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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신 김성모가 만화계 동종업자들에게 받는 취급

돈도 많이벌고 대중들에게 웃긴 이미지로 호감가는 인식이지만 막상 동종업계에서는 박태준이랑 함께 선배나 후배로 취급도 안해줌

 

 

다들 작품적으로나 작품외적으로나 문제 많은 사람이긴 한데, 김성모, 윤태호는 자기가 그렸든 직원들이 그렸든 재밌고 위대한 작품을 세상에 내놓기라도 했음. 이충호는 까꿍이라는 노잼쓰레기 만화가 물로켓으로 뜬적은 있지만 그거 포함해서 단 한번도 세상에 가치있는 만화를 내놓은적 없음. 협회질이나 했지.

저중에 만화가라는 타이틀로 묶이기 부끄러운건 이충호임. 김성모, 윤태호 두 대작가가 1류라면 이충호는 3류 이하임. 인맥질을 잘했는지 정치권 줄을 잘댔는지 뭐해서 협회장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창작자로서의 역량과 업적은 보잘것없음.

 

만화가 천대받던 시절 생각못하고 감투하나 뒤집어썻다고 ㅈㄹ들이 나는구나

 

근데 김성모도 한창 까이다가 어느순간부터 만신 근신 재조명받고 빨리는거 아니냐

웹툰시장이 자폭해서 어부지리로 그렇게 됨

 

이층호 저 진짜 재미없고 소재도 진부한데 왤케 입을 털지 진짜

만화가라는 직업의 무게감 ㅇㅈㄹㅋㅋ

 

어떻게든 계속 신작내고 뭐라도 하는 김성모 vs 만화 한두개 끝내고 만화 새로 내놓기는 하는건지 소식도 없는 나머지 싸움이니까 사람들이 김성모 편을 들어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누군데

 

마이러브 ㅋㅋㅋㅋㅋㅋ 내가 어릴때 봤던거 기억나네. 드래곤볼 뭐 이딴거 어설프게 패러디해서 웃길려고 했던 만화인거 같은데. 시민쾌걸 김진태처럼 유쾌하게 패러디하는게 아니라 그냥 어어어어엄청 유치한 패러디 잡정 불쏘시개 만화였던걸로 기억남. 주인공이 초사이어인3처럼 변신하고 ㅋㅋㅋㅋㅋㅋ 어휴 말하기도 민망한 만화네

 

대털1편 안본새끼들은 김성모 까지마라 븅신들 만신 그자체다

 

김성모는 실력같은거 다 떠나서 진짜 대단한게 작풍을 보면 지금 시대에 퇴물 양판소 작가로 묻혀도 옛날에 묻혀 잊혀졌을 작풍인데도 불구하고 네이버에서 별점테러 받고 개쌍욕 먹어가면서도 꿋꿋히 연재해가며 지금까지 유명세 유지한게 진짜 대단한거임. 본인 말마따나 근성 하나로 자기 네임밸류를 유지했다는게 정말 엄청난거지. 자기보다 한참 나중 후배들이랑 같은 플랫폼에서 연재하면서 실시간으로 짓밟히는데도 기죽지 않고 꿋꿋히 자기 스타일대로 연재했는데 그동안의 고뇌를 누가 알겠냐? 그에 비해 윤태호는 미생 드라마화로 불 한번 확 커졌다가 그 거품 꺼지면서 같이 꺼진 사람이고. 미생 아직도 연재중인거 아는 사람이나 있냐? 자기 이름 팔려는 노력이 없는 사람이지. 이 뭐시기야 그냥 말할것도 없는 퇴물이고.

 

이충호 윤태호가 누군데

윤태호는 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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