

흑범 고래(false killer whales, pseudocas)와 병코 돌고래(bottlenose dolphins)는 서로 다른 속에 속한다. 이러한 두 생물체가 서로 교배하여 살아있는 자손을 생산할 때면, 사람이 만든 분류체계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런 현상은 같은 과에 속하는 모든 범고래와 돌고래들은 하나의 창조된 종류(kind)임을 말해주고 있다.

 

인간과 침팬지는 사자와 호랑이 사이보다 더 가깝다.

단지, 사자와 호랑이나, 당나귀나 말과 같이 같은 속이라 가능한거고 인간과 침팬지는 속이달라 안되다는 거 뿐이다.

인간이 만들어낸 학문인 생물 - 분류학에서는 인간의 임의대(우월성)로 인간을 다른 동물과 구별에 [과]에서부터 나눴기 때문이다.

같은과에서 같은속이냐 다른속이냐의 구분 무의미 하다는 거다. 위의 결과물을 보라

 

 

요약

침팬지와 인간과의 교배는 이론적으로 가능하다. 속이 다르거나 염색체수가 달라도 교배가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인간의 존엄성과 윤리성 문제로 거론되지 못한다.

 

침팬지는 인간과 비교했을때 DNA서열은 약 95% 일치하고, 코딩 DNA 단백질 서열은 약 99%가 비슷하다. 자료 참조 때문에 잡종 교배 가능 여부에 대해서 여러 논란이 제기되어 왔으나 돼지와의 게놈도 일부 유인원들보다도 인간과 유사했으며,기사 참조 고양이조차도 90% 일치했다. 이런 경우가 발생하는 이유는 생명체는 모두 A, C, G, T라는 4가지 언어의 조합으로만 나타기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 생명체 언어 편집이 발생하기 위해선 최소 수천 년이 소요되는데 그것마저도 눈에 띌 정도의 차이점은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다른 종으로 분화한 지 수백만 년이나 된 인간과 침팬지의 교배는 불가능하다. 학자들은 인간이 침팬지 혹은 보노보와의 생식이 가능하기 위해선 최소 약 4백만 년 전의 과거로 가야 한다고 추정하기도 했다. 이것은 인류의 먼 조상이 아르디피테쿠스 또는 오로린투게넨시스에서부터 분리되어 나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윤리적인 부분을 포함해 많은 논란이 있었음에도 시도 사례가 있었으며, 1920년대 해외로 망명했던 러시아 제국 유전학자 일리야 이바노프 이바노비치는 프랑스령 기니에서 실제로 행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결국 실패했다고 한다.

https://www.brown.edu/Research/Primate/LPN48-1.html#center

 

 

공통적으로 수명은 줄어드나보군요

자연에서도 일어나는 일입니다. 백곰과 그리즐리 곰은 자연에서 발생 된 것을 확인한 예입니다. 자연이라는 곳은. 이론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면, 다 일어난다고 보면 되는 겁니다. 우리 피 속에 네안데르탈 인의 DNA가 섞여 있듯이 말이죠.

 

강해진 것도 있고 약해진 것도 있죠. 라이거는 그 하드웨어의 강력함왜에도 호랑이의 습성 상당수 물려받았으되-이거 엄청나게 중요함.. 생존경쟁에서.. 호랑이 vs 사자의 1대1 싸움은 쌈 잘하는 놈, 아님 같은종에서 더 큰놈이 이기지만서도, 생존경쟁에서는 호랑이가 사자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함..- 후손을 남길수 없으니 그 강력함은 1세대에서 끊기죠.

하지만, 개과의 혼혈은 자손을 남길수 있습니다요. 저 코이울프만이 아니라 세퍼트나 여러 개들이 늑대와의 혼혈이죠.

그러니 모르죠. 어떤 더 머리좋은데다 생존경쟁에서 유리한 놈들이 차기 생태계를 차지할지.

차지하고서라도 저기 나온 버새와는 다른 노새같이 인간세상에 단종세대이지만 유용한 동물들이 있었죠. 소나 말이 동력이 불필요한 현재의 동력시대와는 다른 시대에서는 노새는 여러세기에 걸쳐 유용한 동물이었습니다.

 

특징적인 것은 어차피 백곰과 그리즐리 베어 빼고는 다 번식 자체를 못합니다.

양과 염소가 이종이라는 것을 몰랐네.

 

교배가 가능하면 같은 종임 니가 많이 들어봤을 노새도 말 + 당나귀

종이 다르면 수정자체가 안되서 사실은 섞인게 아니고 그냥 한 종류의 돌연변이일뿐이라

이종교배는 염색체하고는 상관 없어요.

 

염색체로 따지는게 아니고, 포유강의 동물들은 수정과 착상 그리고 발생과정이 가능하면 충분히 이종간 교배로 자손을 낳을수 있음. 당연히 오래 못살고, 그렇게 낳아진 자손은 생식능력이 일반적으로 없음. 주로 식물을 이렇게 이종간 교배하는게 일반적임.

뭐, 노새(말+당나귀), 라이가(호랑이+사자)이런식이라든가, 포마토 (뿌리는 감자, 열매는 토마토) 등등

 

흑범 고래(false killer whales, pseudocas)와 병코 돌고래(bottlenose dolphins)는 서로 다른 속에 속한다. 이러한 두 생물체가 서로 교배하여 살아있는 자손을 생산할 때면, 사람이 만든 분류체계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종교배로 태어난 희귀동물들 2

포유류 1. 하예놀프 (Hyenolf, 늑대 + 하이에나) 2. 고티어 (Goateer, 염소 + 사슴)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3. 칵스 (Cox, 고양이 + 여우) 4. 스콕스 (Skox, 스컹크 + 여우)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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