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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주막에 사람이 많았던 이유는 호랑이때문
조선시대 주막에 사람이 많았던 이유는 호랑이때문

그림은 단원 김홍도의 ‘송하맹호도'

파티원 모집이었음

 

 

 

조선시대 주막에 사람이 많았던 이유는 호랑이때문

동화책 고증ㅋㅋㅋㅋ

 

 

 

문경새재 너만 오면 고 1/100

ㅅㅂㅋㅋㅋㅋㅋㅋ

짚신 업글 보부상 숙x 가능?

와 이런건 어떻게 생각하냐?

너만오면고특) 가도 출발안함ㅋㅋㅋ

저래놓고 다 모이면 방장 잠수라서 출발안함 ㅋㅋㅋ

ㅋㅋㅋㅋ 드립 좋았다

 

호랑이 잡으려고 착호갑사들 요즘으로치면 군대 특수부대도 만들었다던데

괜히 착호갑사라는 조직이 있던게 아님 세조 인조 정변 일으킬 때 호랑이 잡는다고 군대 모았음

맞음 이거 아는 사람이 있네 ㅋㅋㅋ 수양대군이 사병 모으는걸로 김종서측에서 태클을 존나 걸었는데 호랑이 잡는다는 명목으로 계속 뻐팅김 ㅋㅋ

 

조선시대땐 해수구제사업같은거 안했냐? 착호갑사 이거 물로켓이네

인구 폭증으로 농경지 넓힌다고 개간하고 산에 나무까지 다 베어가는데

그리고 호랑이 실제로 마주치면 다리 풀려서 도망 못치는 사람도 많음 대부분은 패닉이 옴

호랑이 그르릉 소리가 오금 근육 울려서 다리 풀리는거라는데

조선시대 잡은 호랑이 숫자가 왠만한 동물원 호랑이숫자랑 비슷함 결국 못잡은게 아니고 조센공무원 씹새들도 결국 헬조선이랑 똑같았다는거지

전근대국가 행정력이 강해봤자지

 

고개넘기 팟, 안오면 지상렬(4/8)

고개넘기 빡숙팟, 숙코시 죽음(진짜)

안오면 지상렬 (x) 안오면 호랑이 간식 (o)

지상렬도 호랑이 만나면 간식이 되는건 마찬가지야 ㅋㅋ

 

조선 말기에는 호랑이 개체수 존나 줄었음 갑사들이 존나 잡아대서. 그래서 일제가 한국 호랑이 멸종시켰다 어쩌고 하는것도 반만 맞는거임.

호랑이 잡힌 거 수량 보고한 거로 추측가능함

 

산에서 호랑이 만나서 잡아먹혀 죽지 않았어도 만났다가 운좋게 도망쳐서 살아남았지만 충격받아서 정신병 걸린 사람들도 오지게 많았다더라 저시절은 미디어가 없으니까 각종 자극에 익숙하지않아서 실제로 보고 소리듣고 정신병 왔다하더라

 

떡 하나 주면 되잖아 멍청이들

그 떡이 은어였을수도 있어 잡아먹힐 사람

온냐 나 머리 띵했어퓨ㅠㅠㅠㅠ

은어요? 전 은어 말고 숭어요ㅎ

후추스프레이 같은거 같고 다니지 ㅉㅉ

 

븅신들 권총하나만 있어도 문제 없는데

순사 하나가 소총 들고 호랑이 잡는다고 깝치다 다음날 소총만 남아있었다는 얘기 일본 신문에 있다 게이야....

권총으로 한방에 대가리 깨지 않는 이상 호랑이가 총 좀 맞아도 눈 앞에 있는 사람정도는 죽일 수 있음

총으로도 못이기노? 그건좀 소름인데 아무리 호랑이라도 납탄 몇발 박으면 절뚝이지않겠노

총 쏘기도 전에 모가지 물린다...

호랑이가 있는데가 산일텐데 산은 숲이 많아서 총이 힘을 발휘하기가 힘듬 웬만큼 잘 쏘지 않고서야 나무들 사이로 달려오는 호랑이를 어케 맞춤

호랑이 사냥할때 정면에서 오는게아니라 후측면에서 은신습격한다 ㅋㅋㅋ

 

총으로 못이긴다는게 조총 얘기임 그리고 현대식 총 들고 있다고 해도 위험함 혼자라면

볼트액션으로 고속으로 달려드는 적을 맞추기 힘드니까 하물며 조총은 더 힘들겠지

븅신들 아이언맨 있으면 문제 없는데랑 뭐가 다른거야

조총 권총같은건 가죽뚫다가 앞발후리기 맞아 뒤진다 소총정도는 돼야 호랑이가 못버팀

탁트인 초원에서 300m 떨어진 상태에서 시작하면 모를까 나무 빽빽하고 험준한 산길에서 총 하나 들고 호랑이를 어떻게 이김? 어디있는지도 못찾을텐데

 

정말임. 못 지나감.

이거 인원채워서 갔는데 산적만나거 생각나

 

 

산적들도 목표가 30명 정도 모여야 순익분기점을 넘깁니다.

공략 모를때 시작 성에 몇번 왔다갔다 해서 렙업 해서 다 쓸고 일레느 키운다고 막타만 양보하면서 다다음 마을까지 걍 감 ㅋㅋ

 

던전 출발전 파티원 모으는 장소였네

호랑이:100인 처치 파티 모집중

설화도 많음 이 고개는 100명 채워야 살수있다 호랑이때매 같은거

 

호랑이가 앞에서 나 호랑이오 하고 나타나겠냐고 ㅋㅋ

군대에서 꿘총 쏴봤으면 알꺼아냐 소총에 비해 명중률 개허벌인거 그것도 산속에서 측면이나 후방에서 노릴텐데

 

지랄 병신들 호랑이가 물려면 아가리 벌릴 수 밖에 없지? 그 순간 나뭇가지 세워서 넣으면 아무것도 못함

톰과제리냐ㅋㅋㅋㅋ

병신들이냐? 니들이 총쏘는데 호랑이라고 총 없겠음? 총대총이면 반응속도 빠르고 산에서 훨씬 잘움직이는 호랑이가 압승이지

호랑이 체급이면 안물려도 냥냥펀치맞고도 죽을 수 있음

팩트) 맹수들은 권총 하나로 잡기 힘들다 참피같은 인간 피부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

팩트)샷건은 있어야 한다

샷건 미니건 뭐든 있어도 쏴서 맞춰야지 호랑이가 너랑 기습대결해서 질거 같냐? 앞발로 대가리 후리면 원콤나니까 먼저 때리는 놈이 이기는데 호랑이 상대로?

 

단일품목이냐....세트메뉴 차이가 아닐까..

그래도 한 명 씹고 있는 동안 도망치면 나머지는 살 수 있지 않을까

무한리필 시스템일 줄이야...

메뉴 고민하는 사이에 튀는거임

1/1보단 1/100이 먹힐 확률이 적다구.. 나 혼자가면 무조건 내가 먹히지만 다른 사람이랑 가면 그게 내가 아닐 수 있잖아

삼인성호라고 인간 3명 당 호랑이 한 마리 만들 수 있음... 인간 108명 모이면 호랑이 세 부대 생산 가능..

조선판 러시안룰렛.

 

''호랑이보다 빨리 달려야 산다.'' 퀘스트가 ''100명 중 꼴찌 안 할정도로 달려야 산다'' 퀘스트가 되는거지ㅋㅋ

근데 호랑이도 굳이 여럿 몰려다니는거보단 한두명 혼자 다니는거 선택할걸. 어지간히 먹이가 없지않는이상 맹수들도 굳이 위험감수안함

호징어게임 ㅋㅋㅋㅋ 참가자는 호랑이에게 도망쳐 다음 주막까지 이동하면 통과입니다. 호랑이에게 붙잡힌 사람은 탈락입니다. "호랑이 뱃속이 비었습니다~"

성호야 호랑이다 니가 좋아하는 주막에 김치찌개 해놨다

 

파퀘는 전통이었군

너만오면 고 초행사절 고수팟--

 

그래서 옛날에는 1년의 반은 호랑이가 사람을 사냥하고 나머지 반은 사람이 호랑이를 사냥한다는 말이 있었음.

무꾸리를 해보자~ 미천한니 명줄이 언제고이어질찌~

 

산적 피하려고 주막에서 어음 제도도 만들어졌다던데. 서울까지 가는동안 처음에 들른 주막에 돈을 맡기고 중간에 들르는 주막마다는 장부만 계속 적고 마지막에 들르는 주막에서 잔금을 치르는 시스템이 있었다고 옛날 국사쌤이 그러더라

 

그런데 이거 볼수록 완전 판타지 세계관 아니냐? 모든 귀족집 자제들은 평민들과 달리 어릴때 부터 학문과 무예를 갈고닦을 수 있으며 일정 나이가 차면 수도로 올라가 문•무로 이루어진 국가 시험을 쳐 해당 수준에 맞는 직위를 하사받을 수 있다. 허나 수도로 올라갈때 거쳐야 할 관문이 있는데 사람의 손이 닿지않는 산속에는 마나가 폭등하듯 넘쳐나 이내 괴이한 생물을 만들어내게 되는데 이것들은 워낙 흉포하여 산을 건너기전 주막에서 일정 사람들이 모였다가 가야 상을 당할일이 적다 하며 심지어는 마나가 옅은 민간까지도 내려와 사람들을 해칠정도라 한다. 사람들은 그것들이 허황된 꿈속에서 사람들을 해치려 나온거라 생각해 "몽습터(夢襲基)"라 부르고 있으며 평민 귀족 할거없이 피해는 나날이 많아지고 결국 왕명으로 "몽습터(夢襲基) 헌터" 라는 새 기사단 조직이 건립되었다.

 

조선시대 길드 ㄷㄷ 술마시며 얘기하다가 인원 모이면 의뢰 출발 ㄷㄷㄷ 조선시대가 진정한 이세계였노?

이세계 판타지물 대부분이 중세배경이고 조선도 시대 분류상으로 중세였으니....

 

ㄹㅇ 주막 관련 옛날 소설 읽어보면 그냥 자연스럽게 모르는 사람이랑 길동무해서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긴 함ㅇㅇ

길동무가 사실 강도였고 ㅋㅋ

저승길동무 ㄷㄷ

 

확률 1% 조선식 랜덤갓챠가 저때부터 시작이었노 ㅋㅋ

조선식룰렛ㅋㅋㅋㅋㅋㅋㅋㅋ

떡 하나 주면 안잡아먹는다는데 주막에 떡 없음?

조선반도의 실질적 지배자는 호랑이였지 ㅇㅇ 임진왜란때도 조선군은 개병신이라 아무위협도 안되는데 호랑이때문에 골머리 썩었다는 일본군 기록도 있음

조선 몬스터 헌터 파티원 모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생동물들은 본능적으로 다치는거에 존나 민감함. 인대만 늘어나도 그때부터 사냥 실패해서 굶어야 하는거임. 작은 상처도 패혈증으로 죽을 수 있음. 그래서 야생동물은 간보고 안될꺼 같음 피해감.

ㄹㅇ 괜히 ㅈ냥이들이 쥐 사냥 안하고 만만한 새만 잡는 이유가 있음

 

한반도에 호랑이 말고도 곰 늑대 표범등 별거 다 살았다더만 국토도 죄다 산지라 전부 활동범위였고 혼자 다니면 뒤지기 딱 좋긴한듯

 

공대원모집이였노ㅋㅋ

조선시대주막 : 아 ㅆ~ㅂ 탱딜다찼는데 랏서폿 존나안오네 천민들이 싸게싸게올것이지

 

역시 조선인 카운터는 장대호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조선 족 카운터고

ㅋㅋㅋㅋㅋㅋ

 

보부상들 주막에서 모여서 이동했음. 호랑이는 모르겠고, 도적 때문에 그렇게 함

당장 5년전만해도 인도 표범공격으로 6명 살해된 기록 있음ㅋㅋㅋㅋ

 

미국 러샤같이 존나게 국토 넓은데도 아니고 조선 그 ㅈ만한 나라에 호랑이 1년에 천마리씩 잡혔다는 보고 들어왔었음

표범이랑 호랑이 딱히 구분안했단 소리가 있긴함 범도 원래 표범말하는거고

표범도 식인함.

존나게 많긴했음 산맥도 존나 험준해서 조선인 존나 실족사 하고

표범이 왜 표'범' 이게

참고로 표범은 멧돼지를 잡아먹음 조선인? 디저트정도 수준

 

이거 모르는놈들도 있냐?? 수호지 안봄?? 무송은 주막에서 사람 안기다리고 그냥 산타다가 호랑이 만나서 때려죽이잖아

원래 여관에서 퀘스트 받아가는거랑 무기 강화 주모가 해줘서 그래

 

근데 호랑이 활동반경인가 영역이 300KM 넘는다던데 조센같은 ㅈ만한땅에 뭔 호랑이가 저래 많았냐? 최상위 포식자끼리 영역겹치면 개채수 안늘잖아

자연에서 절대로 가질 수 없을만큼 먹을게 있으니 인간이 짐승한테도 지는 그런 조선 세계관이면 호랑이한테는 오히려 낙원이지

그런가보네 내가본 활동반경은 시베리아호랑이였는데 거긴 먹을게없으니 영역이 넓으거고 조선은 뷔페네

 

임진왜란때 사무라이가 조선 호랑이랑 일기토한것도 있잖아 구란지 진짜인지는 모르지만

가토 기요마사가 함경도까지 올라가서 호랑이 사냥한건 맞음

호랑이라고 하면 범만 생각하는 놈들이 태반인데, 조선시대에 호랑이라고 하면 범과 이리떼를 통틀어서 호랑이라고 불렀음. 이 좁은 땅에 범만 많았을리가 없잖아 최상위 포식자인데

 

호랑이의 힘을 쓰면

호랑이보다 무서운게 문재인 민주당 5년간 정치였음... 일자리 파탄, 부동산 폭등, 출산율 폭망...

 

호랑이에 육체적능력과 영역이 광범위하고 그 산 하나를 넘을때 눈치까고 잠복하고 공격하니간 호환마마가 괜히 나온말이겠나

맞지 범 호자에 이리 랑 합친게 호랑이니까

 

귀환 누르면 주막으로 가지는데 사람이 없을리가

저땐 귀환석 없었냐?

 

자꾸 범내려온다면서 한민족=호랑이라며 민족성을 대입시키는며 딸치는데 한민족은 호랑이 새끼들한테 평생 괴롭힘 당한 민족이었음. 괜히 '호환'이었겠냐? 고려시대도 호랑이때문에 천도조차 실패했고 그 시절 장수가 호랑이사냥만 성공해도 신진무장으로 추앙받았음. 이성계가 뜬 이유가 왜구퇴치+@호랑이사냥 성공이었다(이성계형은 호랑이에 물려뒤짐)

 

한양 한복판에서 길 가다가 호랑이랑 표범 등에 습격당해 뒤지는게 일상이었고 경복궁까지 호랑이가 들어와서 궁인을 물어죽이던 시절임. 착호갑사? 걔들도 제일 앞열은 다 뒤져가면서 잡는거야. 성공하면 부와 명예가 따라오니까. 뒤져도 남은 식구는 보상금으로 먹고사는거임

 

참고로 조선 민화에 줄무늬는 호랑이고 점무늬는 표범이다. 개체숫자상으로 보면 호랑이보다 표범이 많았는데 이새끼들도 사람 습격 존나함. 세조는 정사 돌보다 말고 범 떳단 보고올라오면 군대 조직해서 사냥나갔었다 정작 나가보면 호랑이는 못잡고 표범만 잡았다는게 실록에 있음. 고종-순종때까지 당장 코앞 남산에 호랑이와 표범 개체가 남아있었단 보고도 있긴했는데 결국 못잡았다고 한다

 

버티고개 주막 파티 -너만오면 출발 -술취한분 우대

 

전교조 선생님 "우리나라의 토종 백두산 호랑이들은 일제시대 때 일본인들이 모조리 사냥해서 명맥이 남지 않았습니다. 자, 일본 나쁜놈 해보세요~"

실제로 중국 아무르강 근방에는 야생 호랑이 아직 남아있어서 시뻘건 대낮에 사람도 물어가고 그런다 윾튜브에서 호랑이가 사람 공격하는거 봤는데 좀 충격이었음

심지어 호랑이는 멸종위기 동물이라 뭐 어떻게 해결도 못함 짱깨랑 북괴 정부에서도 그냥 손놓고 방관만 함

 

근데 호랑이한테 맨날 개처맞고 죽어나갔는데 호랑이의 혼이니 뭐니 이 개소리는 왜 하는거임?

무속신앙 토테미즘의 나라 조선이니까..

 

지금 정신못차리고 반달곰복원이니 이 지랄하면서 산에다가 곰 존나 풀어놨는데 이거 백퍼 나중에 문제된다. 평생을 감성충으로 살아온 정신나간 좌빨들 삽질 중 하나로 남을거임.

산에 곰 푸는거 이해안감

등산객 몇명 찢기면 그제서야 다시 포획할걸

 

인간이 진출한곳은 어김없이 대형포유류 멸종했다는데 헬조센은 왜 호랑이가 넘쳐났노 ㅋㅋㅋ

산이 존나 많음 ㅋㅋ 산이 그냥 존나 많아서 그냥 대형포유류도 아니고 갑중의갑 시베리아호랭이니까.. 게다가 산이 존나게 많아서 몰려가서 잡을라해도 잡을 수가 없고

 

표범상대로도 인간은 한입거리 수준인데 호랑이만나면 무장한 군인이라도 목숨걸었어야할거같긴함 특히나 산속은 호랑이 나와바리인데

창이 씹사기무기라 의외로 선전했다더라

맞음 몇명이 무리지어서 창들고 대치하면 호랑이가 그냥 지나갔다 원래 호랑이같은 고양이과 동물들은 다치는걸 극도로 꺼려해서 ㅇㅇ 근데 호랑이가 무서운점은 기습을 한다는거지

실록 보면 한양서 내려가던 파발이 호랑이한테 뒤져서 다시 보낸 사례도 있음

 

호랑이 말고도 맹수들 ㅈㄴ 많았다던데 ㅋㅋ 나무꾼들 ㄹㅇ 목숨 걸어야했을듯

호랑이, 늑대, 표범, 스라소니, 불곰, 반달가슴곰 시발 좁아터진 땅에 존나 많았음ㅋㅋ

 

호랑이가 진짜 상상이상으로 많았음 ㅋㅋ 조선은 기록덕후 나라라서 살인사건부터해서 온갖 사건들 다 상세하게 기록하는 습성이 있는데 가장 흔하게 올라오는 보고가 어느지역에 호랑이가 덮여서 사람 물어가고 가축물어가고 뭐 이런 내용들임 ㅋㅋ

ㅅㅂ 어릴 때 비디오 돌리면 나오던게 호환마마였다 옛날 어린이들은 호환 마마 전쟁 등이 가장 무서운 재앙이였으나...

 

조선놈들이 총 쏘는거 하나는 존나게 유명햇던게 저거 때문임 하루죙일 호랑이 잡으려고 총쏘러 다녀서 전국에 전문호랑이 저격수들이 개많앗다고함

 

도쿄올림픽때 범내려온다 기억하는지요? ㅋㅋㅋㅋㅋ 한반도 모양을 호랑이라 떠드는 건 그야말로 웃음벨입니다맠ㅋㅋㅋㅋㅋㅋ 조센징은 진짜 못말린다니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호랑이모양은 개십소리임 그렇게 어거지로 욱여넣으면 일본은 용모양 아니냐?

빅털바퀴가 또

 

호랑이가 가장 대표적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늑대와 표범이 제일 많았다고 함ㅋㅋ 드물지만 불곰도 살았었는데 무서워서 산 못가겠네ㅋㅋ

늑대가 존나무서운건 무리생활을 해서 소위 말하는 여진족 망구다이 전법으로 인간사냥을 해서 ㅋㅋ

 

호랑이뿐만 아니라 20세기 초중반까지만해도 산적도 많아서 호랑이 없을때도 사람들 모아서 산넘고 그랬다더라. 특히 소 같은거 팔고나면 사람들 많이 지나다닐때 일찍 넘어가거나 하룻밤자고 가거나 그랬다 그러시더라

정착하고 살면 집성촌 우덜끼리에 오가작통 감시하고 온갖 명목으로 뜯어가고 징용해서 양물까지 처잘라야했음 산적으로 연명하는게 개조센에선 더 행복함

 

나무등지고있다가 달려들때 살짝 피하거나 점프뛰면 생포가능

산에 절이 있는 이유가, 일단 스님먼저 잡아먹혀서 경보해주는 인간 경보 시스템이었던거임

 

근데 일본도 조선인들 위해서 호랑이 잡아준건 아니고 지들이 와서 한반도 살아보니까 시발 호랑이 존나 많아서 일제가 첨엔 시발 이거 머냐고 맨날 호랑이가 사람물어가는거 보고 존나 당황하고 작정하고 씨말린거임 일본도 호랑이 잡는다고 10년간 돈 존나 씀

 

숙소+길드네

파티 꿀잼 ㅋㅋㅋㅋ

산군 미만 잡 아녀..ㅇㅇ

 

100명모인다고 호랑이 잡을수있음? 걍 출장뷔페 차려주는거아님?

사람 숫자많으면 호랑이가 덜 들러붙음 맹수들은 원래 상처나면 사냥을 못해서 치명적이기때문에 100대0인 상황을 좋아함 지가 공격했다가 다칠것같으면 진짜 배고프지 않는 이상 피함

100명이 모여서 횃불키고 꽹가리치고 떠들썩하게 움직이면 진짜 미친 개체가 아닌이상 쫄아서 안건드림 호랑이 사냥할때 몰이꾼들도 이렇게 움직임

100명이 우글우글 쳐 떠들면서 가면 꽹과리 안쳐도 피할듯

 

호랑이밥 ㅋㅋ

궁궐에도 호랑이 처들어온 사료 있을 정도인데 ㅋㅋㅋㅋㅋ

심지어 ㅅㅂ 왕이사는 서울 왕궁 한복판에도 호랑이가 어슬렁 거렸다니까 ㅅㅂ 나라에 호랑이가 뒤지게 많긴 했던거지 ㅋㅋㅋㅋ

한국 기록만 아니라 한국에 왔던 일본인들이 남긴 기록 등 다른 나라 사료에도 다 적혀있다 ㅋㅋ

병신ㅋㅋ 사람 넘쳐흐르는 궁궐에도 호랑이가 쳐들어왔는데

rpg였네ㅋㅋㅋ

강한자만이 살아남았던 시대지ㅋㅋㅋㅋ

 

호랑이 레이드 모집

던전팟은 던전팟인데 클리어가 불가능한 던전팟이노

호랑이, 표범이 한양 궁궐에도 출몰한 기록이 다 있음ㅋㅋㅋ 범 많았으면 캣맘들 지금 다 잡아먹혔을텐데

던전팟은 던전팟인데 클리어가 불가능한 던전팟이노

랏서폿 없어서 출발못할듯 ㅋㅋ

 

너만 오면 출발 ㅋㅋ

 

조선시대에 호랑이만나면 걍 끝난거고 늑대도 존나 무서웠음 야생늑대 니들 생각하는거보다 존나 크고 그리고 늑대는 또 무리생활을 해서 소위말하는 여진족 망구다이전법으로 인간 사냥을 함 ㅋㅋㅋ

늑대같은 경우는 뭐 미국 개척시대때 총든 백형들도 종종 당했으니 늑대가 이정도인데 호랑이는 진짜 존나 말도안되게 무서운 생물체는 맞았던거지 ㅋㅋ

멧돼지만 해도 존나큼 실제 마주치면 걍 얼음

 

시간이 손해인 애들말고 업무상으로 넘어가는 공무원같은 애들은 100명 모일때까지 며칠이고 그냥 놀았다는말이네?

대단하노 개꿀빨았노

업무상 가는 애들은 군사들 포함 시켜서 출발자체를 단체로 했다 그거 못하는건 암행어사 같은 은밀성이 필요한 직업뿐이고 그래서 암행어사는 사망율 높았음

저 당시에 시간으로 손해 볼 사람이 몇이나 됐겠냐 다들 흙파먹고 농사짓던 시대에

 

저거 호랑이 뱃속에서 호랑이 구워먹는 동화잖아ㅋㅋㅋㅋ 여러명이 다 호랑이한테 잡아먹혔는데, 소금장수가 고기 간하는 담당임ㅋㅋㅋㅋ

엌ㅋㅋ 그동화 개꿀잼이었는데, 덕분에 기억남 ㄱㅅㄱㅅ

ㄹㅇㅋㅋㅋㅋ동화중에서도 재밌어서 여러번 봤다

어릴 때 본 건데 추억 돋네 ㅋㅋ

ㅇㅇ 그러다 호랑이 뱃속에 등잔 엎어지고 뜨거워서 발버둥쳤었다 했나???

 

본토 곰은 왜 구제안했음?

그게 사람이 다치는 빈도수가 너무 다름 일본은 1년에 몇건 정도고 한반도에서 호랑이는 오늘은 동래 어제는 광주 온나라에 호랑이가 들락날락거리면서 사람물어감

십만 넘게 사는 한양 궁궐한가운데도 들어왔던게 호랑이다

 

유생들 데려가서 포박술 걸어야지

거상 오랜만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내 벽력일섬 한방이면 저 호랑이 바로뒤짐 ㅇㅇ

 

100단위로 모일때까지 기다릴 정도면 주막 크기 존나 컸나보네

뭐 작진않았는데 조선말 사료들 보면 좁은 방에 수십명씩 꽉 차서 발디딜틈 없었다고 함 그 안에 온돌은 떼우지 애들 안씻었지 냄새 존나 나고 모기 이 같은거 존나 많고 ㅋㅋ

 

그럼 길가던 선비나 나그네는 뭐하는ㅅㄲ들이였냐? ㅋㅋ

실력에 자신 있엇나 보지

호랑이한테 따먹혔잔아 그래서

 

협곡 돌파할 파티원 구하는 게 판타지가 아니었노...

다닐떄마다 탱커들 많이 죽었겠네

실제로 rpg 해보면 탱커 뒤지는 순간 전멸이라 탱커는 힐러가 똥꼬쇼 해서라도 살림 그래서 실제로 제일 많이 뒤지는건 딜러 그 중에서도 근딜임

 

팩트)호랑이 뿐만 아니라 산적 및 도적들도 대비하려고 저리 몰려서 가는거다 실제로 보부상들은 조총 활 화살 칼도 들고 다님

rpg 그자체네 이세계가 따로 없었네

 

백명 무슨 필드보스냐고 ㅋㅋ

이거 맞다 호랑이때문에 주막 있는거임

일제시대였으면 여기 대다수는 호랑이 잡는 총포수로 징집돼서 태반은 뒈졌음 ㅋㅋㅋ

 

가로등, 도로, 후레시, 총도 없고 해지면 한치앞도 안보여서 산에서 실종되거나 굴러떨어져 죽을까봐 하루밤 묵어가는거지 지금도 시골가면 조선체험 할 수 있음ㅋㅋ 호랑이 대신 멧돼지랑 고라니만 나옴

 

솔직히 호랑이 곰같은 맹수는 다 때려잡는게 맞음

뭐 노루나 족제비같은거 잡아다 멸종시킨거면 일제 욕한다 쳐도 해수 구제사업은 누가봐도 국익 그 자체임

저때 다 못잡고 그대로 현대까지 남아있었면 동물보호 지랄염병때문에 잡지도 못해서 개지랄났을듯

전세계에서 멸종위기종은 잡으면 너네 나라 불이익준다 이렇게 나오는 양아치들

자기들은 일찌감치 다 잡아죽여서 안정화시킨 뒤 무한 펌핑으로 발전하고 나서는 갑자기 후발주자들에게 동물보호 하라고 윽박질러서 인명피해 나든말든 야 기분좋다 애니멀빠워 하는거지

 

고양이과 동물중에 치타 이새낀 좁밥이고 그나마 덜 무서운건 퓨마인데 퓨마도 맹수라서 미국같은경우 1년에 4명정도씩 퓨마한테 뒤짐 ㅋㅋ

사자 호랑이는 넘사긴함 ㅋㅋㅋㅋ 사자새끼 호랑이새끼 사는 곳에선 과거부터 닝겐 고기를 좋아하는 애들도 또 따로 있어서 호랑이 한마리가 사람 100마리씩 잡아먹은 기록도 있음 ㅋㅋㅋ

 

현대인 지금도 조센에 호랑이 풀어놓으면 난리날텐데 저당시에 센징이들은 뭐 속수무책이지

호랑이는 나무도 잘타고 수영도 잘해서 걍 만나면 뒤지는거 맞음 ㅋㅋ

곰도 나무잘타고 ㅈㄴ빠르고 수영도잘하는데 그걸 풀어놈ㅋㅋㅋㅋㅋㅋ

곰도 뭐가 자기영역에 들어오는거 존나싫어하는데

 

이 병신들은 곰 풀고 있음 ㅋㅋ 지금이야 방류 1~2세대라 사람이랑 친숙해서 괜찮지만 3~5세대 쯤 가면 야생성 다 찾을텐데 ㅈ됐음

반달곰 보고 귀엽다는 새끼들이 있더라 길에서 만나면 사지 찢기는데 ㅋㅋ

반달곰은 사람을 찢어

문재인 정권에서 정상적인게 있을리가 그냥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아 좋겠다 하면 밀어 붙임 당장 앞으로 곰 때문에 찢겨서 죽을 사람 많음

이미 지리산에 반달곰 만나서 등산객들 오줌 지리는 사진 많이 돌아댕김 ㅋㅋㅋ 걔들 2세대 3세대 되서 배고프면 인간사냥 시작하는거다 ㅋㅋ

 

조선왕조가 100년 연장된 북한에서는 아직도 사람들이 야생동물한테 잡아먹힌단다

 

요즘 지리산에 반달곰 방사작업인가 뭔가 미친새끼들이 하던데 그거 사람 산채로 뜯어먹는 종이다. 진짜 큰 실수하는거임. 개ㅈ같은 미치광이 사상범들같으니라고.

 

요즘이 아니라 20년전부터 하고 있었음 문제는 지리산이 품을 수 있는 반달곰 개체수가 70마리 정도인데 오버해서 80마리 넘어가니까 과포화상태

 

한국에서 반달곰이라고 부르는 곰은 아시아흑곰이며 전근대 시기도 아닌. 90년대/2010년대에 일본에서 등산하는 대학생/나물캐는 중장년을 죽인 적 있다

훗카이도 쪽에 곰많음 ㅋㅋㅋ 그게 반달곰이랑 태생적으로 같은 곰

홋카이도 곰은 불곰이라 진짜 호랑이랑 맞짱도 뜨는 진짜 위험한 곰이고 반달곰은 흑곰이라 그나마 덜 위험하긴 한데 그래봐야 사람한테는 위험한건 오십보 백보임

 

산에 곰 푸는 중 ㅋㅋ 누가 하나 조각으로 찢겨진 변사체로 발견되면 그제야 부랴부랴 다시 때려 잡겠지 ㅋㅋ

호랑이는 지들이 생각해도 무서우니까 ㅋㅋㅋ 반달곰은 좀 덩치작다 생각하고 푸는데 이거 존나 오산임 곰도 되게 날렵하고 2보 직립이 가능해서 인간한텐 똑같이 치명적인 맹수임 ㅋㅋ

지리산에 곰을 다시 풀어버림 ㅋㅋㅋ

 

이래도 한국호랑이 야생에 복원시켜야 한다는 병신들 드문드문 보이는게 레전드임

호랑이말고도 곰새기들 풀어놔야한다는 센징이들도 많음

제정신인가 ㅋㅋ 당장 100년전에 뱅골 호랑이 하나가 400킬한 역사도 있는데 ㅋㅋㅋㅋㅋ

400킬 ㅁㅊ

 

 

 

지리산 등산하다 곰 만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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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백운산 등산하다 곰 만난 디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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