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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용아맥 듄 조조라는데 벌레가 영사기에 붙어서 그대로 상영되었다함ㅋㅋㅋㅋㅋㅋ

왓다리갓다리 영화를 지배하는 날파리쉑 이번엔 관람권 보상해줬다고ㅋㅋㅋㅋㅋ

 

오늘 아침8시 듄 용산 아이맥스로 관람했습니다.

거의 2시간 동안 영사기 렌즈에 노린재 한마리가 붙어서 떨어지지 않더 라구요.

덕분에 영화를 움직이는 노린재 실루엣과 함께 봐야 만 했습니다.

뒤에서 두번째 줄이라 영사실이 꽤 가까웠는데 영사실에서 홈키파를 거의 한 통을 뿌려댔는데도 죽지도 않 았습니다.

결국 퇴관할때 관객들에게 티켓 확인하고 아이맥스 관람권 주는 줄과 뒤에선 몇 관객분들이 고성까지 질러가면서 매니저분한테 따지시는데 아주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이런 관크는 처음이네요.

관크라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용산 아이맥스 영화관 사고 벌레 노린재라고 함

 

스파이더맨 노린재맨 ㅋㅋㅋ

 

듄 이거 뭐 개병신영화던데

진지하게 듄 재밌다는새끼들 컨셉 힙스터 아님? 그게 재밌음? 내가 영화보면서 하 좀 빨리 끝나라 생각하면서 본건 이 병신같은 영화가 처음인데

솔직히 책 안보고 그냥 보면 진짜 개ㅈ노잼이긴 함 ㅋㅋ 무지성으로 빨아대는 새끼들도 많고

 

나 듄에 나온 흑인여자 왜케싫냐 몰입하다가 자꾸 깨지고 솔직히 예쁜얼굴은 전혀 아닌데 사람들 가스라이팅 하는건지 존나 얼굴 반반하단듯한 역할가짐 스파이더맨에서도 그렇고 자꾸 치명적이고 예쁜척하면서 나오는데 몰입이안되고 남자가 얘를 대체 왜좋아하는걸까 이 생각만 가지게됨 그렇다고 특별히 천사같은 마음씨를 가진것도 아님

표현은 과격하지만 나랑 생각이 비슷하네 그 잘생긴 남자주인공이 대체 왜 그 여자를 좋아하는건지 이해가 안감..

젠다야 ㅅㅂ 쉴드치는 새끼들 하나같이 매력적이지않냐? ㅇㅈㄹ하는거 병신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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