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교자 칼국수에 바퀴벌레 논란

서울 명동교자 칼국수에 바퀴벌레가 나왔다는 리뷰

이건 사진 가린거고 아래는 원본 사진 ㅆ극혐 주의

 

 

아래 바퀴 사진 주의

 

 

 

트라우마 생겨서 다신 못 먹을듯 ㅅㅂ

 

밑에 기사보니

명동교자 측은 "콩을 하루에 두번에서 3번 제조하는데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있지만 들어간 것은 사실"이라며 "위생관리에 더욱 철저하게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사실이라고 함

 

 

명동교자 본점 ㅋ 미슐랭 가이드 맛집인데 ㄷㄷ

검색해 보니까 최근 말고도 1월달에 다른 블로그에서도 나왔다는 글 있네...

 

개인적이지만 돈 많이 벌면 무조건 세스코 식당? 그거 해야 되는거 아니냐?? 더 이미지가 올라가지 않을려나??

 

갑자기 세스코 이야기 하니깐. 작년에 이사한 우리집 아파트인데 개미가 개많이 있었음. 대체 어디서 나오는지도 모르고 음식물만 놓으면 개미가 꼬여있어서 세스코 부름. 월로 돈낼 생각으로 불렀는데 세스코 아저씨가 딱보더니 유령개미라고 퇴치 불가한 개미라고 솔직히 말하더니 쿠팡서 독일제 개미약 있는데 그거 사서 곳곳에 두면 없어질거라그러고 걍 감. 근데 말따라 약두니 귀신같이 사라짐. 그뒤로 세스코에 대한 이미지 개좋음.

나도 이미지 좋음 솔직히 안없어지면 안없어진다고 얘기하고 막는방법 알려줌..

 

 

나도 10년전에 유명 냉면프랜차이즈 갔는데 바퀴벌레 다리 나옴

주인불러서 말했더니 가지고 주방갓다가 그거는 버리고 깨인데 잘못본거라고하면서 깨통들고 나오더라

사과도안하고 뻔뻔해서 그뒤로 다신 안감

 

나는 예전에 콩국수 먹는데 콩국수 배달 오자마지 국물부터 마셨는데 마시면서 보니까 콩국수 검은 깨에 시바 더듬이들이 시바 다 깨만한 새끼바퀴들이더라 시발

 

나는 가족끼리 국밥집 갔는데 어머니 드시다가 이상해서 뱉었는데 똥파리 익혀나옴. 시발.. 당시 사장없고 알바 아줌마들만 있었는데 내가 불러서 여기 파리나왔다고 말함. 그러니깐 아무렇지않게 바꿔줄게요 이러더라 미안하다는말도 없고 시발 개빡치게.. 그래가지고 걍 간다고 그랬음 나가면서 미안하다는 말이 먼저나와야하는거 아니냐고 따졌더니 자기가 홀서빙쪽이 아니라 몰랐다고 하면서 웃더라… 아 지금 생각해도 빡치네

 

 

솔직히 바퀴는 기본이고 쥐 나오는 식당도 은근 많음

은근이 아니라 개많음. 특히 서울 공덕족발골목 거긴 쥐족발이라 불리울 만큼 먹는 도중에 바닥으로 쥐 지나감

 

나도 속초에 이름만 대면 알만한 물회집에서 물회 먹는데 파리만 두마리 나옴.. 종업원한테 말했더니 대수롭지 않은 듯 "요즘 채소에서 파리가 많이 나온다 물회 값 빼드릴게요 다시 갖다 드려요?" 라는 반응ㅠㅠ 화나서 바로 옆 가게 물회집 가서 맛나게 먹고 나옴

 

가게 보면 세스코 서비스 이미 받고있음 ㅋㅋ

세스코 멤버스도 못잡나?

세스코고 나발이고 1층이면 절대 박멸 못함. 외부에서 들어오는게 더 많아서

관리할수 있는 환경차체가 안되지. 음식 만드는거에만 신경쓰다보니 세스코도 박멸 못하지. 사방이 음식물 찌꺼기 뿐에다 습하기까지 하니 서식하기 좋지

 

식당에 바퀴벌레가 보통 일본바퀴, 독일바퀴 이렇게 2종류있는데 일본바퀴는 크고 검정색인데, 문열어놓으면 가끔들어오고 번식력약해서 큰걱정 안해도 되고 독일바퀴는 작고 갈색띄는데 번식력이 엄청나서 독일바퀴 발견되면 1주일사이에 엄청 생겨남

세스코에서는 트랩이랑 약뿌리는데 직원도 하는얘기가 약뿌린후에 발견되는 바퀴는 왠만하면 잡지말라고함. 걔네가 번식지가서 뒤지고 약토해내면 그거먹고 다른애들도 죽여야된다고 ㅋㅋ

 

세스코 써보면 진짜 별거 없음 모르는 사람은 무슨 이지스방패라도 되는줄 아는데 한달에 한번씩 약뿌리고 왜 이런게 잡혔는지 브리핑하고 가는거 그게 다임

ㅋㅋㅋ그리고 가격은 뒤지게 비쌈 그냥 문앞에 세스코 스티커값임

 

세스코 비용 얼마임??

평수마다 다른데 우리 12평 정도 하는가게 첫 2달인가까지 비싸고 3달 이후부터는 첫달 15?정도 했던거같은데 기억이안남 오래돼서 3달이후엔 10아래고ㅋㅋ처음 약쳤을때 바퀴 소탕할때만 일많이하고

그이후엔 와서 한달에한번 약치고 트랩 수거하고 다시새로깔고 5분이면 감ㅋㅋ

 

나는 사설업체 쓰는데, 일년에 두번 전반기1번 후반기1번 와서 봐주심

각 회당 10만원 일년에 20만원드는데 진짜 바퀴벌레 그뒤로 한마리도 못봄

 

예전에 마포에 갈비찜 존나 유명한 곳에서 회사 점심 회식하는데 푹 익은 바퀴벌레 통째로 나옴

다른팀 대리가 어 왜 갈비찜에 새우가 있지 하면서 젓가락으로 들었는데 와 씨발 순간 토할뻔함

거의 다 먹은 상태에서 나와서 진짜 입맛도 싹 사라지고 회식 하자고 했던 본부장 표정 개 썩고 분위기 개망함

바로 나와서 썩은 표정으로 사무실 들어가서 구청에 바로 신고 때림

바퀴찜 ㄷㄷ 저그 맛집이네

 

나도 중국집 짬뽕에서 벌레 나온적있는데 딱 음식값만 환불해주던데 원랜 다른거도 더해주는거임?

보통은 그날 먹은거 다 환불해주지 않나?

 

3년동안 식당에 납품하는 일 했었는데 주방은 오픈된 공간이다보니 그냥 바퀴벌레는 주변 환경까지 따라줘야되는 편이고 걍 절반은 위생관념 ㅈ도 없는 ㅆㅅㄲ들임.

튀김기 기름 쌔까맣게 눌러붙을때까지 청소할 생각 안 함

파재래기 내는 파절기라는 기계 고장났다고 까보면 청소 안 하고 파가 눌러붙어서 모터가 과부하 걸린거임. 개ㅈ같아서 그런데는 거래처라도 밥 먹으러 안 감ㅋㅋㅋ

 

 

바퀴벌레 큰놈은 엄청크던데 엄지손가락 수준이 아니라 엄지발가락만한놈도 있던데

두께 손가락 두 마디 만한것도 집에서 봄. 보통 크다 싶은건 밖에서 날아 들어온 미국 바퀴더라

 

진주집 예전에 포장기다리다가 주방쪽 봤는데 겁나 깨끗함 ㅋㅋㅋ 건물 연식 보면 바퀴같은거 있을만 한데 관리 잘하더라 ㅋㅋ 글고 음식 담는 그릇들만 봐도 주방관리는 제대로 하는거같음 대신 회전 빨라서 그런가 테이블이 살짝 지저분할 때는 있음

 

 

명동 미슐랭 맛집, 명동교자 공익을 위한 후기...

 

 

검색해보니 올해 초 다른 블로그 리뷰에도 바퀴벌레 나왔다는 얘기 있네ㄷㄷ

 

 

 

 

오늘 점심시간에 명동교자갔다가 진짜 끔찍....

네이버 카페 명동교자 바퀴벌레 나왔다는 글

 

 

콩국수 맛집 서울안에 있는곳은 진주집 진주회관 ㅊㅊ함 특히 콩비린내 싫고 물탄맛 싫으면 저기만한곳이 없음 내기준 진주집은 진주회관보다 김치가 맛있고 진주회관은 콩물이 좀 더 담백한맛임

성남이면 야탑 사계진미 가보세영

 

[단독] 56년 칼국수 맛집 비결은 바퀴벌레?... '명동교자' 위생 논란 - 1코노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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